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양아트센터가 윤승업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양수경의 사랑하세요'를 20일 오후 7시 30분, 아양아트센터 아양홀 무대 위에 올린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최한 '2023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선정됐으며, 8090을 대표하는 원조 디바 '양수경'과 소울대부 '바비킴', 바리톤 임준식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무대의 주인공인 양수경은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까지 왕성하게 활동했던 발라드 가수로, KBS, MBC 10대가수상 등을 수상한 인기스타다. 그는 이번에 '사랑은 창밖에 빗물같아요', '그대는' 등의 히트곡을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또 바비킴, 성악가 임준식과 함께 양수경 밴드가 펼치는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R석 3만원, S석 2만원.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 053-230-3316.
2022년 새해, 바비 킴이 1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취했어'로 돌아왔다. 바비 킴의 '취했어'는 누구나 가슴에 품고 있는 어떤 그리움과 기다림. 저마다 가슴속에 보고 싶은 누군가를 늘 기다리며 살아가는 마음을 잘 표현한 곡으로 술에 빗대어 노래하지만, 술에 취한 것이 아닌 그리움과 기다림에 취한 우리의 모습을 담아내고 있다.
특히 '취했어' 디지털 싱글 앨범에는 오리지널 버전의 음원과 더불어 잔잔한 선율이 매력적인 피아노 버전도 들을 수 있다.
(意訳)2022年新年、Bobby Kimが1年ぶりにデジタルシングルアルバム≪酔った≫で帰って来た。 ボビー・キムの「酔った」は誰もが胸に抱いている様々な懐かしさと待ちわびる心。 それぞれの胸の中で会いたい誰かをいつも待ちながら生きていく心を表現した曲として酒に飛び込んで歌いはするが、酒に酔ったのではなく、懐かしさと待ちわびる心に酔う私達の姿を込めている。 特に≪酔った≫デジタルシングルアルバムには、オリジナルバージョンの音源に加え、穏やかな旋律が魅力的なピアノバージョン聴くことが出来る。
취했어 술에 취했나 봐
안되는데 이럼 안되는데
오늘 밤도 너에게 그냥 전화를 건다
너의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취했어 술에 취했나 봐
나도 취해 세상도 취해
오늘 밤은 술김에
못 했던 말 다 해본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못 잊겠다
취했나 봐 오늘 밤은
용기인지 객기인지
잊으려고 마신 술에 더 생각만
흔들리는 불빛처럼 어디로 갈지 몰라
너에 취해 비틀대는 난 어디로
미안해 술에 취했나 봐
나도 취해 세상도 취해
미안하다 안된다 잊어 달라 했는데
너의 목소리가 자꾸만 들려
취했나 봐 오늘 밤은
용기인지 객기인지
잊으려고 마신 술에 더 생각만
흔들리는 불빛처럼 어디로 갈지 몰라
너에 취해 비틀대는 난 어디로
미안해 술에 취했나 봐
나도 취해 세상도 취해
미안하다 안된다 잊어 달라 했는데
너의 목소리가 자꾸만 들려
오늘 밤은 술김에
못 했던 말 다 해본다
미안하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酔った 酒に酔ったみたいだ
駄目なのに こんなの駄目なのに
今晩もお前に何となく電話をかける
お前の声が聞きたくて
酔った 酒に酔ったみたいだ
俺も酔い 人生も酔い
今晩は酔い紛れに
言えなかったことを全部言ってみる
悪かった 悪かった
忘れられない
酔ったみたいだ 今日の夜は
勇気なのか客気なのか
忘れようと飲んだ酒に更にもたげて
揺れる炎のようにどこに行くのかわからない
君に酔い よろめく俺はどこへ
ごめん 酒に酔ったみたいだ
俺も酔い 人生も酔い
悪かった 駄目だ 忘れてくれと言ったのに
お前の声がいつも聞こえてて
酔ったみたいだ 今日の夜は
勇気なのか客気なのか
忘れようと飲んだ酒に更にもたげて
揺れる炎のようにどこに行くのかわからない
君に酔い よろめく俺はどこへ
ごめん 酒に酔ったみたいだ
俺も酔い 人生も酔い
悪かった 駄目だ 忘れてくれと言ったのに
お前の声がいつも聞こえて
今晩は酔い紛れに
言えなかったことを全部言ってみる
悪かった 悪かった
愛してる
意訳:hwangtong ・ 持出・転載厳禁
가끔은 내가 누군지
무얼 하며 살고 있는지
내 몸은 내 것이 아니고
세상 속에 구르는 동전 같아
찢어진 종이돈처럼
가치 없는 삶을 살기 싫어
젊음이란 열정 하나로
나무처럼 불태웠던 지난날
세상은 언제나 샴푸처럼
진실보단 거품이 많지만
그래도 나는 웃는 얼굴로
태양처럼 태양처럼
태양처럼 타오르며 내 삶을 사랑하리
세상은 그대로인데
세상이 미친 줄 알았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
내가 마음먹기 달린 거였네
세상은 언제나 샴푸처럼
진실보단 거품이 많지만
그래도 나는 웃는 얼굴로
태양처럼 태양처럼
태양처럼 타오르며 내 삶을 사랑하리
세상은 그대로인데
세상이 미친 줄 알았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
내가 마음먹기 달린 거였네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
내가 마음먹기 달린 거였네
스스로 피는 꽃으로 살자고
나는 다짐하고 다짐합니다
時々 自分が誰で
何をして生きてるのか
自分の体が自分のもので無く
その辺に転がるコインのようで
破れた紙切れみたいに
価値無い人生は嫌だと
若さとは情熱一つで
木のように燃えていた過去
人生はいつもシャンプーのように
真実より泡が多いけど
それでも私は笑顔で
太陽のように太陽のように
太陽のように燃えながら自らの人生を愛す
世界はそのままなのに
人生が狂ったかと思った
こんなに美しい世界
自ら決心して走ったんだっけ
人生はいつもシャンプーのように
真実より泡が多いけど
それでも私は笑顔で
太陽のように太陽のように
太陽のように燃えながら自分の人生を愛す
世界はそのままなのに
人生が狂ったかと思った
こんなに美しい世界
自ら決心して走ったんだっけ
こんなに美しい人生
自ら決心して走ったんだっけ
自ら咲く花として生きると
私は誓って約束します
意訳:hwangtong ・ 持出・転載厳禁
歌手ボビー・キムのデジタルシングル「#1 THE SUN(太陽のように)」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が公開される。
所属事務所スタークルーイエンティは8日正午、公式YouTubeチャンネルを通じてボビー・キムの「#1 THE SUN(太陽のように)」のミュージックビデオを公開しソウル大父のカムバックに期待感を呼び起こす予定である。
この日公開されるMVは日の出に染まった海とボビー・キムが歌っている姿が交差され映っている。
視線を落としていたボビー・キムは、やがて心をなでるようにに両手を重ね「私が決心して走ったんだよね」という歌詞を囁く。
頭を持ち上げたBobby Kimは何かを悟ったようにも、また決定を下したようにも見える姿だ。感性の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キム・ジョンファンが作詞、作曲し話題になっている≪太陽のように≫は、この冬の疲れた体と心を温め慰労するには充分な曲だ。
美しいメロディーとボビー・キムの感性あふれる音色の幻想的な調和が引き立つMVは公開される音源とカムバックに対する期待感を高めている。
「2021年ボビー・キムデジタルシングルプロジェクト「THE ...」は、デジタルシングル「#1 THE SUN(太陽のように)」を開始し、今後発売されるシングルにテーマに入れる予定であり、「太陽のように」は、唯一の存在である≪貴方≫へ送る慰労と希望のメッセージが込められている。
ボビー・キムのデジタルシングル「#1 THE SUN(太陽のように)」は、1月12日正午に公開される予定である。
[エックスポツニュース ジョンアラム記者]
kindbelle@xportsnews.com /写真=スタークルーイエンティ
転載許可申請済・意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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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대부' 바비킴, '태양처럼' MV 티저 공개…컴백 기대
가수 바비킴의 디지털 싱글 ‘#1 THE SUN (태양처럼)’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된다.소속사 스타크루이엔티는 8일 정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바비킴의 ‘#1 THE SUN (태양처럼)’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소울대부의 컴백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날 공개될 티저에는 일출로 물든 바다와 바비킴이 노래를 부르고 있는 모습이
교차되어 담겼다.시선을 떨구고 있던 바비킴은 이윽고 심장을 토닥이는 듯 두 손을 포개며 “내가 마음 먹기 달린 거였네”라는 가사를 속삭인다.
고개를 들어올린 바비킴은 무언가 깨달은 것 같기도, 또 결정을 내린 것 같기도 한 모습이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김종환이 작사, 작곡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태양처럼’은 올 겨울 지친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위로해주기에 충분한 곡이다.
아름다운 멜로디와 바비킴의 감성 넘치는 음색의 환상적인 조화가 돋보이는 티저는 곧 공개될 음원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1년 바비킴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THE...’는 디지털 싱글 ‘#1 THE SUN(태양처럼)’을 시작으로 향후 발매될 싱글에 주제로 담을 예정이며, ‘태양처럼’은 유일한 존재인 ‘당신’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바비킴의 디지털 싱글 ‘#1 THE SUN (태양처럼)’은 오는 12일 정오 공개될 예정이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스타크루이엔티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1375243
2020/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