바비킴 - 밤하늘 (아는 여자애 X 바비킴)    2022/01/09

夜空 (知ってる女の子 × Bobby Kim)      구매

아는 여자애(知ってる女の子) 작가(作家):허니비(ホニビ)

어두운 저 밤하늘에 별들처럼
두 눈을 감으면 네 모습이 보여
저마다 함께 떠오를
그때의 우리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면

차라리 짙은 구름에 가려
수많은 별들을 애써 외면하며
한 켠에 아려올 추억
지울 수 있을까
고개를 저어도 나를 맴도는데

온통 네 생각으로
길고 긴 밤 지새며
웃는 그 모습을 그리곤 해
밤하늘을 가득히
채운 그 기억들을
같은 하늘 아래 저기 어딘가
너도 보고 있을까
혼자 멍하니 서있어

시간은 하염없이 흐르고
오늘 밤도 여기 이 자리에

온통 네 생각으로
길고 긴 밤 지새며
웃는 그 모습을 그리곤 해
밤하늘을 가득히
채운 그 기억들을
같은 하늘 아래 저기 어딘가
너도 보고 있을까
혼자 멍하니 서있어

애달픈 맘 넌 알고 있는지
나를 감싸오는 그리움들이

오늘도 하염없이
길고 긴 밤 지새다
문득 내 이름을 부른다면
밤 하늘을 가득히
채운 그 기억들로
같은 하늘 아래 어딘가
네게 닿진 않을까
또 하루를 지샌다

 

 

 

暗いあの夜空の星のように
目を閉じると君の姿が見え
それぞれ一緒に思い出す
あの時の私達
二人の姿を描いたら

いっそ濃い雲に隠し
数多くの星達をあえて無視し
片隅で締め付ける思い出
消せるのかな
頭を振っても頭から離れないのに

全てが貴方のことばかりで
長々しい夜を過ごし
笑う君の姿を描いてる
夜空を一杯に
満たしたその記憶を
同じ空の下のどこかで
君も見ているのか
一人茫然とたたずんでいる

時間はとめどなく流れ
今夜もこの場所で

全てが貴方のことばかりで
長々しい夜を過ごし
笑う君の姿を描いてる
夜空を一杯に
満たしたその記憶を
同じ空の下のどこかで
君も見ているのか
一人茫然とたたずんでいる

切ない気持ちを君は知っているのか
私を包む懐かしさ達が

今日もとめどなく
長々しい夜を明かす
ふと私の名前を呼ぶのなら
夜空を一杯に
満たしたその記憶で
同じ空の下のどこかで
君に届かないか
また一日を過ごす

 

意訳:hwangtong ・ 持出・転載厳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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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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