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30
'더보컬리스트', 브랜드 공연이란 이런 것..'5천 팬 열광'
≪ザ・ボーカリスト≫ブランド公演とは こういうもの..'5千人のファン熱狂'
Bobby Kim、フィソン、コミが'ブランド公演'の真髄を披露した。
Bobby Kim、フィソン、コミは30日午後8時チャムシル主競技場内ボーカルドームシアターにて'ザ・ボーカリスト'というタイトルで公演を開き3時間余りの間5,000人余りのファン達を訪れた。
'Insomniaにて今回の公演の砲門を鳴らしたフィソンは爆発的な歌唱力と才覚がある舞台マナーで一気にファン達を惹きつけた。
彼は引き続き今まで広く愛された'また会った日'、'伝えることが出来ない話'、'一年なら'、'駄目ですか'など、珠玉のようなバラード曲をプレゼントし深まる冬の夜、観客達の感性を刺激した。
特に一曲一曲に最善を尽くす彼の姿に観客達の間では感嘆も流れ出した。
ソロ舞台の最後の曲である'結婚まで考えた'を披露したフィソンは「これからのコミ、Bobby Kimの舞台も期待してくれ」とし「楽しい公演になられることを願います。」と期待感を高めた。
二番目走者として現れたコミもやはり胸を刺すような熱唱を披露した。'男だから'、'大人子供'、'貴方が戻れば'、'愛は無い'、'ごめんなさい'、'記憶喪失'などのヒット曲を披露した。
特にコミの母であるチャン・スクチョン女史が映像を通じ突然登場し目を引いた。 最近演歌歌手として正式デビューした彼女はチョルラド訛りを披露し笑いのプレゼントもした。
コミはこの日'愛は無い'の舞台で強烈な女性カラーに変身し目を引いた。今まで放送では見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彼女の姿に観客達は大きい歓声を送った。
'ごめんなさい'の舞台ではフィソンが突然登場、コンパニオンを自任し友情を誇示した。
自身の3集アルバム収録曲Heart & Soul 'ウェトリ(独りぼっち)'でソロ舞台をスタートしたBobby Kimは'コレウィクム(鯨の夢)'、'Tic Tac Toe'、'サタムクノム(愛..奴)'等を熱唱した。
Bobby Kimはまた自身がリーダーで活動しているHipHopグループ'BugaKingz(ブガキンズ)'のメンバーであるガンディー、ジュビトレインを舞台に呼び入れ'ハンジャン ト(もう一杯)'など正統ヒップホップ曲で公演に熱気を加えた。
しかし、この日の公演の白眉は他にあった。
Bobby Kim、フィソン、コミの合同公演がまさにそれだ。
フィソンとコミは'貴方の中のブルー'、'愛より深い傷'などを披露し幻想の呼吸を自慢した。 合わせてBobby kimとコミ'ラブレシピ'の舞台はフィソンのそれとはまた別の魅力を感じることが出来たという評価だ。
三人のボーカリストが披露したガールグループ MISS Aの'BAD GIRL GOOD GIRL'の舞台は面白味と新鮮さを加えた。 観客達は彼らの珍しい姿に大きな笑いと歓呼で頷き返した。
ボーカリスト達の代表曲を変えて歌う舞台は新鮮そのものであった。 フィソンがコミの'貴方が戻れば'を、Bobby kimがフィソンの'愛は美味しい'を、コミがBobby kimの'let me say goodbye'を披露しまた他の楽しさをもプレゼントした。
またこの日の公演会場には歌手リンとイルが訪れて目を引いた。
ブランド公演として落ち着いた'ザ・ボーカリスト'は昨年12月25日から27日まで3日間バンイドンのオリンピック公園内体操競技場で3万観客を動員、大人気を享受したこともあり今回の公演もやはり興行を予告した。
特に'ザ・ボーカリスト'はジョイント公演の真髄を見せたという評価と共にミュージシャン各自の競争力の'和'でなく'積'であったという賛辞をも受けた。
この日公演会場を訪ねたユン・ジウン(女・30)さんは「"ザ・ボーカリスト公演の名声を言葉だけで聞いていただけで、こんな風に直接公演を見たのは初めてだ"とし"お金が全く惜しくないほど完成度の高い公演だった"と話した。
チョ・ヨンイル(男・31)さんは「やはり'ブランド公演'という言葉が勝手に出て来る公演だった。 機会があるなら必ずまた訪ねたい"と話した。
一方'ザ・ボーカリスト'公演は来る31日、同じ場所で午後6時と11時に開く。
スポーツトゥデイ パク・ゴヌク記者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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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바비킴, 휘성, 거미가 '브랜드 공연'의 진수를 선보였다.
바비킴, 휘성, 거미는 30일 오후 8시 잠실 주경기장 내 보컬돔씨어터에서 '더보컬리스트'라는 타이틀로 공연을 열고 3시간여 동안 5000여명의 팬들을 찾았다.
'인썸니아(Insomnia)'로 이번 공연의 포문을 알린 휘성은 폭발적인 가창력과 재치있는 무대매너로 단숨에 팬들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어 그동안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다시 만난 날', '전할 수 없는 이야기', '일년이면', '안되나요' 등 주옥같은 발라드 곡을 선사하며 깊어가는 겨울 밤,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특히 한 곡 한 곡 최선을 다하는 그의 모습에 관객들 사이에서는 감탄사가 흘러나오기도 했다.
솔로무대의 마지막 곡인 '결혼까지 생각했어'를 선보인 휘성은 "앞으로 있을 거미, 바비킴무대도 기대해 달라"며 "즐거운 공연되시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두 번째 주자로 나선 거미 역시 폐부를 찌르는 열창을 선보였다. '남자라서', '어른아이', '그대 돌아오면', '사랑은 없다', '미안해요', '기억상실' 등 히트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거미 어머니인 장숙정 여사가 영상을 통해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트로트가수로 정식 데뷔한 그는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를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거미는 이날 '사랑은 없다' 무대에서 강렬한 여성 록커로 변신, 눈길을 끌었다. 그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그의 모습에 관객들은 큰 환호성을 보냈다.
'미안해요' 무대에서는 휘성이 깜짝 등장, 도우미를 자처해 우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자신의 3집 앨범 수록곡 Heart & Soul '외톨이'로 솔로무대를 시작한 바비킴은 '고래의 꿈', 'Tic Tac Toe', '사랑 그놈'등을 열창했다.
바비킴은 또 자신이 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멤버 간디, 주비트레인을 무대로 불러들여 '한잔 더' 등 정통 힙합 곡으로 공연 열기를 더했다.
하지만 이날 공연의 백미는 따로 있었다. 바비킴, 거미, 휘성의 합동 공연이 바로 그것.
휘성과 거미는 '그대안의 블루',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등을 선보이며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아울러 바비킴과 거미의 '러브레시피' 무대는 휘성의 그것과는 또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었다는 평이다.
세 보컬리스트가 선보인 걸그룹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의 무대는 재미와 신선함을 더했다. 관객들은 이들의 색다른 모습에 큰 웃음과 환호로 화답했다.
보컬리스트들의 대표곡을 바꿔 부르는 무대는 신선함 그 자체였다. 휘성이 거미의 '그대 돌아오면'을, 바비킴이 휘성의 '사랑은 맛있다'를, 거미가 바비킴의 'let me say goodbye'를 선보이며 또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또 이날 공연장에는 가수 린과 이루가 찾아 눈길을 끌었다.
브랜드 공연으로 안착한 '더보컬리스트'는 지난해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3만 관객을 동원, 큰 인기를 누린바 있어 이번 공연 역시 흥행을 예고했다.
특히 '더보컬리스트'는 조인트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뮤지션 각자의 경쟁력의 '합'이 아니라 '곱'이었다는 찬사를 받기도 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윤지운(여·30)씨는 "더보컬리스트 공연의 명성을 말로만 듣다가 이렇게 직접 공연을 본 것은 처음이다"라며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공연이었다"고 말했다.
조영일(남·31)씨 역시 "역시 '명불허전'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공연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찾고 싶은 공연"이라고 말했다.
한편 '더보컬리스트'공연은 오는 31일 같은 곳에서 오후 6시와 11시에 열린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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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6
바비킴, 휘성, 거미의 훈훈한 약속 눈길
2010보컬리스트, 소외계층 청소년과 함께하는 ‘훈훈한 초대'
Bobby Kim、フィソン、コミの2010 ザ・ボーカリスト、‘暖かい招待'
Bobby kim、フィソン、コミが毎年ごとの暖かい招待を約束し、話題になっている。
来る30日から両日間チャムシル主競技場内ボーカル ドームシアターという特別舞台を用意し約5千席規模の公演会場で派手な舞台が繰り広げられる。
この席で彼らは低所得者層青少年など100人余りを招待し年末を共に送る予定だ。
ザ・ボーカリスト コンサートの主人公Bobby Kim、フィソン、コミは
『一年を送る意味深い席に暖かみを共に分かち合えるように、家計に苦しい青少年の招待を決めた。』としながら『コンサートを通じ熱心に生活する青少年達に激励と共に意味深い贈り物をしたい。』と明らかにし今回のソウル公演に招くことになったと明らかにした。
ザ・ボーカリスト公演を企画しているタイプコミュニケーションは「年末年始に孤独を感じる低所得者層青少年と共にする意味深い行事」として「音楽と愛を共にする公演として毎年推進することになる。」明らかにした。
年末最大関心公演としてファン達の注目を受けているザ・ボーカリストは来年1月末までヨス、テグ、クァンジュに続きチョンジュ、プサン、テジョンで韓国全国ツアー公演を継続する。
キム・ヒョンジョン記者(khj@etoday.co.kr)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바비킴, 휘성, 거미가 매해마다 소외 계층과 함께하는 공연을 하겠다는 훈훈한 약속을 해 화제다.
오는 30일부터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 내 보컬 돔 씨어터라는 특별무대를 마련하고 약 5000석 규모의 공연장에서 화려한 무대가 펼쳐진다. 이 자리에서 이들은 소외 계층 청소년 등 100여명을 초청해 연말을 함께 보낼 예정이다.
더 보컬리스트 콘서트의 주인공 바비킴, 휘성, 거미는 “한 해를 보내는 뜻깊은 자리에 따뜻함을 함께 나누고자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초대를 결정했다."면서 "콘서트를 통해 열심히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격려와 함께 뜻깊은 선물을 하고 싶다”고 밝히면서 이번 서울 공연에 초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더보컬리스트' 공연을 기획하고 있는 '타입커뮤니케이션'은 “연말연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소외계층 청소년과 함께해서 뜻깊은 행사”라며 “음악과 사랑이 함께하는 공연으로 매년 추진하게 될 것"밝혔다.
연말 최대 관심 공연으로 팬들의 이목을 받고 있는 더보컬리스트는 내년 1월 말까지 여수, 대구, 광주에 이어 전주, 부산, 대전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김현정 기자 (khj@etoday.co.kr)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4104&idxno=391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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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この放送は水曜芸術舞台11회 2010-12-22です。ボビーからのクリスマスプレゼントだそうですよ~♪
コンサートの触りということですが、(p_-)凄いっ!!デス。 韓国のニュースでコミのラップが上手!という話が出ていましたが、綺麗カッコイイ雰囲気?音楽に精通した男前な女性ボーカルな雰囲気です。フィソンファンも必見です。独立したフィソンの心意気が垣間見れます。素人目にも完璧なプロ歌手達の技の絡み合い?に気が抜けない音の世界を見ちゃった感じです。触りでこれだけの迫力を感じることが出来る<ザ・ボーカリスト>の公演ってのは、ドンダケ~!熱気に包まれてしまうのでしょうか? かな~り、3人のプロ根性?の力が込められている作品のように感じます。 ラブリーボビちゃんの曲も・・・保存版にしたいっ!※日本でもMBCの再放送で見ることが出来ます♪ (hwangtong)
바비킴-거미-휘성, 고 김현식 ‘사랑사랑사랑’ 열창 ‘감동 라이브’
Bobby kim、コミ、フィソン 故キム・ヒョンシク‘愛愛愛’熱唱‘感動ライブ’
歌手Bobby Kim、コミ、フィソンが結成した'〈ザ・ボーカリスト〉が地上波音楽プログラムを通じて故キム・ヒョンシクを追憶した。
ザ・ボーカリストは12月20日進行されたMBCエブリウォン'水曜芸術舞台'収録に出演し魅惑的なライブ舞台を披露した。
昨年Bobby Kim、フィソン、キム・ボムスが意気投合し結成した'ザ・ボーカリスト'は今年コミを迎え入れ新しいラインナップで再出現した。
特に今回の舞台は年末コンサートを控えている彼らの公演を予め鑑賞出来るという点で関心を引いた。
この日の収録でコミは自身のヒット曲〈ミアネヨ(ごめんね)〉を、Bobby kimは映画〈マイガールの主題歌〉を、フィソンは〈with me〉を各々熱唱し雰囲気を最高に高めさせた。
彼らの収録ではBobby kim、コミのデュエット曲とクリスマスキャロルメドレーも歌い、キム・ヒョンシクの名曲〈サランサランサラン(愛愛愛)〉を合唱し故人を賛えた。 この姿はMBCエブリウォンを通じ22日夜10時放送された。
[ニュースエン コ・ギョンミン記者]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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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고경민 기자]
가수 바비킴, 거미, 휘성이 결성한 '더보컬리스트'가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고(故) 김현식을 추억했다.
더보컬리스트는 12월 20일 진행된 MBC 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 녹화에 출연해 매혹적인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해 바비킴, 휘성, 김범수가 의기투합해 결성한 '더보컬리스트'는 올해 거미를 영입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거듭났다.
특히 이번 무대는 연말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이들의 공연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거미는 자신의 히트곡 '미안해요'를, 바비킴은 영화 '마이걸'의 주제곡을, 휘성은 '위드 미'를 각각 열창해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들은 녹화에서 바비킴, 거미의 듀엣곡과 캐럴 메들리도 불렀고, 김현식의 명곡 '사랑 사랑 사랑'을 합창하며 고인을 기렸다. 이 모습은 MBC 에브리원을 통해 22일 밤 10시 방송된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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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7
바비킴, 콘서트 직후 공연장 철거 소식에 아쉬움 나타내
ボビーキム、コンサート直後公演会場撤去の知らせに心残りを見せる
'ザ・ボーカリスト'公演を開くBobby kim、コミ、フィソン(左側から). 写真提供=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
ブランド公演の脈を引き継ぐ'ザ・ボーカリスト'出演陣であるBoby Kim、フィソン、コミがコンサート以後公演会場が撤去されるという知らせにに残念さを現わした。
'ザ・ボーカリスト'公演は来る12月30日と31日両日間ソウルのチャムシル主競技場内ボーカルドームシアターという特別舞台で開かれる。
音響の部分で最高を自慢する5.1ドルビーサラウンド音響システムを構築するなど最高の公演会場で観客を迎えるという約束は守ったがコンサートが終わるやいなや公演会場が消えるという知らせに接し出演陣全員が空しさを隠せずにいる。
Bobby kimは『5000席以上の公演会場が珍しい上に一生懸命作った仮設公演会場がすぐに撤去されるという便りにフィソンとコミもやはり残念さを隠せずにいる。』としながら『一日も早く歌手達が安心して公演できる舞台がたくさん用意されて公演を通じ大衆と疎通出来る文化空間が出来たら良いだろう。』という気持ちを隠さなかった。
Bobby Kim、フィソン、コミは『各自の色を構築したミュージシャンが一つの場に集まり、一つの公演を通じ多様な声と音楽に接することができる舞台を作った。』として『音楽中心の舞台演出とサウンドに力を入れた。 'ザ・ボーカリスト'という公演は今後もブランド公演として音楽ファン達と共にするだろう。』と今回の公演について語った。
彼らは『各ミュージシャンが広げる舞台と3人のボーカリストが披露する舞台演出を通じ、多様な舞台で楽しさをプレゼントするだろう。』と口を揃えた。
韓国の年末最大関心公演としてファン達の注目を受けているザ・ボーカリストは来年1月末までヨス、テグ、クァンジュ、チョンジュ、プサン、テジョンで韓国全国ツアー公演を継続する。
イ・ジョンヒョク記者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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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공연의 맥을 잇고 있는 '더보컬리스트' 출연진인 바비킴, 휘성, 거미가 콘서트 이후 공연장이 철거된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나타냈다.
'더보컬리스트' 공연은 오는 12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주경기장 내 보컬 돔 씨어터라는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음향부분에서 최고를 자랑하는 5.1 돌비 서라운드 음향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최고의 공연장에서 관객을 맞이하겠다는 약속은 지켰지만 콘서트가 끝나자마자 공연장이 사라진다는 소식을 접하고 출연진 전원이 서운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것.
바비킴은 "5000석 이상의 공연장이 드문데다 어렵게 만든 가설 공연장이 금방 철거된다는 소식에 휘성과 거미 역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가수들이 마음놓고 공연할 수 있는 무대가 많이 마련돼 공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감추지 않았다.
바비킴, 휘성, 거미는 "각자의 색깔을 구축한 뮤지션이 한 자리에 모여, 한 공연을 통해 다양한 소리와 음악을 접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었다"며 "음악 중심의 무대 연출과 사운드에 역점을 두었다. '더보컬리스트'라는 공연은 앞으로도 브랜드 공연으로 음악 팬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이번 공연의 풀사표를 던졌다.
이들은 "각 뮤지션이 펼치는 무대와 세명의 보컬리스트가 선보이는 무대 연출을 통해 다양한 무대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연말 최대 관심 공연으로 팬들의 이목을 받고 있는 더보컬리스트는 내년 1월 말까지 여수,대구, 광주, 전주, 부산, 대전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012180100141170008925&ServiceDate=201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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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出演番組の追加情報
M-time放送日:12月18日(土)午後1:30~1:45
再放送:12月19日(日)深夜4:00~4:15、
12月23日(木)午後9:00~9:15
Mnet プレミアhttp://www.mnetjapan.com/variety/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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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6
[현대콘서트] 바비킴-부가킹즈의 합동 무대
[ヒョンデコンサート] ボビーキム - ブガキンズの合同舞台
ヒョンデ(現代)デパートが創社39周年を迎え15日夕方8時 チャムシル室内体育館で'ヒョンデスーパースターコンサート'を開催した中でBobby kim(ボビーキム)とBugaKingz(ブガキンズ)の合同舞台を披露した。
(ニュースビート)キム・ウニョン記者today2050@newsbea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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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창사 39주년을 맞아 15일 저녁 8시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현대 슈퍼스타 콘서트'를 개최한 가운데 바비킴과부가킹즈가 합동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뉴스비트] 김은영 기자 today2050@newsbeat.co.kr
http://newsbeat.co.kr/include/list01_view.asp?tm=08&mm=14&bm=01&seq=80467
http://newsbeat.co.kr/include/list01_view.asp?tm=08&mm=14&bm=01&seq=80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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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4
바비킴 "랑랑의 공연, 너무 반가운 일"
Bobby Kim 『ランランの公演、とても嬉しいこと』
SOULのカリスマBobby Kmが世界的なピアニスト ランナンの演奏実力を絶賛した。
MBCエブリウォン‘水曜芸術舞台’進行者であるBobby Kimは『全世界のどのホールに行っても≪売り切れ≫、公演後には≪起立≫が公式化されたというランランのミニ コンサートを開けて凄く嬉しいこと。』と話した。
引き続き彼は『ランランが何故クラシック界のスーパースターであるのかの理由が気になるのなら、必ず(水曜芸術舞台)キッチリ観て下さることを願う。』と付け加えた。
ランランとは去る2008年北京オリンピックに続き今年広州アジア競技大会で開幕式の演奏者としてで登場、全世界の人々の目を引いたピアニストだ。 彼は去る1995年チャイコフスキー国際青少年コンクールで優勝し注目された以降ベルリン
フィルハーモニー、ウィーン フィルハーモニーなど最高の権威を自慢するオーケストラらと共演し世界的な演奏者として浮上した。
ランランのミニ コンサートが開かれる水曜芸術舞台は韓国15日夜9時45分に放送される。
[歌手Bobby Kimと世界的なピアニスト ランラン(右側). 写真=マイデイリー写真DB,オスカーENT]
[マイデイリー=ナム・アヌ記者]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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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솔의 대부 바비킴이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의 연주 실력을 극찬했다.
MBC 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 진행자인 바비킴은 “전 세계 어느 홀을 가도 공연 전엔 ‘매진’ 공연 후엔 ‘기립’이 공식화 됐다는 랑랑의 미니 콘서트를 열 수 있어서 너무 반가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랑랑이 왜 클래식계의 슈퍼스타가 된 이유를 궁금해 한다면 반드시 (수요예술무대) 챙겨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랑랑은 지난 2008년 베이징 올림픽에 이어 올해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개막식 연주자로 등장, 전 세계인의 눈길을 끌었던 피아니스트다. 그는 지난 1995년 차이코프스키 국제 청소년 콩쿠르에서 우승하면서 주목받은 이후 베를린 필하모닉, 빈 필하모닉 등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오케스트라들과 협연하며 세계적인 연주자로 떠올랐다.
랑랑의 미니 콘서트가 열리는 수요예술무대는 15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가수 바비킴과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오스카 이엔티]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12141842581131&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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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3
'수요예술무대MC' 바비킴의 음악 열정 "다음엔 뮤지컬"
≪水曜芸術舞台MC≫Bobby Kimの音楽情熱 「次にはミュージカル」
歌手Bobby Kim(37)がMCに引き続きミュージカル演技に対する意欲をを表わした。
去る10月、5年ぶりにMBCエブリウォンで復活した‘水曜芸術舞台’でイルマと共に共同進行を受け持ったBobby Kimはどもりがちなようでも才覚のある話し方と流暢な英語の実力でMCとして合格点を受けた。
来る15日MCを引き受け10回目を迎えた彼は『まだぎこちなさもありますけど、イルマと息を合わせて行きつつある。 歌を歌う時には自信を持って歌いますがMCはまだそうでは無いようです。未だにとても震えます。』と話した。
初めてMCの提案を受けた時『果たして1時間の間の進行を私がすることが出来るのだろうかと負担が大きかった。』としつつも『人々の視線を受けるのを楽しむ方です。 それでMCを引き受けることになった。』とした。
引き続き『今まで(歌手)人生を良く続けられたなと思う。次は新しいことを。音楽という枠組みの中では何でも全てしてみたい。』として演技に対する夢を表わした。
Bobby Kimは『高等学校の時に演劇をした。 まだですけれど後に演技やミュージカルをしてみたい。 ミュージカルのまた違う魅力は演技しながら歌うことなのでだと風変わりだろう。』と意欲を見せた。
『既に提案を受けたミュージカルも少なくないけれど、まだ時期でないようなので。 私に合うものを見つけられなくてお断りした。』と打ち明けた。
しかし、芸能プログラム出演はしない考えだ。彼は『芸能は2回だけ出ましたが全部お酒の席で鼻が大きくなってそうゆうことになったのです。キル達とのお酒の席の後に「兄貴、ありがとう。来週会おうね。」というメールをもらったのだけど、それがMBCの≪ノルロワー:遊びに来い≫出演の約束となったことで、その機会に≪遊びに来い≫にだけ2回出演することになった。』と説明した。
Bobby kimは≪水曜芸術舞台≫には特別な縁がある。去る2004年≪コレウィクム:鯨の夢≫でデビューした舞台が正に≪水曜芸術舞台≫である。 彼は『当時、ヨスで撮影したのですが10分前に化粧室に何回も行ったり来たりした。 一緒に出演したドランクンタイガー達友人達がとても落ち着かせてくれた。』と回想した。
また『ちょっと前に当時MCだったキム・グァンミン先輩がゲストで出演しましたが、その時進行についての助言をしてくれると言いながら、私はそのまま何もせず静かにさえしていれば良いと冗談を言うのですよ。』と笑った。
(写真:Bobby Kim と イルマ)
チョ・ソンギョン記者cho@写真提供| MBCプラ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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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37)이 MC에 이어 뮤지컬 연기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지난 10월 5년 만에 MBC 에브리원에서 부활한 ‘수요예술무대’에서 이루마와 함께 공동 진행을 맡은 바비킴은 어눌한 듯하면서 재치있는 입담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MC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오는 15일 MC를 맡은 지 10회째를 맞은 그는 “아직 어색한 것도 있지만. 이루마와 호흡을 잘 맞춰가고 있다. 노래를 부를 때에는 자신감으로 하지만.
MC는 아직 그렇지 못한 것 같다. 여전히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처음 MC 제의를 받았을 때 “‘과연 1시간 동안 진행을 내가 할 수 있을까’라며 부담이 컸다”면서도 “사람들의 시선을 받는 것을 즐기는 편이다. 그래서 MC를 맡게 됐다”고 했다. 이어 “지금껏 (가수) 인생을 지금까지 잘 꾸려왔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새로운 것을. 음악이라는 틀 안에서는 뭐든지 다 해보고 싶다”며 연기에 대한 꿈을 내비쳤다.
바비킴은 “고등학교때 연극을 했다. 아직은 아니지만 나중에 연기나 뮤지컬을 해보고 싶다. 뮤지컬의 또 다른 매력은 연기하면서 노래하는 것이라 색다를 것”이라고 의욕을 보였다. 이미 제의를 받은 뮤지컬도 적지 않지만. “아직 때가 아닌 것 같고. 나에게 맞는게 보이지 않아 고사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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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하지 않을 생각이다. 그는 “예능은 딱 2번 했는데. 전부 술자리에서 코가 껴서 그렇게 된 것이다. 길이랑 술자리 후 다음날 ‘형 고마워 다음주에 봐요’라는 문자가 받았는데. 그게 술김에 MBC ‘놀러와’ 출연을 약속한 것이고. 그 계기로 ‘놀러와’에만 두 차례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바비킴은 ‘수요예술무대’와 각별한 인연이 있다. 지난 2004년 ‘고래의 꿈’으로 데뷔한 무대가 바로 ‘수요예술무대’이다. 그는 “당시 여수에서 촬영했는데. 10분 전에 화장실을 열번이나 왔다갔다했다. 그나마 같이 출연했던
드렁큰타이거 친구들이 많이 안정시켜줬다”고 회상했다. 또한. “얼마 전에는 당시 MC였던 김광민 선배님이 게스트로 출연했는데 그때 진행에 대한 조언을 해준다면서 나는 그냥 가만히만 있으면 된다고 농담을 하더라”며 웃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사진제공 | MBC플러스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04616.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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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바비킴, 외신기자 선정 '올해의 남자 가수상' 수상
Bobby kim、外信記者選定 '今年の男歌手賞'受賞
Bobby kimが外信記者が選んだ'今年の男歌手賞'を受賞し、韓流スターであることを証明した。
Bobby kimは去る9日午後6時30分ソウル・プラザホテルで開かれた外信広報賞授賞式で今年の男歌手賞を受賞した。
Bobby kimは『外信記者達が選んだということを受け韓国歌謡を世界に知らせる伝令師の役割をいたします。既に日本で活動を始めておりますので韓流音楽を着実に知らせます。』と所感を明らかにした。
彼は先月19日東京赤坂BLITZで大規模ライブ公演を行った。 韓国を代表するHIPHOPとSOUL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完璧な舞台を披露し、日本のファン達の良い反応を得た。
公演二日前の17日、日本初のアルバムを発売した。収録曲10曲とミュージックビデオを入れ2CDで出したBobby Kimはアルバム発表と同時に公演とプロモーションを通じファン達に近くで会う計画だ。
一方、Bobby kimはフィソン、コミと共に12月から1月にかけ《ザ・ボーカリスト》公演を開く。
(ライブコンサートページ参照)
<写真提供=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
[スポーツソウルドットコム|ソン・ウンジュ記者]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스포츠서울닷컴 | 송은주기자] 바비킴이 외신기자가 뽑은 '올해의 남자 가수상'을 수상해 한류 스타임을
증명했다.
바비킴은 지난 9일 오후 6시 30분 프라자호텔에서 열린 외신홍보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남자가수상을 받았다.
바비킴은 "외신기자들이 뽑은 상인만큼 가요를 세계에 알리는 전령사의 역할을 하겠다"며 "이미 일본에서 활동을시작한 만큼 한류 음악을 꾸준히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난달 19일 동경 아카사카블리츠홀에서 대규모 라이브 공연을 가졌다.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과 솔 뮤지션으로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일본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공연 이틀전인 17일 일본에서 첫 음반을 발매했다.수록곡 10곡과 뮤직비디오를 담아 2CD로 내놓은 바비킴은 음반 발표와 동시에 공연을 통해 프로모션을 통해 팬들을 가까이에서 만날 계획이다.
한편 바비킴은 휘성, 거미와 함께 오는 30, 31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 내 보컬돔씨어터에서 '더보컬리스트' 공연을 연다.
<사진제공=오스카 엔터테인먼트>
ssmaster@sportsseoul.com
CopyrightⓒSportsseoul.com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03993.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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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10
ソウル外信記者クラブ忘年会開催
서울외신기자클럽 송년회 개최
ソウル外信記者クラブ(会長アン・ビョンジュン)は9日午後6時30分プラザホテルでユ・インチョン文化体育観光部長官、ヒョン・インテク統一部長官など政府要人と財界・外交関係者など300人余りが参加した中で送年慈善の夜行事を開催した。
この日の行事でクラブは外信広報賞授賞式を開き、公演、音楽、スポーツ、デザインなど4部門に対して授賞した。
ソウル常駐外信記者達が選定するこの賞は韓国を海外に知らせる功労を賛えるために用意され、公演部門はキム・タックが受賞し音楽部門は歌手Bobby
Kimとペク・チヨン、スポーツ部門は大韓サッカー協会、デザイン部門はファッションデザイナー:イ・サンボンが各々賞を受けた。
一方、クラブはこの日の行事収益金全額を慈善団体に寄付する予定だ。
(ソウル=聯合ニュース)
<著作権者(c)聯合ニュース. 無断転載-再配布禁止.>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서울외신기자클럽(회장 안병준)은 9일 오후 6시 30분 프라자호텔에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현인택 통일부 장관 등 정부인사와 재계, 외교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년자선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클럽은 외신홍보상 시상식을 열어 공연, 음악, 스포츠. 디자인 등 4개 부문에 대해 시상했다. 서울 상주 외신기자들이 선정하는 이 상은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공연부문은 ‘제빵왕 김탁구’가 차지했고 음악 부문은 가수 바비킴과 백지영씨, 스포츠 부문은 대한축구협회, 디자인 부문은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가 각각
상을 받았다. 한편, 클럽은 이날의 행사 수익금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서울=연합뉴스)
master@yonhapnews.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2/09/0200000000AKR20101209100800323.HTML?did=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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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9
ボビー・キム 掲載雑誌発売のお知らせ
韓流ぴあ 12月22日 発売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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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9
ボビー・キム 出演スケジュールのお知らせ
[韓流フォンデュ]
<地上派>東京MXテレビ 12/19(日)11:00~11:30
テレビ愛知 12/23(木)24:58~25:27
サンテレビ 12/25(土)22:30~23:00
<CS>
テレ朝チャンネル 12/19(日)18:30~19:00
※他再放送あり(不定期)
[韓タメ!POP] OA放送日
フジテレビTWO 12月21日 20時~20時30分
2010/12/8
바비킴 “6년전 세상에 날 알린 방송…이젠 해외 아티스트 만남 통로”
Bobby Kim 『6年前世の中に自分を知らせた放送…今は海外アーティスト出会いの通路』
独特の進行Bobby Kim水曜芸術舞台
幼年時代を米国で送り不正確な韓国語の発音とドモリがちな話しぶり。
MBCエブリウォン‘水曜芸術舞台’をイルマとともに進行するBobby Kimは『私達の魅力は若干のどもりがちさ』としながら『十回目の録画なのにまだぎこちない。』としながら笑った。
1992年から13年間着実に放送されたMBC水曜芸術舞台が2005年に廃止され、5年ぶりにケーブルチャンネルMBCエブリウォンで席を移し、キム・グァンミン、イ・ヒョヌに代わりBobby Kimとイルマが進行席に座った。
時間は流れて舞台が変わってもどもりがちな進行は昔も今も‘水曜芸術舞台’のトーレードマークだ。
『私があまりにも話術が下手でMCの提案を受けた時は負担が先んじましたよ。 歌う時は自信が溢れるけれど歌手でないMCとして舞台に立ち一時間を耐え忍ぶことが出来るのかと思いました。 時間が経つほど今回の機会は逃したくないという欲が徐々に大きくなりました。』
彼は水曜芸術舞台と格別の縁を持っている。 6余年前水曜芸術舞台(2004-09-01・ 523回)を通じて放送デビュー した彼は『当時、ヨスで録画をしたがトイレに10回位行き来したようだ。』と話した。
新しいアルバムが出るごとに実家のように訪れた舞台もまさに‘水曜芸術舞台’だ。 彼は既に兄のように信じて従うハン・ポングンPD前にして『彼の途方もないファンだ。何よりもお酒を良く飲む。』としながらふざけて笑った。
あるPDは「Bobby Kimは海外アーティスト達といつでも共演が可能で自由に英語を駆使しコミュニケーションが容易い。」と評価した。 実際に彼は去る3日に進行した録画で中国の世界的なピアニスト
ランナンと即席通訳を進行した。
『水曜芸術舞台は私が海外アーティスト達と出会える通路です。 日本のクリスタル ケイとこの舞台を通じて親しくなりました。 先月私の日本公演のパーティにも来てくれましたよ。 更に多いアーティスト達と着実に交流し必ず合同舞台に立ってみたいです。』
Bobby Kimは先月19日東京赤坂BLITZでデビュー後、初めての日本コンサートを開いた。 公演直前に韓国内で人気を得た10曲余りのヒット曲とミュージックビデオで構成された日本デビューアルバムも発売した。
『日本ではアイドル歌手を中心にしたK-POPが途方もない人気です。私は彼らとは少し違った方式で仕事をしたいです。
芸能では無い音楽プログラムとコンサートに専念し音楽性を強調しようと思います。』
少しずつ活動舞台を広げて来た彼の残った夢はミュージカル舞台だ。
過去、必死に断ったシナリオもこの頃興味深く読む。『今はもう演技もしてみたいです。 歌を歌いながら出来る演技ならばもっと素晴らしいと思います。』
彼の‘鯨の夢’が膨らんで行きつつある。
キム・ユンヒ記者/worm@heraldm.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유년시절을 미국에서 보내 부정확한 한국어 발음과 어눌한 말솜씨.
MBC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를 이루마와 함께 진행하는 바비킴은 “우리의 매력은 약간의 어눌함”이라면서 “열 번째 녹화인데 아직도 어색하다”면서 웃었다.
1992년부터 13년간 꾸준히 방송되던 MBC ‘수요예술무대’가 2005년 폐지된 지 5년 만에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으로 자리를 옮겼고, 김광민ㆍ이현우 대신 바비킴ㆍ이루마가 진행석에 앉았다. 시간은 흐르고 무대가 바뀌었어도 어눌한 진행은 예나 지금이나 ‘수요예술무대’의 트레이드 마크다.
“제가 워낙 말솜씨가 없어서 MC 제의를 받았을 땐 부담이 앞섰죠. 노래할 땐 자신감이 넘치지만 가수가 아닌 MC로 무대에 서서 한 시간을 버텨낼 수 있을까 싶었어요. 시간이 갈수록 이번 기회는 놓치고 싶지 않다는 욕심이 자꾸 커졌습니다.”
그는 수요예술무대와 각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10여년 전 수요예술무대를 통해 방송 데뷔한 그는 “당시 여수에서 녹화를 했는데 화장실을 열 번쯤 들락거린 것 같다”고 말했다. 새 앨범이 나올 때마다 친정처럼 찾던 무대도 바로 ‘수요예술무대’다. 그는 이제 형처럼 믿고 따르는 한봉근 PD를 두고 “그의 엄청난 팬이다. 무엇보다 술을 잘 마신다”면서
장난스럽게 웃었다.
한 PD는 “바비킴은 해외 아티스트들과 언제든 협연이 가능하고 자유롭게 영어를 구사해 의사소통이 수월하다”고 평가했다. 실제로 그는 지난 3일 진행한 녹화에서 중국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랑랑과 즉석 통역을 진행했다.
“수요예술무대는 제가 해외 아티스트들과 만날 수 있는 통로예요. 일본의 크리스탈 케이와 이 무대를 통해 친해졌어요. 지난달 제 일본 공연 쫑파티에도 와줬죠. 더 많은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교류해서 꼭 합동무대에 서보고 싶습니다.”
바비킴은 지난달 19일 도쿄 아카사타 브리츠로에서 첫 일본 콘서트를 열었다. 공연 직전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10여곡의 히트곡과 뮤직비디오로 구성된 데뷔 앨범도 발매했다.
“일본에선 아이돌 가수를 중심으로 한 K-POP이 엄청난 인기예요. 전 그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일하고 싶습니다. 예능이 아닌 음악 프로그램과 콘서트에 전념해 음악성을 강조하려 해요.” 조금씩 활동 무대를 넓혀온 그의 남은 꿈은 뮤지컬 무대다. 과거 애써 거절했던 시나리오도 요즘 흥미롭게 읽는다. “이젠 연기도 해보고 싶어요. 노래를 부르면서
할 수 있는 연기라면 더 멋질 것 같습니다.” 그의 ‘고래의 꿈’이 부풀어가고 있다.
김윤희 기자 /worm@heraldm.com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1207000724
2010/12/7
바비킴, 개그본능 작렬
Bobby Kim、ギャグ本能炸裂
Bobby Kimが自身のギャグ本能を加減無く見せてくれた。Bobby Kimは6日午後、ハプチョンドンのあるギャラリーでコミそしてフィソンと共に2010ザ・ボーカリスト製作報告会を行った。
報告会後に進行されたフォトタイムでBobby Kimはコミとフィソンの可愛らしいポーズが気に入らなかったのか、自分だけのVサインのポーズに固執しコミとフィソンに真似するように強要する。
コミとフィソンが手の平を広げて可愛らしいポーズをとった反面Bobby Kimは一人で Vだ。
何か'仲間はずれ'にされた雰囲気を感じたBobby Kim。
突然無表情でコミとフィソンに無言の圧力を加える。 "Vだよ。"
コミとフィソンが仕方なくVポーズを取るや、その時こそ気持ち良いBobby Kimだった。
顔に気持ち良い表情がいっぱいだ。Bobby Kimのオーバーアクション? もう少し詳しく見よう。
世の全てを得たようなBobby kimの表情。 圧巻だ。 Bobby Kimのギャグはここで終わらなかった。
全員が終わったと思った時、Bobby
Kimだけは終わっていなかった。
一人で熱心にポーズを取るBobby Kimであった。
写真=キム・ジェヒョン記者basser@sportschosu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m^ウクククク。。。
바비킴이 자신의 개그본능을 가감없이 보여줬다. 바비킴은 6일 오후 합정동의 한 갤러리에서 거미 그리고 휘성과 함께 2010 '더 보컬리스트' 제작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 후 진행된 포토타임에서 바비킴은 거미와 휘성의 앙증맞은
포즈가 맘에 들지 않았는지 자신만의 V사인 포즈를 고집하며 거미와 휘성에게 따라할 것을 강요한다.
거미와 휘성이 손바닥을 벌려 앙증맞은 포즈를 취한 반면 바비킴은 혼자서 V 다. 뭔가 '왕따'당한 분위기를 느낀 바비킴.
갑자기 무표정으로 거미와 휘성에게 무언의 압력을 행사한다. "V 란 말야"
거미와 휘성이 마지못해 V포즈를 취하자 그제서야 기분좋은 바비킴이다. 얼굴에 기분좋은 표정이 가득하다. 바비킴의 오버액션? 좀 더 자세히 보자.
세상을 다 얻은 듯 한 바비킴의 저 표정. 압권이다. 바비킴의 개그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모두가 끝났다고 생각했을 때 바비킴 만은 끝이 아니었다. 혼자서 열심히 포즈를 취하는 바비킴이다.
사진=김재현 기자 basser@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012060100052310003138&ServiceDate=20101206
2010/12/7
바비킴·휘성·거미, 자신만만 '더 보컬리스트'
Bobby Kim・フィソン・コミ 自身満々 ≪ザ・ボーカリスト≫
‘コレウィクム(鯨の夢)’のBobby Kim(37)、‘アンデナヨ(駄目ですか)’のフィソン(28)、‘チュゴド サランヘ(死んでも愛している)’のコミ(29)
有名な歌唱力の歌手三人が一つの舞台で一つになる。 30,31日ソウル・チャムシル主競技場ボーカルドームシアターで‘ザ・ボーカリスト’というタイトルで合同公演をする。
今年で2回目を迎える‘ザ・ボーカリスト’はブランド公演だ。 昨年はBobby Kim、フィソンとキム・ボムス(31)が一緒だった。
個別歌手のリレー舞台ではなくソロとデュエット、トリオ公演を上手に合わせ肯定的な評価を得た。
今回の公演も各自または一緒にする。
大きくソロと合同、OST舞台等に分ける。各自のヒット曲はもちろん、有名な曲を再解釈し歌う等多様なレパートリーを提供する。
Bobby
Kimは6日ソウル・ソギョドンのザイギャラリーで開かれた製作発表会で『公演タイトルにボーカルという単語が入っていることは負担になると言うより、それだけ私達に自信があるという意味だと解釈して欲しい。』と明らかにした。 『三人皆、歌う時に‘憂い’の感性があるということが共通点。』と紹介した。
フィソンは「今まで合同公演をたくさんしましたが、だんだん歌手達同士のキャラクターが重なり大変な時もあった。」とし「今回は自分だけの領域と個性が確実な歌手達の組合せなので更に面白いと思う。」と目を輝かせた。「公演を観覧しない方々が地団太踏んで後悔する程、良い公演にする自信がある。」
紅一点コミは「二人の男にたくさん頼っている。」としつつも「一人だけ女なので私だけのやるべき役割に責任感も感じる。」と打ち明けた。
Bobby Kimは『フィソンはものすごい努力派』として『感性もそうだし見習う点が多い完璧なボーカル』と称えた。 『コミはどんな歌を歌おうとも自分のものに消化出来る能力がある。』と打ち明けた。『以前はそうでもなかったのですが歌ってるコミを見たら異性を感じ気持ちが少し揺れるんですよ。』と笑った。
フィソンは「コミの場合は私が多くの影響を受けたとのことが既に知らされた事実」としながら「私の感性の基礎になる部分をコミから多くを学んだ。」と確認した。「Bobby
Kim兄貴は私が歌手デビューする前から知っていたのであえて連絡を取っている。それだけ兄貴のファンでもある。」と嬉しそうだ。悔しいこともある。「私は最善を尽くして歌うのに兄貴はとても気楽に詩を詠じるように歌う。」ということである。
「兄貴の声の中には約60人以上が棲んでいるかのように感性が豊富だ。」と感心した。
コミは「フィソンはボーカルに派手さ、Bobby
Kimは音楽の深さがあるから互いに助け合い似合っていると思う。」として「女性の感性を良く生かしお二方を最大限に支えるつもり。」と知らせた。
今年の公演ではキム・ボムスが抜けた。 フィソンは「ボムス兄貴は昨年の公演がとても良かったので思い出を壊したくないとして今回の公演には参加しなかった。」として「とても仲が良い兄貴ですが個人的に抜ける理由があったわけでは無い。」と解明した。
≪ザ・ボーカリスト≫が公演される日にキム・ボムスとボーカルグループ‘バイブ’、イ・ヨンヒョン(29)も<2010 The Soul キム・ボムス、バイブ、イ・ヨンヒョン:ザ・グレート シンガーズ>というタイトルで合同公演を行う。
フィソンは「ボムス兄貴は本来懇意もありイヨン兄貴は友人、バイブ兄貴は学校の先輩」として「本当に私的にはこの方々のコンサートも成功して欲しい。」と望んだ。
「取り合えず明かすことが出来る部分については私達とは個性が違うチーム。」としながら「向こうのチームはすさまじい感性で訴える歌を歌うのに対して、私達の場合は演劇性が含まれている。」とその差を置いた。「多様な公演を選択出来ることになったという点で良い現象であると思う。」と感じた。
Bobby Kimは『コンサートが終われば三人のボーカリストが完璧なパッケージだったと思えるようにに作りたい。』と意気込んだ。
コミは「私達が歌を誇る公演より観客達が楽しめる公演になるべきと思う。」として「最大限多くの人々が楽しむことが出来る曲を選曲している。」と耳打ちした。
フィソンは「真のボーカリストと言われるのならば声帯を利用し全ジャンルを歌唱出来るべきだ。」として「昨年の公演もそうでしたが、今年も声帯で奏でる歌手達が一つになったので多彩でありながらも満足出来る公演を見ることが出来るだろう。」と強調した。
公演を総監督するパク・ヘソン演出(54)は「最近グループが大勢で相当の人数が公演舞台に上がる。今回の公演に参加するBobby
Kimとフィソン、コミは各自が自身のグループに合う音楽的な力を持った人達なので期待しても良いだろう。」と話した。「この3人は主に孤独な歌を歌う人達だが、凄く暖かい舞台に計画して行く。」としながら「チャムシル主競技場の中に今回の公演だけのための特別なドーム舞台を計画するので、夜に見える畏敬も目新しいであろう。」と紹介した。
≪ザ・ボーカリスト≫は韓国全国ツアーだ。
ソウル公演の前にヨス:18日、テグ:24日、クァンジュ:25日、チョンジュ:26日 を回る。
2011年には プサン:1/1、テジョン:1/22 にも立ち寄る。 ライブ案内
【ソウル=ニューシス】イ・ジェフン記者realpaper7@newsis.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고래의 꿈’의 바비킴(37), ‘안 되나요’의 휘성(28), ‘죽어도 사랑해’의 거미(29)
내로라하는 가창력의 가수 셋이 한 무대에서 뭉친다. 30, 31일 서울 잠실 주경기장 보컬 돔시어터에서 ‘더 보컬리스트’라는 타이틀로 합동 공연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더 보컬리스트’는 브랜드 공연이다. 지난해에는 바비킴, 휘성과 김범수(31)가 함께 했다. 개별 가수의 릴레이 무대만이 아닌 솔로와 듀엣, 트리오 공연을 적절히 혼합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연도 각자 또는 같이 한다. 크게 솔로와 합동, OST 무대 등으로 나뉜다. 각자의 히트곡은 물론,유명한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마련한다. 바비킴은 6일 서울 서교동 자이갤러리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공연 타이틀에 보컬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어 부담스럽기보다는 그 만큼 우리가 자신이 있다는 뜻으로 알아달라”고 밝혔다. “셋 다 노래를 부를 때 ‘솔풀’한 감성이 있다는 것이 공통점”이라고 소개했다. 휘성은 “지금껏 합동 공연을 많이 했는데 종종 가수들끼리 캐릭터가 겹쳐 힘들 때도 있었다”며 “이번에는 자기만의 영역과 개성이 확실한 가수들의 조합이라 더 재미있을 것 같다”고 눈을 빛냈다. “공연을 관람하지 않은 분들이 땅을 치고 후회할 만큼 좋은 공연을 만들 자신이 있다.” 홍일점 거미는 “두 남자에게 많이 의지를 하고 있다”면서도 “혼자 여자이기 때문에 나만이 해내야 하는 역할에 책임감도 느낀다”고 털어놓았다. 바비킴은 “휘성은 굉장한 노력파”라며 “감성도 그렇고 배울 점이 많은 완벽한 보컬”이라고 칭찬했다. “거미는 어떤 노래를 하든 자신의 것으로 소화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짚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 노래를 하는 거미를 보니 이성으로 느껴져 마음이 살짝 흔들리더라”며 웃기도 했다.
휘성은 “거미 같은 경우는 내가 많은 영향을 받았다는 것이 이미 알려진 사실”이라며 “내 감성의 기초가 되는 부분을 거미에게서 많이 배웠다”고 확인했다. “바비킴 형은 내가 가수로 데뷔하기 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행보를 일일이 꿰고 있다”며 “그 만큼 형의 팬이기도 하다”고 즐거워했다. 억울한 부분도 있다. “나는 최선을 다해 부르는데 형은 너무 편하게 시를 읊조리듯 노래한다는 것”이다. “형의 목소리 안에는 약 60명 이상이 살아있는 것처럼 감성이 풍부하다”고 감탄했다. 거미는 “휘성은 보컬에 화려함, 바비킴은 음악의 깊이를 더해주기 때문에 서로에게 도움을 주고 어울린다고 생각한다”며 “여자의 감성을 잘 살려 두 분을 최대한 받쳐줄 생각”이라고 알렸다. 올해 공연에서는 김범수가 빠졌다. 휘성은 “범수 형이 지난해 공연이 너무 좋아 추억을 깨뜨리고 싶지 않다며 이번 공연에는 불참했다”며 “워낙 사이가 좋은 형인데 개인적으로 빠질 만한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니다”고 해명했다.
‘더 보컬리스트’가 공연되는 날에 김범수와 보컬 그룹 ‘바이브’, 이영현(29)도 ‘2010 더 솔(The Soul) 김범수 바이브 이영현: 더 그레이트 싱어스’라는 타이틀로 합동 공연한다. 휘성은 “범수 형은 원래 친분이 있고 이영현은 친구, 바이브 형님들은 학교 선배”라며 “정말 사적으로 이분들의 콘서트도 잘 됐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일단 보여줄 수 있는 부분 등에 있어 우리랑 개성이 다른 팀”이라며 “저쪽 팀이 처절하게 감성으로 호소하는 노래를 부르는데 반해 우리 같은 경우는 광대의 느낌이 섞여 있다”고 차이를 뒀다. “다양한 공연을 선택하게 됐다는 점에서 좋은 현상인 것 같다”고 여겼다. 바비킴은 “콘서트가 끝나면 세 명의 보컬리스트가 완벽한 패키지였다는 생각이 들게끔 만들고 싶다”고 별렀다. 거미는 “우리가 노래를 뽐내는 공연보다 관객들이 즐기는 공연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곡으로 선곡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휘성은 “진정한 보컬리스트라는 말을 들으려면 성대를 이용해서 전 장르를 연주할 줄 알아야 한다”며 “지난해 공연도 그랬지만 올해도 성대로 연주할 수 있는 가수들이 뭉쳤기 때문에 다채로우면서도 만족할 수 있는 공연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연을 총감독하는 박해선 연출(54)은 “최근 그룹이 대세라 상당수의 공연 무대에 많은 사람들이 올라간다”며 “이번 공연에 참여하는 바비킴과 휘성, 거미는 각자 한 그룹에 맞먹는 음악적 포스를 갖춘 사람이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셋은 주로 외로운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이지만 지극히 따뜻한 무대로 꾸며나갈 것”이라며 “잠실 주경기장 안에 이번 공연만을 위한 특별한 돔 무대를 꾸미는데 밤에 보는 외경도 색다를 것”이라고 소개했다. ‘더 보컬리스트’는 전국 투어다. 서울 공연 전에 여수(18일), 대구(24일), 광주(25일), 전주(26일) 등지를 돈다. 2011년에는 부산(1월1일)과 대전(1월22일)에도 들른다.
realpaper7@newsis.com
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01206_0006882284&cID=10604&pID=10600
Bobby Kimのバラード師匠:변진섭(ピョン・ジンソプ)
눈물이 쓰다(涙が苦い) (EP)
변진섭(ピョン・ジンソプ)
2010.10.18
휘성·임슬옹, “변진섭 선배는 발라드의 교본” 존경어린 극찬
フィソン・イムスロン、「ビョン・ジンソプ先輩はバラードの教本」尊敬に満ちた絶賛
ビョン・ジンソプの新曲<涙が苦い>が後輩バラード歌手達に≪バラードの教本≫とされ尊敬に満ちた絶賛を受けている。
<独りになるということ><君へと再び>等でバラード初世代と呼ばれるビョン・ジンソプは最近3年ぶりに新曲<ヌンムリ スダ(涙が苦い)>を発表した。
フィソンは最近自身のツイッターにて「ビョン・ジンソプ先輩が新しい歌'涙が苦い'歌う姿を見て感動を受け涙が出た。」という文を残した。
バラードドール'2AMのイム・スロンは直接放送会社の控室でビョン・ジンソプを探し「<涙が苦い>を無限繰り返して聞いている。 バラードの定石のような歌」とし、尊敬を伝えた。
またBobby Kimもやはり『ビョン・ジンソプ先輩がバラード ボーカルの師匠。』と明らかにした。
フィソン・2AM・Bobby Kimは若年層の愛を受ける代表的なバラード歌手達である。後輩達が先輩バラード歌手のビョン・ジンソプの歌を教本とみなし従っているとし、尊敬を表わしたのだ。
ビョン・ジンソプの<ヌンムリ スダ(涙が苦い)>は涙がすぐ溢れそうな切ないボーカルが印象的なバラード曲。
ビョン・ジンソプは「フィソンの書いた文を見た。 2AMは放送会社の控室に来て挨拶をしてくれた。ある意味単純に先輩歌手の中の一人に過ぎないのに、そんな絶賛をしてくれて有難かった。」とし後輩の温かい情を分けた。
ビョン・ジンソプは来る12月4~5日ソウル スンミョンアートセンターにてコンサート〖ザ・バラード(The Ballad)〗を行う。 ※ゲスト出演:Bobby Kim コンサート案内
イ・ギョンナン記者[ran@joongang.co.kr]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변진섭의 신곡 '눈물이 쓰다'가 후배 발라드 가수들로부터 '발라드 교본'이라며 존경어린 극찬을 받고 있다.
'홀로된다는 것''너에게로 또다시' 등으로 발라드 1세대로 불리는 변진섭은 최근 3년 만에 신곡 '눈물이 쓰다'를 발표했다.
휘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변진섭 선배님께서 새 노래 '눈물이 쓰다'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아 눈물을 흘렸다'라는 글을 남겼다.
'발라드돌'2AM의 임슬옹은 직접 방송사 대기실에서 변진섭을 찾아 "'눈물이 쓰다'를 무한 반복해서 듣고 있다. 발라드의 정석 같은 노래'라며 존경을 전했다.
또 바비킴 역시 "변진섭 선배님이 발라드 보컬의 멘토"라고 밝혔다. 휘성·2AM·바비킴은 젊은층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발라드 가수들. 후배들이 선배 발라드 가수인 변진섭의 노래를 교본 삼아 따르고 있다며 존경을 드러낸
것이다.
변진섭의 노래 '눈물이 쓰다'는 눈물이 금방이라도 쏟아질 것 같은 애절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
변진섭은 "휘성이 올린 글을 봤다.
2AM은 방송사 대기실에 와 인사를 하더라. 어쩌면 단순히 선배가수 중 하나일 뿐인데, 그러한 극찬을 해주니 고마웠다"며 선후배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변진섭은 오는 4~5일 서울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콘서트 '더
발라드(The Ballad)'를 갖는다.
이경란 기자 [ran@joongang.co.kr]
http://isplus.joinsmsn.com/article/848/4738848.html?cloc=
nbsp;
2010/12/1 お知らせ
≪日本 ラジオ出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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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6
Mnet独占放送!のお知らせ
Bobby Kim 1st Live Concert 'MY SOUL' 放送決定!
Soulの帝王Bobby Kimの日本デビューコンサート!
放送日
Mnet 12月25日(土)午後11:00~深夜0:00 60分
再放送
2011年1月4日(火)深夜0:00~1:00
2011年1月5日(水)午後3:00~4:00
http://www.mnetjapan.com/premiere/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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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4
Bobby Kim デビュー関連ニュース記事
ヤフーニュース
http://headlines.yahoo.co.jp/hl?a=20101122-00000017-cdj-musi
http://headlines.yahoo.co.jp/hl?a=20101122-00000877-bark-musi
ヤフー音楽
http://smash.music.yahoo.co.jp/top/20101122-00000877-bark/
BARKS
http://www.barks.jp/news/?id=1000065877
CDジャーナル
http://www.cdjournal.com/main/news/bobby-kim/35258
MSN
http://music.jp.msn.com/news/article.aspx?articleid=453563
http://music.jp.msn.com/events/info/music/article.aspx?articleid=453477
livedoor
http://news.livedoor.com/article/detail/5157376/
mFound
http://mfound.jp/topics/2010/11/001396.html
うたまっぷ
http://news.utamap.com/item.php?id=2279
Kiraku
http://www.kiraku.tv/news/music/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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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Bobby Kim 、コミとデュエット曲 '러브 레시피(ラブレシピ)' 発表
'러브 레시피(ラブレシピ)
-Digital Single-
2010 . 11 . 23
コミ) どんな人に出会ったのかと聞かれる時
いい人に出会う事になったんだと答える
Bobby Kim) 自慢したい-全部言いたい-気分に
Bobby Kim & コミ) 友達を集め何時間も騒いでばかりいる
私の愛は貴方 そう正に貴方
Oh, baby baby lu lu luv
Oh, baby baby lu lu luv
目をつぶっても 感じられる貴方
Oh, baby baby lu lu lu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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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ザ・ボーカリスト> ブランド公演脈繋ぐ
<더 보컬리스트> 브랜드 공연 맥 잇는다
ミュージシャンBobby Kim、フィソン、コミが年末にチャムシルの広場を熱くする。
来る12月30・31の両日、チャムシル主競技場内ボーカルドームシアターで開かれる<ザ・ボーカリスト>の主人公はBobby Kim,フィソン、コミに決定された。
ブランド公演として定着した<ザ・ボーカリスト>は去年12月25~27日の3日間 バンイドン・オリンピック公園内体操競技場で3万観客を動員し大人気を享受したことがある。
<ザ・ボーカリスト>はジョイント公演の真髄を見せたという評価と合わせミュージシャン各自の競争力の<合算>では無く<積算>であったという賛辞を受けながらブランド公演として定着した。
Bobby Kim、フィソン、コミは
『昨年大きい成果を上げて注目を浴びたブランド公演の脈を引き継ぐために渾身の力を注いでいる』としながら『すでに練習に突入し、風変わりな舞台をファン達に披露する計画だ。』と明らかにした。
一方、三人のミュージシャン達は来る11月25日(木)2時・ハプチョンドンにて<ザ・ボーカリスト>の製作発表会と記者懇談会を持つ。
財経日報キム・ヨンジュ記者
yjkim1@j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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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바비킴, 휘성, 거미가 연말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다.
오는 12월 30, 31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 내 보컬돔씨어터에서 열리는 '더보컬리스트'의 주인공으로 바비킴, 휘성, 거미가 결정됐다.
브랜드 공연으로 안착한 '더보컬리스트'는 지난해 12월 25~27일 3일동안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3만 관객을 동원해 큰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더보컬리스트'는 조인트 공연의 진수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아울러 뮤지션 각자의 경쟁력의 ‘합’이 아니라 ‘곱’이었다는 찬사를 받으면서 브랜드 공연으로 안착했다.
바비킴, 휘성, 거미는 "지난해 큰 성과를 올리며 주목을 받았던 브랜드 공연의 맥을 잇기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고 있다"면서 "이미 연습에 돌입해 색다른 무대를 팬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세 뮤지션들은 오는 25일(목) 2시 합정동에서 '더보컬리스트' 제작발표회와 기자간담회를 가진다.
재경일보 김영주 기자 yjkim1@jk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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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kn.co.kr/article/news/20101122/672785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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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2
<スポーツワールド>
日本揺るがしたこボビーキム、現地ミュージシャン達が大量の花の贈り物
일본 뒤흔든 바비킴, 현지 뮤지션들이 대량 꽃선물
Bobby kim オスカーent提供
成功的に日本に進出した‘SOULの大父’
Bobby Kimが現地ミュージシャン達から花の贈り物を大量に受け話題だ。
去る19日午後7時日本、東京赤坂ブリッツホールでライブ公演を繰り広げたBobby kimは韓国を代表するHIPHOPとSOUL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の舞台を披露し日本ファン達に大きい拍手を受けた。
特にこの日公演会場で河村隆一、クリスタルケイ、DJ-HASEBE、Studio Apartmentなど日本を代表するミュージシャン達が大きな花を送り公演を祝った事実が知らされて関心を集めている。
更にこの日公演にはBobby Kimの懇意な音楽同僚である日本HipHopの生きている伝説ジブラが公演会場を尋ね舞台の上に突然登場し歌い観客達の呼応を得た。
有名プロデューサーのDJ-HASEBEとSTUDIO APATMENT、FPMなどは「Bobby Kimの音楽的能力は日本ミュージシャン達にも広く知られた。」としながら「Bobby Kimの声は一度でも聞けば中毒になる程魅力的」と絶賛を惜しまなかった。
現地ファン達が殺到したBobby Kimの今回の日本公演は17日現地で発表した初アルバムのプロモーションの一貫である。 一回こっきりの公演では無く日本進出の足場を固める舞台というわけだ。
10曲余りの収録曲とミュージックビデオを入れ2CDで発売された今回のレコード発表と共にBobby Kimは公演を通じプロモーションを極大化するという方針だ。Bobby kimは『日本音楽市場でも音楽的に根を下ろすミュージシャンになりたい。』としながら『一時的な人気を享受することより持続的な音楽的成就でK-POPの格を上げたい。』と抱負を表わした。
Bobby Kimは昨年末からキム・ボムス、フィソンなどと共に計画したブランド公演<ザ・ボーカリスト>の準備のために帰国後本格的な練習に突入する。
ハン・ジュンホ記者tongil77@sportsworldi.com
[(c)スポーツワールド & Segye.com,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스포츠월드>
성공적으로 일본에 진출한 ‘솔의 대부’ 바비킴이 현지 뮤지션들로부터 꽃 선물을 대량으로 받아 화제다.
지난 19일 오후 7시 일본 도쿄 아카사카블리츠홀에서 대규모 라이브 공연을 펼친 바비킴은 한국을 대표하는 힙합과 솔 뮤지션으로서의 무대를 선보여 일본 팬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다. 특히 이날 공연장으로 카와무라 류이치. Crystal Kay, DJ HASEBE, Studio Apartment 등 일본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대거 꽃을 보내 공연을 축하한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공연에는 바비킴의 절친한 음악동료인 일본 힙합의 살아있는 전설 지브라가 공연장을 찾았다가 무대 위로 깜짝 등장해 바비킴과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일본 유명 프로듀서인 DJ HASEBE와 STUDIO APATMENT, FPM등은 “바비킴의 음악적 능력은 일본 뮤지션들에게도 널리 알려졌다”면서 “바비킴의 목소리는 한번이라도 들으면 중독될 만큼 매력적”이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2000여 명의 현지 팬들이 운집한 바비킴의 이번 일본 공연은 17일 현지에서 발표한 첫 음반의 프로모션 성격이 짙다. 일회성 공연이 아닌, 일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는 무대인 셈이다. 10여곡의 수록곡과 뮤직비디오를 담아 2CD로 발매된 이번 음반 발표와 함께 바비킴은 공연을 통해 프로모션을 극대화 한다는 방침이다. 바비킴은 “일본 음악 시장에서도 음악적 뿌리를 내리는 뮤지션이 되고 싶다”면서 “일시적인 인기를 누리는 것 보다 지속적인 음악적 성취로 K-POP의 격을 높이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바비킴은 지난해 연말 김범수, 휘성 등과 함께 꾸민 브랜드 공연 ‘더보컬리스트’ 준비를 위해 귀국 후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1122001736&subctg1=10&subctg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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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1
日本デビューしたボビーキム
일본 데뷔한 바비킴
(東京=総合ニュース)
≪SOULの大父≫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Bobby Kimが19日東京の赤坂BLITZホールにて初ライブ コンサート'MY SOUL'に先立ち記者会見を行いポーズを取っている。
ボビーキム、日デビュー初コンサートを開き感動の贈り物
Bobby Kim(本名:キム・ドギュン37)がデビュー初日本単独公演を成功裡に終えた。
Bobby Kimは去る17日アルバム'MY SOUL'を披露し日本歌謡界に正式デビューしたのに続き19日東京の赤坂BLITZホールでデビュー初のライブ コンサート'MY SOUL'を開き<チェミョン(催眠)>をはじめとし<コレウィクム(鯨の夢)>と<My Girl>、そして今年4月発売した国内3集アルバム≪Heart & Soul≫収録曲<ひとりぼっち>など珠玉のようなヒット曲を聞かせた。
またBobby kimは『以前からずっと来たかったので日本デビューに続く本格的なライブを持てて嬉しい。 特に日本ファン達の前で歌うことが出来て光栄』としながら<Three Times A Lady>と共にバラの花をプレゼントして感謝の気持ちを伝えた。
合わせて感性的な声で<ハヤンゴタプ(白い巨塔)のソナム(松)>と<チング(友人)のオジックデマン(貴女だけ)>等で馴染みのあるドラマOSTも準備し、ファン達の呼応を得て、日本ヒップホップの大物Zeebraとレゲエ 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 BugaKingz メンバーとともに派手なラップ舞台も計画し会場の熱気を加えた。
最後にBobby Kimは『今後も皆さんに感動を伝えるようにより一層努力します。変わらぬ応援をお願いいたします。』とし、公演後に日本公式ファンクラブ(www.bobbykimofficial.jp)会員達との交流と握手会も消化した。
一方、Bobby Kimはこの日、記者会見でも日本デビュー後の初めてのコンサートと関連し『以前から日本に関心がありいつか進出しようと考えておりましたが、本日その夢が叶えられてとても嬉しくて興奮する。』という所感を伝えた。
イ・テムン通信員 gounworld@yna.co.kr
著作権者(c)聯合ニュース. 無断転載-再配布禁止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소울의 대부' 싱어송라이터 바비킴이 19일 도쿄의 아카사카 BLITZ홀에서 첫 라이브 콘서트 'MY SOUL'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0.11.21
gounworld@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1121231007061&p=yonhap
日데뷔 바비킴, 첫 콘서트 열고 감동선물
(도쿄=연합뉴스) 이태문 통신원 = '소울의 대부' 싱어송라이터 바비킴(본명 김도균.37)이 첫 일본 단독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바비킴은 지난 17일 앨범 'MY SOUL'을 선보이며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 데 이어 19일 도쿄의 아카사카 BLITZ홀에서 첫 라이브 콘서트 'MY SOUL'을 열어 '최면'을 비롯해 '고래의 꿈'과 'My Girl', 그리고 올 4월 출시한 국내 3집 앨범 'Heart & Soul' 수록곡 '외톨이'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들려줬다.
또 바비킴은 "이전부터 줄곧 오고 싶었는데, 일본 데뷔에 이어 본격적인 라이브를 가져 기쁘다. 특히 일본 팬들 앞에서 노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Three Times A Lady'와 함께 장미꽃을 선물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감성적인 목소리로 '하얀거탑'의 '소나무'와 '친구'의 '오직 그대만' 등 친숙한 드라마 OST도 준비해 팬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일본 힙합의 대부 지브라(Zeebra)와 레게 힙합그룹 부가킹즈 멤버와 함께 화려한 랩 무대도 꾸며 행사장의 열기를 더했다.
끝으로 바비킴은 "앞으로도 여러분께 감동을 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변함없는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으며, 공연 후 일본 공식 팬클럽(www.bobbykimofficial.jp) 회원들과의 교류와 악수회도
소화했다.
한편, 바비킴은 이날 기자회견에서도 일본 데뷔 후 첫 콘서트와 관련해 "이전부터 일본에 관심이 있어 언젠가 진출하려고 생각했는데, 오늘 그 꿈이 이뤄져 너무 기쁘고 흥분된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태문 통신원 gounworld@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11/21 22:59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11/21/0200000000AKR20101121075900005.HTML?did=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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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2
ボビーキム 韓日文化外交部門 受賞!!
おめでとう~!!\(^o^)//パチパチパチ~♪
ボビーキム『歌で韓国を広く知らせますね~』
바비킴 '노래로 한국 널리 알릴게요~'
≪2010韓日文化交流の夜≫韓日文化賞 授賞式が12日午後ソウル ガーデンホールで進行された。
韓日文化賞は韓日両国の政治、経済、社会、文化、芸術など各分野にて両国の友好増大と社会貢献活動、韓日両国の伝統文化普及、及び地域交流に貢献した者達に与える賞である。
一方、この日授賞式にてチャン・ヒョグンは文化外交俳優部門を、Bobby Kimは文化外交歌手部門を各々受賞した。
ハンギョンタッコム bntニュース
キム・ジヒョン記者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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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9
デジタルシングル発表
너 하나만 못해 (Digital Single)
(お前に及ばず)
2010 . 11 . 09
-Double K
世界中の女を全部合わせてもお前に及ばず
TVの中完全な彼女達 お前に及ばず
どこの誰に会おうとお前に及ばず
So baby I just can’t, I just can’t, Let u go U know!!!
-Bobby Kim
Everywhere I go I see girls everyday
With sexy face and hips in clubs they come upon my way
I had some I lost some, but there’s something strange
どこの誰に会っても俺にはお前に及ばず
-Double K
俺の傍を去ろうとする君そう一二度かぃ?
忙しいとの口実でお前に内緒で夜門活楽しみ
守れない約束責任も取らず口だけで終わり
しきりに繰り返す大きく小さい俺の多く多いmistake
そのために折れた信頼、feelを忘れ癖ついた腐り固まった俺達の愛のリズム
充分に理解する今のお前の気分but baby listen U know I need U~
もう一度チャンスをくれるな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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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ダブルK、DJハセベと共に新曲≪お前に及ばず≫
바비킴-더블케이, DJ 하세베와 함께 신곡 '너 하나만 못해' 발표
SOULの大父Bobby KimとHIPHOP界のスタイリストダブルKが9日デジタル シングルを発表し話題だ。
Bobby KimとダブルKが発表した≪ノ ハナマン モテ(お前に及ばず)≫は世界的なプロデューサーDJハセベが曲を作り作業に参加し音楽ファン達の大きな関心を受けている。
DJハセベはタイガーJKとの作業で韓国内ファン達の話題になったことがあり日本HIPHOPの自尊心ゼブラ(Zeebra)のメインプロデューサーとして名声を轟かせた。 またアメリカHIPHOPの伝説Mos Deffのプロデューサーとルイヴィトン2010 Countdown Party メインDJとして世界的な名声を轟かせているDJでありプロデューサーだ。
≪ノ ハナマン モテ(お前に及ばず)≫の作業はDJハセベの提案で成り立ち更に関心を高めている。
去る8月末ウォーカーヒルシアターで開かれた'What's Up? party'コンサートの動画を見たDJハセベはBobby Kimの中毒性あるボーカルとダブルKの爆発的なラップの実力を見て今回の作業を押し切ったと知られている。
≪ノ ハナマン モテ(お前に及ばず)≫はBobby KimのSOULとラップ、ダブルKの精巧なラッッピングが絶妙に交わったという評価を受けている。
特にレゲエとラテンリズムを土台に二人のミュージシャンの吐き交しの絶妙さは関心を集めるに充分であるという評価を受けている。
イ・ジョンヒョク記者jjangga@sportschosu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솔의 대부 바비킴과 힙합계의 스타일리스트 더블케이가 9일 디지털 싱글을 발표해 화제다.
바비킴과 더블케이가 발표한 '너 하나만 못해'는 세계적인 프로듀서 DJ 하세베가 곡을 만들고 작업에 참여해 음악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DJ 하세베는 타이거JK와의 작업으로 국내 팬들에게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일본힙합의 자존심 지브라(Zeebra)의 메인프로듀서로 명성을 떨쳤다. 또 미국 힙합의 전설 Mos Deff의 프로듀서와 루이비통 2010 Countdown
Party 메인DJ로 세계적인 명성을 떨치고 있는 DJ이자 프로듀서이다.
'너 하나만 못해'의 작업은 DJ하세베의 제안으로 이루어져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8월말 워커힐씨어터에서 열린 '왓츠 업? 파티(What's Up?party)' 콘서트의 동영상을 본 DJ 하세베는 바비킴의 중독성있는 보컬과 더블케이의 폭발적인
랩 실력을
보고 이번 작업을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 하나만 못해'는 바비킴의 소울과 랩, 더블케이의 정교한 랩핑이 절묘하게 어우러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레게와 라틴리듬을 바탕으로 두
뮤지션이 쏟아내는 어우러짐은 관심을 모으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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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011100100083270005066&ServiceDate=20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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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PHOPPLAYA SHOW Vol.40 : DOUBLE K 60 MINUTES SPECIAL
20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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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
OST発表
즐거운 나의 집 (楽しい私の家) OST Part.2
2010.11.3
그래도(それでも)
漆黒の暗闇が満ちて
俺の胸の中に押し入り
お前を愛した俺の心が
全て散り全て飛んでいく
俺を覆うこのメロディー
甘かった俺の愛も
消し去るべき痛みとなり
思い出すら全て消してしまい
・・・・
I cry cry
死ぬほど憎んでも
それでもお前を愛してる
お前だけを
・・・・続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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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3
바비킴, 김혜수 극찬 '공개적 애정 표현'
ボビーキム、キム・ヘス絶賛 <公開的愛情表現>
歌手Bobby KimがMBC TV水木ドラマ'楽しい私の家'(ユ・ヒョンミ脚本・オ・ギョンフン、イ・ソンジュン演出)に出演中の俳優キム・ヘスに対する無限の信頼感を表わし話題だ。
' 楽しい私の家' OSTに参加したBobby Kimはキム・ヘスを信頼ある俳優と絶賛しドラマに参加して幸せだと明らかにし目を引いている。 押さえられた感情演技で視聴者達の好評を受けている俳優キム・ヘスに対しBobby
Kimが公開的に愛情を表わした。
Bobby Kimは『演技者にはしっかりとした台本と優れた演出に出会えることが福であるようにOSTを歌う歌手には無条件信頼出来る俳優とその俳優の感情を上手く伝えることが出来る歌に出会えることが大きな福であると考える。』と言いキム・ヘスに対し無限な信頼を表した。
Bobby Kimの〈それでも〉はドラマ1,2回連続で登場し劇中 ジンソ(キム・ヘス)
の痛みを切なくさせるという評価を受けた。
ハン・スンジュン記者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88743334998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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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
ボビーキム 『<キム・ヘスのテーマ>歌った私は福受けた歌手』・・・〈楽しい私の家〉OST参与
바비킴 "'김혜수의 테마' 부른 난 복 받은 가수"…'즐나집' OST 참여
[〈楽しい私の家〉 OST<それでも>を歌ったBobby Kim・女優:キム・ヘス- 写真=マイデイリーDB、MBCキャプチャー]
歌手Bobby KimがMBC水木ドラマ'楽しい私の家' OSTに参加した所感を伝えた。
Bobby Kimは『演技者にはしっかりとした台本と優れた演出に出会えることが福であるようにOSTを歌う歌手には無条件信頼出来る俳優とその俳優の感情を上手く伝えることが出来る歌に出会えることが大きな福であると考える。』として『その面で私は本当に幸せな歌手だ。』と話した。
キム・ヘスを絶賛しドラマに参与出来て幸せだというBobby Kimは〈楽しい私の家〉でキム・ヘスのテーマ曲〈それでも〉を歌い視聴者達から劇中 ジンソの痛みをより一層切なくさせたという評価を受けた。
特にこの曲は'花より男子' 'マイガール' '検事プリンセス'などのOSTを興行させた音楽監督オ・ジュンソン作曲家の曲でもう一度OST興行神話を結ぶ期待を集めている。
Bobby Kimの〈それでも〉 音源は3日各種音源サイトを通じて公開される。
ペク・ソルミ記者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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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가수 바비킴이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집' OST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바비킴은 "연기자에게 탄탄한 대본과 뛰어난 연출을 만나는 것이 복인 것처럼, OST를 부르는 가수에겐 무조건 신뢰할 수 배우와 그 배우의 감정을 잘 전달할 수 있는 노래를 만나는 것이 큰 복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런 면에서 나는 정말 복 받은 가수다"고 말했다.
김혜수를 극찬하며 드라마에 참여해 행복하다는 바비킴은 '즐거운 나의집'에서 김혜수의 테마곡 '그래도'를 불러 시청자들로부터 극중 진서의 아픔을 더욱 애절하게 만들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이 곡은 '꽃보다 남자' '마이 걸' '검사 프린세스' 등의 OST를 흥행시킨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또 한번 OST 흥행신화를 이어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비킴의 '그래도' 음원은 3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즐거운 나의집' OST '그래도'를 부른 바비킴, 김혜수. 사진 = 마이데일리 DB, MBC 캡쳐]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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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花男」オ・ジュンソン監督ドラマコンサート、ボビーキム、シャイニ等出演
'꽃남' 오준성 감독 드라마 콘서트, 바비킴-샤이니 등 출연
Bobby Kim、シャイニをはじめとする韓国内トップのミュージシャン達が'オ・ジュンソン ドラマ
コンサート'公演にゲストで参加する。
来る12月5日キョンヒ大平和の殿堂で開かれるオ・ジュンソン ドラマ コンサートは国内外に有名勢を轟かせているオ・ジュンソン監督が韓国内で初めて自分の名前を連ねた公演を開くことで国内ファンのみならずアジア全地域でファン達が殺到すると予想されて関心が集められている。
今回の'オ・ジュンソン ドラマ コンサート'は40人組オーケストラの演奏で成り立つ大規模プロジェクトに進行され実力派ミュージシャンBobby
Kim、マンデーキッズ、シャイ、プアゴルチェア、f(x)クリスタル、最近日本でとても愛されているパク・シフが特別ゲストで出演する。
'花より男子' OSTで大人気を集めたオ・ジュンソン監督は少女時代ティファニーの'パンジ(指輪)','花より男子','地面にヘディング','検事プリンセス','ドリーム','刃チャビ','王と私'などドラマで音楽監督兼作曲者で活躍した。
すでに韓国作曲家として最初に今年2月シンガポールの最大公演会場であるエスプラネード(Esplanade)で自身の名前を掲げた'ドラマ コンサート'を開き、韓国音楽の優秀性をアジアに広く知らしめたことがある。 当時の公演にはシンガポール フィルハーモニーと共に国内サクスフォンの第一人者イ・ジョンシクをはじめ、Bobby Kim、シャイニがゲストで出演し感動を加えた。
今回の公演企画を引き受けたリュ・ジェウ理事は「国内でもイシューとなっているけれど、中国や日本など海外に大量のチケットが販売され音楽を作る作曲家にも新しい韓流コンテンツ市場が形成され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
一方、オ・ジュンソン監督は国内トップのミュージシャン達と来年日本:東京に始まりに大規模アジア ツアーも予定しておりK-POP韓流の火種を引くと期待され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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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샤이니를 비롯한 국내 정상의 뮤지션들이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 공연에 게스트로 참여한다.
오는 12월 5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리는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는 국내외에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오준성 감독이 국내 최초 자신의 이름을 건 공연을 여는 것으로 국내 팬들 뿐 아니라 아시아 전 지역에서 팬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는 40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진행되며, 실력파 뮤지션 바비킴, 먼데이키즈, 샤이니, 브아걸 제아, f(x)
크리스탈, 최근 일본에서 큰 사랑받고 있는 박시후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꽃보다 남자' OST로 큰 인기를 모았던 오준성 감독은 소녀시대 티파니의 '반지', '꽃보다 남자', '맨땅에 헤딩', '검사 프린세스', '드림', '칼잡이 오수정', '왕과 나' 등 드라마에서 음악감독 겸 작곡자로 활약했다.
이미 한국 작곡가로는 최초로 올 2월 싱가폴 최대 공연장인 에스플러네이드(Esplanade)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드라마 콘서트'를 열어 한국음악의 우수성을 아시아에 널리 알린 바 있다. 당시 공연에는 싱가폴 필하모니와 함께 국내 섹소폰의 일인자 이정식을 비롯, 바비킴, 샤이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감동을 더했다.
이번 공연 기획을 맡은 류재우 이사는 "국내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지만, 중국과 일본 등 해외에
대량의 티켓이 판매되어 음악을 만드는 작곡가에도 새로운 한류 컨텐츠 시장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오준성 감독은 국내 정상의 뮤지션들과 내년 일본 도쿄를 시작으로 대규모 아시아 투어도 예정하고 있어 K-POP 한류의 불씨를 당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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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7
来月6日初放送'アイコン'、キム・ゴンモ、イム・ジョンヒ、2AM等大挙出演
내달 6일 첫방 '아이콘', 김건모·임정희·2AM 등 대거 출연
MBCが新しく企画した音楽プログラム「美しいこ彼らのためのコンサート」(MCチェ・ヒョンジャンアナウンサー、チェ・シウォン)に実力派歌手達が総出動する。
来る31日夕方7時キョンギド・イルサンMBCドリームセンターで進行される初録画にはハン・ヨンエ、キム・ゴンモ、ピョン・ジンソプ、イム・ジョンヒ、Bobby Kim、SGワナビー、2AM、コミ、FTアイランド、シュープリムチームがライブ舞台を披露する。
'アイコン'の初舞台はハン・ヨンエの'チョユル'で始まり'誰もいない'に続き強烈な音楽的メッセージを伝える予定だ。
キム・ゴンモとイム・ジョンヒはデュエットで舞台に上がり幻想的なハーモニーを披露する予定だ。
Bobby Kimは日本のDJハセベとの共同プロジェクトで製作された新曲を初めて公開し、シュープリムチームとFTアイルランドは特別なジョイント舞台を広げる。
この他にもSGワナビー、2AM、コミ、ピョン・ジンソプなどは思い出の名曲と新曲の調和がとれた舞台を準備し生き生きしたライブ舞台を計画する。
既存深夜時間帯に放送されていたライブ音楽プログラムの固定観念を脱皮した'アイコン'は11月6日昼間12時10分に初放送される。
パクソルミ記者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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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MBC가 새롭게 기획한 음악프로그램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MC 최현장 아나운서·최시원)에 실력파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31일 저녁 7시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첫 녹화에는 한영애, 김건모, 변진섭, 임정희, 바비킴, SG워너비, 2AM, 거미, FT아일랜드, 슈프림팀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아이콘'의 첫 무대는 한영애의 '조율'로 시작해 '누구없소'로 이어지면서 강렬한 음악적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김건모와 임정희는 듀엣으로 무대에 올라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비킴은 일본의 DJ하세베와의 공동 프로젝트로 제작된 신곡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슈프림팀과 FT아일랜드는 특별한 조인트 무대를 펼친다.
이 외에도 SG워너비, 2AM, 거미, 변진섭 등은 추억의 명곡들과 신곡들의 조화로운 무대를 준비해 생생한 라이브로 무대를 꾸민다.
기존 심야 밤 시간대에 방송되던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의 고정관념을 탈피한 '아이콘'은 11월 6일 낮 12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사진 = '아이콘'의 첫 방송을 꾸미는 김건모·임정희·2AM(왼쪽위부터 시계방향)]
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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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2
ボビーキム、ドラマ「ハル」OST収録曲≪イクルリム(導かれ)≫発表
바비킴, 드라마 '하루' OST 수록곡 '이끌림' 발표
深い霧の中に閉じ込められどこかに導かれるように
消えない心地良い震え 時間が止まったように
暗い夜の旋律の中に踊りを踊る星たちみたいに
俺すら知らずに虚空の中を歩きお前に溺れていく
・・・
Soulの大父Bobby Kimが韓流尖兵として立ちアジア市場に挑戦状を出した。
22日Bobby Kimはドラマ'ハル(一日)'
OST収録曲≪イクルリム(導かれ)≫を発表し話題を集めている。 ドラマ'ハル'は韓国観光公社と第一企画が共同製作した韓国広報ドラマでユンホ、スーパージュニア、少女時代、ティファニーなどが参加し大きい話題を呼び起こしている。
ドラマ音楽監督達に絶え間ないラブコールを受けている<交渉0順位>隊列に上がっているBobby KimはハルOST音楽監督オ・ジュンソン作曲家と‘ドリーム’、‘地面にヘディング’OSTに続き既に三回目作業を共にした。
Bobby Kimは『他の音楽監督は私の声を必要とするが、オ・ジュンソン音楽監督は孤独で寂しい私の感情を必要とするようだ。』と話した。
オ・ジュンソン音楽監督は「私が作ったOSTを最も格好良くよく消化する歌手はまさにBobby Kimだ。 私のメロディにBobby Kimの声が覆えばそれこそ名曲になる。」として絶賛を惜しまなかった。
ハルOST≪イクルリム(導かれ)≫を作曲した音楽監督オ・ジュンソン作曲家は「死ぬか生きるか」、「空を見て」等を作業しBobby Kimと長い間の親密なよしみを積み「花より男子」、「マイガール」、「検事プリンセス」」、「魔女遊戯」などドラマに挿入された歌を行列興行させた韓国内唯一のドラマOSTヒット作曲家としても有名だ。
一方、'ドラマ'ハル(一日)' OSTははスーパージュニア'エンジェル(Angel)'とティファニーのソロ曲パンジ(指輪)’公開に続きBobby
Kimの≪イクルリム(導かれ)≫をオープンしたのでシャイニの‘Haru(一日)’公開だけを控えている。
<アジアトゥデイ:ムン・ヨンベ記者bretto@asiatoday.co.kr>
{(c) 'グローバル夕刊総合日刊紙'アジアトゥデイ}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아시아투데이=문연배 기자] 솔(Soul)의 대부 바비킴이 한류 첨병으로 나서 아시아 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22일 바비킴은 드라마 '하루' OST 수록곡 ‘이끌림’을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하루'는 한국관광공사와 제일기획이 공동 제작한 한국 홍보 드라마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티파니등이 참여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드라마 음악 감독들에게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섭외 0순위' 대열에 올라있는 바비킴은 하루OST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와 ‘드림’, ‘멘땅에 헤딩’OST에 이어 벌써 세 번째 작업을 함께 했다.
바비킴은 "다른 음악감독님들은 내 목소리를 필요로 하지만, 오준성 음악감독님은 외롭고 쓸쓸한 내 감정을 필요로 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준성 음악감독은 “내가 만든 OST를 가장 멋지게 잘 소화해내는 가수는 바로 바비킴이다. 내 멜로디에 바비킴의 목소리가 입혀지면 그야말로 명곡이 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루OST ‘이끌림’을 작곡한 음악감독 오준성 작곡가는 ‘죽기 아니면 살기’, ‘하늘을 봐’ 등을 작업하면서 바비킴과 오랜 친분을 쌓았으며, '꽃보다 남자', '마이 걸', '검사 프린세스', '마녀유희' 등 드라마에 삽입된 노래를 줄줄이 흥행시킨 국내유일의 드라마OST 히트
작곡가로도 유명하다.
한편, '하루 OST'는 슈퍼주니어 '엔젤(Angel)'과 티파니의 솔로곡 ‘반지(Banji)’ 공개에 이어 바비킴의 ‘이끌림((Ikkeulim)’을 오픈 했으며, 샤이니의 ‘하루(Haru)’공개만을 앞두고 있다.
<문연배 기자 bretto@asiatoday.co.kr>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409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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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21
ボビーキム-ブガキンズと共にするハロウィンパーティー
바비킴-부가킹즈와 함께하는 핼러윈 파티
西洋風習‘ハロウィン’が韓国内にも浸透しこれに合わせて,多様な文化行事やイベントもたくさん開かれている。
Bobby KimがBugaKingz、ダスキーパッカーとともにハロウィン パーティーを開く。
‘ハロウィン’デーの10月31日に開く今回の≪ハロウィン フェスタ≫はBobby kimが直接メイン ホストでファン達とフォトタイム、セレブリティー招き、公演パフォーマンス等を進行する。
パーティーに参加するダウキーパーカーはソウルの優れたクラブで活発に活動を広げているDJ:ST.80とDJ:ロピ、力のある声が自慢の女性ボーカルKei 達が属するグループだ。
今回の行事が開かれるクラブ‘Ex-Toxic’はトレンド セッター達に人気のあるイテウォンに位置している。 ‘Ex-Toxic’は派手なデザインとパフォーマンスで女性クラバー(Clubber)達に愛されている美男DJクルー:ラージ サウンドが直接運営している所だ。
Bobby KimとBugaKingzが開くハロウィン パーティー≪ハロウィン フェスタ≫は
10月31日イテウォン クラブ‘Ex-Toxic’で開かれる。
『公演情報』
公演名:ハロウィンパーティー ≪ハロウィン フェスタ≫
公演会場所:イテウォンクラブ‘Ex-Toxic’
出演陣:Bobby Kim、BugaKingz,ダスキーパーカー、他
公演価格:4万ウォン(飲み物1杯無料)
ドレスコード:ハロウィン服装
※詳細はイベントページへ。
ニュースカルチャー:アン・シウン記者isea@newsculture.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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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서양 풍습 ‘핼러윈’이 국내로도 깊이 파고들면서 이에 맞춰 다양한 문화 행사 및 이벤트도 많이 열리고 있다. 바비킴이 부가킹즈, 더스키패커와 함께 핼러윈 파티를
연다.
‘핼러윈’ 데이인 10월 31일에 여는 이번 [핼러윈 페스타]는 바비킴이 직접 메인 호스트로 팬들과 포토타임, 셀러브리티 맞이, 공연 퍼포먼스 등을 진행한다.
파티에 참여하는 더스키페커는 서울 유수의 클럽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는 DJ ST.80과 DJ 러피, 힘있는 목소리를 자랑하는 여자 보컬 Kei 등이 속한 그룹이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클럽 ‘Ex-Toxic’은 트렌드 세터들 사이에서 인기 높은 이태원에 위치해있다. ‘Ex-Toxic’은 화려한 디제잉과 퍼포먼스로 여성 클러버(Clubber)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꽃미남 DJ 크루 라지 사운드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곳이다.
바비킴과 부가킹즈가 여는 핼러윈 파티 [핼러윈 페스타]는 10월 31일 이태원 클럽 ‘Ex-Toxic’에서 열린다.
[공연정보]
공연명: 핼러윈파티 [핼러윈 페스타]
공연장소: 이태원클럽 ‘Ex-Toxic’
출연진: 바비킴, 부가킹즈, 더스키패커 외
공연가격: 4만원(음료 1잔 무료)
드레스코드: 핼러윈 복장
(뉴스컬쳐=안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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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1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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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4
<スヨ芸術舞台>、意地っ張りの復活
<수요예술무대>, 고집쟁이의 부활
<スヨ芸術舞台> 水曜MBCエブリウォン夜10時 第1回
去る何年間ライブ音楽プログラムはトークの比重が増え派手になる方向に進んだ。
大衆を相手にするプログラムが大衆性を揃えることは誤りでは無いが時には大衆性と音楽性の配分が危険に見えることがある。
それ故にMBCエブリウォンを通じ <スヨ芸術舞台>が以前の姿そのままで戻ったことは本当に嬉しいことなのである。
<スヨ芸術舞台>はアールヌーボー風のロゴとうす暗い青いトーンの画面をそのまま再現され変わらない姿を誇示した。 甚だしきはMCイルマとBobby Kimの弁舌の才が無いという点までオリジナルのMCキム・グァンミンとイ・ニョヌを見てるようだった。
ユキ・クラモトがBobby Kimより流暢な韓国語を駆使する場面や、クリスタル ケイを迎えておいて誰が観客達に通訳をするのかとMC達が迷う姿まで歓迎するのはそのためだ。
最初に特に意味の無いトークよりイルマとユキ・クラモトがピアノ一台を置いて席を並べ即興共演を広げる場面を表現することに総力を発揮する姿は <スヨ芸術舞台>がトークに重点を置かず音楽にだけ焦点をあてたショーということを証明する瞬間だった。
振り返ってみると <スヨ芸術舞台>はMBC時期にも改編ごとに日曜ー土曜ー金曜と移さ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し、その時ごとに視聴率の論理を4%のマニア層として防御し持ちこたえた。 <スヨ芸術舞台>の帰還はまもなく廃止されるMBC <音楽旅行ラララ>を作る彼らにも小さな慰めになるかも知れない。 良いプログラムはいくら視聴率が低くても親しむ方がいる限りいつかまた戻ることが出来る前例となったためだ。
13年持ち堪え5年の休符の末にまた新しい歴史を書いて行く意地っ張りな音楽プログラムの帰還を心より歓迎する。
イ・スンハン記者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수요예술무대> 수
MBC 에브리원 밤 10시
지난 몇 년간 라이브 음악 프로그램들은 토크의 비중이 늘고 화려해지는 방향으로 나아갔다. 대중을 상대로 하는 프로그램이 대중성을 갖추는 것이 그릇된 일은 아니지만, 때로는 대중성과 음악성의 안배가 위태로워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MBC 에브리원을 통해 <수요예술무대>가 예전 모습 그대로 돌아온 것은 참 반가운 일이다.
<수요예술무대>는 아르누보 풍의 로고와 어두침침한 푸른 톤의 화면을 그대로 재현해내며 변치 않은 모습을 과시했다. 심지어 MC 이루마와 바비킴이 말재간이 절망적으로 없는 사람들이라는 점까지 오리지널의 MC 김광민과 이현우를 보는 듯 했다. 유키 구라모토가 바비킴보다 유창한 한국어를 구사하는 장면이나, 크리스탈 케이를 모셔놓고 누가
관객들에게 통역해줄 것인가를 두고 MC들끼리 헤매는 모습마저 반가운 것은 그 때문이다. 애당초 별 가망 없는 토크보다 이루마와 유키 구라모토가 피아노 한 대를 두고 자리를 옮겨 가며 즉흥 협연을 펼치는 장면을 담아내는 데 총력을 다 하는 모습은 <수요예술무대>가 토크 욕심 없이 음악에만 방점을 찍은 쇼라는 것을 증명하는 순간이었다.
돌이켜 보면 <수요예술무대>는 MBC 시절에도 개편 철마다 일-토-금-수요일로 옮겨 다녀야 했고, 그때마다 시청률의 논리를 4%의 마니아 층으로 방어하며 버텼다. 그래서 <수요예술무대>의 귀환은 곧 폐지될 MBC <음악여행 라라라>를 만드는 이들에게 작은 위안이 될지도 모르겠다. 좋은 프로그램은 아무리 시청률이
낮아도 그리워하는 이들이 있는 한 언제고 다시 돌아올 수 있다는 선례가 되었기 때문이다. 13년을 버텼고 5년의 쉼표 끝에 다시 새 역사를 써내려 갈 고집스러운 음악 프로그램의 귀환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이승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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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a_id=2010101407335010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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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04
予約販売開始!!!
日本語曲含む・・・
MY SOUL (CD + DVD)
ビクターエンタテインメント
2010/11/17発売予定
予約販売開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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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1
ボビーキム、『毎週水曜日舞台 MC イルマと一緒に引き受けます!
바비킴, ‘수요예술무대’ MC 이루마와 함께 맡아요!
5年ぶりにMBC
every1を通じ復活した『スヨ芸術舞台』録画現場公開と記者懇談会が10月1日午後梨花(イファ)女子大学校大講堂で開かれた。
スヨ芸術舞台は高級公演文化がほとんど無かった時期である1992年から地上波のほぼ唯一と言える専門音楽プログラムで13年間継続し去る2005年に幕を下ろした。
放送期間の間、韓国を訪問する最高の海外アーティスト(ユキ・クラモト、ケニーG、デイヴ・グルーシン、サラ・ブライマン)などが好んで訪ねる舞台で有名であり視聴率でだけ評価されて来た放送界でほぼ唯一、水準の高いライブ舞台を披露してきた。
新しく'スヨ芸術舞台'を進行することになるMC達はピアニストであり作曲家のイルマと‘SOULの大父’Bobby Kimである。 叙情性あふれるピアノ旋律に感性と深さを増し自分だけの音楽世界を構築しつつあるピアニストであり作曲家イルマと‘HipHopの大父’で知られ始め優れた歌唱力と表現力で韓国人が最も愛するボーカリスト中1人に位置するBobby
Kimは互いに違う色のMCであるが互いに違う個性と音楽的色が時に調和を作り出し、時に互いを浮上させ'スヨ芸術舞台'の独特なイメージを積み上げると明らかにした。
'スヨ芸術舞台'を見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去る5年間、TV音楽放送は大きな変化が無い。 相変らずTVは10代の要求と好みを追い真剣な音楽をしようとするミュージシャン達が立つ場所が多くない。
新しく復活した'スヨ芸術舞台'に期待されるのは以前の'スヨ芸術舞台'と大きく異ならない。
木曜日の明け方で無く水曜日の夜に電波に乗り、やっと名前に合う席を占めた'スヨ芸術舞台'は新しいMCとともにより発展しより新選された姿で視聴者達と会うことになると期待される。 ※水曜日=スヨイル
観覧を望む視聴者達はチケットリンク(http://www.ticketlink.co.kr/)を通じ申請すれば無料で観覧することができる。
ニュースエン イ・ウンジ記者:onbg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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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만에 MBC every1을 통해 부활한 '수요예술무대' 녹화현장 공개와 기자간담회가 10월 1일 오후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열렸다.
수요예술무대는 고급공연 문화가 거의 전무하던 시기인 1992년부터 지상파의 거의 유일한 전문 음악 프로그램으로 13년간 지속되다 지난 2005년 막을 내렸다. 방송 기간동안 한국을 방문하는 최고의
해외아티스트(유키구라모토, 케니 G, 데이브 그루신, 사라 브라이만)등이 즐겨 찾는 무대로 유명했으며
시청률로만 평가돼 온 방송계에서 거의 유일한 수준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왔다.
새롭게 '수요예술무대'를 진행하게 될 MC들은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인 이루마와 ‘솔의 대부’ 바비킴이다. 서정성 넘치는 피아노 선율에
감성과 깊이를 더해가며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구축해가고 있는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이루마와 처음으로 ‘힙합의 대부’로 알려지기 시작하여 뛰어나 가창력과 표현력으로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보컬리스트 중 한명으로
자리잡은 바비킴은 서로 다른 색깔의 MC지만 서로 다른 개성과 음악적 색깔이 때로 조화를 이루고
때로 서로를 부각시키며 '수요예술무대' 의 독특한 이미지를 쌓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수요예술무대'를 볼 수 없었던 지난 5년 동안 TV 음악방송들은 크게 달라진 것이 없다. 여전히 TV는 10대의 요구와 취향을 쫓고 진지한 음악을 하고자 하는 뮤지션들은 설 자리가 많지 않다.
새로 부활한 '수요예술무대'에 기대되는 것은 이전의'수요예술무대'가 해나갔던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 목요일 새벽이 아닌 진짜 수요일 밤에 전파를 타 이제야 이름에 걸맞는 자리를 차지한 '수요예술무대'는 새로운 MC와 함께 보다 발전되고 보다 신선해진 모습으로 시청자들과 만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람을 원하는 시청자들은 티켓링크 (http://www.ticketlink.co.kr/)를 통해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엔 이은지 기자: onbg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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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ヨ芸術舞台’ MC引き受けたイルマ-ボビーキム “また新人でデビューするように”
‘수요예술무대’ MC 맡은 이루마-바비킴
“다시 신인으로 데뷔하는 듯”
その間国内外実力派ミュージシャン達を披露してきたスヨ芸術舞台がイルマ、Bobby Kimと一緒に帰ってきた。
1日、シヨ芸術舞台初録画直前に記者と会いMC イルマとBobby Kimは自分達を育てたプロがスヨ芸術舞台とし、自分達が放送を導いていく役割を迎えることになったことが夢のようだと伝えた。
Bobby Kimは『今まで音楽だけをして来たが音楽と関連した席の役割を受け持つことになりまた新人でデビューするようだ。』と明らかにした。
ついで互いの音楽指向が大きく異なる二人が共同MCをすることになったことに関連し、イルマは人間関係も同じく対話して話を交わせば慣れて行くように音楽も同じみたいだとし、互いに合わせながらプログラムを導いて行くことを約束した。
引き続き「Bobby Kimが多様な音楽をする方でむしろ私に合わせてるようだ。」とし「MCをするのもそうなのかなと期待している。」と話した。
またこの日Bobby Kimは二人とも不足な点が多いが努力しより良い立派なMCになると話すと、イルマがその前に切られることもあるしと冗談を言い笑いをかもし出した。
一方5年ぶりに復活するスヨ芸術舞台はユキ・クラモト、クリスタル・ ケイと共にMBCエブリウォンを通じ来る13日に放送される予定だ。
[メディカルトゥデイMyスターニュース キム・ミリ記者kmr112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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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김미리 기자]
그동안 국내외 실력파 뮤지션들을 선보여 왔던 수요예술무대가 이루마, 바비킴과 함께 돌아왔다.
1일 수요예술무대 첫 녹화 직전 가진 기자와의 만남에서 MC 이루마와 바비킴은 자신들을 키워준 프로가 수요예술무대라며 자신들이 방송을 이끌어가는 역할을 맞게 됐다는 것이 꿈만 같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여태까지 음악만 해왔는데 음악이랑 관련한 자리의 역할을 맡게 돼 다시 신인으로 데뷔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더불어 두 사람의 음악 성향이 크게 다른 두 사람이 공동 MC를 보게 된 것과 관련해 이루마는 인간관계도 그렇듯이 대화하고 얘기를 나눠보면 익숙해지는 것처럼 음악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며 서로 맞춰가며 프로그램을 이끌어 갈 것을 약속했다.
이어 “바비킴이 다양한 음악을 하는 분이라 오히려 저를 맞춰주는 것 같다”며 “MC를 보는 것도 그러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바비킴이 둘 다 부족한 점이 많지만 노력해서 더 나은 훌륭한 MC가 되겠다고 말하자 이루마가 그 전에 잘릴 수도 있다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5년 만에 부활하는 수요예술무대는 유키 구라모토, 크리스탈 케이와 함께 MBC 에브리원을 통해 오는 13일 방송될 예정이다.
My스타뉴스 김미리 기자 (kmr1124@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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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ビーキム-イルマ『ミュージシャン達の立つ舞台が消えることは残念だ』
바비킴-이루마
"뮤지션들이 설 무대 사라지는 것 안타까워"
『正統音楽番組がだんだん消えて行くのは残念だ。』
Bobby Kim-イルマが10月1日午後ソウル梨花(イファ)女子大大講堂で開かれたMBC every1 'スヨ芸術舞台'公開録画及び記者懇談会に出席、このように明かした。
Bobby Kimは『ミュージシャン達が立つことが出来る舞台がだんだん消えて行くのは残念だ。 それでも今回のようにどこかのプログラムが消えてもそれに代替するプログラムがまた生じ、本当に幸いだと考えます。』として『私達のプログラムに出演する大部分の音楽家達は我が強い方々だ。
復活した'スヨ芸術舞台'は唯一追求する自分の世界音楽を自慢する舞台だから小さい舞台ではありますが、TVを通じて音楽を知らせる良い趣旨となることが出来るようです。』と話した。
イルマやはり「正統音楽プログラムが無くなるのは本当に残念な事実だが'スヨ芸術舞台'が復活して嬉しい。」として「音楽をしていても知らせる機会が無い方々がこのプログラムを通じて知らされると良いだろう。 もちろん私もMCをしながら私の音楽も紹介したい。」と話した。
一方5年ぶりにMBCエブリウォンで復活する'スヨ芸術舞台'は毎週水曜日午後10時新しい進行者Bobby Kim-イルマと共に音楽の多様性と深さを変わり無く追求する予定だ。
[毎日経済スタートゥデイ チョ・ウンギョン記者helloe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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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음악프로 점점 사라지는 것 안타깝다.”
바비킴-이루마가 1일 오후 서울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린 MBC every1 `수요예술무대` 공개녹화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 이 같이 밝혔다.
바비킴은 “뮤지션들이 설수 있는 무대가 점점 사라지는 것이 안타깝다. 그래도 이번처럼 어떤 프로가 사라지면 그것을 대체할 수 있는 프로가 다시 생겨나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대부분의 음악인들은 고집 센 분들이다. 부활한 `수요예술무대`는 오직 추구하는 자기 세계음악을 자랑하는 무대이기 때문에 작은 무대이지만 TV를 통해 음악을 알리는 좋은 취지가 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루마 역시 “정통 음악 프로그램들이 없어지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사실이지만 `수요예술무대`가 부활해 기쁘다"며 "음악을 하지만
알릴 기회가 없는 분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려졌으면 좋겠다. 물론 나도 MC를 하면서 내 음악도 소개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5년만에 MBC에브리원에서 부활하는 `수요예술무대`는 매주 수요일 저멱 10시 새로운 진행자 바비킴-이루마와 함께 음악의 다양성과 깊이를 변함없이 추구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은영 기자 helloe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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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29日
ボビーキム、<ドクターチャンプ>OSTラブテーマタイトル参与
바비킴, '닥터챔프' OST 러브테마 타이틀 참여
ドクターチャンプ
視聴する
Fall In Love With You
俺待ってたんだ一生の間まさにお前みたいな人
俺知っていたんだこの世のどこかで君が息していることを
その日が来たのさ 運命できめられていた
I fall in love with you
俺の胸の奥深くしまっておいた
破裂しそうな俺の愛
お前に全部やるから ・・・
HipopとSOULの巨匠Bobby KimがSBS TVの新しい月火ドラマ<ドクターチャンプ> OSTの初打者となった。
Bobby Kimはスポーツ メディカル ドラマ<ドクターチャンプ> OST Part.1 ‘Fall in love with
you’を歌い、劇中の主人公達のラブテーマタイトル曲で運命的な出会いをした恋人に伝える熱情的ながらも甘い愛の告白である。
'Fall in love with you'は簡単に口ずさむことができるメロディと美しいピアノ旋律がBobby Kimの声に交わりラブテーマの雰囲気を一層かきたてる。
28日各種オンライン音源サイトを通じ先公開され同日夕方2回の放送を通じ電波に乗る。
スポーツ ドラマの迫力感とメディカル ドラマの暖かい視線を共に込め表わす‘ドクターチャンプ’はキム・ソヨン、オム・テウン、チョン・キョウン、チャ・イェリンが主演で泰陵(テルン)選手村を舞台とし意のままには休めない選手達とそんな彼らを治療しなければならない医者達の苦悩を描いたドラマである。
[ティビデイルリ=キム・ヘジョン記者soul@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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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김혜정 기자] 힙합과 소울의 거장 바비킴이 SBS TV 새 월화드라마 ‘닥터챔프’ OST의 첫 타자로 나섰다.
바비킴은 스포츠 메디컬 드라마 ‘닥터챔프’ OST Part.1 ‘Fall in love with you’를 불렀으며 극중 주인공들의 러브테마 타이틀곡으로 운명적인 만남을 한 연인에게 전하는 열정적이면서도 달콤한 사랑 고백을 다뤘다.
'Fall in love with you'는 쉽게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이 바비킴의 목소리와 어우러져 러브테마의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28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되며 같은 날 저녁 2회 방송을 통해 전파를 탄다.
스포츠 드라마의 박진감과 메디컬 드라마의 따뜻한 시선을 함께 담아낼 ‘닥터챔프’ 는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차예련이 주연으로 나서며 태릉선수촌을 무대로 마음대로 쉴 수 없는 선수들과 그런 그들을 치료해야 하는 의사들의 고뇌를 그린 드라마다.
[팁이데일리=김혜정 기자 soul@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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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曜芸術舞台」、5年ぶりに復活..イルマ・ボビーキム MC
'수요예술무대', 5년만에 부활..이루마·바비킴 MC
イルマ・Bobby Kim (c)マネートゥデイ スターニュース
'水曜芸術舞台'が5年ぶりに復活する。
27日MBCエブリ員によれば'スヨ イェースルムデ(水曜芸術舞台)'が来る10月13日から新しく始める。
今回の'スヨ イェースルムデは叙情的な旋律を持ったピアニスト イルマと感性的な音色のBobby Kimが共同MCを引き受けた。 二人は過去MCであったキム・グァンミンとイ・ヒョヌのように互いに違う個性と音楽色で独特の調和を成し遂げることと期待を集める。
初回ゲストにはジャズ ピアニスト ユキ・クラモトが出演し、来る10月1日梨花(イファ)女大講堂でライブで公演が繰り広げられる。
一方'スヨ イェースルムデ'は去る1992年から地上波の唯一であった音楽プログラムで13年間持続したが去る2005年幕を下ろした。
その間ユキ・クラモトとケニーG、デーヴ・グルーシン、サラ・ブライトマンなど海外アーティスト達も積極的に出演し水準の高いライブ舞台を披露してきた。
マネートゥデイ キム・キョウル記者winter@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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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예술무대'가 5년 만에 부활한다.
27일 MBC 에브리원에 따르면 '수요예술무대'가 오는 10월 13일부터 새롭게 시작한다.
이번 '수요예술무대'는 서정적인 선율을 가진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감성적인 음색의 바비킴이 공동 MC를 맡았다. 둘은 과거 MC였던 김광민과 이현우처럼 서로 다른 개성과 적 색깔로 독특한 조화를 이뤄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회 게스트로는 재즈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가 출연하며, 오는 10월 1일 이화여자대강당에서 로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수요예술무대'는 지난 1992년부터 지상파의 거의 유일한 음악 프로그램으로 13년 간 지속해오다, 지난 2005년 막을 내렸다. 그동안 유키구라모토와 케니 G, 데이브 그루신, 사라 브라이트만 등 해외 아티스트들도 적극 출연하며, 수준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왔다.
머니투데이김겨울 기자 winter@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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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24日
韓・米合同コンサート<2010オンスパッHipHopフェスティバル>'ティペイン-ブガキンズ参加
韓·米 합동 콘서트 티페인-부가킹즈 참여
'2010 온스팟 힙합페스티벌'
来る10月30日、米国HipHop ミュージシャンと韓国HipHop ミュージシャン達が共にする大型コンサート<オンスパッ ヒップホップ フェスティバル>が繰り広げられる。
ヒップホップの本場アメリカ地域でシンガーソング ライターおよびプロデューサーとしてその真価を認められた T-PAIN を主軸に米国ミュージシャン達と韓国ヒップホップの代名詞:Bobby Kim所属のBugaKingzが主軸となる韓国代表走者達が共に舞台に立つ。
韓・米合同公演である今回の<オンスパッ ヒップホップ フェスティバル>は総8ヶのチームが参加し韓国ヒップホップ ファン達に熱い舞台をプレゼントする予定だ。
今回の公演は米国会社の<オンスパッエンタープライズ>の韓国法人である<オンスパシコリア>設立記念として推進されるコンサートであり、米国のオンスパッエンタープライズはレコード会社業、マネージメント、映画製作、放送事業などエンターテイメント分野で確固たる位置付けのあるメディアグループだ。
米国ヒップホップ界の大型ミュージシャンのAKONが抜擢したT-PAINは名実共に米国代表級のヒップホップ ミュージシャンであり今回初めての来韓公演を通じ、確固たる自分だけの音楽を披露することになる。
また1998年アニメーション<ライオン キング2>挿入曲≪In Youpendi≫で韓国内に広く知られた西アフリカのカメルーン出身WES MADIKOが加勢、レゲエ音楽を基盤としたヒップホップ音楽の真髄を見せると期待される。
一方、高麗大学校 ファジョン体育館で繰り広げられる今回の公演は演奏時間総4時間、8チームのライブ・アクションで構成され、全ての参加ミュージシャン達が参席する特別パーティーが別に企画されフェスティバルの面白味を深くするだろう。
特に<スペシャル パーティー>にはオンスパッエンタープライズのラインナップである米国とヨーロッパの人気新人歌手 Zahra Universeがゲストで出演し楽しいクラブ音楽を披露する。
この公演を準備してきたスパッ コリアのイ・ソングン代表は「私どもの'オンスパッミュージックフェスティバル'は韓・米ヒップホップミュージシャン達とファンたちの祝祭の場になること」としながら「派手な舞台と最高のサウンド
システムで観客達に進歩した舞台をプレゼントする予定」と公演製作の抱負を明らかにした。
美容新聞'ビューティースター'報道資料受信btstar@artsne0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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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 합동 콘서트 '2010 온스팟 힙합페스티벌' 티페인-부가킹즈 참여
[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혜지 기자] 오는 10월 30일, 미국 힙합 뮤지션과 한국 힙합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대형 콘서트 '온스팟 힙합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힙합의 본고장인 미주 지역에서 싱어송 라이터 및 프로듀서로서 그 진가를 인정받은 티페인(T-PAIN)이 주축이 된 미국 뮤지션들과, 한국 힙합의 대명사 바비킴이 속한 부가킹즈로 주축이 된 한국 대표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선다.
한·미 합동공연인 이번 '온스팟 힙합 페스티발'은 총8개 팀이 참가하여 한국 힙합 팬들에게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미국회사인 '온스팟엔터프라이즈'의 한국법인인 '온스팟이코리아' 설립 기념으로 추진되는 콘서트로, 미국의 온스팟엔터프라이즈는 음반사업, 매니지먼트, 영화제작, 방송사업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확고한 입지를 가지고 있는 미디어그룹이다.
미국 힙합계의 대형 뮤지션인 에이콘(AKON)이 발탁한 티페인(T-PAIN)은 명실공히 미국 대표급 힙합 뮤지션으로써 이번 첫 내한 공연을 통하여 확고한 자신만의 음악을 선보이게 된다.
또한 1998년 애니메이션 '라이온 킹 2' 삽입곡 'In Youpendi'(인 유펜디)로 국내에 널리 알려진 서아프리카의 카메룬 출신 웨스 마디코(WES MADIKO)가 가세, 레게 음악을 기반으로 한 힙합음악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펼쳐질 이번 공연은 연주시간 총 4시간, 8개 팀의 라이브 액션으로 구성되어지며, 모든 참가 뮤지션들이 참석하는 특별 파티가 별도로 기획되어 페스티벌의 재미를 더 할 것이다.
특히 '스페셜 파티'에는 온스팟엔터프라이즈의 라인업인 미국과 유럽의 인기 신인가수 자라 유니버스(Zahra Universe)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신나는 클럽음악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는 온스팟 코리아의 이선근 대표는 "저희 '온스팟뮤직페스티벌'은 한·미 힙합뮤지션들과 팬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며 "화려한 무대와 최고의 사운드 시스템으로 관객들에게 진보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라고 공연 제작의 포부를 밝혔다.[아츠뉴스 뷰티스타 김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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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22日
リサンのベスト10..≪帰郷の道にはこの歌が最高≫
리쌍의 베스트10.."귀향길엔 이 노래가 최고"
韓民族最大の名節:秋夕(チュソク)、長い間訪ねることが出来ない両親、知り合い達に会うために多くの人々が車に乗る。
しかし、ときめく気持ちとは違い渋滞した旅行道に退屈で苛々する気分にもなるものだ。
リサンの二人が故郷へ帰る道、停滞した車の中の雰囲気を最大に生かすことができる≪推薦曲ベスト10≫を紹介した。
最近SBS 'ランニングマン'、MBC '無限挑戦'を通じ抜群の芸能感覚を誇っている二人は暖かい事由の込められた歌5曲を選択した。
ケリーとキルは「皆さんの帰郷の道、面白く楽しくなることを願います。」として甘美なR&Bバラードで楽しいロックンロール、自身の専攻分野のヒップホップまで多様なジャンルの歌を推薦した。
<1> BugaKingz(ブガキンズ)&ユン・ドヒョン :ヨヘンキル(旅行道) 視聴する
BugaKingz2集 The Renaissance 収録曲。 旅行に出る時、これ以上に良く合う歌があるだろうか。 ユン・ドヒョンの弱々しそうながらも力強いボーカルがBugaKingzのメンバー達のコクのあるラップと出会い旅行道のロマンを伝える曲だ。
マネートゥデイ スターニュース パク・ヨンウン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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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쌍ⓒ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그 동안 찾아뵙지 못한 부모, 친지들을 만나기 위해 많은 이들이 차에 오른다. 하지만 설레는 마음과는 달리 정체된 여행길에 지루하고 따분한 기분도 들기 마련. 리쌍 두 남자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독자들에게 고향으로 가는 길, 정체된 차 속의 분위기를 한껏 살릴 수 있는 '추천곡 베스트 10'을
소개했다.
최근 SBS '런닝맨', MBC '무한도전'을 통해 발군의 예능 감각을 뽐내고 있는 두 사람은 따뜻한 사연이 담긴 노래 5곡을 선택했다. 개리와 길은 "여러분의 귀향길, 신나고 즐겁기를 바랍니다"라며 감미로운 R&B 발라드에서 신나는 록큰롤, 자신의 전공분야인 힙합까지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추천했다.
<1> 부가킹즈&윤도현 - 여행길
여행을 떠날 때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노래가 있을까. 윤도현의 애잔하면서도 힘찬 보컬이 부가킹즈 멤버들의 감칠맛 나는 래핑과 노래와 만나 여행길의 낭만을 전해주는 곡이다. ‘끝없이 이어진 저 철길 따라 기타를 메고 떠나는 여행길/나무 그늘 같은 나만의 Home Sweet Home 여유로운 저 바람을 타고..’ 노래를 따라부르다 보면
지루할 틈이 있을까.
<2> 드렁큰타이거 - 엄지손가락
드렁큰타이거의 4집 ‘뿌리’의 수록곡. 신나는 힙합 비트가 경쾌하게 들리지만, 노랫말은 다소 정적이다. '아버지의 엄지손가락이 내 손바닥 만할 때가 엊그제 같더니 / 너무 빨리 가는 저 시간을 먼저 보내 잠시 난 뒤쳐져서 숨을 돌려 볼래' 등 가사가 그리움을 전하고 있다.
<3> 리쌍&김범수 - slow down
포근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곡. 리쌍 스러운 노래로 지난 날의 추억을 곱씹어볼 수 있다는 평이다. 김범수의 감미로운 목소리도 곡의 부드러운 느낌을 한껏 더하고 있다.
<4> 다이나믹 듀오 - 어머니의 된장국
이 노래 역시 따뜻한 가족애가 느껴지는 곡. 개코와 최자는 나지막한 음성의 랩으로 차분하게 곡 전체를 이끌고 있다. ‘담백하고 맛있는 그 음식이 그리워 그 때 그 식탁으로 돌아가고픈 어머니의 된장국 담백하고 맛있는 그 음식이 그리워’. 타지에서 고생하는 아들, 딸들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노래가 아닐까.
<5> Luther Vandross - Dance with my Father
2005년 세상을 떠난 ‘소울 거장’ 루더 밴드로스의 명곡. 감미로운 목소리와 탁월한 음악성으로 후배 뮤지션들의 모범이 돼온 루더 밴드로스의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노래다.
<6> Sting - Shape of my heart
영화 ‘레옹’의 주제가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영국 팝스타 스팅의 곡이다. 차분한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노래로 ‘음악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기타리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7> Isley brothers - Love the one you're with
소울 보컬그룹 아이슬리 브라더스의 초창기 히트곡. 스티브 스틸즈의 곡을 재해석한 리메이크곡으로 두 멤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인상적인 노래다.
<8> 강산에 - 라구요
고향을 떠올릴 때면 늘 생각나는 노래. 시원시원한 강산에의 목소리를 듣다 보면, 어느새 그리움을 타고 마음 속 아련한 고향을 향하고 있진 않을까.
<9> 이문세 - 깊은 밤을 날아서
많은 가수들에 의해 다시 불려진 이문세의 히트곡. 밝고 경쾌한 노래의 분위기가 고향길로 향하는 설레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한 듯 하다.
<10> 리쌍 - 청춘30
바비킴과 리쌍이 함께 부르는 청춘 예찬곡. 시원시원한 노래가 답답한 교통체증도 한방에 날려버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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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20日
iphone100万時代、ボビーキム appleアルバム出始する
아이폰 100만 시대, 바비킴 어플 앨범 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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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ビーキム、スマートフォン アプリケーション音盤 発売開始
바비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음반 발매
歌手Bobby Kim(37)がスマートフォンアプリケーション 音盤を抱え出てきた。
20日マネージメント社オスカーentによれば、アプリケーション企画製作会社の㈱トゥルーモバイルとコンテンツ プロバイダの(株)コードMがBobby Kim3集'Heart & Soul'スペシャル エディションを音盤アプリケーションで製作し発売した。
今回の音盤はアイホン専用で製作され音源と済州道(チェジュド)を背景に撮影した画報集、ミュージックビデオを鑑賞することができる。
先立ってBobby Kimは去る8月中旬'ハート & ソウル'スペシャル エディション フォトエッセイを1万枚限定発売した。
オスカーentは「通信業界推算400万人の加入者を展望するスマートフォンの熱風は音源市場の成長にも大きい影響を与えている。」として「音楽業界によれば1分期KTミュージック、Mネット、メロンなど主要音楽サイトらの音源売り上げが昨年同期に比べ10~40%増加した。」と説明した。
また「デジタル音源市場の規模は約4000億ウォンに肉迫、過去のLP版とカセットテープ、CD、MP3を経てスマートフォンアプリケーション音盤という新しいパラダイムでの転換期を迎えている。」としながらBobby Kimのスマートフォンアプリケーション音盤発売に期待感を現わした。
一方、Bobby Kimは去る3月12日ソウルに始まり韓国17都市でツアー公演を進行中で、9月26日ウォンジュ公演が最後となる。
11月には日本進出用のアルバムを披露する計画だ。
コ・ジヨン記者kjy@ith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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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 インタビュー記事の雑誌
二つも出てま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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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15日
ボビーキム、バブルシスターズの ソ・スンヒと≪True Colors≫プロジェクト 初走者
바비킴, 버블시스터즈 서승희와 ‘트루 컬러스’ 프로젝트 첫주자
歌手Bobby Kimとバブルシスターズ: ソ・スンヒがプロジェクト'7 True Colors'初走者となった。
7人のミュージシャンはシンディ ローパー、ビル・コリンズ、インディア・アリなどが歌った'True Colors'を新しく翻案、編曲して披露する。 この曲は最近封切りした映画'SEX AND THE
CITY'の挿入曲としても愛された。
Bobby Kimはコレウィクム(鯨の夢)の作詞歌人:ソ・スンヒと'True Colors'(限りない夢の歌)で呼吸を合わせる。
イ・オニョク記者:leeuh@newsen.com
記事情報提供および報道資料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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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10日
ガールグループの次は演歌、SOUL..日本進出ジャンル 多様化
“걸그룹 다음은 트롯·소울”..日진출 장르다양화
少女時代カラーなど韓国ガールグループで賑わっている日本列島に演歌とソウルまで上陸する。
現在日本は韓国ガールグループ達の活躍で沸いている。先にカラーは日本で二つの記録を残した。 先月11日発売した初めてのシングル‘ミスター’がオリコン週間チャート トップ10に進入した。 これは1980年英国の女性グループ ノーランズ以後約30年ぶりに海外女性グループのトップ10進入だ。
これにカラーは去る1日発売したBlu-ray Disc ‘KARA VACATION’でオリコン週間Blu-ray Disc(以下BD)ランキングのアイドル イメージ部門の頂点に上った。 総合ランキングでも11位に上がりアイドル イメージBD作品歴史上最高順位を記録した。
少女時代の人気はさらに広範囲だ。 去る8日発売された少女時代初めてのデビューシングル‘ジニー’(GENIE)は予約注文量8万枚を突破したことに続き発売当日、日本i-Tunesミュージックビデオ チャートで1位を占めるなど人気集めに成功した。
更に日本最大音楽サイトmusic.jpと日本最大モバイル サイトrecochoku(レコチョク)でもチャクムーバチャート(着信音映像チャート)、ビデオ クリップチャート全1位を席巻し現地ファンたちの高い関心を実感した。
ガールグループ達の日本進出に対すて惜しいという声もある。 韓国ガールグループ達が十分に競争力を持っているがビジュアルより音楽的力量が優先視され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だ。 それだけでなく日本市場進出の大部分はアイドルグループ一色ということでK-POPを明確に知らせるには力不足という指摘もある。
それゆえ嬉しい便りがある。 ‘SOULの帝王’Bobby Kimの日本進出の便りがそれだ。
写真= SMエンターテイメント,ソウル新聞NTN DB,たすエンターテイメント
ソウル新聞NTNチョン・ビョングン記者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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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ビーキム ジャパン オフィシャル ファンクラブ
9月6日
Bobby Kim、 6000人余り SOULと通じる
바비킴, 6000여 솔과 통하다
앙코르 콘서트 초호화 게스트·무대 빛나
휘성·거미 알리, 전제덕, 김범수, 부가킹즈, 길학미, 더블K,
바비킴 콘서트에 지원사격
[Bobby Kimのコンサートに出演するフィソン(左側)-コミ.
写真=マイデイリーDB,YGエンターテイメント提供]
[マイデイリー=ペク・ソルミ記者]
가수 휘성과 거미가 가수 바비킴 콘서트에 지원군으로 나선다.
휘성과 거미는 오는 9월 4일 서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바비킴의 전국투어 앵콜 공연 '마이 소울 위드 프렌즈(My Soul with friends)'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휘성은 바비킴과 특별한 우정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거미는 이미 방송을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밖에도 알리, 전제덕, 김범수, 부가킹즈, 길학미, 더블K도 바비킴을 위해 전격 지원한다.
동료들의 지원에 바비킴은 "이번 전국 투어 앵콜 공연은 그간 투어 공연과는 또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흔쾌히 게스트를 승낙해준 여러 뮤지션들에게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3월 12일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 17개 도시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는 바비킴은 지난 12일 리패키지 앨범 '스페셜에디션-포토에세이'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바비킴의 콘서트에 출연하는 휘성(왼쪽)-거미. 사진 = 마이데일리 DB,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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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25日
イ・ユンソク、ク・ジソン、ボビーキム スター教授 ‘弟子愛奨学金’
이윤석-구지성-바비킴 등, 스타교수 ‘제자사랑 장학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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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24日
インタビュー記事
Singles 2010年 8月号
これは・・・雑誌なので掲載して訳すわけにはいかず・・
んとね、お料理が上手だったりするボビーキムのお話など、今までに無いプライベートな素敵なお話。
日本でも買えるのかしら?
アルファーの皆様にはちょこっと・・・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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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23日
'ミューバンク'ボビーキム<魅力ボイス+幻想歌唱力' ソウルの神
뮤뱅' 바비킴,'매력 보이스+환상 가창력' 소울의 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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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ビーキム、イ・フィジェ 祝歌要請に脅迫(?) 応酬!
바비킴, 이휘재 축가 요청에 협박(?) 응수!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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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18日
ボビーキム 『私を気にするファン達が増えたようです』
바비킴 "나를 궁금해하는 팬들이 늘어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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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17日
ボビーキム、ソウルアンコール公演 用意
바비킴, 서울 앙코르 공연 마련
公演ヒット歌手としてにそびえ立った実力歌手Bobby Kimがソウル アンコール公演を用意することにした。
去る3月ソウル公演が早期完売し彼の公演を見ることの出来なかった音楽ファン達には朗報であるわけだ。
昨年から始まったBobby Kimのツアーはいわゆる<大当たり>が炸裂し入場券を求めるのが難しい代表的な公演に位置した。Bobby Kimの仲良しの友達らも引き返さなければならないほどであった。
彼のアンコール公演は来月4日ソウル:奨忠(チャンチュン)体育館で二度にかけて繰り広げられる。
ソウルで追加舞台を長い間提案を受けていた彼は全国17都市ツアーを盛況裡に終わらせたことにより今回の公演を用意した。
アンコール公演はその他の公演と違い有名なスター達が総出動するものとみられる。
関係者は"アンコール公演の題名を<My Soul with friends>としただけ彼と10余年以上友情を分かち合って来た多様なミュージシャン達が大挙舞台に上がり彼とともに歌を歌うだろう"と話した。
キル・ハンミ、ダブルK、ブガキンズをはじめとしHIPHOP有名歌手達が布陣したHIPHOP最大師団ムーブメント所属歌手ら達、Bobby Kimがヒューチャリングを手伝った歌手達が次から次へと参加意思を明らかに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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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月11日
SOULのカリスマ ボビーキム、<音楽倉庫>で清々しい舞台を披露
소울의 대부 바비킴, '음악창고'서 시원한 무대 선보여
ソウルのカリスマ Bobby KimがKBS 2TV<音楽倉庫>(演出:コ・ウォンソク)に出演、魅力的なボイスで心を惹きつけた。
KBS 2TV<音楽倉庫> 夏特集第1弾 <イ・スンファン ファンタスティック10>に続く第2弾 <Bobby Kimスペシャル>で進行されたこの日の収録ではBobby Kim特有の甘美なバラードはもちろん、Bobby Kimが所属するHIPHOPグループ<BugaKingz(ブガキンズ)>と12人組パンクソウル
ブラスバンド<カモングランド>が特別ゲストで出演した。
<DMZ国際ドキュメンタリー映画祭>広報大使ボビーキム
SOULのカリスマBobby Kimがリパッケージ アルバム≪スペシャルエディション-フォトエッセイ≫限定版1万枚を発売すると明らかにし、話題を集めている。
8月12日発売されるリパッケージ アルバムは限定版なのに加え済州道(チェジュド)一帯で撮影された写真の画報集が束ねられファン達にとって特別なアルバムとして期待を集めている。
去る4月26日40ヶ月ぶりに正規3集アルバム≪Heart & Soul≫を発表したBobby Kimは「期待を裏切らなかった。」というファン達の好評を受け今回のリパッケージ アルバムはより一層注目を集めている。 ジャンルの境界を行き来しながらも、オリジナルな領域を守っているBobby Kimの3集アルバム≪Heart & Soul≫はBobby
Kim特有の音楽を躊躇なしに思い出させるという評価を受けステディーセラーを記録している。
すでに後続曲≪独り者≫で活動を始めたBobby Kimは今回のリパッケージ アルバムでアコースティックな編曲で新しいバージョンの≪独り者≫表現し本格的な広報に拍車を加えて注目を浴びている。更に今回のアルバムでBobby Kimの代表曲の≪鯨の夢≫、≪青い鳥≫、≪男らしく≫の伴奏音楽が大挙収録されており歌う音楽では無く音楽を聞き直接Bobby
Kimの歌を歌うことが出来るアルバムになることと期待を集めている。
Bobby Kimは『3集アルバムに対するファン達の声援に報いるためにとても悩みました。 今回のリパッケージ アルバム製作のために済州道(チェジュド)一帯でフォトエッセイというコンセプトで画報集をアルバムに載せた。』としながら『デビュー以後リパッケージ
アルバムを初めて作り出した分、ファン達に良いプレゼントになったら嬉しい。』と明らかにした。
一方、去る7日MBC 《ショー音楽中心》を通じ、後続曲≪独り者≫で本格的な広報に突入したBobby Kimは9月4日 ソウル・チャンチュン体育館で全国ツアーアンコール公演<My Soul with friends>が行わ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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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17日
新番組 音楽トークショー‘The Muzit’ 「気楽な<音楽アジト>つくること」
포커스신문사 | 글김양수기자ㆍ사진 장세영기자
Bobby Kimは『ベランダに焼酎を入れておいたキムチ冷蔵庫があるのですがキムチ冷蔵庫と対話をしていたと言ってました。』とし『私がキムチ冷蔵庫に向かって「お前、いいかげんやめろよ。俺を誘惑するなよ。一本だけだよ。」と言ってたそうです。』
Bobby Kimは『更に衝撃的な話は、うちの母に向かってオネーサンと呼んだんです。』と慎ましく打ち明け、結局禁酒を決心することになったと伝えた。
All For What
2010.07.07
A Broken Silence
購入する
ボーナストラックにて
feat. BugaKingz
Everyday Moves
※ http://www.youtube.com/watch?v=bg4OQAMu2Hc&feature=rel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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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ビーキムのコンサート、キル・ハンミ、ダブルK、ブガキンズ 所属ミュージシャン総出動
http://news.tvreport.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5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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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月9日
ボビーキム-キル・ハンミ-ダブルK 合同舞台で観客達 熱狂!
6月27日
ボビーキム、『皆互いに愛し合えば』...分断の痛みに胸が詰まり
바비킴, '우리 모두 사랑한다면'...분단 아픔에 울컥
바비킴. 오스카ent 제공
≪ソウルのゴッドファーザー≫Bobby kimが6.25戦争60周年記念創作曲<ウリ モドゥ サランハンダミョン(私達皆が愛せば):「ウ・モ・サ」>を歌い胸が込み上げた理由を明らかにし話題になっている。
Bobby kimは去る19日KBS 1TV ≪6.25戦争60周年特集放送・愛国音楽会≫でAbアベニューのボーカル:ハン・ボラと共に舞台に上がり<ウモサ>を熱唱した。
Bobby kimは『収録当時に歌を歌い鼻先がジーンとなる程、胸に迫った。 特に分断と葛藤が反復される現実で全てが利己的であることを捨て一つになって愛し合い許そうという歌詞は胸を込み上げさせた。』と明らかにした。
曲はドラマ音楽の監督であり人気作曲家のオ・ジュンソンが作曲し、<私達互いに両手を掴むのなら/夢の光に向かう橋になり/終わりがない夜を横切り進めば/眩しい光はまた近づくはずだ>という歌詞は分断状況を克服しようという内容で目を引いた。
去る4月26日に40ヶ月ぶりに正規3集アルバム'Heart & Soul'を発表したBobby Kimは来る7月から詰めのツアー公演に突入する予定だ。
スポーツワールド キム・ヨンホ記者cassel@sportsworldi.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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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 대부’ 바비킴이 6.25 전쟁 60주년 기념 창작곡 ‘우리 모두 사랑한다면’(우모사)을 부르며 울컥한 사연을 밝혀 화제다. 바비킴은 지난 19일 KBS 1TV '6.25 전쟁 60주년 특집방송 '나라사랑 음악회'에서 Ab에비뉴의 보컬 한보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우모사'를 열창했다.
바비킴은 “녹음 당시에도 노래를 부르면서 코끝이 찡할 만큼 곡이 가슴에 와 닿았다. 특히 분단과 갈등이 반복되는 현실에서 모든 이기적인 것을 버리고 하나 되어 사랑하고 용서하자는 노랫말은 가슴을 울컥하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곡은 드라마음악 감독이자 인기 작곡가 오준성이 작곡했으며, ‘우리 서로 두 손 잡는다면 / 꿈의 빛을 향한 다리가 되고 / 끝이 없는 밤을 가로질러 가면 / 눈부신 빛은 또 다가올거야’라는 노랫말은 분단 상황을 극복하자는 내용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4월 26일 40개월 만에 정규 3집 음반 'Heart & Soul'을 발표한 바비킴은 오는 7월부터 막바지 투어 공연에 돌입할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00626001016&subctg1=10&subctg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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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22日
チンエアー 9番目 環境伝導師
진에어, 9번째 환경전도사
歌手Bobby Kimが直接デザインしたティーシャツ100枚限定販売
実用航空会社ジンエアー(www.jinair.com)が進行する環境キャンペーン≪セーブ ザ エアー(SAVe tHE AiR)≫にて9番目 境伝導師として歌手ボビーキムが参加すると6/22日に明らかにした。
≪セーブ ザ エアー(SAVe tHE AiR)≫キャンペーンは環境を愛すメッセージが入ったティーシャツを伝導師として参加する芸能人が直接デザインし、販売収益金をユネプ韓国委員会に環境保護基金で寄付するキャンペーンだ。
歌手Bobby Kimは来る23日≪セーブ ザ エアー(SAVe tHE AiR)≫ホームページ(www.savetheair.com)を通じ、自身がデザインしたティーシャツと環境メッセージ映像を公開する予定だ。
これと共にティーシャツ購買者中抽選で2名にBobby Kimの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仁川(インチョン):7月11日)チケットを2枚ずつ、30名にはBobby Kimの直筆サインが入ったティーシャツを贈るイベントも進行する。
パク・セウク記者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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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9번째 환경전도사 ‘가수 바비킴’
바비킴이 직접 디자인한 티셔츠 100매 한정 판매
(시사오늘=박세욱 기자) 실용항공사 진에어가 진행하는 환경캠페인 ‘세이브 디 에어(SAVe tHE AiR)’에 9번째 환경전도사로 가수 바비킴이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
‘세이브 디 에어’ 캠페인은 환경 사랑 메시지가 담긴 티셔츠를 전도사로 참여하는 연예인이 직접 디자인해 판매 수익금을 유넵 한국위원회에 환경보호기금으로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가수 바비킴은 오는 23일 ‘세이브 디 에어’ 홈페이지(www.savetheair.com)를 통해 자신이 디자인한 티셔츠와 환경 메시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티셔츠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는 바비킴의 전국 투어 콘서트(인천, 7월 11일) 티켓을 2매씩, 30명에게는 바비킴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티셔츠를 전달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시사오늘=박세욱 기자)
http://www.sisaon.co.kr/sub_read.html?uid=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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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13日
強烈なSBSラジオ 応援戦初の砲門開いたBobby kim & BugaKingz
[포토엔]강렬한 SBS 라디오
응원전 첫 포문 연 바비킴 & 부가킹즈
韓国民と共にするワールドカップチャンネルSBSが〖聴取者とともにするラジオ応援戦〗を6月12日午後6時ソウル、陽川区(ヤンチョング)、木洞(モクトン)SBS社屋1階ロビーで繰り広げた。
'GO KOREA!'というタイトルで用意された今回の応援戦は午後6時から8時まで二時間の生放送で祝賀公開放送が進行され、午後8時30分から始まる競技を団体観覧した。
大韓民国の初6月12日ギリシャ戦と二番目競技の6月17日アルゼンチン戦の両日間にかけ繰り広げられる今回の応援戦には国内トップ級の歌手達の祝い公演と共に多彩なイベントが準備された。
まずコメディアン: イ・スクンとタレント:ハン・ジェアの進行で繰り広げられる12日大韓民国-ギリシャ戦の応援戦ではソン・ホヨン、Bobby Kim、エムブルレク、コヨーテ、エイト、チャン・ユンジョン、タカピ、シスターの祝賀舞台で結ばれ、サッカー選手イ・ミンジョンとクォン・ソンジン解説委員が出演し観客に南アフリカ共和国ワールドカップ公認ボールのチァブルラニを贈呈する時間も用意された。
17日韓国-アルゼンチン前応援戦はDJDOCキム・チャンヨルとF(x)、ザ・クラックのソルリの進行でイン・スニ、DJDOC、マイティマウス、F(x)、ザ・クラック、ソ・イングク、ア・イユ、オ・ロラが出演し応援戦の雰囲気を高めた。
SBSはラジオ ホームページ(www.sbs.co.kr/radio)を通じ、韓国-ギリシャ戦と韓国-アルゼンチン応援戦の聴取者などの中から先着順2,000人余りには赤い悪魔公式Tシャツと応援道具もプレゼントし皆が共に楽しむことができる対国民応援戦を広げた。
韓国代表チームは6月12日午後8時30分(以下韓国時間)ポートエリザベスに位置したネルソン・マンデラ ベイ競技場で南アフリカ共和国ワールドカップ本戦組別リーグ(B組)の最初の競技でギリシャと予選1次戦競技を行う。
この日赤い悪魔街頭応援戦は全国のあちらこちらで開かれた。
韓国-ギリシャ戦が終わった後のこの日の午後11時ヨハネスブルク エリス パークでは同じB組のアルゼンチン-ナイジェリア戦が開かれる。
韓国代表チームはこの後17日午後8時30分ヨハネスブルク サッカーシティ競技場で二番目競技である韓国-アルゼンチン戦を広げる。
3番目競技は23日午前3時ダーバン競技場で開かれる大韓民国-ナイジェリア戦でこれは16強が遮られる32強本戦組別リーグ最後の競技となる。
韓国選手団はホ・ジョンム監督を先鋒にコーチングスタッフ8人(首席コーチ: チョン・へソン、コーチ: パク・テハ、GKコーチ: キム・ヒョンテ等) 、選手23人 (パク・ジュヨン、アン・ジョンファン、ヨム・キフン、イ・ドングク、イ・スンリョル、キ・ソンヨン、キム・ナミル、キム・ボギョン、キム・ジェソン、キム・ジョンウ、パク・チソン、イ・チョンヨン、カン・ミンス、キム・ドンジン、キム・ヒョンイル、オ・ポムソク、イ・ヨンピョ、イ・ジョンス、チョ・ヨンヒョン、チャ・ドゥリ、キム・ヨングァン、イ・ウンジェ、チョン・ソンリョン)で構成された。
今回の南アフリカ共和国ワールドカップには南アフリカ共和国、メキシコ、ウルグアイ、フランス、アルゼンチン、ナイジェリア、大韓民国、ギリシャ、イングランド、アメリカ、アルジェリア、スロベニア、ドイツ、オーストラリア、セルビア、ガーナ、オランダ、デンマーク、日本、カメルーン、イタリア、パラグアイ、ニュージーランド、スロバキア、ブラジル、北朝鮮、コートジボアール、ポルトガル、スペイン、スイス、ホンジュラス、チリが本戦
組別リーグに進出し総32ヶ国が参加した。
イ・ウンジ記者onbg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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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 하는 월드컵채널 SBS가 '청취자와 함께 하는 라디오 응원전'을 6월 12일 오후 6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1층 로비에서 펼쳤다.
'GO KOREA!'라는 타이틀로 마련된 이번 응원전은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두시간동안 생방송으로 축하 공개방송이 진행됐고,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경기를 단체 관람했다.
대한민국의 첫번째 경기인 6월 12일 그리스전과 두번째 경기인 6월 17일 아르헨티나 전 양일간에 걸쳐 펼쳐지는 이번 응원전에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됐다.
우선 개그맨 이수근과 탤런트 한채아의 진행으로 펼쳐지는 12일 대한민국-그리스전 응원전에서는 손호영, 바비킴, 엠블랙, 코요테, 에이트, 장윤정, 타카피, 씨스타의 축하무대가 이어졌으며 축구선수 이민성과 권성진 해설위원이 출연해 관객에 남아공 월드컵 공인구인 자블라니를 증정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17일 한국-아르헨티나전 응원전은 DJ DOC 김창열과 에프엑스 F(x)의 설리의 진행으로, 인순이, DJ DOC, 마이티마우스, 에프엑스 F(x), 더 크랙, 서인국, 아이유, 오로라가 출연해 응원전의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SBS는 라디오 홈페이지(www.sbs.co.kr/radio)를 통해 한국-그리스전과 한국-아르헨티나전 응원전을 신청하는 청취자들 중 선착순 2,000여명에게는 붉은악마 공식 티셔츠와 함께 응원도구도 선물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국민 응원전을 펼쳤다.
한국 대표팀은 6월 12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포트엘리자베스에 위치한 넬슨 만델라 베이 경기장에서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B조) 첫 경기인 그리스와 예선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이날 붉은악마 거리 응원전은 전국 곳곳에서 열렸다.
한국-그리스전이 끝난 뒤인 이날 오후 11시 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에서는 같은 B조의 아르헨티나-나이지리아 전이 열린다.
한국대표팀은 이후 17일 오후 8시 30분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경기장에서 두번째 경기인 한국-아르헨티나 전을 펼친다. 3번째 경기는 23일 오전 3시 더반 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나이지리아전으로 이는 16강이 가려지는 32강 본선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다.
한국선수단은 허정무 감독을 선봉으로 코칭스태프 8명(수석코치 정해성, 코치 박태하, GK코치 김현태 등), 선수 23명(박주영 안정환 염기훈 이동국 이승렬 기성용 김남일 김보경 김재성 김정우 박지성 이청용 강민수 김동진 김형일 오범석 이영표 이정수 조용형 차두리 김영광 이운재 정성룡)으로 구성됐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는 남아공 멕시코 우루과이 프랑스 아르헨티나 나이지리아 대한민국 그리스 잉글랜드 미국 알제리 슬로베니아 독일 호주 세르비아 가나 네덜란드 덴마크 일본 카메룬 이탈리아 파라과이 뉴질랜드 슬로바키아 브라질 북한 코트디부아르 포르투갈 스페인 스위스 온두라스 칠레가 본선 조별리그에 진출해 총 32개국이 참가했다.
이은지 onbge@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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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7日
ボビーキム、≪完売 また完売≫ 上半期全国ツアー盛況仕上げ、7月再開。
바비킴 ‘매진 또 매진..’
상반기 전국투어 성황 마무리, 7월 재개
歌手Bobby Kimが上半期11都市ツアー公演を盛況裡に終えた。
Bobby kimは去る6月5日光州(クァンジュ)広域市文化芸術会館大劇場で4千人の観客と呼応、去る3月12日から進行してきた上半期11都市ツアーを成功に終えた。
Bobby Kimはソウル公演を始め城南(ソンナム)、昌原(チャンウォン)、釜山(プサン)、高揚(コヤン)、安東(アンドン)、大邱(テグ)、天安(チョナン)、清州(チョンジュ)、蔚山(ウルサン)、光州(クァンジュ)で完売事例を記録し公演不況の中ブルーチップに浮上している。 特に去る4月26日発売した正規3集やはり名品アルバム賛辞を受けツアー公演に燃料を入れ火をつけた。
ドラマOSTと≪愛..奴≫等が収録されたスペシャル アルバムを通じファン層を拡張させたBobby Kimは上半期最後の公演まで完売事例を記録し常勝疾走した。
一方Bobby Kimはしばらく休息を取った後、来る7月11日から仁川(インチョン)、大田(テジョン)、水原(スウォン)で全国ツアー日程を継続する。
パク・セヨン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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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가수 바비킴이 상반기 11개 도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바비킴은 지난 6월 5일 광주광역시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4천 관객과 호흡, 지난 3월 12일부터 진행해 온 상반기 11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바비킴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 창원, 부산, 고양, 안동, 대구, 천안, 청주, 울산, 광주에서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공연 불황 속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4월 26일 발매한 정규 3집 역시 명품 앨범 찬사를 받으며 투어 공연에 불을 지폈다.
드라마 OST와 '사랑 그놈' 등이 수록된 스페셜 앨범을 통해 팬층을 확장시킨 바비킴은 상반기 마지막 공연까지 매진 사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했다.
한편 바비킴은 잠시 휴식을 취한뒤 오는 7월 11일부터 인천, 대전, 수원에서 전국 투어 일정을 이어간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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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月3日
ボビーキム、手振りでファンの歓呼に応え~
바비킴,손짓으로 팬들 환호에 화답~
マルチアングル グローバル音楽ショー‘The M-Wave’(ザ・エムウェーブ)の録画が6月1日午後6時30分ソウルクァンジング・ファヤンドンの建国大学校青少年ホールで進行された。
‘The M-Wave’はKT QOOK TVが主催、製作したThe M music&moreの後続番組でより一層多様な出演陣と面白味を贈る海外視聴者達と疎通するグローバル音楽プログラムだ。
f(x)クリスタルとエムブルレクのチョンデゥンイがMCを引き受けた今回の録画には新規アルバムを発表したソ・イングッとBobby Kimの舞台を含みキル・ハンミ、ダブルK、ディセンバー、パク・ヘギョン、マンデーキッズ、チョン・スルギ、クラインノッなどが出演し派手な公演舞台を披露した。
韓国の‘The M-Wave’はQOOK TV PLUSで毎週日曜日午後1時、アリランTVで毎週日曜日午後6時放映される。
海外ではアリランTVを通じて188ヶ国に放送される予定だ。
一方この日の録画分は6日に放送される。
アン・ソンフ記者:jumpings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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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성후 기자]
멀티앵글 글로벌 음악쇼 ‘The M-Wave’(더엠 웨이브) 녹화가 6월 1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홀에서 진행됐다.
‘The M-Wave’는 KT QOOK TV가 주최, 제작했던 The M music&more의 후속편으로 더욱 다양한 출연진과 재미를 선사, 해외 시청자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음악 프로그램이다.
에프엑스 f(x) 크리스탈과 엠블랙 천둥이 MC를 맡은 이번 녹화에는 신규앨범을 발표한 서인국과 바비킴의 무대를 포함해 성은, 길학미, 더블케이, 디셈버, 박혜경, 먼데이키즈, 정슬기, 크라잉넛 등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 무대를 선보였다.
‘The M-Wave’는 QOOK TV PLUS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아리랑TV에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방영된다. 해외에서는 아리랑 TV를 통해 188개국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6일 방송된다.
안성후 jumpings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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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31日
ボビーキム『新譜、私の心と魂の話を込めてます。』
바비킴 "신보, 내 가슴과 영혼의 얘기 담았죠" (インタビュー①)
3年4ヶ月ぶりに3集レコード出したソウルの大父Bobby kim
- インタビュー1 -
ポップとヒップホップ、ラテンにソウルまで。 歌手Bobby Kim(37)の音楽世界は一つのジャンルで閉じ込めるのが大変だ。 3年4ヶ月ぶりに発表したBoby Kimの三枚目正規アルバム《ハート アン ソウル(Heart & Soul)》やはりそうだ。
彼の新譜はあたかも総合ギフトセットのように多様なジャンルの歌が込められている。
『アルバム ジャンルは何かと尋ねられると話す言葉が無いです。 そのままBobby Kimスタイルのポップです。 色々なものを繋げます。』
今回のアルバムは3年4ヶ月ぶりに出たBobby Kimの正規アルバムだ。 Bobby Kimはその間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BugaKingz(ブガキンズ)≫のアルバムと<タチャ:いかさま師>(SBS)・<チョネ チョンジェン:銭の戦争>(SBS)等の様々なドラマのOSTアルバムを通じファン達と会っていた。 だが、Bobby kimスタイルに喉が渇いたファン達には充分では無い活動であった。 そのようなファン達の喉の渇きを理解するように、彼は14曲に憂いを込められたアルバムを抱え出てきた。14曲中12曲を彼が作曲した。
『私の名を連ねたアルバムだからこその深みを与えて差し上げたかった。 それで題名も‘ハート アン ソウル’にしました。 私の胸中にある話、私の魂の話を込めました。』
ラテン リズムのタイトル曲≪ナムジャダpケ:男らしく≫という「男性は男らしく堂々と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けれど、時には女より弱い時が多い」という歌詞の歌だ。 BugaKingzのGan-Dが歌詞を書いた。
Bobby Kimはほぼ全部の歌を作曲しながらも歌詞の作詞作業を全くしなかった。 代わりにBugaKIngzのGan-DとJuvieTrain、リサンのケリー、フィソン、タブロー、カン・サネなどが歌詞作業に参加した。
『私が直接書きはしなかったけれど歌詞が全て私の人生と関連したものでしょう。表現力が不足で私より上手に書く人に歌詞の作詞作業を任せます。 その代わりに私のことを上手く表現出来る人々に要請をします。 それでこそ私の話を上手に書くことが出来るからです。 歌詞の作詞作業をした人々は皆、親しいミュージシャン達です。』
タブローが書いた≪ノエゲマン:お前だけに≫は一人の人だけを愛するという告白を込めた歌だ。
『明日、明後日で四十才なのでもうまた愛をしたくて歌った歌です。私の周辺で一番幸せな人は誰かなと考えると、最近結婚したタブローが浮かびました。お願いしたところ一日で歌詞を書いたと言います。』
フィソンが書いた≪メンメンメン:ぐるぐるぐる≫は「愛してる人に告白が出来ず周辺でぐるぐる回るばかりだ」という内容の歌だ。
『私はA型だからそうなのか愛情表現が上手く出来ません。それで愛を逃したこともあり、傷を受けたことも傷を与えたこともあります。フィソンがそんな話を面白く解いてくれました。』
友人との友情を描いた歌≪チングヨ:友よ≫というカン・サネが歌詞も書きヒューチャリングにも参加した。
『カン・サネ兄とは昨年の秋ぐらいに親しくなりました。 サネ兄は音楽をする時と普通に私席で会う時には凄く変わる人です。 私席では純粋で子供のようなのに音楽をする時には情熱が光ります。とても尊敬してお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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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芸能出演? 私にはマイナス』(インタビュー②)
3年4ヶ月ぶりに3集'ハート アンド ソウル'に戻ったBobby Kim
ドラマOSTのおかげでBobby Kimはアジア国家でかなりの認知度を積んだ。
彼は去る3月に日本、大阪で公演を広げた。
『秋ぐらいにまた日本で公演をするかも知れない。』という彼だ。
アメリカで幼い時期を送った彼は韓国語より英語で話をする方が気楽だ。 英語圏国家進出に有利なわけだ。
『来年の夏ぐらいアメリカにも行くつもりです。 呼ばれたら行かなければなりませんがひとまず韓国できちんと仕上げをしたいです。正直にはアメリカ活動に大きい関心はありません。 韓国生活が気楽だしもう年齢もありますので。』
Bobby Kimは1994年グループ≪ドクターレゲエ≫でデビューした。 17年目の中堅歌手だ。 幼いファン達は彼の長年の歌手経歴を良く知らない場合が多い。 若い感覚のソウル歌手と考えてるわけだ。 反面、彼を永く見守って来たファン達はジャンルを行き来する彼の爛熟した音楽世界に賛辞を送る。 新しいファン達には若い感覚の歌手であり、長い間のファン達には深い音楽世界を見せる多才多能な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刻印されている。 彼は『先日ミュージックビデオを撮った時に、中学生ファン達が凄く嬉しさを表わしていたよ。』とぎこちなく笑う。
『17年目なのに今でも帽子を被り出るとわからない人がいます。 良い点もあって悪い点もあります。 気楽に歩くには良いです。だけどデビューして長いのに知られていない人がいるということはちょっと・・・ですね。』
音楽と共に17年を送ったBobby Kimは‘明日、明後日で四十’という自分の言葉のようにいつのまにか30代後半に入り込んだ。
彼が誰かと熱愛をするといえば皆大きく歓迎する態勢だ。
『恋愛もしなければならないですね。 だけど時間が無いです。 公演のために週末も無いし。 音楽をすることを理解出来る人は多くありません。 もう少し余裕が出来れば誰かに会わなければですね。 理想は自分の仕事を熱心にしながらも理解の心が多くて料理が上手な女性です。』
Bobby Kimは現在韓国全国各都市でツアー公演≪マイ ソウル≫を繰り広げている。 芸能番組に出てきてふざけなくても音楽順位プログラムで順位争いをしなくても彼の歌と公演は常にファン達の関心を集中させる。
「Bobby Kimというブランドが出来たようですね。」と話すや彼は『会社で広報が上手で、そうなだけ。』と謙遜する。
『私が若い人々がやるヒップホップもするしドラマOSTもするでしょう。 私の歌を聞いた人は多いが放送にはあまり出ないから気になって公演に大勢来られるようです。 全部の芸能番組に出ることは私にマイナスだと考えます。 話術もありません。 芸能番組で呆れる姿を見せたら私の音楽を好む方々がアルバムを真剣に受け入れてくださらないように感じます。』
歌と公演だけで愛されるミュージシャン。 全ての音楽家達が夢見る席だ。
Bobby Kimやはり『私は幸せなミュージシャン』としながら満足げな微笑を作った。
2010-05-31 07:30ノーカットニュース放送演芸チーム オ・ミジョン記者o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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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신보, 내 가슴과 영혼의 얘기 담았죠"(인터뷰①)
[노컷인터뷰] 3년 4개월만에 3집 음반 낸 소울의 대부 바비킴
팝과 힙합, 라틴에 소울까지. 가수 바비킴(37)의 음악 세계는 하나의 장르로 가두기가 힘들다. 3년 4개월만에 발표한 바비킴의 세 번째 정규 음반 ‘하트 앤 소울(Heart & Soul)’ 역시 그렇다. 그의 신보는 마치 종합선물세트처럼 다양한 장르의 노래를 담았다.
“앨범 장르가 무엇이냐고 물으면 할 말이 없죠. 그냥 바비킴 스타일의 팝입니다. 여러 가지를 접목 시키죠.”
이번 음반은 3년 4개월만에 나온 바비킴의 정규 앨범이다. 바비킴은 그간 힙합그룹 ‘부가킹즈’ 음반과 '타짜'(SBS), '쩐의 전쟁'(SBS) 등 여러 드라마의 OST 음반을 통해 팬들과 만났었다. 하지만 ‘바비킴 스타일’에 목말랐던 팬들에게는 충분하지 않은 활동이었다. 그런 팬들의 갈증을 이해하듯, 그는 14곡이 오롯이 담긴 앨범을 들고
나왔다. 14곡 중 12곡을 그가 작곡했다.
“내 이름을 건 앨범이니만큼 더 깊이를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제목도 ‘하트 앤 소울’로 했죠. 내 가슴 속에 있는 얘기, 내 영혼의 얘기를 담았습니다.”
라틴 리듬의 타이틀곡 ‘남자답게’는 ‘남자는 남자답게 당당하게 살아야 하지만 때로는 여자보다 약할 때가 많다’는 가사의 노래다. 부가킹즈의 간디(Gan-D)가 가사를 썼다.
바비킴은 거의 대부분의 노래를 작곡했으면서도 가사 작업을 전혀 하지 않았다. 대신 ‘부가킹즈’의 간디와 주비트레인, ‘리쌍’의 개리, 휘성, 타블로, 강산에 등이 가사 작업에 참여했다.
“내가 직접 쓰지는 않았지만 가사가 모두 내 인생과 관련된 것들이죠. 표현력이 부족해서 저보다 잘 쓰는 사람에게 가사 작업을 맡깁니다. 대신 저에 대해서 잘 하는 사람들에게 부탁을 하죠. 그래야 내 얘기를 잘 써 줄 수 있으니까요. 가사 작업을 한 사람들 모두 친한 뮤지션들입니다.”
타블로가 쓴 '너에게만'은 한 사람만 사랑하겠다는 고백을 담은 노래다.
“내일모래면 마흔 살인데 이제 다시 사랑을 하고 싶어서 부른 노래죠. 제 주변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누굴까 생각을 하다가 최근에 결혼을 한 타블로가 생각이 났어요. 부탁했더니 하루 만에 가사를 썼더라고요.”
휘성이 쓴 ‘맴맴맴’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백을 하지 못하고 주변에서 맴돌기만 한다는 내용의 노래다.
“전 A형이라서 그런지 사랑 표현을 잘 못해요. 그래서 사랑을 놓친 경우도 있고 상처를 받은 경우도 있고 상처를 준 경우도 있죠. 휘성이 그런 저의 얘기를 재밌게 풀어나갔어요.”
친구와의 우정을 그린 노래 ‘친구여’는 강산에가 가사도 쓰면서 피처링에도 참여했다.
“강산에 형과는 작년 가을쯤 친해졌습니다. 산에 형은 음악을 할 때와 그냥 사석에서 만날 때 많이 달라지는 사람이에요. 사석에서는 순수하고 아이 같은데 음악을 할 때에는 열정이 빛나죠. 많이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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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예능 출연? 나에겐 마이너스"(인터뷰②)
[노컷인터뷰] 3년 4개월만에 3집 '하트 앤 소울'로 돌아온 바비킴
드라마 OST 덕분에 바비킴은 아시아 국가에서 꽤 인지도를 쌓았다. 그는 지난 3월 일본 오사카에서 공연을 펼쳤다. “가을쯤에 다시 일본에서 공연을 할지도 모르겠다”는 그다.
미국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는 한국어보다 영어로 얘기를 하는 것이 편하다. 영어권 국가 진출에 유리한 셈이다.
“내년 여름 쯤 미국에도 갈 생각입니다. 부르면 가야겠지만 일단 한국에서 잘 마무리를 하고 싶어요. 사실 미국 활동에 큰 욕심은 없습니다. 한국 생활이 편하기도 하고 이제 나이도 있어서요.”
바비킴은 1994년 그룹 ‘닥터레게’로 데뷔했다. 17년차 중견 가수다. 어린 팬들은 그의 오랜 가수 경력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젊은 감각의 소울 가수로 생각하는 것이다. 반면 그를 오랫동안 지켜봐 온 팬들은 장르를 넘나드는 그의 농익은 음악세계에 찬사를 보낸다. 새로운 팬들에게는 젊은 감각의 가수로, 오랜 팬들에게는 깊은 음악 세계를
보여주는 다재다능한 뮤지션으로 각인돼 있다. 그는 “얼마 전에 뮤직비디오를 찍는데 중학생 팬들이 심하게 반가움을 표시하더라”며 멋쩍게 웃는다.
“17년차인데 지금도 모자를 쓰고 나가면 못 알아보는 사람이 있죠. 좋은 점도 있고 나쁜 점도 있습니다. 편하게 다니기엔 좋죠. 그런데 데뷔한지 오래 됐는데 모르는 사람이 있다는 건 좀 그래요.”
음악과 함께 17년을 보낸 바비킴은 ‘내일모래면 사십’이라는 자신의 말처럼 어느덧 30대 후반에 접어들었다. 그가 누군가와 열애를 한다고 하면 모두 크게 반길 태세다.
“연애도 해야죠. 그런데 시간이 없어요. 공연 때문에 주말도 없고요. 음악을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아요. 좀 더 여유가 생기면 누군가 만나야죠. 이상형은 자기 일을 열심히 하면서도 이해심이 많고 요리를 잘 하는 여자입니다.”
바비킴은 현재 전국 각 도시에서 투어 공연 ‘마이 소울’을 펼치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 나와서 까불지 않아도, 음악 순위 프로그램에서 순위 다툼을 하지 않아도 그의 노래와 공연은 항상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바비킴이라는 브랜드가 생긴 것 같다’고 말하자 그는 “회서에서 홍보를 잘 해서 그런 것뿐”이라고 겸손을 떤다.
“제가 젊은 사람들이 하는 힙합도 하고 드라마 OST도 하잖아요. 제 노래를 들어본 사람은 많은데 방송에 잘 나오지 않으니까 궁금해서 공연에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전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는 것에 저에게 마이너스라고 생각합니다. 말솜씨도 없고요. 예능 프로그램에 서 웃긴 모습을 보이고 나면 제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앨범을 진지하게 받아들이시지
않을 것 같습니다.”
노래와 공연만으로 사랑을 받는 뮤지션. 모든 음악인들이 꿈꾸는 자리다. 바비킴 역시 “난 행복한 뮤지션”이라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2010-05-31 07:30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오미정 기자 omj@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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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24日
ボビーキム、音楽は人生..<SOULの大父>は小さい勲章(インタビュー)
바비킴, 음악은 인생..‘솔의 대부’는 작은 훈장(인터뷰)
歌手でも俳優でも一つの分野で自身の道を休むことなく歩きまたその過程と結果を認められる人であれば自らを説明してくれる修飾語の一つや二つ位くっつくのが当然だ。
歌手Bobby kimの前には常に‘Soulの大父’という修飾語がつく。
彼は1994年ドクターレゲエというグループのメンバーとして登場しブガキンズと現在のBobby Kimであるまで一筋に真っ直ぐ歩いて来たことに対する小さい勲章と同じだ。
しかし、最近4年余りの正規アルバムを抱えファン達の前に立つBobby kimはその修飾語が負担になると言う。
‘ソウルの大父’との修飾語を付けずとも彼だけの色が明確なBobby Kimに会い、その理由を聞いてみた。
Bobby Kimは1993年韓国に戻り、当時韓国内にはあまり知られていなかったソウルとヒップホップを歌謡界に伝えることに努力してきた。 そのように黙々と10年を歩いてきたBobby Kimは2004年ソロ1集タイトル曲‘コレウィクム:鯨の夢’をヒットさせ大衆に名前を知らせ始めた。 自ら根拠地を作りその結果まで食べたというところ。見方によれば‘ソウルの大父’という言葉も彼を説明するには不足する。
『ラッパーでデビューしてからかなり経つので《ラップじいさん》は満足してますが《ソウルの大父》は負担になります。 そんな話を聞くとHIPHOPやSOULだけに固執する方々に非難されるという気がします。 魂として心にあるものを吐きだすから《SOUL》は大丈夫です。 そのまま《Soul Man》と呼んで下さい。(笑)』
実際にBobby Kimは‘一般的’に知られるSOULだけに固執せず正体性に於いて多くの誤解もあった。 Bobby KimがそれまでにドラマOSTなどのバラードも多く歌ったためだ。 しかし、彼は『SOULはジャンルと見るよりそのまま胸中にあるメッセージ』と言うBobby Kimの言葉を考えると裏切りや浮気では無い。
Bobby Kimは自身の信念のように常に自身の心をアルバムに込め大衆との共感を形成してきた。 今回の正規3集アルバム‘HEART & SOULも同じだ。 彼は今回のアルバムに含まれた14曲に彼が生きて来た人生と感じてきた感情等を率直に込めて表現し歌謡界の大勢であるアイドル達を抜きアルバム・音源チャートで上位圏を占める程の熱い反応を得ている。
彼の人生が含まれているアルバムであるだけに曲一つからトラック順序までの全部に特別な意味が込められている。 またBobby kimを代表するイメージは寂しさであるが、今回のアルバムには希望も多く含まれている。
『アルバムは一編の映画です。 多くの方々がタイトル曲だけを聞きますが、その前後の曲等もやはりタイトル曲を説明してくれるし、また互いに有機的に連結してるのですよ。 そんな順序を通じ自分の生き様に対する省察や、誰もが苦労をするけれども勇気と希望を持って生きようという意味を一つずつ解きました。』
このようにBobby Kimは常にアルバムに自身の人生を込め最大限率直に表現しようと努めた。 もちろん音楽的な欲もある。 多様なジャンルを混ぜながら自分だけの色を探していくということ。
多様なジャンルとは言うがBobby kimは常にSOULで生きてきたしSOULで歌い、どこを取ってもSOULが溢れる。
本人が負担になると言っても私達はBobby Kimを《SOULの大父》と呼ぶしかない理由である。
写真=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
ソウル新聞NTNチョン・ビョングン記者oodless@seoulnt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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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든 배우든 한 분야에서 자신의 길을 쉼 없이 걸어오고 또 그 과정과 결과에 대해 인정받는 사람이라면 자신을 설명해주는 수식어 한 두 개쯤 따라붙기 마련이다. 가수 바비킴 앞에는 항상 ‘솔(Soul)의 대부’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이는 1994년 닥터레게라는 그룹의 멤버로 등장해 부가킹즈와 지금의 바비킴이 있기까지 한 길만을 올곧게 걸어온데 대한 작은 훈장과도 같다. 하지만 최근 4년여 만에 정규앨범을 들고 팬들 앞에 선 바비킴은 그런 수식어가 부담스럽단다. 구지 ‘솔의 대부’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자신만의 색깔이 분명한 바비킴을 만나 그 이유를 들어봤다.
바비킴은 1993년 한국으로 들어와 당시 국내엔 잘 알려지지 않았던 소울과 힙합을 가요계에 전파하는데 힘써왔다. 그렇게 묵묵히 10년을 걸어온 바비킴은 2004년 솔로 1집 타이틀곡 ‘고래의 꿈’을 히트시키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스스로 터전을 일구고 그 결과물까지 따먹은 셈. 어찌 보면 ‘솔의 대부’라는 말로도 그를 설명하기엔
부족하다.
“래퍼로 데뷔한지 꽤 돼서 ‘랩할아버지’는 만족스럽지만 ‘솔의 대부’는 부담스러워요. 그런 얘기 들을 때마다 힙합이나 소울만 고집하는 애들에게 욕먹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영혼으로 마음에 있는 걸 내뱉으니까 ‘소울’은 괜찮아요. 그냥 ‘소울 맨’이라고 불러주세요.(웃음)”
실제로 바비킴은 ‘일반적’으로 알려진 소울만 고집하진 않아 정체성을 두고 많은 오해도 있었다. 바비킴이 그간 드라마OST 등 발라드도 많이 부른 탓이다. 하지만 이는 “소울은 장르라기보다 그냥 마음속에 있는 메시지”라는 바비킴의 말을 생각한다면 배신(?)이나 외도는 아니다.
바비킴은 자신의 신념처럼 항상 자신의 마음을 앨범에 담아내고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해 왔다. 이번 정규 3집 앨범 ‘하트&소울’(HEART & SOUL)도 마찬가지다. 그는 이번 앨범에 담긴 14곡에 그가 살아온 삶과 느껴온 감정들을 진솔하게 담아냈고 가요계 대세인 아이돌을 제치고 음반·음원 차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할 만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의 인생이 담겨 있는 앨범인 만큼 곡 하나부터 트랙순서까지 모두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다. 또 바비킴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쓸쓸함이지만 이번 앨범엔 희망도 많이 담겨 있다.
“음반은 한 편의 영화에요. 대부분 타이틀곡만 듣는데 그 전후의 곡들 역시 타이틀곡을 설명해주고 또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거든요. 그러한 순서를 통해서 제 삶에 대한 성찰과 누구나 힘들지만 용기와 희망을 갖고 살자는 의미를 하나씩 풀어갔어요.”
이처럼 바비킴은 언제나 앨범에 자신의 인생을 담아 최대한 솔직하게 표현하려 애썼다. 물론 음악적인 욕심도 있다. 다양한 장르를 섞어가며 자신만의 색깔을 찾아가는 것. 다양한 장르라곤 하지만 바비킴은 언제나 소울로 살아왔고 소울로 노래했으며 뭘 해도 소울이 넘친다. 본인이 부담스럽다고 해도 우리는 바비킴을 ‘솔의 대부’라고 부를 수밖에 없는
이유다.
사진 =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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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20日
'ソウルの大父' ボビーキム ラップ ヒューチャリング 専門?
'소울의 대부' 바비킴 랩 피처링 전문?
クイズを一つ。 次のいくつかの曲の共通点は?
ピンクルの<私の彼氏へ>、
トボのツイストキング、
ビビの<空バン星バン>、
ジェックスキスの学園別曲
※別曲~漢詩と異なり韻を踏まない韓国独特の詩歌
きっと頭を傾げる人が多いはずだ。 一人はダンスジャンルの曲で他は二人以上のデゥオかグループが歌っているというかもしれない。
正解は突飛だ。この曲の共通点は ソウルの大父 Bobby Kimである。
私の彼氏へのイントロへ登場する軽快な英語のラップの主人公はBobby Kimである。
空バン星バン・学園別曲でも彼のラップで曲が始まる。
ジェックスキスは特に彼と深い縁がある。
カムバック・騎士道・Road Fighter・などでも彼の声が登場する。
英語のラップを作りメンバー達にラップを教えたのも彼であった。
Bobby Kimの声で始まる曲は1990年代後半のダンスグループに氾濫しながら幾何級数的に増えていった。
彼が参与した歌だけでも大略1000曲に及ぶ。ソウルの大父はダンス復興期の生きている証人であるとの類だ。
しかし、Bobby Kimにとって当時の思い出は綺麗ごとばかりでは無い。無名時代の生計のためにダンス曲のイントロ部分に入るラップを引き受けた彼としては<涙に濡れたパン>のような時期であった。Bobby
kimは最近のインタビューで『当時はやらなかったことが無かった。自分の声がどこに使われるということより目の前の生計が急だった。自分の人生がこうやって終わったらどうするんだという考えも本当に多くした。』
最近Bobby Kimのファン達が彼の英語のラップ探しを始めたということで話題になっている。
食べるためにBobby Kimが苦悩の中で歌ったという英語のラップをファン達が発掘(?)するということだ。
ファンサイトでは彼の痕跡がある曲を見つけたと競争するように上がってくる文字は間を空けずに見ることが出来るという。まるで有名女優の脇役時代の姿を探すイベントと類似した形態だ。自らの苦痛を隠し興に乗るラップを吟じてきたBobby kim。
ファン達はもしかすると過去のラップを通じてBobby Kimの苦悩をもう一度理解するのでは無かろうか?
韓国日報キム・ソンハン記者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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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 백스테이지
퀴즈 하나. 다음 노래들의 공통점은? 핑클의 <내 남자친구에게> 터보의 <트위스트 킹> 비비의 <하늘땅 별땅> 젝스키스의 <학원별곡>. 아마 고개를 갸웃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어떤 이는 댄스 장르를 들 것이고 다른 이는 2명 이상의 듀오나 그룹이 불렀다고 할지도 모른다.
정답은 다소 엉뚱하다. 이들 노래의 공통분모는 '소울의 대부' 바비킴이다. <내 남자친구에게>의 인트로에 등장하는 경쾌한 영어 랩의 주인공은 바비킴이다. <하늘땅 별땅><학원별곡>에서도 그의 랩으로 노래가 시작된다. 젝스키스는 특히 그와 깊은 인연이 있다.
<컴백><기사도><로드파이터> 등에도 그의 목소리가 등장한다. 영어 랩을 만들어 멤버들에게 랩을 가르쳤던 이도 그였다.
바비킴의 목소리로 시작되는 노래는 1990년대 후반 댄스 그룹이 범람하면서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다. 그가 참여한 노래만 대략 1,000곡에 이른다. '소울의 대부'는 '댄스 부흥기'의 살아있는 증인이었던 셈.
하지만 바비킴에게 당시의 추억이 아름답지만은 않다. 무명시절 생계를 위해 댄스 곡의 인트로 부분에 들어가는 영어 랩을 도맡았던 그로선 '눈물젖은 빵'같던 시기였다. 바비킴은 최근 인터뷰에서 "당시에는 안 해 본 게 없다. 내 목소리가 어디 쓰이는지 보다 당장 생계가 급했다. 내 인생이 이렇게 끝나면 어쩌나 하는 생각에 절망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최근 바비킴의 팬들이 그의 영어 랩 찾기에 나섰다고 해서 화제다. 밥벌이를 위해 바비킴이 고뇌 속에 했다는 영어 랩을 팬들이 발굴(?)하는 셈이다. 팬 사이트에는 그의 흔적이 담긴 노래를 찾았다며 경쟁적으로 올리는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고 한다. 마치 유명 배우의 단역 시절 모습 찾기 같은 이벤트와 유사한 형태다. 자신의 아픔을 숨기고
흥겨운 랩을 읊조렸던 바비킴. 팬들은 아마도 과거 랩을 통해 바비킴의 아픔을 한번 더 이해하지 않을까?
한국일보 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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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18日
ボビーキムと共にした音楽旅行≪AーLive≫ 録画現場に行く。
바비킴과 함께 한 음악 여행, ‘A-Live’ 녹화 현장에 가다
ケーブル チャンネル‘A-Live’の11番目舞台 ‘Bobby Kimの屋根裏部屋’ はあたかもジャズバーを連想させた。 ここでBobby Kimの個人的な話を聞くことが出来る時間とありファン達にはとても印象的な出会いであった。
18日午後3時ソウル、サンアムドン・CJ E&Mセンターのあるスタジオ。 舞台と近いところに置かれた座布団には40人余りの傍聴客達が席を占めた。 ‘甘美な声’Bobby kimの公演を近くで立ち会えるという期待感のためか各々の顔に微笑が満開であった。
やがてブラックスラックスとベージュのジャケットを肩に乗せたBobby kimが舞台に登場した。 客席から溢れる拍手喝采の中で彼が先ず最近発表した3集アルバム タイトル曲 ≪ナムジャダpケ:男らしく≫ を熱唱した。
最初の曲を終えた後、Bobby Kimは『舞台自体が非常に家庭的な雰囲気なので緊張が少し解けるようです。』としながら『短い時間の中で私がこれまでどんなふうに暮らしてきたか、Bobby Kimの音楽がどんなものなのかを説明出来る機会と考えます。』と所感を伝えた。
引き続き『個人的に最も尊敬する方が少し後にいらっしゃる予定です。 正規アルバム3集でヒューチャリングをしてくださった。』とし今回の公演の特別ゲストのカン・サネを紹介した。
兄弟のような間柄で知られる彼らはBobby Kimの3集 収録曲 ≪チングヨ:友よ≫を共に歌い厚い友情を語った。Bobby kimがカン・サネを称し『甘い兄貴みたいだ。』と言い客席で笑いが出てきた。
歌謡界のカリスマ:カン・サネが≪甘い兄貴≫になった契機は何なのか。Bobby
kimはカン・サネが作詞で参与した3集アルバムの収録曲≪チングヨ:友よ≫を説明しながら『録音室でこの歌を歌うのに《手を出して私の手を引いてくれて》の部分で薄っすら涙が出るのです。韓国でこのような関係で過ごすことは凄く難しいことではないか。簡単に言うとカン・サネは甘い兄貴だ。とても純粋だ。』と明かした。続けて『彼にとても有り難い気持ちでとても一生懸命に歌いました。カン・サネはどんな場所でも変わらない歌を歌いジャンルの違う音楽ではあるけれど本当に兄弟のようだ。』と熱い友情を誇った。
これと共に観客達に事由を伝えたり質問に対して答える時間も持った。 Bobby Kimは≪チングヨ:友よ≫に絡む日本のファンの事由を読むと『学生時代の友人達が皆アメリカにいる。とても懐かしい。連絡先がわからずに会うことが出来ない。』という個人的な話を伝えた。
Bobby Kimはまた今回の公演を通じ、放送最初に実父のお父様を紹介した。 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最も大きな影響を受けた人が父親と明かした彼は『父は現在トランペット演奏者として公演をしている。父と共に舞台に立つということが信じられない。とても震えたりもするし、恥ずかしかったりもしたり、有り難い。』と伝えた。
『≪コレウィ クム:鯨の夢≫という歌がある。 10年の無名時代を脱出させてくれた曲だ。 この歌で父がトランペットを演奏してくれた。 父の演奏のおかげで曲がより一層生き返った。』とし父との特別な合同公演を披露し多くの拍手を受けた。彼ら父子は舞台で≪コレウィ クム:クジラの夢≫、≪ソナム:松の木≫の総2曲を聞かせてくれた。
この日収録は何回かNGが出て一瞬緊張した雰囲気が演出されることもあった。 Bobby Kimは最初の舞台が気に入らなかったのか歌を歌っている途中に『申し訳ない』と言い再度歌いなおし、ゲスト カン・サネを紹介する時にはスタッフ間のキューサインが合わなくてNGが出た。 プロンプターに上がってきた歌詞が合わずにやりなおしになった状況も発生した。
音楽を置いて『うんざりで苛立つのが友人だ。いれば不快で苛々するし、いなければ懐かしくて気が狂いそうだ。』と定義した彼は『多くの人々に私の音楽が力になれば嬉しい。 愛される音楽をします。』という趣旨を伝えながら公演を終えた。
Bobby Kimが最後の曲 ≪Let Me Say Goodbye≫を歌うと涙をこぼすハプニングもあった。 観客達もやはり感動受け目頭を赤らめた。
美しい音楽、観客との疎通ある‘A-Live’は毎週月曜日夜11時に韓国Mnetで放送される。
Bobby Kim編の放送:5月31日。
[OSEN=イ・ミョンジュ記者]rosecut@osen.co.kr
<写真> Mnet提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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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A-Live’의 11번 째 무대 ‘바비킴의 다락방’은 마치 재즈바를 연상케 했다. 여기에 바비킴의 개인적인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라 팬들에게 무척이나 인상적인 만남이었다.
18일 오후 3시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의 한 스튜디오. 무대와 가까운 곳에 놓인 방석에는 40여명의 방청객들이 자리 잡았다. ‘감미로운 목소리’ 바비킴의 공연을 가까이서 본다는 기대감 때문인지 저마다의 얼굴에는 미소가 만발했다.
이윽고 블랙 하의에 베이지색 재킷을 걸쳐 입은 바비킴이 무대에 등장했다. 객석이 떠나갈 듯한 박수갈채 속에서 그가 첫 곡으로 최근 발표한 3집 앨범 타이틀 곡 ‘남자답게’를 열창했다.
첫 무대를 마친 후 바비킴은 “무대 자체가 매우 가족적인 분위기라 긴장이 좀 풀리는 것 같다”면서 “짧은 시간 안에 내가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고, 바비킴의 음악이 어떠한 지를 설명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가장 존경하는 분이 조금 있으면 나올 예정이다. 정규앨범 3집에서 피처링을 맡았다”며 이번 공연의 특별 게스트인 강산에를 소개했다.
형제 같은 사이로 알려진 이들은 바비킴 3집 수록곡 ‘친구여’를 함께 부르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바비킴이 강산에를 일컬어 “만만한 형 같다”고 해 객석에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이와 함께 관객들의 사연과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시간도 가졌다. 바비킴은 ‘친구여’에 얽힌 일본 팬의 사연을 읽자 “학창시절 친구들이 다 미국에 가 있다. 무척 그립다. 연락처가 없어서 만날 수가 없다”는 개인적인 이야기를 전했다.
바비킴은 또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아버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뮤지션으로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이 아버지라고 밝힌 그는 “아버지가 현재 트럼펫 연주자로 공연을 하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많이 떨리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고래의 꿈’이란 노래가 있다. 10년 무명시절을 탈출하게 한 곡이다. 이 노래에서 아버지가 트럼펫을 연주해줬다. 그의 연주 덕분에 곡이 더욱 살아났다”며 아버지와의 특별한 합동 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들 부자는 무대에서 ‘고래의 꿈’과 ‘소나무야’ 등 총 2곡을 들려줬다.
이날 녹화에서는 여러 번 NG가 나면서 일순간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바비킴은 첫 무대가 마음에 안 들었던지 노래를 하던 중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다시 노래를 시작했고, 게스트 강산에를 소개할 때에는 스태프 간의 큐 사인이 맞지 않아 NG가 났다. 프롬프터에 올라온 가사가 맞지 않아 노래를 다시 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했다.
음악을 두고 “지겨운, 짜증나는 친구다. 있으면 불편하고 답답하고 없으면 그립고 미칠 것 같다”고 정의한 그는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음악이 힘이 되었으면 한다. 사랑스러운 음악을 하겠다”는 바람을 전하면서 공연을 마무리했다. 바비킴이 마지막 곡 ‘유어 마이 에브리 씽(You're My Every Thing)’을 부르다가 울컥 눈물을 쏟아내는
해프닝도 있었다. 관객들 역시 감동받아 눈시울을 붉혔다.
아름다운 음악, 관객과의 소통이 있는 ‘A-Live’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 바비킴 편은 오는 31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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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강산에는 만만한 형”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바비킴은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Mnet ‘A-Live’ 녹화에서 평소 형제처럼 지낸다는 강산에를 향해 이같이 말했다.
가요계의 카리스마 강산에가 ‘만만한 형’이 된 계기는 무엇일까. 바비킴은 강산에가 작사에 참여한 3집 앨범 수록곡 ‘친구여’를 설명하면서 “녹음실에서 이 노래를 부르는데 ‘손을 내밀어 내 손을 잡아줘’ 부분에서 살짝 눈물이 나더라. 우리나라에서 이런 관계로 지낸다는 건 무척 어렵지 않나 싶다. 쉽게 말해 강산에는 만만한 형이다. 되게 순수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에게 무척 고마운 마음이어서 더욱 열심히 불렀다. 강산에는 어디에서든 뜬금없이 노래를 부르고 기타를 치는 음악인인데 정말 형제 같다”면서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이에 강산에는 “어느 날 바비킴이 나를 만나고 싶다고 했다. 작곡한 노래를 들려주면서 내 생각이 났다고 말하더라”면서 “내게 가사를 부탁해서 한참 고민하다가 일단 해보겠다고 했다. 바비킴이 나를 (마음으로) 안아주는 느낌이 떠올라 우리 관계 이미지를 생각하면서 가사를 썼다”고 언급했다.
바비킴은 또 이번 공연을 통해 방송 최초로 자신의 아버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뮤지션으로서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사람이 아버지라고 밝힌 그는 “아버지가 현재 트럼펫 연주자로 공연을 하고 있다. 아버지와 함께 무대에 선다는 게 믿겨지지 않는다. 많이 떨리기도 하고, 쑥스럽기도 하고, 고맙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고래의 꿈’이란 노래가 있다. 10년 무명시절을 탈출하게 한 곡이다. 이 노래에서 아버지가 트럼펫을 연주해줬다. 그의 연주 덕분에 곡이 더욱 살아났다”며 아버지와의 특별한 합동 공연을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들 부자는 이날 무대에서 ‘고래의 꿈’과 ‘소나무’ 등 총 2곡을 들려줬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의 음악이 힘이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한 바비킴은 “사랑스러운 음악을 하겠다”면서 공연을 마무리했다. 바비킴이 마지막 곡 ‘유어 마이 에브리 씽(You're My Every Thing)’을 부르다가 울컥 눈물을 쏟아내는 해프닝도 있었다. 관객들 역시 감동받아 눈시울을 붉혔다.
아름다운 음악, 관객과의 소통으로 더욱 특별한 ‘A-Live’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Mnet에서 방송된다. 바비킴 편은 오는 31일 볼 수 있다.
[OSEN=이명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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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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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切親≫ ボビーキム:カン・サネ、『僕たち愛し合う仲です~。』
‘절친’ 바비킴-강산에, ‘우린 사랑하는 사이에요~’
Mnet屋根裏部屋アコースティック ライブ '(A-LIVE・11回目の話
Bobby kimの屋根裏部屋 '一人の男の告白'編 現場公開が5月18日午後3時ソウル市マポグ、サンアムドン CJ E&Mセンター2階のスタジオで進行された。
この日収録でBobby kimの屋根裏部屋 '一人の男の告白'編にはBobby Kimの実父とカン・サネが共に出演して目を引いた。
一方 '屋根裏部屋アコースティック ライブ' という副題がついたMnet 'A-Live'は去る2009年披露した'ストリートサウンド テイク員'の観客バージョンとも言える。 また舞台を抜け出した音楽家達が日常で楽しむ本物の音楽を聞かせるという意図で作られた'ストリートサウンドテイク員' が主にアーティスト中心で作られたならば今回のMnet 'A-Live'はその本物の音楽を観客達も共に楽しむ舞台で演出される。
屋根裏部屋の雰囲気で構成された舞台は'私達だけで心豊かに楽しむ私的な空間'を象徴する。 少数の観客を招き屋根裏部屋を取り巻き座り様々な音楽を語る雰囲気が演出される。 ここに毎回1人のホストがMCを担当し、自分の音楽関連の友人達を招き自由に話や音楽を聞かせる構成で作られる。
≪お父様と御一緒する感動的な舞台~≫
[포토엔]바비킴 ‘아버지와 함께 하는 감동적인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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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정한 기자]
Mnet 다락방 어쿠스틱 라이브 '에이라이브'(A-LIVE) 11번째 이야기 바비킴의 다락방 '한 남자의 고백' 편 현장공개가 5월 18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2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녹화된 바비킴의 다락방 '한 남자의 고백' 편에는 바비킴의 친아버지와 강산에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락방 어쿠스틱 라이브'라는 부제가 붙은 Mnet 'A-Live'는 지난 2009년 선보였던 '스트릿사운드테이크원'의 관객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무대를 벗어나 음악인들이 일상에서 즐기는 진짜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스트릿사운드테이크원'이 주로 아티스트 중심으로 만들어졌었다면 이번 Mnet 'A-Live'는 그 진짜
음악을 관객들도 함께 즐기는 무대로 연출된다.
다락방 분위기로 구성된 무대는 '우리끼리 오붓하게 즐기는 사적인 공간'을 상징한다. 소수의 관객을 초대해 다락방에 둘러 앉아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나누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여기에 매회 한명의 호스트가 MC를 담당, 자신의 음악 친구들을 초대해 자유롭게 이야기와 음악을 들려주는 구성으로 꾸며진다.
배정한 hany@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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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다락방 어쿠스틱 라이브 '에이라이브'(A-LIVE) 11번째 이야기 바비킴의 다락방 '한 남자의 고백' 편 현장공개가 5월 18일 오후 3시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 2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이날 녹화된 바비킴의 다락방 '한 남자의 고백' 편에는 바비킴의 친아버지와 강산에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다락방 어쿠스틱 라이브'라는 부제가 붙은 Mnet 'A-Live'는 지난 2009년 선보였던 '스트릿사운드테이크원'의 관객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무대를 벗어나 음악인들이 일상에서 즐기는 진짜 음악을 들려주겠다는 의도로 만들어진 '스트릿사운드테이크원'이 주로 아티스트 중심으로 만들어졌었다면 이번 Mnet 'A-Live'는 그 진짜
음악을 관객들도 함께 즐기는 무대로 연출된다.
다락방 분위기로 구성된 무대는 '우리끼리 오붓하게 즐기는 사적인 공간'을 상징한다. 소수의 관객을 초대해 다락방에 둘러 앉아 다양한 이야기와 음악을 나누는 분위기가 연출된다. 여기에 매회 한명의 호스트가 MC를 담당, 자신의 음악 친구들을 초대해 자유롭게 이야기와 음악을 들려주는 구성으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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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17日
<独身>ボビーキム『幸せなタブルロ羨ましい。』(インタビュー)
‘솔로’ 바비킴 “행복한 타블로 부럽다”(인터뷰)
歌手Bobby Kimがエピックハイ タブルロに対する羨ましい心境を明かした。
Bobby Kimは去る4月発売された正規3集'Heart & Soul'収録曲中の 'ノエゲマン:お前にだけ' の歌詞作業をタブルロに任せた。 当時Bobby Kimは『今、大韓民国で一番幸せな人がタブルロなので』と作詞を任せたという伝言。
歌詞の中には 下記の内容が含まれている。
微笑になり口元に広がる言葉。
時には涙になり目尻に溜まる言葉。
とても簡単に言う最も難しい言葉。
言葉に詰まりそうで上手くいえないけれど絵になり額縁にかける言葉。
メロディになり鳴り響く言葉。
この世で最もありふれているその言葉。
皆のように僕は上手く出来ないけれど 見せてあげる 僕の気持ち
貴方の目に見えるように 貴方だけに見えるように。
聞かせてあげる 言葉無く 貴方の心に聞こえるように
貴方だけに聞こえるように。
oh my love
最近ニュースエンとのインタビューでBobby Kimは『一日で書いた歌詞が〈やはり〉であった。とても幸せに見える。羨ましいとも思う。』と明かした。 実際に歌詞を作った当時、妻カン・ヘジョンが臨月だったタブルロはいつのまにか可愛い娘のパパになった状態。ラップ爺さん:Bobby Kimの羨ましさはとても大きい訳である。
ガールフレンドに会う計画はあるのかとの話に『本当に急ぐのなら合コンもするつもりがある。』というBobby kimは『徐々にそんなことを考えることも多く、恋愛をしたい気持ちが大きい。個人的な希望は紹介では無く自然に会うこと。』と明らかにした。
Bobby Kimは『どうしても勢いが必要なようだ。 面倒というより恐さもまだあり・・・』と打ち明けながらも『私の音楽を一緒に愛し理解してくれる人ならいいな。』と希望を付け加えた。
一方Bobby kimが3年4ヶ月ぶりに発表した正規3集'Heart & Soul'はタイトル曲 'ナムジャダpケ:男らしく' をはじめとし、収録曲全曲が良い評価を受けている。
ニュースエン パク・セヨン記者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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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세연 기자
가수 바비킴이 에픽하이 타블로에 대한 부러운 심경을 드러냈다.
바비킴은 지난 4월 발매된 정규 3집 'Heart & Soul' 수록곡 중 곡 '너에게만'의 가사 작업을 타블로에게 맡겼다. 당시 바비킴은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 타블로라서" 작사를 맡겼다는 전언.
가사 속에는 '미소가 되어 입가에 번지는 말. 때론 눈물이 돼 눈가에 고이는 말. 너무 쉽게 하는 가장 어려운 말. 말에 머물까봐 잘 못하겠지만 그림이 되어 액자에 걸리는 말. 멜로디가 되어 울려퍼지는 말. 이 세상에서 가장 흔한 그 말. 다들 하듯이 난 잘 못하겠지만 보여줄게 내 맘이 그대의 두눈에 보이게 그대만 보이게. 들려줄게 말없이 그대의
마음에 들리게 그대만 들리게 oh my love'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바비킴은 "하루만에 써준 가사가 역시나였다. 많이 행복해보인다. 부럽기도 하다"고 밝혔다. 실제로 가사를 썼을 당시 아내 강혜정이 만삭이었던 타블로는 어느새 예쁜 딸의 아빠가 된 상태. '랩 할아버지' 바비킴의 부러움이 클 만도 하다.
여자친구를 만날 계획이 있느냐는 말에 "정 급하면 소개팅까지 할 생각이 있다"는 바비킴은 "서서히 그런 생각을 할 때도 많고, 사랑을 하고 싶은 생각이 크다. 개인적인 바람은 소개가 아닌 자연스럽게 만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바비킴은 "아무래도 오기가 생겨야 할 것 같다. 귀찮다기 보단, 겁도 아직 있고..."라고 털어놓으면서도 "내가 하는 음악을 같이 사랑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이면 좋겠다"고 소박한 소망을 덧붙였다.
한편 바비킴이 3년 4개월 만에 발표한 정규 3집 'Heart & Soul'는 타이틀곡 '남자답게'를 비롯해 수록곡 전곡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박세연 psy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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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ビーキム『タブルロが直接書いた歌詞、カン・ヘジョンへの愛を感じた。』告白
“타블로 직접 쓴 가사, 강혜정 사랑 느꼈다” 고백
歌手Bobby Kimはエピックハイ タブルロに一歩遅れた謝意を表した。
4月26日正規アルバムを発表したBobby Kimは収録曲≪ノエゲマン:お前にだけ≫にファン達の好評を受け、歌詞を書いてくれたタブルロに感謝を伝え同時に曲作業にまつわるエピソードを公開した。
Bobby Kimは『当時曲を書いてすぐ周囲の同僚達の中で一番幸せな人が浮かんだ。結婚をしたタブルロだった。』とし『タブルロがいる所に行き曲を聞かせた。何の説明も注文も要求しなかった。単に「わかったよね?」と伝えた。』と、話した。
Bobby Kimは『一週間後に歌詞を送って来ましたが、ヤッパリでした。』とし送ってきた歌詞の一文字すら変えずに録音したと伝えた。Bobby kimは『本心から湧き出る愛に対する表現がこんなに正直になれるものかとじっくり考えてみる歌詞だった。』と当時を思い出しながら感激した。
タブルロが歌詞を書いた≪ノエゲマン:お前にだけ≫は< 微笑んで口元に広がる言葉。 時には涙になり目尻に溜まる言葉。 とても容易く言う一番難しい言葉。 言葉に詰まるかと上手く言えないけれど、絵になり額縁かける言葉。 メロディになり鳴り響く言葉。 この世で最もありふれたその言葉。皆が言うように僕は上手くないけれど 見せてあげる 僕の気持ちが貴方の目に見えるように 貴方だけに見えるように。 聞かせてあげる 言葉無く貴方の心に聞こえるように 貴方だけに聞こえるように oh my love >と愛する恋人のための歌である。
一方40ヶ月ぶりに正規3集アルバム'Heart & Soul'を発表したBobby Kimはファン達に期待を裏切らなかったと好評を受けている。
3集アルバムは前売りで2万枚を売上げ、追加2万枚の注文を受けアルバムチャートを先導を維持している。
イ・オニョク記者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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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에픽하이 타블로에게 뒤늦은 감사를 표했다.
4월 26일 정규 3집을 발표한 바비킴은 수록곡 '너에게만'이 팬들의 사랑을 받게 되자, 가사를 써 준 타블로에게 감사를 전함과 동시에 곡 작업에 얽힌 사연을 밝혔다.
바비킴은 "당시 곡을 쓰자마자 주변 동료들 중 가장 행복한 사람을 떠올렸다. 결혼을 한 타블로였다"며 "타블로가 있는 곳으로 가 노래를 들려줬다. 어떤 설명도 주문도 요구도 하지 않았다. 단지 '알았지?'라는 말만 했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일주일 뒤에 가사를 보내왔는데 역시였다"며 "보내 온 가사를 글자 하나 바꾸지 않고 녹음했다"고 전했다. 바비킴은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사랑에 대한 표현이 이렇게 진실할 수 있는지 곰곰히 생각해보는 가사였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감격했다.
타블로가 가사를 쓴 '너에게만'은 '미소가 되어 입가에 번지는 말. 때론 눈물이 돼 눈가에 고이는 말. 너무 쉽게 하는 가장 어려운 말. 말에 머물까봐 잘 못하겠지만 그림이 되어 액자에 걸리는 말. 멜로디가 되어 울려퍼지는 말. 이 세상에서 가장 흔한 그 말. 다들 하듯이 난 잘 못하겠지만 보여줄게 내 맘이 그대의 두눈에 보이게 그대만 보이게.
들려줄게 말없이 그대의 마음에 들리게 그대만 들리게 oh my love'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노래다.
한편 40개월 만에 정규 3집 음반 'Heart & Soul'을 발표한 바비킴은 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뉴스엔 이언혁 기자 leeuh@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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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14日
바비킴 『愛・結婚…それは本当に喉が渇く』
바비킴 “사랑·결혼…그것 참 목마르다”
■Bobby Kim、一層明るい音楽でカムバック
タブローなど結婚した友人達が羨ましい
3集には別れ喜びなど自分の人生を込め
『結婚する時期なのか愛の歌が多いですね。』
酒、孤独が良く似合い濃い茶色の光がするBobby Kim。彼が長閑な春に一層明るくなった音楽と共に3年6ヶ月ぶりに帰ってきた。 以前はグサリと刺激しても悲しい声がすぐにでも流れ出そうだったが、今回は何か違う。
正規3集アルバム‘Heart & Soul’はSOUL、R&B、フォーク、ロックなど多様なジャンルの音楽を14トラックを入れた。 特にタイトル曲‘男らしく’は以前の音楽と違い明るくて軽快だ。
『1集は無名の時期だったので人生に大変疲れていることが多かったし、歌手として知られ始めた2集では愛に対する痛みと傷が多くて寂しい話が主でした。今回は半々みたいです。逆境が染みた自身の人生をそのまま込めました。愛と別れ、喜びが混ぜこぜになってます。』
彼は愛の歌が多いのは『早く愛したい気持ちと同じこと』と言った。
『以前にもそうでしたが、今みたいに寂しいことがあったのかと考えますよ。 タブローが結婚し子供を産み、タイガーJKとユンミレも両親になったし。 周囲の友人達が皆結婚をするから私も結婚したいのですよ。その友人達が夫人やガールフレンドのためにと、私とお酒を飲む時間が無くなるから寂しいのですよ。 ハハ』
愛に対する歌も多いがBobby kimの音楽を語るとき、絶対取り除いては語れない寂しさ、孤独に関わることも感じられた。アルバム ジャケットの中に下手なハングルで「私は寂しいけど大丈夫だ(幸せになる)...」と書いたようにだ。
『隠そうとしたけれど、そうもいかないようです。それで寂しい人達が私の歌に共感できる‘独りぼっち’を作りました。それまでに多くのことが変わりましたが、一つだけ変わらないのは私がまだSolo man 独りぼっちということでしょう。』
オンラインにだけで発売されるデジタル シングル、ミニ アルバムなどが主流をなす最近の歌謡界の状況で彼は『正規は私の自尊心』としながら正規アルバムに固執した。
5月中旬まで韓国全国ツアー日程によりスケジュールが一杯になっておりBobby KimはTVより公演で更に簡単に会える。もしかしてわざと放送にあまり出ないのだろうか。
『意図的に避けたわけ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 コンサートを通じファン達に聞かせたい話が多かったと言いましょうか。 時には芸能プログラムに出演したいこともありますが、決心するのが容易ではありません。それから最近音楽プログラム出演とコンサートを一緒にしてみたら疲れて皮膚がとても荒れました。(笑)』
スポーツ東亜イ・ジョンヨン記者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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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킴, 한층 밝은 음악으로 컴백
타블로 등 결혼한 친구들 부러워
3집엔 이별 기쁨 등 내 인생 담아
“결혼할 때가 돼서 그런지 사랑 노래가 많네요.”
술, 고독과 잘 어울려 진한 갈색 빛이 났던 바비킴. 그가 화창한 봄에 한층 밝아진 음악과 함께 3년6개월 만에 돌아왔다. 전에는 툭 건들기만 해도 슬픈 목소리가 금방이라도 흘러나올 것 같았지만 이번엔 뭔가 다르다.
정규 3집 앨범 ‘하트 앤 솔(Heart & Soul)’은 솔, R&B, 포크,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 14트랙을 담았다. 특히 타이틀곡 ‘남자답게’는 이전 음악과 달리 밝고 경쾌하다.
“1집에는 무명 시절이라 인생의 고달픔이 많았고, 가수로 알려지기 시작한 2집에는 사랑에 대한 아픔과 상처가 많아서 쓸쓸한 이야기가 주였어요. 이번에는 반반인 것 같아요. 역경으로 얼룩진 내 인생을 그대로 담았어요. 사랑과 이별, 기쁨이 범벅되어 있죠.”
그는 사랑의 노래가 많은 것은 “빨리 사랑을 하고 싶은 마음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지금처럼 이렇게 외로웠던 적이 있나 싶어요. 타블로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타이거 JK와 윤미래도 부모가 됐고. 주위의 친구들이 모두 결혼을 하니까 저도 결혼 하고 싶더라고요. 그 친구들이 부인이나 여자친구들 때문에 저와 술 먹는 시간이 없어지니까 서운하더라고요. 하하”
사랑에 대한 노래도 많지만 바비킴의 음악을 말할 때 절대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는 외로움, 고독에 관한 것도 느껴졌다. 앨범 재킷 속에 서툰 한글로 ‘난 외로운데 괜찮다(행복할래)...’라고 쓴 것처럼 말이다. “숨기려고 했는데, 그럴 수가 없나 봐요. 그래서 외로운 사람들이 제 노래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외톨이’를 만들었죠. 그동안 많은 게
변했지만 단 한 가지 똑같은 건 제가 아직 솔로인 외톨이라는 거죠.”
온라인으로만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미니 앨범 등이 주류를 이루는 요즘 가요계의 상황에 그는 “정규는 내 자존심”이라며 정규앨범을 고집했다.
5월 중순까지 전국투어 일정으로 스케줄이 꽉 차 있어 바비킴은 TV보다 공연에서 더 쉽게 볼 수 있다. 혹시 일부러 방송에 잘 출연하지 않은 것일까.
“의도적으로 피한 것은 아니었어요. 콘서트를 통해서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다고 할까요. 가끔은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마음먹는 것이 쉽지 않네요. 그리고 요즘엔 음악 프로그램 출연과 콘서트를 함께 하다 보니까 피곤해서 그런지 피부가 너무 망가졌어요.(웃음)”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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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대부 바비킴이
신인가수 길학미의 내공과 실력에 대해 극찬했다.
Bobby Kimは最近ニュースエンとのインタビューでMnet ‘スーパースターK’ 3位出身で去る3月正式歌手でデビューした後輩キル・ハンミに対して『およそ3集の経歴がある歌手のようだ。』と話した。
Bobby Kimは『スーパースターKは見なかった。しかし噂は聞いた。 この方、女性ボーカリストが沢山の人々を抜いて3位になったということを。 会う前に声を一度聞いてみたいと言い3曲ほど聞きましたが新人歌手らしく無いのです。充分だと思いました。この方なら無条件OKと言いました。』と明らかにした。
以降、Bobby Kimと同じ釜の飯を食べるミュージシャンになったキル・ハンミは新アルバムに参与したのはもちろん、全国ツアーのゲストとして共にし多様な舞台経験を積んでいる。 Bobby Kimは『期待どおり頑張ってくれている。およそ3集の経歴がある歌手のようだ。』とし『本人のキャリアが有り充分に自分の役割を知っている。また礼儀も正しい。』と賞賛を惜しまなかった。
Bobby Kimは『気骨がある人ならば舞台では自分が最高と考えても良いし、またそうあるべきだ。しかし、勘違いすると人としても自分は最高と考えることにもなるので、常に謙遜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思う。』とし『舞台で最高と考えても、普段は優しくて礼儀正しい姿が見栄えがする。』と付け加えた。
現在Bobby Kimは3年4ヶ月ぶりに発売したソロ3集‘Heart &Soul’で好評を受けている。 タイトル曲≪男らしく≫をはじめとし全曲を同じように愛されている。キル・ハンミもまたデビューシングル≪スーパーソウル≫以降の後続曲≪BumBumBUm≫で新人としては異例で旺盛な活躍を見せている。
一方Bobby Kimは12日改編後新しくなったKBS 2TV音楽プログラム‘音楽倉庫’の初回倉庫ガイド役としてMCでデビューを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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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은 최근 뉴스엔과 인터뷰에서 Mnet ‘슈퍼스타K’ 3위 출신으로 지난 3월 정식 가수로 데뷔한 후배 길학미에 대해 “한 3집 정도 (경력의) 가수 같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슈퍼스타K’ 는 못봤었다. 하지만 소문은 들었다. 이 친구가, 여성 보컬리스트가 그 많은 사람들을 제치고 3위를 했다고 했다고. 만나기 전에 목소리 한 번 듣고 싶다고 하고 3곡 정도 들었는데 신인답지 않더라.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이 친구라면 무조건 오케이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후 바비킴과 한솥밥 뮤지션이 된 길학미는 바비킴 새 앨범에 참여한 것은 물론, 전국투어 게스트에 함께 하며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고 있다. 바비킴은 “기대만큼 잘 해주고 있다. 한 3집 정도 (경력의) 가수 같다”며 “본인의 커리어가 있고 충분히 자기 역할을 안다. 또 예의도 바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비킴은 “끼가 있는 사람이면 무대에선 내가 최고라고 생각해도 좋고, 또 그렇게 생각한다. 하지만 잘못 생각하면 사람으로서도 자신이 최고라고 생각하게 되는 수가 있는데, 언제나 겸손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무대에서는최고라고 생각하되, 평소에는 착하고 예의바른 모습이 보기 좋다”고 덧붙였다.
현재 바비킴은 3년 4개월 만에 발매한 솔로 3집 ‘Heart &Soul’로 호평 받고 있다. 타이틀곡 ‘>답게’를 비롯해 전 곡이 고르게 사랑받고 있다. 길학미 역시 데뷔 싱글 ‘슈퍼소울’ 이후 후속곡 ‘붐붐붐’으로 신인으로서 이례적으로 왕성한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바비킴은 12일 개편 후 새롭게 단장한 KBS 2TV 음악프로그램 ‘음악창고’ 첫회 ‘창고가이드로 나서 MC로 데뷔한다.
뉴스엔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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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13日
ボビーキム『まだ..私は寂しい』 (インタビュー)
바비킴 "아직.. 나는 외롭다"(인터뷰)
歌手Bobby kimがオリジナルな音楽的特徴を満載したアルバムでファン達を尋ねた。
3年4ヶ月ぶりに総14トラックが入ったソロ正規3集'Heart & Soul'を発表し本格的な活動に入ったBobby Kimの目はそのどの時より希望と期待で満たされていた。
もちろんそれまでスペシャル アルバムと各種OSTを通じコツコツと活動をして来たがこのようにBobby Kimだけの色が明確なアルバムは本当に久しぶりだ。
タイトル曲'男らしく'というラテン リズムの曲によりブラスバンド サウンドが清々しく胸を濡らす。 特に男は男らしく堂々と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が時には女より弱い時があるというBobby Kimの囁きはたちまち大衆の共感を引き出しているという評価だ。
『今回のアルバムでは歌手Bobby Kimでは無く、人間Bobby kimが現在感じている感情を率直に表現して出したかったのです。ですから私の考えていたことがアルバムに多く溶け込んだと言えます。』
'男らしく'という曲は既存のBobby Kimの曲とは違い少し明るく軽快になったリズムが特徴だ。 このことについての話題が多いがBobby kimは特に気を遣わないようだ。
『多くの方々が'愛..奴'を記憶しながら '音楽的な色が変わった' というお言葉を沢山いただきました。しかし、変わったのでは無くて本来のBobby kimの音楽的な色が入ったアルバムと言えます。公演会場の舞台でも常に 'Bobby Kimだけのアルバムを作ります'と公言して来ました。』
明確に曲のリズムはハツラツと変化したかもしれないがBobby Kim特有の '寂しさ' は変わっていない。歌詞もやはり堂々とした男性の姿を表現しているがその土台には愛の痛みを体験した弱くて弱い、寂しさに苦しむ男性の姿が映る。
『まだ私がとても寂しいみたいです。(笑) 孤独を受け止める時が来たようですがまだ簡単ではありません。 少しずつ、とても少しずつ抜け出しているようです。』
Bobby Kimはタイトル曲の他にも今回のアルバム収録曲 '友よ' に対して強い愛情を表わした。この曲はBobby Kimが作曲家で参加し先輩歌手カン・サネが作業に参加した。
Bobby Kimとカン・サネ。 一瞬簡単には組み合わない歌手達なので共同作業することになった背景が気になった。
『もちろん、以前からの交流が無かったことは事実です。しかし曲を作ってみると浮かぶ歌手がカン・サネ先輩だったのです。そのままカン・サネ先輩の練習室に走って行き要請をしたら快く許諾して下さいました。 今回の作業を通じて凄く親しくなりました。(笑) とても新しく愉快な経験でした。』
Bobby Kimがアルバム同様に大きく気を遣うのはまさに公演だ。 昨年に続き今年も彼は休むこと無く韓国全国ツアー公演で忙しい日々を送っている。 もう少し公演規模を大きくしても良い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という質問に彼は恥ずかしく笑ってみせる。
『私が本来小劇場公演からの出発だったからなのか、まだ大きい公演会場には慣れません。 だけど昨年フィソン、キム・ボムスと共にした 'ザ・ボーカリスト' の舞台に立ってみると新しい感じがしました。万人を越える観客達が舞台の上で歌う私を眺めて下さり歓呼して下さった時のその感じはまだ忘れることが出来ません。でもそれはその時にフィソン、キム・ボムスという友人達がいたので可能だったのです。私はまだまだ不足でしょう。(笑)』
別名'スター'になっても最後まで謙遜を放さないBobby Kimはインタビュー終わりで『まだ音楽に対しての欲が多いようです。』として『皆様が私の音楽を愛し大切にしてくれる限りコツコツと音楽を継続します。』としっかりとした覚悟を伝えた。
一箇所に留まらず着実に音楽的に成長して行く'SOULの大父'Bobby Kimの将来を期待してみる。
アジア経済パク・ゴンウク記者kun1112@
写真提供=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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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바비킴이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이 가득 담긴 앨범으로 팬들을 찾았다.
3년 4개월만에 총 14트랙이 담긴 솔로 정규 3집 '하트 앤 소울(Heart & Soul)'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 바비킴의 눈빛에는 그 어느 때보다 희망과 기대로 가득 차 있었다.
물론 그동안 스페셜 앨범과 각종 OST를 통해 꾸준히 활동을 해왔지만 이렇게 바비킴만의 색깔이 뚜렷한 앨범은 정말 오랜만이다.
타이틀곡 '남자답게'는 라틴 리듬의 곡으로 브라스 밴드 사운드가 시원하게 가슴을 적신다. 특히 남자는 남자답게 당당히 살아야하지만 때로는 여자보다 약할 때가 있다는 바비킴의 속삭임은 쉽게 대중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앨범에서는 가수 바비킴이 아닌 인간 바비킴이 현재 느끼고 있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해 내고 싶었어요. 때문에 제 생각이 앨범에 많이 녹아들었다고 할 수 있죠."
'남자답게'는 기존의 바비킴의 곡들과는 달리 좀 더 밝고 경쾌해진 리듬이 특징이다. 이를 두고 호사가들 사이에서 말들이 많지만 바비킴은 거기에 신경 쓰지 않는 듯 했다.
"많은 분들이 '사랑..그놈'을 기억하시면서 '음악적 색깔이 달라졌다'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달라진 것이 아니라 원래 바비킴의 음악적 색깔이 들어간 앨범이라고 할 수 있죠. 공연장 무대에서도 항상 '바비킴 만의 색깔을 지닌 앨범을 만들 것'이라고 공언해 왔는걸요."
확실히 곡 리듬은 발랄하게 바뀌었을 지 모르지만 바비킴 특유의 '외로움'은 변치 않았다. 가사 역시 당당한 남성의 모습을 표현했지만 그 바탕에는 사랑의 아픔을 겪은 여리디 여린, 외로움에 힘들어하는 남성의 모습이 비친다.
"아직 제가 많이 외롭나 봐요.(웃음) 외로움을 받아들 일때도 된 것 같은데 아직 쉽지만은 않네요. 조금씩, 아주 조금씩 이겨내고는 있답니다."
바비킴은 타이틀 곡 외에도 이번 앨범 수록곡 '친구여'에 대해 강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곡은 바비킴이 작곡가로 참여하고 선배가수 강산에가 작업에 참여했다.
바비킴과 강산에. 언뜻 쉽게 조합이 안되는 가수들이기에 함께 작업하게 된 배경이 궁금해졌다.
"물론, 전부터 교류가 없었던 것은 사실이에요. 하지만 곡을 만들고 나니 떠오르는 가수가 강산에 선배님이셨죠. 그대로 강산에의 연습실로 달려가 부탁을 했는데 흔쾌히 허락해 주시더라고요. 이번 작업을 통해 많이 친해졌어요.(웃음) 너무나도 새롭고 유쾌한 경험이었어요."
바비킴이 앨범 만큼 크게 신경을 쓰는 것이 바로 공연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는 쉼없는 전국 투어 공연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좀 더 공연 규모를 키워도 괜찮지 않겠느냐는 질문에 그는 쑥스럽게 웃어보인다.
"제가 원래 소극장 공연부터 출발을 해서 그런지 몰라도 아직 큰 공연장은 낯설더라고요. 하지만 지난해 휘성, 김범수와 함께한 '더 보컬리스트' 무대에 서보니 느낌이 색달랐어요. 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무대 위에서 노래하는 저를 바라봐 주시고 환호해주실 때 그 느낌은 아직도 잊을 수 없어요. 하지만 그때는 휘성, 김범수라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죠. 아직 제가 많이 부족하죠.(웃음)"
일명 '스타'가 됐음에도 끝까지 겸손함을 놓지 않던 바비킴은 인터뷰 끝자락에서 "아직도 음악에 대해서는 욕심이 많은 것 같다"며 "대중들이 나와 내 음악을 사랑해 주고 아껴주는 한 꾸준히 음악을 계속 하겠다"며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 자리에 머물지 않고 꾸준히 음악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소울의 대부' 바비킴의 앞날을 기대해 본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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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12日
ボビーキム、『凄く孤独でも 希望を持ち暮らせるだけのことはあろう』
“지독하게 외로워도 희망을 갖고 살만하지 않나요”
'SOULの大父Bobby kim(37)を代表するイメージは寂しさだ。
どこか分からない何となく寂しさを大切に抱えた唱法と孤独を吟味する雰囲気が彼をソウル ジャンルを代表する歌手として位置付けた。
インタビューのために会ったBobby Kimは寂しそうだった。やや低めな語調に少しどもりがちな語り口そして笑いを探し難い表情までSOULというジャンルとても良く似合う姿だった。 Bobby Kimは最近発表した3集アルバム'Heart & Soul' やはり胸をえぐられる寂しさで満ちている。しかし、聞いていると何故か心が軽くなる。 'そうだよ。孤独も充分に楽しむだけのことはあろう'という感性を伝えてくれる。
▲愛が去った後 常に独りぼっち
3集アルバム タイトル曲 '男らしく' という 一瞬聞けばBobby kimの変化を感じさせる曲だ。
軽快なその他の伴奏で男らしく世の荒波に対抗していくという歌詞でも力が感じられる。 以前ヒット曲 '鯨の夢' '愛...奴'等とは全く違う雰囲気だ。 しかし、歌詞を吟味すると孤独を一生懸命に隠そうとする虚勢が感じられる。 一層深まった孤独を発見することが出来る。
『歌手らしい歌手として活動し7年目に入りますが相変らず空しいです。 音楽的にも認められ、お金も結構稼ぎましたがむしろ更に寂しいですね。孤独な感じを歌いたかったのです。 それでも寂しくて辛いという意味では決してありません。むしろ孤独でも楽しく暮らせるという慰安を含んでいます。』
去年彼が発表した'愛...奴'は愛を失った愛唱曲だった。 愛を失くした男の胸に深く染みた孤独がBobby kimの寂しい唱法に濃く染み出した。あたかも彼自身の人生のように。 彼をそこまで孤独にさせるのが何なのか気になった。
『愛が離れたからでしょう。 何度か去りました。今ではもう昔の話ですけど。 愛が去った後に感じた寂しさらがキッチリ積もってしまったようです。 周囲から「なぜ結婚しないの?」と尋ねられますが、私もしたいです。 今の私の傍に愛が無いのをどうすればいいのですか。 友達が少ないのかって? 良き友はいますよ。だけど友達では解決出来ない寂しさもあるそうです。』
▲心さえも貧しかった絶望の時期
Bobby Kimの音楽は高級だ。 高級なバーで独りウイスキーやワインを飲みながら聴き、孤独を楽しむ姿と良く似合うような音楽だ。 自然とBobby Kimもまた裕福で高級なイメージだ。 在米同胞出身 海外派であることも高級なイメージを手伝う。
『とんでもないです。私は本当に凄まじく苦労して暮らしてました。 二才の時にアメリカに渡り、もの凄い人種差別に苦しめられました。 いつも独りでしたよ。 1994年に韓国に来てからグループ ドクターレゲエの末っ子メンバーでやっと孤独では無い時間を送れました。だけど1年でチームが解散されて私はまた独りぼっちになりました。 孤独は私には宿命だったみたいです。』
2004年ソロ アルバム'鯨の夢'を発表する時まで彼は貧しい無名歌手であった。 10年近く絶望的な時間を送った後にこれで最後という気持ちで発表した'鯨の夢'が成功し、初めてBobby kimという名前を知らせることが出来た。
『韓国語は相変らず下手です。 一時は文化的な差異や考え方の差も楽に適応出来ずに大変でした。今ではある程度楽しめるようになりました。だけどまだ歌詞を私は直接書けません。作詞家にこういう雰囲気の歌詞を使ってくれと頼む程度でしょう。 直接歌詞を書けるようになってこそ完全な私だけの音楽になるのだろうに。』
▲芸能・演技にも挑戦したい
Bobby Kimは今回のアルバムで最も愛着を持つ歌は'友よ'と言う。
先輩歌手カン・サネが参加した曲で自身の心を最も率直に表わした曲であるためだ。
『私はとても小心者です。 表現も上手くないしタイミングもいつも逃す方です。唯一歌だけは上手に表現するようです。 独りぼっちの条件を上手に抱えているでしょ。 ある意味、カッコイイ独りぼっちでしょう。 カン・サネ先輩もそんなところは私と似ていたようです。 追求するジャンルや音色、唱法は違ってもとても良く似合いました。』
話を交わしてみるとこの人はこの人、音楽以外は他に関心が全く無さそうだった。最近歌手が歌手と芸能活動を併行したり演技に挑戦する傾向とは全くかけ離れた人物のように感じた。
『違いますよ。 芸能番組にも出演したいし、演技にも関心があります。 何度か芸能番組に出演したことがありますが意外に反応が良いのです。 まだ時期では無いのかなと感じるだけです。 もう少し年を取った後には演技に挑戦してみるつもりです。 キム・チャンワン先輩のように演技者としても自分だけの領域を構築したいです。』
イルガンスポーツ:イ・ドンヒョン記者[kulkuri7@joongang.co.kr]
写真=オスカイエンティ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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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의 대부' 바비킴(37)을 대표하는 이미지는 쓸쓸함이다. 어딘지 모를 허전함을 간직한 창법과 고독을 음미하는 분위기는 그를 소울 장르를 대표하는 가수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인터뷰를 위해 만난 바비킴은 쓸쓸했다. 나직한 어조에 조금은 어눌한 말투 그리고 웃음을 찾기 힘든 표정까지 소울이라는 장르에 더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바비킴이 최근 발표한 3집 앨범 '하트 앤 소울(Heart & Soul)' 역시 가슴을 저미는 쓸쓸함으로 충만해 있다. 하지만 듣고 있으면 왠지 마음이 가벼워진다. '그래 외로움도
충분히 즐길만하지'하는 감성을 전해준다.
▶사랑이 떠난 후 항상 외톨이
3집 앨범 타이틀곡 '남자답게'는 언뜻 들으면 바비킴의 변화를 느끼게 하는 곡이다. 경쾌한 기타 반주에 남자답게 세파에 맞서간다는 가사에서도 힘이 느껴진다. 예전 히트곡 '고래의 꿈' '사랑 그 놈' 등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하지만 가사를 음미하면 외로움을 애써 감추려는 허세가 느껴진다. 한층 짙어진 외로움을 발견할 수 있다.
"가수다운 가수로 활동한 지 7년째에 접어드는데 여전히 공허합니다. 음악적으로도 인정 받고 돈도 제법 벌었지만 오히려 더 외롭네요. 외톨이의 느낌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그렇다고 외로워서 힘들다는 의미는 결코 아니죠. 오히려 외로워도 즐겁게 살 수 있다는 위안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 해 그가 발표한 '사랑 그 놈'은 사랑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애창곡이었다. 사랑을 잃어버린 남자의 가슴에 사무친 외로움이 바비킴의 쓸쓸한 창법에 진하게 묻어나왔다. 마치 그 자신의 삶인 것처럼. 그를 그토록 외롭게 만드는 게 무엇인지 궁금했다.
"사랑이 떠나간 거죠. 여러번 떠나갔어요. 이젠 제법 오래된 이야기지만. 사랑이 떠난 이후 느낀 쓸쓸함들이 차곡차곡 쌓인 것 같아요. 주위에서 '왜 결혼 안하냐'고 묻곤 하시는데, 저도 하고 싶어요. 지금 제 곁에 사랑이 없는 걸 어떡하나요. 친구 별로 없냐고요? 좋은 친구들 있어요. 하지만 친구가 해결해줄 수 없는 외로움도 있답니다."
▶마음마저도 가난했던 절망의 시절
바비킴은 고급스러운 음악을 한다. 고급스러운 바에서 홀로 위스키나 와인을 마시며 들으면서 고독을 즐기는 모습과 잘 어울릴 듯한 음악이다. 자연스럽게 바비킴 또한 유복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다. 재미교포 출신 해외파인 점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거든다.
"천만에요. 저 정말 처절하게 힘들게 살았어요. 두 살 때 미국으로 건너가 지독한 인종차별에 시달렸어요. 언제나 혼자였죠. 1994년 한국에 와서 그룹 닥터레게의 막내 멤버로 모처럼 외롭지 않은 시간을 보냈어요. 하지만 1년 만에 팀이 해체됐고 저는 다시 외톨이가 됐어요. 외로움은 제겐 숙명이었나봐요."
2004년 솔로 앨범 '고래의 꿈'을 발표할 때까지 그는 가난한 무명 가수였다. 10년 가까이 절망적인 시간을 보낸 뒤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발표한 '고래의 꿈'이 성공하면서 비로소 바비킴이라는 이름을 알릴 수 있었다.
"한국말이 여전히 서툴러요. 한동안은 문화적 차이나 사고방식의 차이도 쉽게 적응하기 힘들었고요. 이제 어느 정도 즐기게 됐어요. 하지만 아직 가사는 제가 직접 쓰지 못해요. 작사가에게 이런 분위기의 가사를 써달라고 부탁하는 정도죠. 직접 가사를 쓸 수 있어야 완전한 저만의 음악이 될텐데요."
▶예능·연기에도 도전하고 싶어
바비킴은 이번 앨범에서 가장 애착을 가지는 노래는 '친구여'라고 했다. 선배 가수 강산에가 참여한 곡으로 자신의 마음을 가장 진솔하게 담아낸 곡이기 때문이다.
"저는 많이 소심한 성격이에요. 표현도 잘 못하고 타이밍도 잘 놓치는 편이에요. 오직 노래에서만 잘 표현하는 것 같아요. 외톨이의 조건을 잘 갖추지 않았나요? 어떤 의미에선 멋진 외톨이죠. 강산에 선배도 그런 점에서 저랑 닮은 것 같아요. 추구하는 장르나 음색, 창법은 달라도 잘 어울릴 수 있었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이 사람 음악 이외에는 다른 관심은 전혀 없을 것 같았다. 요즘 가수들이 가수와 예능 활동을 병행하거나 연기에 도전하는 추세와는 전혀 동떨어진 인물일 것 같았다.
"아니에요.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고 싶고, 연기에도 관심 있어요. 몇번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적 있었는데 의외로 반응 좋았어요.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여길 뿐이죠. 좀 더 나이가 든 뒤에는 연기에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김창완 선배처럼 연기자로도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고 싶습니다."
일간스포츠 이동현 기자 [kulkuri7@joongang.co.kr]
사진=오스카이엔티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87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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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ビーキムが 新人歌手 キル・ハンミの内面と実力に対し絶賛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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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11日
ボビーキム、KBS≪音楽倉庫≫MC申告式
바비킴, KBS '음악창고'로 MC 신고식
写真:右:'音楽倉庫に出演したBobby Kim <写真=KBS>
歌手Bobby KimがKBS 2TV新しい音楽プログラム'音楽倉庫'を通じMCデビュー申告式をする。
KBSによればBobby Kimはこの日初回放送の 深夜音楽プログラム '音楽倉庫' 初代MCを引き受ける。
'音楽倉庫'は既存の音楽プログラムとは異なり進行者なしで毎回進行者を変えて放送される。
毎回公演に参加する出演者が観客の立場で音楽を説明しながらて進行する'倉庫ガイド'役を担うというのだ。
来る19日には2代倉庫ガイドでアレックスが突然登場。 それまでラジオDJを通じ蓄積した進行の実力を誇る予定だ。
一方'音楽倉庫'はKBS春改編を迎えて新しく披露する深夜音楽プログラムでこの日の放送では既存音楽プログラムとは違い国楽、スカー、マンヨなどをTVを通じ簡単に接することの出来ない音楽のジャンル等を歌手との共演を通じて視聴者たちに紹介する時間を設ける。
≪音楽倉庫≫初回放送:韓国KBS2TV 5月12日夜12:35
マネートゥデイ ムン・ワンシク記者
<著作権者‘リアルタイム演芸速報,スターの全て’スターニュース,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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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KBS 2TV 새 음악프로그램 '음악창고'를 통해 MC 데뷔 신고식을 한다.
11일 KBS에 따르면 바비킴은 이날 첫 방송하는 심야 음악프로그램 '음악창고' 첫 회 MC를 맡는다.
'음악창고'는 기존의 음악프로그램과 달리 고정 진행자 없이 매회 진행자를 바꿔 방송된다. 매회 공연에 참석하는 출연자가 관객의 입장에서 음악을 설명하고 진행하는 '창고가이드' 역을 맡는 것.
오는 19일에는 2대 창고가이드로 알렉스가 깜짝 등장. 그동안 라디오 DJ를 통해 축적했던 진행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음악창고'는 KBS 봄 개편을 맞아 새롭게 선보이는 심야음악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기존 음악프로그램과 차별성을 두어 국악, 스카, 만요 등 TV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없는 음악의 장르들을 대중가수와의 협연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머니투데이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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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10日ダブルK 2集アルバム、ボビーキムに絶賛受け
더블K 2집 앨범, 힙합 대부 바비킴으로부터 격찬 받아
5月10日、6年ぶりに2集アルバムを発表した天才HipHop歌手ダブルK(28)が大先輩Bobby Kimから絶賛を受けた。
Bobby KimはダブルKの2集アルバム'インク ミュージック(INK MUSIC)'に対して『聞いてみてびっくりした。 全曲を直接作詞したダブルKの音楽的成熟に敬意を表わす。』と賛辞を送った。 引き続き彼は『ミュージシャンはやはり人生の省察なしでは良い作品を発表出来ないという事実をダブルKの2集を通じて悟った。 6年の空白期間の間ダブルKが音楽的完成度を揃え堂々としたヒップホップ音楽世界を完成したとを認めたい。』と強調した。
ダブルKは2004年デビュー当時20代始めの年齢とは信じられないほど優れた音楽的才能と実力を誇示して'天才ヒップホップ歌手'と評価された。 空白期であった去る6年間Bobby Kim、タイガーJK、リサン、ウン・ジウォン、エピックハイ、ダイナミクデユオ、イ・ヒョリなど韓国内トップクラスの歌手達のアルバム作業とコンサート舞台で呼吸を合わせ音楽的力量を広げた。 6年ぶりに発表した2集アルバムに収録された17トラックの歌詞を全部、直接作詞するなど音楽的力量を遺憾なく誇示した。
タイトル曲'FAVORITE MUSIC'とは'スーパースターK'出身のキル・ハンミがヒューチャリングに参加し、音楽的完成度を一層引き上げた。 パワフルなラップで人気を享受しているラッパーDok2が心血を注いで作曲した。
イルガンスポーツ イ・ドンヒョン記者[kulkuri7@joongang.co.kr]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ot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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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6년 만에 2집 앨범을 발표한 천재 힙합 가수 더블K(28)가 대선배 바비킴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바비킴은 더블K의 2집 앨범 '잉크 뮤직(INK MUSIC)'에 대해 "들어 보고 깜짝 놀랐다. 전곡을 직접 작사한 더블K의 음악적 성숙에 경의를 표한다"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그는 "뮤지션은 역시 인생의 성찰 없이는 좋은 작품을 발표할 수 없다는 사실을 더블K의 2집을 통해 깨달았다. 6년의 공백 기간 동안 더블K가 음악적 완성도를 갖추고
당당한 힙합 음악 세계를 완성했다고 인정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더블K는 2004년 데뷔 당시 20대 초반의 나이가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실력을 과시하며 '천재 힙합 가수'로 평가됐다. 공백기였던 지난 6년간 바비킴·타이거 JK·리쌍·은지원·에픽하이·다이나믹듀오·이효리 등 국내 정상급 가수들의 앨범 작업과 콘서트 무대에서 호흡하며 음악적 역량을 넓혔다. 6년 만에 발표한 2집 앨범에 수록된
17트랙의 가사를 모두 직접 작사하는 등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과시했다.
타이틀곡 '페이버릿 뮤직(FAVORITE MUSIC)'은 '슈퍼스타K' 출신의 길학미가 피쳐링에 참여해 음악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파워풀한 랩핑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랩퍼 Dok2가 심혈을 기울여 작곡했다.
일간스포츠 이동현 기자 [kulkuri7@joongang.co.kr]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8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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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ビーキム、ソウルのゴッドファーザー『孤独とは・・・』
바비킴, 소울의 대부 "외로움이란…"
■ 3集'ハート & ソウル'
彼だけの感性14曲変奏
'孤独な人達の虚勢'を込め
Bobby Kim。もう彼の名前の前に'ソウルのゴッドファーザー'という修飾語が慣れない感じはしない。 胸をえぐる孤独を揺れるリズムに彼は溶かした。 彼がまた再び'SOUL'を満たした力作を出した。 最近発表された3集 <Heart & Soul>は彼が孤独に対し新たに投げ入れたクエスチョンマークだ。
『孤独な人々が聞き共感を感じることが出来る歌を作りたかったのです。 私が出来ることは音楽だけでしょう。 人気も出てお金も稼ぎました。全て良くなりました。ですが相変わらず寂しいのです。どうすれば寂しくないのでしょうか。結婚でしょうか? 恋愛していても寂しかったんですよ。昔の話ですが・・・ハハ。』
タイトル曲 <男らしく>は南米風のそれぞれの伴奏が軽快だ。 '男らしく'単独で世の荒波を打破するという内容。 この歌を前に以前の音楽とは違い歌が明るくて軽快になったと大袈裟に語る人も多い。 だがここで重要なのは'単独で'という点だ。 相変らず孤独だという話だ。 その寂しさをを隠そうと熱心に'虚勢'を働かせる男の話だ。 歌が軽快に聞こえるほど孤独さは何故か深まる。 彼はしばらく考えに浸ると寂しさの感覚をラップをするかのようにゆっくり放った。
『今回のアルバムで私が話したいメッセージは'独りぼっち'です。 以前もそうでしたが今ほど孤独を感じることはあったのかと感じます。 それを隠したかったのです。 だけど歌を歌うほどその感じがより一層深まります。不思議ですね。人々は歌が明るくて楽しいと言います。irony(皮肉)でしょう。何人もいないアメリカの友達に会いたいし以前のように会えなくなったムーブメントの友達も恋しいし・・・この頃そうです。』
孤独を宿命のように抱き生きた彼であった。 アメリカに移住し人種差別で涙で一日を過ごした。 いつも独りだった彼だ。 20才で韓国に戻ったが人はまた彼を無視した。 どもりがちな語り口と文化的な差が人々と彼を疎遠にした。 世の中どこにも支えてもらえるものが無かった彼であった。 音楽を始めたが酷い無名生活が待っていた。 <鯨の夢>に始まり最近の
<愛...奴>まで彼が歌えばヒットした。 ドラマOSTとCMソングも彼の声に触れれば'大当たり'だった。 周辺には羨む人達も増えたが変わったことはない。 彼は相変らず独りぼっちであった。
『以前の歌には'欠乏'の情緒がありました。 私の心がそうだったから歌にそのような感じが入ったのでしょう。 この頃は…あらゆる事を全て満たしたようで何となくそんな気分なのです。空しさと言うのでしょうか。 今では寂しさをそのまま受け入れようとしています。 そんな感じを歌で伝えるのです。 '君も寂しいだろう? それでも生きるには事足りてるじゃないか'ってね。』
Bobby Kimは今回のアルバムに彼だけの感性を14曲の歌で変奏しとげた。その下には寂しさがベッタリ敷き詰められている。もの凄く懐かしい昔の友達を思い出しながら歌った <友よ>と愛に溺れたタブローに歌詞を任せ た<お前にだけ>もBobby Kim特有の感覚で寄ってくる。もちろん今回のアルバムの核心は彼の最近の気持ちを込めた <独りぼっち>だ。
特異であることは一つの感性を14曲にして解き放したのに妙なことにアルバムは一つの脈で連結するという点だ。 彼が全曲をプロデュースした所以である。 シングルと音源の時代の中に於いても正規アルバムに固執してきた彼らしく豊かで頼もしい構成がアルバムの表紙に描かれた拱木(armful tree)のように感じられる。 そのためか彼はインタビューを終えてファン達に丁寧な要請を必ず入れてくれと言った。
『必ず全曲を全部聞いて下さい。 言葉では説明出来ないけれどシングルやミニアルバムでは感じることが出来ないものを感じてくれれば嬉しいです。正規アルバムを継続して出すことができる、出さなければならない理由になってくだされば良いと願っており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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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ム・ソンハン記者wing@sportshankook.co.kr
写真=オスカイーエンティ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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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집 '하트 앤 소울'
그만의 감성 14곡 변주
'외톨이들의 허세' 담아
바비킴. 이제 그의 이름 앞에 '소울의 대부'라는 수식어는 낯설지 않다. 가슴을 저미는 외로움을 들썩이는 리듬에 그는 녹였다. 그가 또다시 '소울' 충만한 역작을 내놓았다. 최근 발표된 3집 <하트 앤 소울(Heart & Soul)>은 그가 외로움에 대해 새롭게 던지는 물음표다.
"외로운 사람들이 듣고 공감을 느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음악뿐이죠. 인기도 얻고 돈도 벌었죠. 모든 게 좋아졌어요. 근데 여전히 외로워요. 뭘 하면 외롭지 않을까요. 결혼요? 사랑을 해도 외롭던걸요. 오래됐지만… 하하."
타이틀 곡 <남자답게>는 남미풍의 기타 반주가 경쾌하다. '남자답게' 홀로 세파를 헤쳐나간다는 내용. 이 노래를 두고 이전 음악과 달리 노래가 밝고 경쾌해졌다며 호들갑인 이들도 많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홀로'라는 점이다. 여전히 외롭다는 얘기다. 그 외로움을 감추려 애써 '허세'를 부리는 남자의 이야기다. 노래가 경쾌하게
들릴수록 외로움은 어쩐지 짙어진다. 그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 외로움의 느낌을 랩을 하듯 천천히 풀어놓았다.
"이번 앨범으로 제가 얘기하고 싶은 메시지는 '외톨이'에요. 예전에도 그랬지만 요즘처럼 외로웠던 적이 있을까 싶어요. 그걸 감추고 싶었어요. 근데 노래를 할수록 그 느낌이 더욱 짙어져요. 신기하죠. 사람들은 노래가 밝고 신난다고 해요. 아이러니죠. 몇 안되는 미국 친구들이 보고 싶고 예전처럼 자주 보지 못하는 무브먼트 친구들도 그립고… 요즘 제가
그래요."
외로움을 숙명처럼 안고 살아온 그였다. 미국에서 태어나 인종차별로 눈물로 하루를 열고 닫았다. 언제나 혼자였던 그였다. 20세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사람은 또 그를 외면했다. 어눌한 말투와 문화적 차이가 사람들과 그를 멀게 했다. 세상 어디에도 기댈 곳이 없던 그였다. 음악을 시작했지만 지독한 무명생활이 기다렸다. <고래의 꿈>을 시작으로
최근 <사랑 그놈>까지 그가 부르면 히트했다. 드라마OST와 CM송도 그의 목소리를 거치면 '대박'이었다. 주변에 부러워하는 이들도 많아졌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 그는 여전히 외톨이였다.
"이전 노래들은 '결핍'의 정서가 있었죠. 제 마음이 그랬으니까 노래에 그런 느낌이 담겼겠죠. 요즘은… 모든 걸 다 채운 것 같은데 무언가 허전한 그런 기분이에요. 공허함이라고 할까요. 이제 외로움을 그냥 받아들이려고 해요. 그런 느낌을 노래로 전하는 거죠. '너도 외롭지? 그래도 한번 살아볼 만 하잖아' 라고요."
바비킴은 이번 앨범에 그만의 감성을 14곡의 노래로 변주해냈다. 그 밑에는 외로움이 진득하게 깔려있다. 미치도록 그립다는 옛 친구들을 떠올리며 부른 <친구여>와 사랑에 빠진 타블로에게 가사를 맡긴 <너에게만>도 바비킴 특유의 느낌으로 다가온다. 물론 이번 앨범의 핵심은 그의 최근 마음을 담은 <외톨이>다.
특이한 것은 하나의 감성을 14곡으로 풀어헤쳤는데 묘하게도 앨범은 하나의 맥으로 연결된다는 점이다. 그가 전곡을 쓰고 프로듀서로 나선 까닭이다. 싱글과 음원의 시대에도 정규 앨범을 고집해온 그답게 풍성하고 탄탄한 구성이 앨범 표지에 그려진 아름드리 나무처럼 느껴진다. 그래서인지 그는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팬들에게 간곡한 부탁을 꼭 넣어달라고
했다.
"꼭 전곡을 다 들어주세요. 말로 설명할 수 없지만 싱글이나 미니앨범에서 느낄 수 없는 걸 느꼈으면 좋겠어요. 정규 앨범이 계속 나올 수 있는, 나와야 하는 이유가 돼 주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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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한기자 wing@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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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音楽が誰かへの癒しとなれば感謝いたします。』
“내 음악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면 감사하죠”
写真|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提供
・3集アルバム‘ HEART & SOUL’抱えて訪ねてきた歌手Bobby Kim
歌手Bobby Kim(37・本名キム・トギュン)は不況深い歌謡界のステディーセラーだ。 2004年出したソロ1集アルバムは5年が過ぎた今でも着実に売れている。 彼の公演も興行力が最も高い商品の中の一つだ。 最近出した3集アルバム‘ハート&ソウル(HEART & SOUL)’はアルバム販売量を多く記録し各種音源チャートでも上位圏を走っている。
今回のアルバムに含まれた14曲には彼が生きてきた人生の木目、感じてきた感情らが率直に含まれている。 やぼったいながらも洗練された彼の声が与える悲哀感は相変らず多くの人々の心に入り込み共感を引き出す。 タイトル曲‘男らしく’というエキゾチックなラテンリズムとブラスバンドを用いたが、彼の音色に含まれる固有の質感と混ざり韓国的な伝統情緒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 彼はほとんどの曲を作曲したし作詞は同僚達の助けを得た。
-あなたの音楽が愛される理由は何ですか。
『私が音楽をするのは私の人生と心の中に入る感情等を人々に率直に伝えたいためです。 だけど私の音楽を通じ力を得て共感するとして良い反応を送って下さる方々にはむしろ私が感謝しています。私の音楽が誰かに癒しになるといことで満たされます。』
-黒人音楽であるSOULと韓国的情緒が加味された独特の音色ですが…。
『韓国に来た初期だけでも国内歌謡界でR&BやSoulは完全に馴染みが薄い分野でした。 私が歌えば「歌を何故そんな風に歌うのか」と怒られることが日常でした。だから、そうなのかーとしばらく歌を歌わない代わりにラップのヒューチャリングをしながら主に曲を書きました。 2004年初めてのソロアルバムを出した時は最後という心情でした。
幸いタイトル曲の‘鯨の夢’が人気を得て挫折から起き上がることが出来ました。』
2才の時米国に移民し二十歳なった1992年韓国に戻った彼は94年ドクターレゲエでデビューした後、10年でやっとBobby Kimの名前を世の中に知らせた。 音楽活動がちゃんと進まずに所属チームは解散し体験した困難は国内で活動する他の無名歌手達と同じではあるが彼の精神的苦痛はより大きかった。 帰国当時韓国語を一言も話せない状態であり何年かの時間が流れた後も正常なコミュニケーションに困難が多かった。 人々に傷つけられ利用されることは二の次だとしてもどもりがちな言葉のせいで日々の生計を維持するのも大変なほどだった。そんな状況でも彼はコツコツと曲を作り音楽を通じ癒された。結局彼の声の真価を知ったアルバム製作者を通じ彼の声は世の中に知らされ人々は遅れて彼の声に惚れはじめた。
-強いチケットパワーを持った興行歌手に選ばれていますが・・・。
『一時は私の声はソロ歌手には向かないと考えたこともあるじゃないですか。他の見方をすれば運命のようにも感じるし…。その時も今も公演をするときは全く同じです。 開始直前にはとても実感が沸かずに片方では緊張し、舞台にあがると本当に幸せです。そして最後の歌を歌うときはいつも惜しくて涙が出そうになるんです。』
-今回のアルバムの10トラックの‘独りぼっち’のような心情なのでしょうか?
『以前に比べ経済的にも良くなったし落ち着きましたが相変らず孤独で悲しくて寂しいです。 他の人々は結婚する時が来たからといいますが理由は私も良くわかりません。 ‘独りぼっち’はこの頃私が感じる複雑微妙な心情を表現した曲なのですがこの曲だけでは無く今回のアルバム全ての曲は今までを生きながら感じてきた感情と傷を率直に表現した私の話です。』
-実際の性格はどんな感じですか。
『とても小心者です。 表現も下手だし、タイミングを逃すし。仕事をする時は私が満足出来るまで熱心にする方なのですが周囲には仕事の虫とか、完璧主義者とか言われます。以前はアルバム製作作業で円形脱毛が出来たこともあるし今回は顔に何かいっぱい出来て苦労したことを考えるととても消耗したようです。』
-Bobby Kimの音楽が歌謡界に及ぼす影響も大きくなりましたが・・・。
『最小限に悪口を言われる音楽は作るのを止めようという負担感が出ます。 Bobby Kimがやる音楽を披露するためにずっと努力をしなければなりません。 初めて韓国にきた時と比べると韓国歌謡は質的にはとても発展しましたが創意的な面ではむしろ落ちたという感じがします。
世界的なトレンドとテクニックに向かった努力が二番煎じであるというのは侘しいし、こういうエネルギーを想像と創作側に回すと嬉しいですね。』
- TV出演は殆ど無いですが音楽以外の他の分野に対する関心はないですか。
『後で機会があれば演技をしてみたいです。 優れた歌手であり俳優としても自らの位置付けを固めたキム・チャンワン氏をロールモデルとしたいと考えたことがあります。』
(c)京郷新聞 & 傾向ドットコム,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パク・ギョンウン記者king@kyunghyang.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ㆍ3집 앨범 ‘ HEART & SOUL’ 들고 찾아온 가수 바비킴
가수 바비킴(37·본명 김도균)은 불황 깊은 가요계의 스테디셀러다. 2004년 내놓은 솔로 1집 앨범은 5년이 지난 지금도 꾸준히 팔리고 있다. 그의 공연도 흥행력이 가장 높은 상품 중 하나다. 최근 내놓은 3집 앨범 ‘하트&솔(HEART & SOUL)’은 많은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며 각종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이번 앨범에 담긴 14곡엔 그가 살아온 삶의 결, 느껴온 감정들이 진솔하게 담겨 있다. 투박하면서도 세련된 그의 목소리가 주는 비애감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을 파고들며 공감을 이끌어낸다. 타이틀곡 ‘남자답게’는 이국적인 라틴리듬과 브라스밴드를 사용했지만, 그의 음색이 지닌 고유한 질감과 섞이면서 한국적인 전통 정서를 느낄 수 있다. 그는 모든
곡을 작곡했고 작사는 동료들의 도움을 받았다.
-당신의 음악이 사랑받는 이유는 뭔가요.
“제가 음악을 하는 것은 제 인생과 마음 속에 드는 감정들을 사람들에게 진솔하게 전달하고 싶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제 음악을 통해 힘을 얻고 공감한다면서 좋은 반응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겐 오히려 제가 감사해요. 제 음악이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는 것이 뿌듯하고요.”
- 흑인 음악인 솔과 한국적 정서가 가미된 독특한 음색인데….
“한국에 온 초기만 해도 국내 가요계에서 R&B나 솔은 완전히 생소한 분야였어요. 제가 노래하면 ‘노래를 왜 그 따위로 부르느냐’는 핀잔을 듣기 일쑤였죠. 그래서 그런가보다 하면서 한동안 노래를 부르는 대신 랩 피처링을 하면서 주로 곡을 썼지요. 2004년 첫 솔로음반을 낼 때는 마지막이라는 심정이었어요. 다행히 타이틀곡 ‘고래의 꿈’이
인기를 얻으면서 좌절에서 일어날 수 있었지요.”
2살 때 미국으로 이민가서 스무살 되던 1992년 한국에 온 그는 94년 닥터레게로 데뷔한 뒤 10년 만에야 바비킴이라는 이름을 세상에 알렸다. 음악활동이 제대로 풀리지 않고 소속팀이 해체되면서 겪는 어려움이야 국내에서 활동하던 여느 무명 가수들과 다를 바 없었지만 그의 정신적 고통은 더 컸다. 귀국 당시 한국말을 한마디도 못하는 상태였고 몇년의
시간이 흐른 뒤에도 정상적인 의사소통에 어려움이 많았다. 사람들에게 상처받고 이용당하는 것은 둘째치더라도 어눌한 언어 탓에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하기가 힘들었을 정도. 그런 상황에서도 그는 꾸준히 곡을 쓰면서 음악을 통해 위로받았다. 결국 그의 목소리의 진가를 알아본 음반제작자를 통해 그의 목소리는 세상에 알려졌고 사람들은 뒤늦게 그의 목소리에
빠져들었다.
- 강한 티켓파워를 가진 흥행가수로 꼽히는데요.
“한때는 제 목소리로 솔로가수를 할 수 없다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잖아요. 어떻게 보면 운명같기도 하고…. 그때나 지금이나 공연할 때 마음은 똑같아요. 시작 직전에는 도저히 실감이 안나면서 한편으론 긴장되고, 무대에 올라서면 정말 정말 행복해요. 그러다가 마지막 노래를 부를 땐 늘 아쉬워서 눈물을 글썽이게 되거든요.”
- 이번 음반 10번 트랙인 ‘외톨이’ 같은 심정인가요.
“예전에 비해 경제적으로 좋아졌고 안정도 됐지만 여전히 외롭고 슬프고 쓸쓸해요. 남들은 결혼할 때가 됐기 때문이라고도 하는데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어요. ‘외톨이’는 요즘 제가 느끼는 복잡미묘한 심정을 표현한 곡인데 이 곡뿐 아니라 이번 음반 전체에 담겨 있는 곡들은 그동안 살면서 느껴왔던 감정과 상처들을 솔직히 표현한 제 이야기예요.”
- 실제 성격은 어떤지요.
“많이 소심하죠. 표현 잘 못하고, 타이밍 놓치고요. 일할 때는 제가 만족할 때까지 열심히 하는 편인데 주변에서는 일벌레니, 완벽주의자니 하더군요. 예전에 음반작업 하다가 원형탈모가 생긴 적도 있었고 이번엔 얼굴에 뭐가 잔뜩 일어나서 고생한 걸 보면 신경이 많이 쓰이긴 했나봐요.”
- 바비킴의 음악이 가요계에 미치는 영향도 커졌는데요.
“최소한 욕 얻어먹는 음악은 만들지 말자는 부담감이 생겨요. ‘바비킴만이 하는 음악’을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지요. 처음 한국에 왔을 때와 비교하면 우리 가요가 질적으로는 많이 발전했는데 창의적인 면에서는 오히려 떨어졌다는 느낌이에요. 세계적 트렌드와 테크닉을 향한 노력은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인데 그 같은 에너지를 상상과 창작 쪽으로
돌린다면 좋겠어요.”
- TV출연은 거의 없는데, 음악 이외의 다른 분야에 대한 관심은 없나요.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연기를 해보고 싶어요. 뛰어난 가수이면서 배우로서도 자신의 입지를 굳힌 김창완씨를 롤모델로 삼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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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ki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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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8日
ボビーキムの酒と女そして音楽
[별별토크]힙합 대부 바비킴의 술과 여자 그리고 음악
Bobby Kimの音楽
Bobby Kimにとって音楽は全てだ。だから妥協はしない。 Bobby Kimは『年を取るぶん整理されるような感じだ。 とても柔らかくなった。』と自評した。
昨年Bobby Kimはバラード‘愛...奴’を歌い途方もないヒットを記録した。 これを見て商業性を追求したという噂も聞いた。
有名な二日酔解消飲料の広告音楽は非難されると知りながらもイタズラするように始めた。それでも“辞表を投げろ”で始まる歌は大韓民国会社員達の主題曲のような大きな愛を受けた。 Bobby Kimは『音楽の幅を広げるためにやる。』と本音を訴えた。 そして今回のアルバムはまた既存のBobby Kimのパターンに戻った。
『バラードで成功したというイメージから抜け出したい。』と強調した。
またBobby Kimの音楽にBugaKingz(ブガキンズ)を省けない。
ラッパー:Gan-D(ガンディー)、JuvieTrain(ジュビ-トレイン)が共にする。
Bobby Kimは『BugaKingzで活動する時は友達とてんやわんやするのが似合いとても楽しい雰囲気だ。ソロBobby kimは友人と別れて一人で家にいるような寂しいイメージを演出します。 次のアルバムはまたBugaKingzで行きます。』と、話した。
Bobby Kimを酔わす酒
どういうわけかBobby kimと言えばお酒を思い出す。
事実過去ビール広告のモデルになったこともある。何よりもBobby Kimの顔には酒香が漂う。彼は誰よりも酒を愛するミュージシャンだ。『時々冗談で酒を飲むために歌を歌うと話します。熱情的なコンサートを終えた後にスタッフ達と一緒に夜通しの酒パーティーをする雰囲気がとても好きです。』と、言うほどである。
Bobby Kimは『お酒は私の人生で非常に重要な役割をした。』と意味付けをした。『酒のせいで体もとても壊しましたが、酒のおかげで沢山癒された。酒は良い友達だ。無ければ焦がれる。』とし『酒のせいで女性を沢山逃した。逆に酒のおかげで女性に沢山会いました。』と回想する。 やはりBobby Kimは愛酒家だ。
Bobby Kimが好む女
最近Bobby Kimは孤独だ。 『彼女がいない。』と強調した。 『私の好みの彼女が出来たらすぐに自慢します。 今は恋愛に対する負担を感じます。結婚を考えなければならない。』と話す。
理想を尋ねるとすぐに返事をする。
『グラマラスな女性が良い。 胸よりはヒップに執着します。私は‘クルボッチ(健康美)’が流行する前から好みだった。』と多少露骨だ。『良い音楽をしていれば女性は気負わずについて来てくれる。』と言う。本当に心に留める女性が出来たら彼女のためだけに歌を歌ってあげることも出来るとも言う。素直さはミュージシャンBobby Kimのまた別の顔だ。
そして魅力でもある。
スポーツワールド キム・ヨンホ記者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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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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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이 만드는 음악
바비킴에게 음악은 전부다. 그렇기 때문에 타협하지 않는다. 바비킴은 “나이를 먹는 만큼 정리가 되어 지는 느낌이다. 많이 부드러워졌다”고 자평했다. 지난해 바비킴은 발라드 ‘사랑...그 놈’을 불러서 엄청난 히트를 기록했다. 이를 보고 상업성을 추구했다는 등 뒷말도 들었다. 유명한 숙취해소음료 광고음악은 욕먹을 것을 알면서도 장난처럼 시작했다.
그래도 “사표를 던져라”로 시작하는 노래는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주제곡처럼 큰 사랑을 받았다. 바비킴은 “음악의 폭을 넓히려고 한다”고 진심을 호소했다. 그리고 이번 앨범은 다시 기존 바비킴의 패턴으로 돌아왔다. “발라드로 성공했다는 이미지를 벗어나고 싶다”고 강조했다.
또 바비킴 음악에서 부가킹즈를 빼놓을 수 없다. 래퍼 주비트레인, 간디가 함께한다. 바비킴은 “부가킹즈로 활동할 때는 친구들과 왁자지껄 어울리며 흥겨운 분위기다. 솔로 바비킴은 친구와 헤어지고 혼자 집에 와 있는 쓸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다음 앨범은 다시 부가킹즈로 갈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바비킴을 취하게 하는 술
왠지 모르게 바비킴 하면 술이 생각난다. 사실 과거 맥주 광고 모델로 나선 적도 있다. 무엇보다도 바비킴의 얼굴에서는 술 향기가 풍긴다. 그는 누구보다도 술을 사랑하는 뮤지션이다. “가끔 농담으로 술 마시기 위해서 노래를 한다고 이야기한다. 열정적인 콘서트를 마친 후 스태프들과 어울려서 밤새 술파티를 하는 분위기를 너무 좋아한다”고 말할
정도다.
바비킴은 “술은 내 인생에서 무척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술 때문에 몸이 많이 망가졌지만 술 때문에 위로를 많이 받았다. 술은 좋은 친구다. 없으면 그립다”며 “술 때문에 여자를 많이 놓쳤다. 반대로 또 술 때문에 여자를 많이 만났다”고 회상한다. 역시 바비킴은 애주가(愛酒家)다.
바비킴이 좋아하는 여자
요즘 바비킴은 외롭다. “여자 친구가 없다”고 강조했다. “내 스타일이 여자 친구 생기면 바로 자랑한다. 지금은 연애에 대한 부담이 있는 편이다. 결혼을 생각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상형을 물어보니 즉각 대답이 나온다. “글래머러스한 여자가 좋다. 가슴보다는 힙에 집착한다. 나는 ‘꿀벅지’를 유행되기 전부터 좋아했다”는 등 다소 노골적이다.
“좋은 음악을 하면 여자는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했다. 정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생기면, 그녀만을 위해 노래를 불러줄 수 있다고도 했다. 솔직함은 뮤지션 바비킴의 또 다른 얼굴이다. 그리고 매력이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기사입력 2010.05.08 (토) 09:34, 최종수정 2010.05.07 (금)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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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ビーキム『アイドルグループと作業したい』
바비킴 “아이돌 그룹과 작업하고 싶다”
Bobby Kimの3集タイトル曲≪男らしく≫は各種音源サイトで頂上を走っている。 2PMなどのアイドル歌手達と競争している。
Bobby Kimは『正直、負担です。アンチが出てきそうだ。』と大袈裟に訴えた。そうありながら後輩達と親しくなりたい気持ちを伝えた。
Bobby Kimは『後輩たちが私を怖がってるみたいです。音楽プログラムの控室のような場所で会えばブルブル震えながら挨拶する。 彼らが私に気兼ねするほど私も近付きにくい。』と吐露した。『本当は一緒にふざけたい。親しくなればお酒もおごってあげられる。』という本音を語った。
Bobby Kimはアイドルグループの音楽性を高く評価している。
『以前、大学歌謡祭でワンダーガールズや少女時代のユナ達と一緒に共同舞台に立ったことがある。一緒に練習しながらとても驚きました。凄く上手なのですよ。だてにスターではないのだなと思いました。』と言う。
Bobby Kimは今回のアルバムでスーパースターK出身のキル・ハンミと‘メムメムメム(ぐるぐるぐる)’という曲を共同作業した。
『衝撃を受けました。 初めてのアルバム録音なのにあたかも3集、4集位を出すベテラン歌手のような内面を感じました。 (キル・ハンミが)苦労が多かったそうです。 歌にハン(恨:韓国特有の内心の深い情念?)を含んでいますからこれからだんだんもっとプロフェッショナルになって行くことと信じます。』と徳談した。
Bobby Kimは『正直、彼らが羨ましい。早いうちに発掘され才能を発揮することができる。』と率直に話した。 また『アイドルグループメンバー達と音楽作業を共にしてみたい。 提案がありましたらいつでも‘コール’です。』と強調した。
スポーツワールド キム・ヨンホ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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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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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의 3집 타이틀곡 ‘남자답게’는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다. 2PM 등 아이들(Idol) 가수들과 경쟁한다. 바비킴은 “솔직히 부담스럽다. 안티가 생길 것 같다”고 엄살을 부렸다. 그러면서 후배들과 친해지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바비킴은 “후배들이 나를 무서워하는 것 같다.음악프로그램 대기실 같은데서 마주치면 벌벌 떨면서 인사한다. 그들이 나를 어려워하는 만큼 나도 다가가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사실 함께 장난치고 싶다. 친해지면 술도 한잔 사줄 수 있다”는 진심을 말했다.
바비킴은 아이들 그룹의 음악성을 높게 평가했다. “과거 대학가요제에서 원더걸스와 소녀시대 윤아 등과 함께 공동 무대를 선적이 있다. 함께 연습하면서 무척 놀랐다. 너무 잘하더라. 괜히 스타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이번 앨범에서 슈퍼스타K 출신 길학미와 ‘맴맴맴’을 함께 작업했다. “충격을 받았다. 첫 앨범 녹음인데 마치 3집, 4집 정도 내놓은 베테랑 가수의 내공이 느껴졌다. (길학미가) 고생을 많이 했다더라. 노래에 한이 서려 있는데, 앞으로 점점 더 프로페셔널 해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덕담했다.
바비킴은 “사실 그들이 부럽다. 일찍 발굴되어서 재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더불어 “아이들 그룹 멤버들과도 음악작업을 함께 해보고 싶다. 제안이 들어오면 언제든지 ‘콜’이다”고 강조했다.
스포츠월드 김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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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月6日
Bobby Kim『寂しすぎる..結婚したい』
3집으로 돌아온 '소울의 대부' 바비킴
"너무 외로워..결혼하고 싶다"
『素直にとても寂しいです。 本当に結婚したいのに容易でありませんね。』
'Soulの大物'Bobby Kimには何故か濃い孤独が感じられる。 彼だけの音楽的色彩とボーカルはいかなる音楽的集合体にも属しない独歩的な色を維持する。 それ故更に孤独に見える。 Bobby kimが約40ヶ月ぶりに正規3集'ハート&ソウル'を出しファンの傍に戻った。 アルバム広報と全国ツアーで一日もまともに休む暇が無い彼に会った。
久しぶりの正規アルバム '愛-離別'を込めて…必ず全曲聴いてくれますよう
◇BugaKingzのメンバーでもあるボビーキムは
『来年にはBugaKingzの新しいアルバムを抱えてファン達に会います。』と約束した。
<写真提供=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
▲正規アルバムは私の自尊心
ミニアルバムとシングルが幅きかすこの頃、彼の新しいアルバムはとても貴重な正規アルバムだ。
14曲で編成した今回のアルバムには愛と離別、怒り、挫折など人生に対する話がR&Bとソウル、フォーク、ロック、ジャズなど多様なジャンルがそっくり含まれている。
『久しぶりに正規アルバムを出すと本当に表現したいことが多かったんです。 ただタイトル曲だけを聞くファンも多いけれど、今回のアルバムは必ず全曲を聴いてくだされば良いですね。』
歌謡チャートを強打している真っ只中のタイトル曲'男らしく'というエキゾチックなラテン リズムにブラスバンドの演奏が新鮮な曲。
『この曲をタイトルで選んだ理由はその間自尊心一つだけ持って生きてきた私の話をしたかったためです。 私が男だから題名は'男らしく'としましたが、老若男女関係なく皆頑張れとのメッセージを込めました。』
Bobby Kimは以前の正規アルバムと同じようにほとんど全曲を直接作曲した。 だが、作詞は懇意な同僚達の力を借りた。
『私がアメリカで長く生活したので微妙な私感情を韓国語に移すのが難しかったのです。それで以前から私を傍で見守って来たフィソン、リサンのケリー達が助けてくれました。』
▲あまりにも孤独な老未婚男
もう彼の年齢38才。 親しい同僚達が一、二結婚し彼の孤独はより一層深まって行く。
『以前にインタビューをした時も'いつ結婚することか'という質問をよく受けました。 その都度イ・ヒョヌ兄さんが結婚したらすると言ってたのに、既にしてしまったのでもうそんな返事も出来なくなりました。もう本当に結婚したいのですが、良い人に会う機会がだんだん減って行きますね。タブローも子供まで産んだのに....。』
感受性が鋭敏な彼はこの頃特にさらに孤独だ。 新しいアルバム スケジュールにより本当に忙しい毎日を送っているけれど、全てを終えて家に戻り鏡を眺めてみると自分自身がとても駄目に見えることが多いのだとか。
『無名時代時は当時人気があった私の同僚達がファン達にサインする時も、経済的に大変な時もそれほど辛くなかったのです。だけど、この頃は結婚出来ない息子を持った両親の顔の表情を見る都度胸が痛いです。』
このような彼の心を代弁するように今回のアルバムに'独りぼっち'という曲を入れた。
『その間たくさんの事が変わりましたがただ一つ全く変わらないことは私がまだSolo man 独りぼっちということでしょう。』
▲音楽性&平凡な容貌
女性グループ、男性グループの大勢を率い、イ・ヒョリなどのトップクラスのソロ歌手まで一斉にカムバックし、春秋戦国時代を成し遂げている最近の韓国歌謡市場でBobby Kimは音のしない強者だ。
最近のチャートが集計したアルバム販売量で競争者達を抜き堂々と1位に上がったのだ。
これはアイドル グループの洪水とビジュアルで武装した歌謡トレンドの中でBobby kimの特有の音楽性にだけが勝る結果であると更に貴重に評価されている。 また彼は音楽性の他にも平凡な容貌と独特のボイスにも注目を浴びている。
『20代後半から40代までの女性ファン達が本当に多いです。 コンサートをしていると50代ファン達も多いです。 '何故だろうか'を考えてみたけれど、私が多様なジャンルの音楽をしているからのようです。
ヒップホップは若い友人達にアピールになり、バラードやドラマOSTなどは年配の方々が好んでくれました。しかし10代ファンは意外とあまりいません。コンサート舞台で'10代のファン達大声を出せ~'と叫ぶと叫び声が一番小さかったんですよ。 ハハ。』
▲意外な芸能界偏平足
彼のアルバム一番最後に載せられた'Thanks to'のコーナーには数多い芸能人の名前が登場する。
同僚歌手はもちろん放送人、演技者達の名前で一面をいっぱい飾った。 これ位になれば '水底にいた芸能界偏平足' 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ほど。
『以前のアルバム時は'thanks eberybody'と短く書きました。実際に何人だけ選ぶのが難しくてそうしたのですが、親しい友人達は少し残念だったようです。それで今度は '少しでも懇意があれば一度全部書いてみよう'と考えて浮かぶままに皆書いてみました。 するとページの一面が満杯になりますね。』
先日開かれたソウル コンサートにはコメディアン イ・フィジェがキッチリ隠していたガールフレンドを連れてきて話題になった。 イ・フィジェもBobby Kimの歌はもちろんBobby Kimが好きだという反証。
『初めには照明がとても強くて分からなかったけれど、後で2階バルコニー席に座っていらしたのを見ました。 驚いた分だけ嬉しくて気持ちも良かったですよ。 しかし彼女がいない私としては限りなく羨ましくもありましたよ。』
<ソ・ジュヨン記者juleseo@sportschosu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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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너무 외로워요. 정말 결혼하고 싶은데 쉽지가 않네요." '소울의 대부' 바비킴에겐 왠지 진한 고독이 느껴진다. 그만의 음악적 색채와 보컬은 어떠한 음악적 집합체에도 속하지 않는 독보적인 색깔을 유지한다. 그래서 더 고독하게 보이는 듯 싶다. 바비킴이 약 40개월 만에 정규 3집 '하트 & 소울'을 내고 팬곁으로 돌아왔다. 앨범 홍보와
전국 투어로 하루도 제대로 쉴 틈이 없는 그를 만났다.
오랜만에 정규앨범 '사랑-이별' 담아…꼭 전곡 들어주셨으면
미니앨범과 싱글이 판치는 요즘, 그의 새 앨범은 아주 귀한 정규앨범이다. 14곡으로 꾸민 이번 앨범엔 사랑과 이별, 분노, 좌절 등 인생에 대한 이야기들이 R&B와 소울, 포크, 록, 재즈 등 다양한 장르에 고스란히 담겨있다. "오랜만에 정규앨범을 내다보니 정말 표현할 게 많더라고요. 그저 타이틀곡만 듣는 팬들이 많은데, 이번 앨범은 꼭
전곡을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한창 가요차트를 강타하고 있는 타이틀곡 '남자답게'는 이국적인 라틴 리듬에 브라스 밴드의 연주가 신선한 곡. "이 곡을 타이틀로 뽑은 이유는 그동안 자존심 하나 가지고 살아온 제 얘기를 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제가 남자이기 때문에 제목은 '남자답게'라고 했지만,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 힘내라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바비킴은 예전 정규앨범과 마찬가지로 거의 전곡을 직접 작곡했다. 하지만 작사는 절친한 동료들의 힘을 빌었다. "제가 미국에서 오래 생활했기 때문에 미묘한 제 감정을 우리말로 옮기는 게 쉽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예전부터 저를 옆에서 지켜봐온 휘성, 리쌍의 개리 등이 도와줬어요."
▶너무나 외로운 노총각
이제 그의 나이 38세. 친한 동료들이 하나, 둘 결혼하며 그의 외로움은 더욱 짙어져만 간다. "예전에 인터뷰할 때 '언제 결혼할 거냐'는 질문을 자주 받았어요. 그때마다 (이)현우형이 결혼하면 한다고 했는데, 이미 했기 때문에 이젠 그런 대답도 할 수가 없게 됐어요. 이제 정말 결혼하고 싶은데, 좋은 사람을 만날 기회가 점점 줄어드네요. 타블로도
아이까지 낳았는데...." 감수성이 예민한 그는 요즘 특히 더 외롭다. 새 앨범 스케줄에 따라 정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모든 일을 끝내고 집에 돌아와 거울을 바라 보면 자기 자신이 그렇게 안 돼 보일 때가 많단다.
"무명시절 때는 당시에 인기있던 제 동료들이 팬들에게 사인해 줄 때도,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도 별로 힘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요즘엔 결혼 못한 아들을 둔 부모님 얼굴 표정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파요."
이러한 그의 마음을 대변하듯 이번 앨범에 '외톨이'라는 곡을 넣었다. "그동안 많은 게 변했지만 단 한가지 똑같은 건 제가 아직 솔로인 외톨이라는 거죠."
▶음악성 & 훈훈한 외모
걸그룹과 보이그룹이 대세를 이루고, 비 이효리 등 톱클래스 솔로가수까지 한꺼번에 컴백해 춘추전국시대를 이루고 있는 최근 가요시장에서 바비킴은 소리없는 강자다. 최근 한터 차트가 집계한 앨범 판매량에서 경쟁자들을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오른 것. 이는 아이돌 그룹의 홍수와 비주얼로 무장한 가요 트렌드 속에서 바비킴 특유의 음악성으로만 얻어낸 결과라
더 값지게 평가받고 있다. 또한 그는 음악성 외에 훈남 외모와 독특한 보이스로도 주목을 받는다. "20대 후반부터 40대까지 여성 팬들이 정말 많아요. 콘서트를 하다보면 50대 팬들도 많고요. '왜 그럴까' 생각해 봤는데, 제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고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힙합은 젊은 친구들에게 어필하고, 발라드나 드라마 OST 등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더라고요. 하지만 10대 팬은 의외로 별로 없어요. 콘서트 무대에서 '10대 팬들 소리질러'라고 외치면 함성이 가장 작더라고요. 하하."
▶의외의 연예계 마당발
그의 앨범 맨 마지막장에 실린 '쌩스 투(Thanks To)' 코너엔 수 많은 연예인의 이름이 등장한다. 동료 가수는 물론 방송인, 연기자들의 이름으로 한 면을 가득 장식했다. 이쯤되면 '물밑에 있던 연예계 마당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저번 앨범 때는 '쌩스 에브리바디'라고 짧게 썼어요. 사실 몇 명만 딱 거론하기가 어려워서 그랬는데,
친한 친구들은 좀 아쉬웠나봐요. 그래서 이번엔 '조금이라도 친분이 있으면 한번 다 써보자'고 생각해 떠오른대로 모두 다 써봤어요. 그랬더니 한 면이 꽉 차네요." 얼마 전 열린 서울 콘서트엔 개그맨 이휘재가 꼭꼭 감춰뒀던 여자친구를 데리고 와 화제가 됐다. 이휘재도 바비킴의 노래는 물론 바비킴을 좋아한다는 반증. "처음엔 조명이 너무 강해
몰랐는데, 나중에 2층 발코니석에 앉아 계신 걸 봤어요. 놀란만큼 반갑고 기분도 좋았죠. 하지만 여친없는 저로선 한없이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 서주영 기자 juleseo@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ut=1&name=/news/entertainment/201005/20100507/a5g75107.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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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悲しみと喜び、愛と思い出・・・私の人生の全てを込めました。』
바비킴
“아픔과 기쁨, 사랑과 추억… 내 인생 모든 것 담았어요”
3年4ヶ月ぶりに3集アルバム出したBobby Kim。
ソウル・フォーク・ヒップホップなど全14曲収録…テクニックより感覚で楽に歌い
私の歌が難しいことなどの希望になったら..
無名時期の終わりの2004年に発表した‘鯨の夢’で名前が知られ始め‘青い鳥’ ‘松’ ‘1年歳月を変わりなく’ ‘愛…奴’などのヒット曲を出しスター隊列に登ったHipHop歌手Bobby Kim(実名キム・トギュン・37)。
気さくな容貌に感じられるタフさとカリスマ感のあるイメージとは異なり、常に柔らかい音楽でファン達と会う彼を好む年齢層も10~50代に至るまで多様だ。
幼い時期をアメリカで過ごし下手な韓国語の実力でありながらも、独特の声と唱法でラップとメロディ歌詞を正確に伝える彼の声はファン達の愛を受けるに充分である。 3年4ヶ月ぶりに3集アルバム‘ハート & ソウル’を出した彼に27日ソウルのヨイドのある喫茶店で会った。
◇ペットと共に公園ベンチに座り休息するBobby kimの姿に少なからず余裕が感じられる。オスカイーエンティ提供 .
『音楽を共にしながら孤独だった時期と愛の思い出、そして痛みと喜びも多かった。 私が体験した人生観を全て歌に入れました。』
彼はインタビューで『今までどんな困難の中でも希望を失わないで強く生きた。』としながら『私の歌が聞く人達の力になったら嬉しい。』と話した。
Bobby kimは『今回のアルバムにソウル、フォーク、ヒップホップなどの様々なジャンルの総14曲を収録したしこの内12曲は直接作曲した。』とし『歌詞は私を良く知る人が作れば良いと思いエピックハイのタブロー、共に所属しているグループ ブガキンズのジュビ・トレインに作詞をお願いした。』と説明した。
タイトル曲 ‘男らしく’~軽快なラテン リズムに大衆的なメロディで構成されたミディアム テンポ曲で、男らしく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が時には女より弱いことが多いという彼の歌詞が共感を与える。
彼は『歌をテクニックよりは感覚で楽に歌ったし感情も上手に表現した。』と伝えた。
『タイトル曲で‘男らしく’を選択した理由は私の姿そのまま強いながらも愛の前では弱い気持ちがあるとのことを見せるためでしょう。』
彼は『ガールフレンドに理解してもらえず別れたことがあり傷つけたこともある。』とし『対人関係は社交性があり良い方なのに彼女に対しては足りないようです。』と言う。
『韓国に来ていくらも経たなかった時、地下鉄に乗り母親の傍にいた赤ん坊に近付きカワイイと言うと、ママが口だけで笑いながら席を避けるような文化に衝撃を多く受けました。』
彼は『このような韓国式文化に無理に合わせていたらガールフレンドに対する時に小心になったし、本来の性格が出るべきなのに勘違いもして自信が無くなり恐れも多くなりました。』としながら『だから恋愛の前では開放的で無い人間に変わったようだ。』内心を打ち明けた。
また他の収録曲‘友よ’というヒップホップ グループ ダイナミック デュオ メンバー達の入営前夜の酒の席で知ることになった先輩歌手カン・サネと口を合わせた。
ヒップホップの感じが強いR&B曲‘ぐるぐるぐる’は歌手オーディション‘スーパースターK’出身の新人女性歌手キル・ハンミとラッパーのダブルKがヒューチャリングし、フィソンのウィットある歌詞が引き立って見える。
彼は『タイトル曲の競合だった‘独りぼっち’は色々な経験をして結論はおぼつかないまま夢に向かってずっと歩くという内容を入れたゆっくりなテンポのBobby Kim音楽の感じが最も濃厚な曲』としながら『題名はシエンブルの‘独りぼっちよ’のために変えようと努力したけれど、どの道この単語で無ければ合わ無いので仕方なく使った。』と説明した。
全国ツアー公演とジョイントコンサート、BugaKingz グループ活動、スペシャル アルバム発売などで時間を長いと感じ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程に忙しく過ごしたというBobby Kim。 3年余りドラマOSTを歌うバラード歌手という呼称を聞いたと所感を明かした彼は今回のアルバムを通じ、Bobby Kimがどんな人生を生きたか知ることになるし、全ての人々が力を出し自分の人生を生きるよう願うというメッセージをも抜くことは無かった。
チュ・ヨンジュン記者yjchoo@segye.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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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4개월 만에 3집앨범 낸 바비 킴
솔·포크·힙합 등 모두 14곡 수록… 테크닉보다는 느낌으로 편하게 불러
내 노래 어려운 이들에 희망 됐으면
“음악과 함께하면서 고독했던 시절과 사랑의 추억, 그리고 아픔과 기쁨도 많았어요. 제가 겪은 인생살이를 모두 노래에 담았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강하게 살았다”면서 “제 노래가 듣는 이들에게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이번 앨범에 솔, 포크, 힙합 등 여러 장르의 총 14곡을 수록했고 이 중 12곡은 직접 작곡했다”며 “가사는 저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이 쓰면 좋을 것 같아 에픽하이의 타블로, 함께 소속된 그룹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에게 작사를 부탁했다”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남자답게’는 경쾌한 라틴 리듬에 대중적인 멜로디로 구성된 미디엄 템포 곡으로, 남자답게 살아야 하지만 때론 여자보다 약할 때가 많다는 그의 노랫말이 공감을 준다.
그는 “노래를 테크닉보다는 느낌으로 편하게 불렀고 감정표현도 잘 나타냈다”고 전했다.
“타이틀곡으로 ‘남자답게’를 선택한 이유는 저의 모습 그대로 강하면서도 사랑 앞에선 여린 마음이 있다는 걸 보여 주기 위함이죠.”
그는 “여자친구한테 이해를 제대로 못시켜 헤어진 일도 있고 상처를 주기도 했다”며 “대인관계에서 사교성이 좋은 편인데 여친을 대하는 면은 부족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됐을 때 지하철을 타면 엄마 옆에 있는 아기한테 친근하게 다가가 예쁘다고 하면 엄마가 씩 웃으면서 자리를 피하는 식의 문화충격을 많이 받았어요.”
그는 “이런 식의 한국문화에 억지로 맞추다 보니까 여자친구를 대할 때 소심해졌고 원래 성격이 나와야 하는데 헷갈려서 자신이 없어지고 겁도 많이 생겼다”면서 “그래서 사랑 앞에서는 개방적이지 않은 사람으로 변한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또 다른 수록곡 ‘친구여’는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들의 입영 전야 술자리에서 알게 된 선배 가수 강산에와 입을 맞췄다.
힙합 느낌이 강한 R&B곡 ‘맴맴맴’은 가수 오디션 ‘슈퍼스타K’ 출신의 신인 여가수 길학미와 래퍼 더블K가 피처링했으며 휘성의 위트 있는 노랫말이 돋보인다.
그는 “타이틀곡 경합을 벌인 ‘외톨이’는 여러 경험을 해봤는데 결론은 초라하고 꿈을 향해 계속 걷는다는 내용을 담은 느린 템포의 바비킴 음악 느낌이 가장 짙은 곡”이라며 “제목은 씨엔블루의 ‘외톨이야’ 때문에 바꿔 보려고 노력했지만 어차피 이 단어가 아니면 맞지 않아서 할 수 없이 썼다”고 설명했다.
전국투어 공연과 조인트 콘서트, 부가킹즈 그룹 활동, 스페셜 앨범 발매 등으로 긴 시간을 느끼지 못했을 정도로 바쁘게 지냈다는 바비킴. 3년 넘게 드라마 OST 부르는 발라드 가수라는 호칭을 많이 들었다고 소회를 밝힌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바비킴이 어떤 인생을 살았는지 알게 되고 모든 사람들이 힘을 내 인생을 살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도 빠뜨리지
않았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00428003602&subctg1=&subct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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ボビーキムが歌えば二言無く走っていく
바비킴이 부르면 두말없이 달려간다
Bobby Kim(38・写真)はこの頃週末にも休む暇がない。 彼は9月まで満杯の週末スケジュール表を見せ『あれだけ好きな酒もあまり飲めない。』とし笑った。Bobby kimは去る3月12~14日ソウル公演を始め現在ソンナム、チャンウォン、イルサン、テグなど韓国全国15都市を回る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を進行中だ。
ワールドカップが開かれる6月の1ヶ月間を抜いて週中には新しいアルバム広報活動、週末にはコンサートの舞台に立たなければならない。
去る1994年タクトレゲでデビューしたBobby Kimはデビュー10年を過ぎてこそ単独コンサートを開くことが出来た。 彼の初めての舞台は大学路(テハンノ)のライブ小劇場。小さい舞台だったが立ち席まで売り切れるなど盛況を成し遂げ、公演型歌手としての成功の可能性がこの時既に伺えた。
▲Bobby Kim、公演界‘ブルーチップ’として急浮上する。
Bobby Kimが大衆音楽公演界で頭角を見せ始めたのは昨年初めからだ。
2009年3月中旬、Bobby Kimはホワイトデーを迎え、大学路(テハンノ)のある小劇場で3日間コンサートを開いた。 一回400席、総1600席の座席は前売り2分17秒後に売り切れる記録を立て、以後追加公演まで開か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たとえ小劇場コンサートとは言えBobby kimに対する熱い熱気を確認することが出来た。
チョン・ホンジュン オスカ-イーエンティー代表は『小劇場公演以後、観覧客データを総合してみると平均年齢が32才であり、30代女性客の比率が飛び抜けて高いということがわかった。』と説明した。
小劇場コンサートで力を得たBobby Kimは以後デビュー16年ぶりに初めて全国ツアーという冒険を敢行することになる。韓国12都市総31回の公演は初めてのツアーを始める歌手にとって別の見方をすれば負担でもあった。
しかし初めての全国ツアーは格好良く成功した。 毎回完売御礼を記録し総4万人の観客動員記録を立てた。 最後のチェジュ公演でBobby Kimはついに涙を見せた。
全国ツアーを成功裏に終わらせたBobby Kimは『全国ツアーは一回だけのコンサートとはまた違う感動』としながら『体がたとえ疲れても生き甲斐を感じられる。』と言う。
Bobby Kimはここで終わらなかった。
国内ではめったに見ないオムニバス ブランド コンサートを披露したのだ。 ‘ボーカリスト’と名前をつけたブランド コンサートの初編成ではBobby kimをはじめとし、キム・ボムス、フィソンが合流した。
韓国内で歌唱力では他を羨むことが無い三人ではあったが、年末にオリンピック体操競技場で公演をすると決まったとき、成功の可能性を高く予想する人はほとんどいなかった。体操競技場は一回当たり最小1万席以上の観客を動員しなければならない韓国内最大規模の室内公演会場で3回以上公演を成功裏に行うということは容易なことでは無いためだった。 Bobby Kimは見栄えが良く成功を収めた。 12月25日から27日まで体操競技場で開かれた‘ボーカリスト’コンサートは3万人以上の観客を呼び集め、続きクァンジュ、テジョン、チョンジュ公演まで成功的に終えることが出来た。
▲ニュー・フェース Bobby Kimの成功戦略は
全国ツアー公演を定期的に開催できる歌手はチョ・ヨンピルをはじめとし、イ・ムンセやイ・スンチョル、シン・スンフン程度。 その次元の公演界からBobby Kimを見ればニュー・フェースの登場である。
カン・テギュ文化評論家は『我が歌謡界で30~40代層は疎外階層に分類される。 アイドル グループ中心の不均衡的な発展を繰り返している音源市場は10~20代らの享遊空間で、50代以上中壮年層は演歌で代表される成人歌謡市場というのが確固たる事実だ。 結局のところ、30-40世代は自分が過去に好んだ歌手達の公演会場に行くしか無かった。』と説明した。
その間、韓国内のファン達には馴染みの無かった黒人音楽であるSoulを抱えて出てきたBobby Kimは新しい見どころと聴きどころを探していた30~40代音楽ファン達の心を捕らえることが出来た。 そこにレゲエ ヒップホップ グループ BugaKingz(ブガキンズ)のリーダーとして活動した多様な音楽的スspectrumを披露してくれており、優れた歌唱力が土台の多様なOST活動を通じ、バラード歌手としてもファン達の心を捕らえた。
多様な音楽的変身は彼の公演を通じても表現されている。
実際に公演はSoul、R&B、HipHop、レゲエのジャンルに韓国的な情緒が滲み出たバラードまで多様なレパートリーで構成される。 最近ソロ正規3集を発表したBobby Kimはこれからより一層多様な構成で観客達に披露する予定だ。
『還暦になっても私の名前を抱えて格好良く舞台で歌を歌わなくては。 その時になれば年齢に合わせて演歌の舞台を披露するかも知れません。(笑)』
ホン・ドンヒ記者/mystar@heraldm.com
[写真提供=オスカイエンティ]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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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38·사진)은 요즘 주말에도 쉴 틈이 없다. 그는 9월까지 빡빡한 주말 스케줄 표를 보여주며 “그 좋아하는 술도 잘 못 먹는다”며 웃음을 보였다.바비킴은 지난 3월12~14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현재 성남, 창원, 일산, 대구 등 전국 15개 도시를 도는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다. 월드컵이 열리는 6월 한 달을 빼면 주중에는 새
음반 홍보 활동, 주말에는 콘서트 무대에 서야 한다.
지난 1994년 닥터레게로 데뷔한 바비킴은 데뷔 10년이 지나서야 단독 콘서트를 열 수 있었다. 그의 첫 무대는 대학로의 라이브 소극장. 작은 무대였지만 입석까지 매진되는 등 성황을 이뤘고, 공연형 가수로서의 성공 가능성은 이때 이미 엿보였다.
▶바비킴, 공연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다
바비킴이 대중음악 공연계에서 두각을 보이기 시작한 건 지난해 초부터다.
2009년 3월 중순, 바비킴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대학로의 한 소극장에서 3일간 콘서트를 열었다. 한 회 400석, 총 1600석의 좌석은 예매 2분17초 만에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고, 이후 추가 공연까지 열어야 했다. 비록 소극장 콘서트였지만 바비킴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전홍준 오스카이엔티 대표는 “소극장 공연 이후 관람객 데이터를 종합해보니 평균 나이가 32세였고, 30대 여성 관객의 비율이 월등히 높은 걸 알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소극장 콘서트로 힘을 얻은 바비킴은 이후 데뷔 16년 만에 처음으로 전국 투어라는 모험을 감행하기로 한다. 12개 도시 총 31회 공연은 첫 투어를 시작하는 가수에게는 어찌 보면 부담일 수도 있었다.
하지만 첫 전국 투어는 멋지게 성공했다. 매번 매진 사례를 기록했고 총 4만명의 관객동원 기록을 세웠다. 마지막 제주 공연에서 바비킴은 끝내 눈물을 보였다.
전국 투어를 성공리에 끝낸 바비킴은 “전국 투어는 일회성 콘서트와는 또 다른 감동”이라며 “육체는 비록 피곤하지만 사는 맛이 느껴진다”고 했다.
바비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문 옴니버스 브랜드 콘서트를 선보인 것이다. ‘보컬리스트’라고 이름 붙인 브랜드 콘서트의 첫 조합으로는 바비킴을 비롯해 김범수, 휘성이 합류했다.
국내에서 가창력으로는 남부러울 것이 없는 세 사람이었지만 연말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한다고 했을 때 성공 가능성을 높게 점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았다. 체조경기장은 회당 최소 1만석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야 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공연장으로 3회 이상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러내기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이었다. 바비킴은 보기 좋게 성공을
거뒀다. 12월 25일부터 27일까지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보컬리스트’ 콘서트는 3만명 이상 관객을 불러모았고, 이어 광주, 대전, 전주 공연까지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다.
▶뉴페이스 바비킴의 성공 전략은
전국투어 공연을 정기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가수는 조용필을 비롯해 이문세나 이승철, 신승훈 정도. 그런 차원에서 바비킴은 공연계에서 보면 뉴페이스의 등장으로 볼 수 있다.
강태규 문화평론가는 “우리 가요계에서 30~40대 층은 소외계층으로 분류된다. 아이돌 그룹 위주의 불균형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음원 시장은 10~20대들의 향유 공간이고, 50대 이상 중장년층은 트로트로 대표되는 성인가요시장이 확고하다. 결국 3040세대는 자신이 과거 좋아했던 가수들의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국내 팬들에게는 생소했던 흑인 음악인 솔(soul)을 들고 나온 바비킴은 새로운 볼거리와 들을거리를 찾던 30~40대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거기에다 레게 힙합 그룹 부가킹즈의 리더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고,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OST 활동을 통해 발라드 가수로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다양한 음악적 변신은 그의 공연을 통해서도 드러난다. 실제로 공연은 솔, R&B, 힙합, 레게 장르에 한국적인 정서가 묻어난 발라드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구성된다. 최근 솔로 정규 3집을 발표한 바비킴은 앞으로 더욱 다양한 구성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환갑이 되어서도 제 이름 걸고 멋지게 무대에서 노래를 불러야죠. 그때가 되면 나이에 맞게 트로트 무대를 선보일지도 모르죠.”(웃음)
홍동희기자/ mystar@heraldm.com
[사진제공=오스카이엔티]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0042800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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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29日
ボビーキム『私はまだ孤独で寂しい。』(インタビュー)
바비킴 "나는 아직도 외롭고 아프다"[인터뷰]
名前だけでもアルバムの価値が決まるミュージシャン達がいる。韓国芸能界で一つの一つのジャンルを話す時、言及を避けることが出来ないミュージシャン達がいる。 二つの条件を全て満たすミュージシャンBobby Kimがタイトル曲≪남자답게:ナムジャ ダッpケ(男らしく)≫が収録されたソロ3集 Heart&Soul を発表した。
舞台の上で誰もが簡単に真似るに難しい音色で感覚的なビートとメロディを編み出すBobby Kimであるが、何故か普通の時の彼の姿はどこかどもりがちに見える。 韓国に戻り既に17年なので単純に言語的な問題だけではない。
何年か前『スターになりたい』という告白をしたあるインタビュー内容を思い出し最初の質問で<スターになりましたが何が変わったのか?>と尋ねてみた。Bobby Kimは『履き物だけ良くなった。』と答える。 3集の台詞が並ぶ片隅にあるボビーキムの落書きのようななテキトーな文章だ。
Bobby Kimは『私はいつも光っていたい』と話す。 'スター'という表現に含まれた一般的な意味とは違った。『自ら光りたいものの、私は今でも相変らず孤独で寂しい。 何故そうなのか良くわからない。』言葉を繋いでいった。
『全ての視線が私に向かう舞台の上で私は独り歌を歌っている。 悲しみが無くなる瞬間はその時だけだ。 自らが光る瞬間もやはりその時だけだ。』それでもまだ幸いなことは彼が歌を作って歌う人ということであった、『感情の最高点と最低点に共通点は独りということだ。 そしてその過程で音楽を通じ、私はカウンセリングを受けているのだと思います。』
3年という長い音楽とカウンセリングの結果が3集アルバムの14トラックの歌の中に漏れなく込められた。『音楽を作り主題を捉え作詞を頼む。』 韓国語がまだ下手という理由ということで、作詞はBobby kimを最も良くい理解する周辺の人々の役割だ。 同じBugaKingzのメンバーのGan-D、エピックハイの タブロー、ショントゥスルロウのカン・サネ、バブルシスターズのソ・スンヒ、リサンのケリーなどの彼のソロ アルバムを助けた。『タブローが歌詞を書いてくれた≪너에게만:ノ-エゲマン(君にだけ)≫は今まで多く触れなかった幸せな愛の歌だ。 周辺で一番幸せな愛をしているタブローにお願いした。』相変らずムーブメント式助け合いの伝統は変わりない。
ソロ アルバム作業に大きい助けを与えたムーブメントの仲間達に対して『控室が無くて公開ホールの外にあるコンビニエンスストアーの前で集まり、ラーメンを食べた思い出と皺くちゃの千ウォンを集めて焼酎を買って飲んだ友情。』と説明する。
Bobby Kimが最も光る瞬間はやはり公演会場である。 現在彼は韓国全国ツアー公演を進行中だ。 平日に3集発売した後、殺到する媒体インタビューを消化し、週末には舞台に上がる。
『スペシャル アルバムのせいか40代~50代の観客が目だって増えた。』と話しぎこちない。 実際のところ去年発表したスペシャル アルバム'ラブ チャプター1'はBobby kimが'望んで'発表したアルバムでは無かったからだ。BugaKingzのアルバムとBobby kimのソロアルバムの間に何か必要だという所属事務所の要求を難色ながら受諾し作業したアルバムだ。 典型的なバラード アルバムにBobby kimは素直に歌唱だけに参加した。 Bobby Kimは今では『良く出来た。』という自評をした。
Bobby kimは昨年から'The Vocalist'公演など強行に近いスケジュールを消化したら健康に赤信号が点いたこともあった。 去年の末には公演後に失神したという便りにファン達の度肝を抜かせたこともあった。補助薬も飲み酒も減らし運動もしているという。普段野球が好きで<天下無敵野球団>のようなプログラムも楽しんでみると言う。しかし、芸能プログラム出演は『まだ』とのことだ。Bobby Kimは『音楽で見せることがまだ多いから』と笑った。
最後に音楽以外に何をしたいか?と尋ねると『演技』という意外な返事を投げた。 『ミュージックビデオを撮影するのに時々演技をするのですが、本当に難しい領域だ。 難しいほどもっとやりたくなるのだろうか?』と、笑う。個性が強いカメオ位は期待出来る。<ゴロツキ>の役割をしてみたいという。
[毎日経済スタートゥデイ イ・ヒョヌ記者nobodyin@mk.co.kr]
[(c)毎日経済 & mk.co.kr,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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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앨범의 값어치가 결정되는 뮤지션들이 있다. 국내 가요사에서 한가지 장르를 이야기 할 때 언급을 피해갈 수 없는 뮤지션들이 있다. 두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뮤지션 바비킴이 타이틀곡 `남자답게`가 수록된 솔로 3집 `하트 앤 솔`(Heart&Soul)을 발표했다.
무대 위에서 누구도 쉽게 흉내 내기 어려운 음색으로 감각적인 비트와 멜로디를 엮어내는 바비킴이지만 어째 평상시 모습은 어딘가 어눌해 보인다. 한국에 들어온 지 벌써 17년이 됐으니 단순히 언어적인 문제만은 아니다.
몇 해 전 `스타가 되고 싶다`는 고백을 했던 한 인터뷰 내용이 떠올라 첫 질문으로 `스타가 됐는데 뭐가 달라졌냐`고 물었다. 바비킴은 "신발만 좋아졌다."고 답한다. 3집 속지 한쪽 구석에 바비킴 자신이 낙서처럼 끄적인 문장이다.
바비킴은 "나는 늘 빛나고 싶다"고 말한다. `스타`라는 표현에 담긴 일반적인 의미와는 달랐다. "스스로 빛나고 싶은데, 나는 여전히 외롭고 아프다. 왜 그런지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고 말을 이어갔다.
"모든 시선이 나를 향해 있는 무대 위에서 나는 혼자 노래를 부르고 있다. 슬픔이 가시는 순간은 그 때 뿐이다. 스스로 빛나는 순간 역시 그 때 뿐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가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사람이라는 것이었다. "감정의 최고점과 최저점에 공통점은 혼자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음악을 통해 나는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3년이라는 긴 음악과 상담의 결과물이 3집 앨범 14트랙의 노래 속에 고스란히 담겼다. "음악을 만들고 주제를 잡아 작사를 부탁한다." 우리말이 아직은 서툰 까닭에 작사는 바비킴을 가장 잘 이해하는 주변인들의 몫이다. 같은 부가킹즈의 멤버 간디, 에픽하이 타블로, 션투슬로우, 강산에, 버블시스터즈의 서승희, 리쌍의 개리 등의 그의 솔로 앨범을
도왔다. "타블로가 가사를 써준 `너에게만`은 지금까지 많이 해보지 못했던 행복한 사랑 노래다. 주변에서 가장 행복한 사랑을 하고 있는 타블로에게 부탁했다." 여전히 무브먼트식 품앗이 전통은 변함없다.
솔로 앨범 작업에 큰 도움을 준 무브먼트 식구들에 대해 바비킴은 "대기실이 없어 공개홀 밖 편의점 앞에서 모여 라면 먹던 추억과 구겨진 천 원짜리 모아서 소주를 사먹던 우정"이라고 설명한다.
바비킴이 가장 빛나는 순간은 역시 공연장에서다. 현재 그는 전국투어 공연을 진행 중이다. 평일에는 3집 발매 후 몰려드는 매체 인터뷰를 소화하고 주말에는 무대에 오른다.
"스페셜 앨범 때문인지 40대~50대 관객이 눈에 띄게 늘었다."고 말하며 멋쩍어 한다. 기실 지난 해 발표한 스페셜 앨범 `러브 챕터1`은 바비킴이 `원해서` 발표한 앨범은 아니었기 때문이다. 부가킹스 앨범과 바비킴 솔로 앨범 사이에 무언가 필요하다는 소속사의 요구를 어렵게 수락해서 작업한 앨범이다. 전형적인 발라드 앨범에 바비킴은 순수하게
가창에만 참여했다. 바비킴은 이제사 "잘했다"는 자평을 내렸다.
바비킴은 지난해부터 `더 보컬리스트` 공연 등 강행군에 가까운 스케줄을 소화하다 보니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기도 했다. 지난 해 말에는 공연 후 실신 했다는 소식에 팬들의 가슴이 철렁 내려앉게 만들기도 했다. 보약도 먹고 있고 술도 줄이고 운동도 하고 있단다. 평소 야구를 좋아해 `천하무적 야구단` 같은 프로그램도 즐겨 본다고 한다. 하지만
예능프로그램 출연은 "아직"이란다. 바비킴은 "음악으로 보여줄게 아직 많으니까"라고 웃었다.
마지막으로 음악 말고 뭘 하고 싶냐고 묻자 "연기"라는 의외의 답변을 던진다. "뮤직비디오을 촬영하면서 가끔씩 연기를 하는데 정말 어려운 영역이다. 어려울수록 더 하고 싶어진달까"라며 웃는다. 개성 강한 카메오 정도는 기대해 볼 만 하다. `건달` 역할이 하고 싶단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B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tar.mk.co.kr/new/view.php?mc=ST&year=2010&no=219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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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ルバム“機械音に疲れ…ボビーキムの声は恵みの雨”
음악팬 “기계음에 지쳐…바비킴 목소리는 단비”
歌手Bobby Kim(本名キム・トギュン)の3集正規アルバム ≪Heart & Soul≫がグループ2PMと歌手イ・ヒョリなどの新しいアルバムを抜いてアルバム販売順位の頂点に立った中、ファン達のお祝いと激励の洪水のようである。
アルバム販売量集計サイトの記録によればBobby kimの新しいアルバムは去る26日レコード発売以降、人気高空行進し28日、日刊販売チャート1位に上り詰めた。これは先立って10日間かかった4集正規アルバム‘Hロジック’(H-Logic)を発表したイ・ヒョリをアルバム販売量を追い抜いた結果だ。
このような知らせに接したファン達は「自分がもっと嬉しい。本当におめでとう!」、「実力派歌手であることに加え歌が素敵なのだからら当然の結果だ。」、「機械音に疲れていた音楽ファン達にBobby kimの人間味アル声は待ちに待った恵みの雨みたいだ。」とし、Bobby Kimと彼の新しいアルバムに対する賞賛を惜しまなかった。
先立ってBobby kimはファン達の期待を裏切らないアルバムの完成度は早々の好評を受け、アイドル グループとビジュアル、パフォーマンス一辺倒の現歌謡界トレンドに音楽性で正面挑戦して注目されていた。
一方Bobbyy Kimは先月12日に完売を記録したソウル公演を始め韓国全国ツアーに力を注いでおり‘鯨の夢’、‘青い鳥’、‘松’ 既存ヒット曲に引き続きまた一つの名曲の誕生を予感させている。
写真=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
TVリポート :チャン・キヨン記者reporterjang@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44538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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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장기영 기자]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의 3집 정규앨범 ‘하트 앤 소울’(Heart & Soul)이 그룹 2PM과 가수 이효리 등의 새 앨범 제치고 음반판매 순위 정상을 차지한 가운데 팬들의 축하와 격려가 봇물을 이뤘다.음반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의 기록에 따르면 바비킴의 새 앨범은 지난 26일 음반 출시 이후 인기
고공행진을 벌인 끝에 28일 일간 판매차트 1위에 올랐다. 이는 10일여 앞서 4집 정규앨범 ‘에이치 로직’(H-Logic)을 발표한 이효리를 음반판매량을 앞지른 결과다.이 같은 소식을 접한 팬들은 “내가 더 기쁘다. 정말 축하한다”, “실력파 가수인데다 노래가 좋으니 당연한 결과다”, “기계음에 지쳐 있던 음악 팬들에게 바비킴의 인간적인 목소리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단비와 같다”며 바비킴과 그의 새 앨범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앞서 바비킴은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앨범의 완성도로 일찌감치 호평을 이끌어낸 바 있으며 아이돌 그룹과 비주얼, 퍼포먼스 일변도의 현(現) 가요계 트렌드에 음악성으로 정면 도전해 주목받았다.한편 바비킴은 지난달 12일 매진을 기록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투어에 힘을 쏟고 있으며 ‘고래의 꿈’, ‘파랑새’, ‘소나무’ 등 기존 히트곡에 이어 또 하나의 명곡 또는 명반 탄생을 예감케 하고 있다.
사진 = 오스카 엔터테인먼트
장기영 기자 reporterjang@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4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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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28日
ボビーキムの底力、3集発売一日でヒョリ抜いて1位
바비킴의 저력, 3집 발매 하루만에 효리 꺾고 1위
歌手Bobby Kimが3集アルバム発表と同時にアルバム販売チャート1位に上がる底力を誇示した。
アルバム販売量サイトのチャートによれば27日にボビーキム3集アルバムはリアルタイム レコードチャートと日間販売チャートで1位を占めた。 去る26日40ヶ月ぶりに3集正規レコードを発表したBobby kimは発売一日で2PM、イ・ヒョリなどを抜いて頂上に上がったのだ。
これに対して所属会社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は「アイドル グループとビジュアルで武装した歌謡トレンドの中でBobby kimの特有の音楽性で光る結果を探し出したという評価を得ている。」と自評した。
今回のアルバムでBobby Kimはソウル、R&B、フォーク、ロックなど多様なジャンルの音楽を14トラックの中に憂いを溶かし表現した。 ジャンルの境界を行き来しながらも、特有の音楽スタイルを守ったという評価である。
ボビーキムは『過ごした人生の逆境がアルバムの中に全部溶け合っている。 一言で私が歩いてきた人生がそのまま含まれたアルバム』レコード"としながら『愛と別れ、喜びが混ぜこぜになった私の人生がそのまま含まれている。 私の歌を聞くファンたちが夢と希望を得ることが出来るならばこの上なく嬉しい。』と所感を伝えた。
彼は昨年全国ツアーに力を注いだことに引き続き今年も公演中心の活動でファン達の声援に報いる予定だ。
ソウル公演を始めプサン、テグ、テジョンを含んだ15ヶ地域でコンサートを開いて全国各地のファンたちと会うという覚悟だ。
昨年Bobby Kimはスペシャルアルバム‘愛..奴’により、オフラインで爆発的な人気を享受し全盛期を謳歌した。 スペシャル アルバムにもかかわらず5万枚に達するレコード販売量を記録することにより自身の音楽的地位を強固にした。
写真=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提供
ソウル新聞NTNパク・ヨンウン記者hero@seoulnt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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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3집 음반 발표와 동시에 음반판매 차트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음반 판매량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27일 바비킴 3집 음반은 실시간 음반차트와 일간판매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6일 40개월 만에 3집 정규 음반을 발표한 바비킴은 발매 하루만에 2PM, 이효리 등을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이다.
이에 소속사 오스카 엔터테인먼트는 “아이돌 그룹과 비주얼로 무장한 가요 트렌드 속에서 바비킴 특유의 음악성으로 빛나는 결과를 솎아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고 자평했다.
이번 음반에서 바비킴은 소울, R&B, 포크, 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14트랙 속에 오롯이 녹여냈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면서도 특유의 음악 스타일을 고수했다는 평이다. 바비킴은 "지나온 삶의 역경이 음반 속에 모두 녹아있다. 한마디로 내가 걸어온 인생이 그대로 담겨있는 음반"이라며 "사랑과 이별, 기쁨이 범벅된 나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내 노래를 듣는 팬들이 꿈과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면 더 없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전국 투어에 주력했던데 이어 올해도 공연 중심의 활동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대전을 포함한 15개 지역에서 콘서트를 열고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겠다는 각오다.지난해 바비킴은 스페셜 음반 ‘사랑..그놈’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며 전성기를 구가했다. 스페셜 음반임에도
불구하고 5만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함으로써 자신의 음악적 위상을 공고히 했다.사진 = 오스카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1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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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26日
바비킴, 가요계 별들의 전쟁에 뛰어든 또 하나의 큰 별
Bobby Kim、
韓国歌謡界スター戦争に飛び込んだもう一つの大きい星
韓国歌謡界の2010年春、スターの対戦の真っ最中だ。
ビ、イ・ヒョリ2PMなどトップスター達が次から次へ新曲を発表し、互いに歌謡チャート1位を譲ったり受けたりの形勢を見せており、スーパージュニアSS501も近い将来このスター達の戦争に加勢する予定でその正面対決結果に世間の関心が集められている。
主にダンス スター達中心に進行されるこのスターウォーズに他の光を放つ星がもう一つ飛び込んだ。 まさにボビーキムだ。
ボビーキムがおよそ4年ぶりに正規アルバム3集を発表した。 その間ドラマ タイトル曲で、去年の冬にバラードの真髄を見せた≪愛...奴≫が収録されたミニ アルバムでファン達と会って来たが、ミュージシャンの音楽世界が集約された正規アルバムを出したことは音楽ファン達を明らかに喜ばせることである。
ボビーキムがスターであるという言葉には聞き慣れないと感じることも出来る。しかし、明らかにボビーキムは一般大衆に最も多く愛されるミュージシャンである。アルバム販売量でも他のどんな人気歌手に劣らず、特に毎回発表したアルバムは長い期間に着実に売れ続けるステディーセラーの代表的なアルバムという点においてはトップ歌手達と何ら変わらない。
ボビーキムがスターミュージシャンである理由は簡単だ。
オリジナルの明確な音楽の世界と、一気にの耳を惹きつける個性的な唱法で大衆性を逃さない良いメロディの音楽であるためだ。 音楽性と大衆性を同時に満足させることが出来る珍しい歌手だ。
良くSOULあるいはHIPHOPの大父と呼ばれるが、ボビーキムは正統黒人音楽と韓国歌謡を最も完璧に混合させ、ここに自身の個性が加味された世の中に唯一の≪Bobby Kim MUSIC≫を披露する。
そのために、「もう少し完成度高く、ミュージシャンの個性が明確な音楽を聞きたいのだが、難しいし、馴染めないメロディには拒否感がする」という≪良い音楽を探す一般大衆≫に愛されるのである。
今回の新しいアルバムにもボビーキムの音楽的特徴が良く表現されている。ソウル、R&Bはもちろんフォークやラテン、ポルカ、スカーなど多様なジャンルがボビーキムだけの方式で配合されていながらも、メロディには韓国歌謡の伝統的な特質が適切に溶けている。
歌謡界でブラス サウンドを格好良く使う数少ない音楽家らしく、ブラス サウンドを使うなど高級ながらも風変わりな雰囲気も豊かである。 ‘愛...奴’を経て一段階更にバージョンアップしたボーカルの能力も耳を集中させる。
ボビーキムは1集アルバムからも個性的な唱法と感情伝達能力においてはずば抜けたボーカリストであったが、‘愛...奴’を経た後には声を出すテクニックの幅が広くなり、唱法も更に柔らかく豊かになった。 タイトル曲は≪ナムジャ ダッpケ(男らしく)≫であるが、ボビーキムにとってはタイトル曲は重要ではない。 アルバム全体で接近する必要があるからだ。
ボビーキムの復帰に際し、ボーカリスト系列も次から次へとスター戦争に加勢する雰囲気だ。コミとイム・ジェボムの新曲が現れ、キム・ユナもシングルを発表し帰ってきた。2010年春の韓国歌謡界は実に久しぶりに豊かである。
スターの‘戦争’が地上軍戦闘であれば、空中戦までに拡大し'大戦'に確定される様相だ。 戦争ではあるが、勝者と敗者は無い。
歌謡曲の口に合う聖餐の饗宴だけがあるだけである。
[OSEN=チェ・ヨンギュンのインサイダー] /大衆文化ガイドck1@osen.co.kr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C1004250002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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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영균의 인사이더] 가요계의 2010년 봄 별들의 대전이 한창이다.
비 이효리 2PM 등 톱스타들이 속속 신곡을 발표해 서로 가요 차트 1위를 넘겨주고 받는 형세를 보여주고 있고 슈퍼주니어 SS501 등도 조만간 이 스타들의 전쟁에 가세할 예정이라 그 맞대결 결과에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로 댄스 스타들 위주로 진행되는 이 스타워즈에 다른 빛을 내는 별이 하나 더 뛰어들었다. 바로 바비킴이다. 바비킴이 근 4년 만에 정규 앨범 3집을 발표했다. 그간 드라마 타이틀곡으로, 지난 해 겨울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줬던 ‘사랑 그 놈’이 담긴 미니 앨범으로 대중들과 만나왔지만 뮤지션의 음악세계가 집약된 정규 앨범을 내놓은 것은 음악팬들을
분명 기쁘게 할 일이다.
바비킴이 스타라는 말이 낯설게 느껴질 수도 있겠다. 하지만 분명 바비킴은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을 많이 받는 뮤지션이다. 음반 판매량에서도 다른 어떤 인기 가수 못지 않고 특히 매번 발표한 음반이 오랜 동안 꾸준히 팔리는 스테디셀러의 대표적인 앨범이라는 점에서는 톱가수들이 부럽지 않다.
바비킴이 스타 뮤지션인 이유는 간단하다. 자신 만의 뚜렷한 음악 세계와 단번에 귀를 사로잡는 개성적인 창법으로 대중성도 놓치지 않는 좋은 멜로디의 음악을 하기 때문이다.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드문 가수이다.
흔히 소울 혹은 힙합의 대부라고 불렸지만 바비킴은 정통 흑인 음악과 한국 가요를 가장 완벽하게 혼합시키고 여기에 자신의 개성이 가미된 세상에 하나 뿐인 ‘바비킴 음악’을 한다. 이 때문에 좀더 완성도 높고 뮤지션의 개성이 뚜렷한 음악을 듣고 싶으면서도 난해한, 혹은 익숙하지 않은 멜로디에는 거부감이 있는 ‘좋은 음악을 찾는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것이다.
이번 새 앨범도 바비킴의 음악적 특징이 잘 살아 있다. 소울, R&B는 물론 포크나 라틴, 폴카, 스카 등 다양한 장르가 바비킴만의 방식으로 배합돼 있으면서도 멜로디에는 한국 가요의 전통적인 특질들도 적절히 녹아 있다.
가요계에서 브라스 사운드를 멋지게 사용하는 몇 안 되는 음악인답게 브라스 사운드를 사용하는등 고급스러우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도 풍성하다. ‘사랑 그 놈’을 거치며 한 단계 더 발전한 보컬 능력도 귀를 솔깃하게 만든다.
바비킴은 1집 앨범부터도 개성적인 창법과 감정 전달 능력에 있어 빼어난 보컬리스트였지만 ‘사랑 그 놈’을 거친 후에는 소리를 내는 테크닉의 폭이 넓어졌고 창법도 더 부드럽고 여유로워졌다. 타이틀곡은 ‘남자답게’이지만 바비킴에게 타이틀곡은 중요하지 않다. 음반 전체로 접근해야 하기 때문이다.
바비킴의 복귀에 즈음해 보컬리스트 계열도 속속 별들의 전쟁에 가세하는 분위기다. 거미와 임재범의 신곡이 나왔고 자우림 활동 때와는 또 다른 매혹적인 솔로 활동을 보여준 김윤아도 싱글을 발표하고 돌아왔다.
2010년 봄 가요계는 실로 오랜만에 풍성하다. 별들의 ‘전쟁’이 지상군 전투에서 공중전까지로 확대되며 ‘대전’으로 확전되는 양상이다. 전쟁이지만 승자와 패자는 없다. 대중음악의 맛깔진 성찬의 향연만이 있을 뿐이다.
/대중문화가이드 ck1@osen.co.kr
http://osen.mt.co.kr/news/view.html?gid=C10042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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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23日
2010/4/23 音源発表♪
Bobby Kim / BugaKingz Japan Site
クリック♪ ↑ Heart&Soul 試聴開始しました。
ボビーキムは4月23日 3集アルバムの全曲をオンラインに公開した。
ボビーキムは『今回のアルバムは愛と別れ、喜びで混ざった私の人生がそのまま含まれています。私の歌を聴くファン達が夢と希望を持つことが出来ればこの上ない喜びです。』と明かした。
このアルバムにはSOUL,R&B,フォークなど様々なジャンルが含まれている。その中のタイトル曲「남자답게:ナムジャダッpケ:男らしく」はラテンのリズムでブラスバンド-サウンドが軽快に胸を濡らす曲だ。
試聴クリック→ 남자답게 :ナムジャダッpケ
(男らしく)
人生には 恐ろしいほど
愛には 純粋にとても 堂々と
男だから、そう Hey~
熱い 心臓が脈打つ
走りこみ 俺またこの世界に
何回壊れても 止まらない
苦痛なんか俺には 何とも無い
自尊心ひとつで 生きて行く
台風が 吹きつけても Hey~
格好良く歩く俺は 男だから
一歩 一歩 堂々と
人生には・・・(続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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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22日
Bobby kim『キル・ハンミは指折りの有望株』激賞
바비킴 “길학미, 손꼽을 만한 유망주” 극찬
‘SOULの大父’ボビーキムが‘スーパースターK’が産んだスターキル・ハンミを絶賛した。
Bobby kimは自身の韓国全国ツアー舞台にゲストとして上がるキル・ハンミに対して『キル・ハンミは女性ボーカリストでは指折り数えるほどの新人有望株だ。』とし、『舞台経験を積めば歌謡界次世代女性ボーカリストで遜色がないボーカルだ。』と強調した。
これに対してキル・ハンミは「普段尊敬してきたBobby kim先輩と同じ舞台に立つということだけでも光栄なのに、公演が終わってのBobby kim先輩の激励と教えは一生忘れることはできない瞬間」と手に余る所感を伝えた。
去る8日ケーブル チャンネルMnet ‘エムカウントゥダウン’を通じ、デビューの舞台を持ったキル・ハンミはデビュー以前からBobby Kimの全国ツアーで公演ゲストとして参加しファンたちの熱い関心を受けてきた。
所属会社によればその間、ソンナム、チャンウォン、プサン公演などに上がったキル・ハンミは来る24日コヤン公演でもファンたちと会う予定だ。アンドン、チョナン、チョンジュ、テグ、クァンジュなど全国15ヶ地域で開かれるボビーキムのツアー公演に参加し、ファンたちに印象を強く残すという覚悟だ。
一方、Bobby kimは来る26日3集正規アルバムを発表を控え、23日音源を先に公開する計画だ。
写真=ソウル新聞NTN DB,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
ソウル新聞NTNチョン・ビョングン記者oodless@seoulnt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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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의 대부’ 바비킴이 ‘슈퍼스타K’가 낳은 스타 길학미를 극찬했다.바비킴은 자신의 전국투어 무대에 게스트로 오르고 있는 길학미에 대해 “길학미는 여성 보컬리스트로는 손꼽을 만한 신인 유망주다.”며 “무대 경험만 쌓는다면 가요계 차세대 여성보컬리스트로 손색이 없는 보컬”이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길학미는 “평소 존경해 왔던 바비킴 선배와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공연이 끝나고 바비킴 선배의 격려와 가르침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순간”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지난 8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 무대를 가진 길학미는 데뷔 이전 부터 바비킴 전국 투어 공연 게스트로 나서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왔다.소속사에 따르면 그동안 성남, 창원, 부산 공연 등에
오른 길학미는 오는 24일 고양 공연에서도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안동, 천안, 청주, 대구, 광주 등 전국 15개 지역에서 열리는 바비킴의 투어 공연에 동참해 팬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겠다는 각오다.한편 바비킴은 오는 26일 3집 정규 앨범을 발표를 앞두고 23일 음원을 먼저 공개할 계획이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http://ntn.seoul.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309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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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19日
予約販売開始!
New Album !!
Bobby Kim3集
Heart & Soul
予約販売開始しました。
Bobby kim ディスコグラフィーページへどう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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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17日
[NEW] Heart & Soul
[NEW] Heart & Soul
ソウルの大父Bobby Kimが三回目の正規アルバムを発表した。
彼を修飾する‘大父’の意味は音楽的力量を内包している。 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Bobby Kimだけの音楽的色彩とボーカルはいかなる集合の中にも交わりの無い、韓国内歌謡界に独歩的な色を維持しているためだ。
今回の3集アルバムにもその根拠は明確に見い出せる。
Bobby KimのSOUL、R&B、FORK、ROCK、ポップ音楽の要素は14トラックの音楽の中に憂いを込め溶け込んでいる。
Bobby Kimは今回の3集アルバムに於いて、歩んできた道によって染められた自身の人生をそのまま含んでいると自負した。
ジャンルの境界を行き来しながらも、自分だけの固有な領域を守っている3集アルバム‘Heart & Soul’は、彼の音楽がピビンパのように混ぜ合っているが結局その音楽の味はBobby Kimを躊躇なしに思い出させる。
3集アルバムの タイトル曲‘남자답게(ナムジャダッpケ) :男らしく’というLatinリズムの曲では、清々しく胸を濡らす。
Melodyを満たしたBrass section "Common Ground"の演奏もやはり興味を搔き立てる。
男は当然男らしく堂々と生きなければならないが、時には女より弱い時が多いという彼の囁きはスーッと共感に交感する。
その他にも収録曲‘친구들(チングドゥル):友人達 ’というジャンルを説明しにくいほど Polka、Rock、Skaを土台にBobby Kim特有の音楽的個性がぶつかる。 友人を眺める友情と感謝で満たされた歌はカン・サネと口を合わせた。
歌を作るやいなやカン・サネ先輩を探し、酒一杯を傾けながら聞かせるや快く録音に突入したという後聞だ。
Hip Hopの感じが強いR&B曲‘맴 맴 맴(メンmメンmメンm:ぐるぐるぐる’やはりBobby Kimの色彩を明確に感じさせる。
スーパースターK出身のキル・ハンミとラッパーダブルKがヒューチャーリングし、フィソンのウィットある歌詞が引き立って見える。
Bobby Kimは『今回のアルバムは愛と別れ、喜びが混ざった私の人生がそのままそっくり含まれている。 私の歌を聞くファンたちが夢と希望を得ることが出来るのならばこの上なく嬉しい。』と伝えた。
Bobby Kimが話す人生の吟遊が込められた3集アルバムHeart & Soulが期待される理由は、彼の音楽的力量が相変らず信頼を担保しているためだろう。
※収録曲はメインホームページ:Bobby Kim-Discoglaphy内にあります。
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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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세 번째 정규 음반을 발표했다.
그를 수식하는 ‘대부’의 의미는 음악적 역량을 내포하고 있다. 싱어송라이터 바비킴만의 음악적 색채와 보컬은 어떠한 집합속에도 교합하지 않는, 국내 가요계에 독보적인 색깔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3집 음반에도 그 근거는 뚜렷이 목격된다. 바비킴의 SOUL, R&B, FORK, ROCK, 팝 음악의 요소들은 14트랙의 음악 속에 오롯이 녹아들어 있다.
바비킴은 이번 3집 음반을 두고 역정으로 얼룩진 자신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있다고 자부했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들면서도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을 고수하고 있는 3집 음반 ‘Heart & Soul’은 그의 음악이 비빔밥처럼 뒤엉켜 있지만 결국 그 음악의 맛은 바비킴을 주저없이 떠올리게 한다.
3집 음반 타이틀곡 ‘남자답게’는 Latin 리듬의 곡으로 시원하게 가슴을 적신다. Melody를 채운 Brass section "Common Ground"의 연주 역시 흥을 돋운다. 남자는 당연히 남자답게 당당히 살아야하지만 때로는 여자보다 약할 때가 많다는 그의 속삭임은 쉽게 공감을 교감한다.
그 외에도 수록곡 ‘친구여’는 장르를 설명하기 어려울 정도로 Polka, Rock, Ska를 바탕으로 바비킴 특유의 음악적 개성과 맞닥뜨린다. 친구를 바라보는 우정과 감사로 충만한 노래는 강산에와 입을 맞췄다. 노래를 만들자마자 강산에 선배를 찾아 술한잔을 기울이면서 들려주 자 흔쾌히 녹음에 돌입했다는 후문이다.
Hip Hop의 느낌이 강한 R&B곡 ‘맴맴맴’ 역시 바비킴의 색채를 확연히 느끼게 한다. 슈퍼스타K 출신의 길학미와 래퍼 더블K가 피처링했으며 휘성의 위트있는 노랫말이 돋보인다.
바비킴은 “이번 앨범은 사랑과 이별, 기쁨이 범벅된 나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있다. 내 노래를 듣는 팬들이 꿈과 희망을 얻을 수 있다면 더 없이 기쁘다”고 전했다.
바비킴이 말하는 인생의 음유가 담긴 3집 앨범 Heart & Soul이 기대되는 이유는 그의 음악적 역량이 여전히 신뢰를 담보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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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12日
ブガキンズ、ボビーキムと一緒に楽しもうよ~
부가킹즈, 바비킴과 함께 즐기자고~
ボビーキム、柔らかいヒップホップの奥にGO
바비킴, 부드러운 힙합 속으로 GO
去る4月11日ソウル、クァンジャンドンに位置したアクスホールでリーバイス 'Keep The Faith' ゲリラ コンサートが開かれた。
エピックハイ、ユンミレ、ブガキンズが共にした今回のコンサートはリーバイスの 'モダン ヘリテージ ジーン' 発売記念 'Keep The Faith' キャンペーンの一環に進行された。 ゲリラ コンサート 'Keep The Faith' は4万 1,100ファンの信念が集まってこそ開かれることになるという意味が込められたゲリラ形式のコンサートだ。
モダン ヘリテージ ジーンはリーバイスの150年の伝統を現代的に再解釈した製品で伝統は守りながらも、現代との調和を作り出そうとする意志が含まれている。 'Keep The Faith' はモダン ヘリテージ ジーンに含まれた '信念を守って生きよう' というリーバイスのシーズン キャンペーンの意味をよく表現している。
今回のキャンペーンは良い意味を込めているだけに単純にイメージと広告を伝達する伝統的な方式から抜け出し、消費者が直接参加し経験できるゲリラ コンサートが進行された。 リーバイス ホームページ(www.levi.co.kr)を通じ、2週間で4万 1,100人の信念を登録するミッションが進行され、その結果、目標をはるかに越える人員が参加し、成功裏なコンサートが開催されることが出来た。
今回のリーバイス 'Keep The Faith' ゲリラ コンサートにはその趣旨に合うように自分だけの確固たる信念を持って活動しているミュージシャン エピックハイ、ユンミレ、ブガキンズが共にした。
彼らは音楽に対する情熱により難しい時期を克服し、現在最高の歌手として認められている。
エピックハイ、ユンミレ、ブガキンズは大韓民国最高の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各自忙しい日程中にも良い趣旨で進行されるコンサートの便りに快く参加意思を明らかにした。
エピックハイ、ユンミレ、ブガキンズは皆 ≪ザ・ムーブメント クルー≫というヒップホップ歌手プロジェクト グループに所属している歌手達であり大韓民国最高のヒップホップ 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の名声に似合う幻想的な舞台を披露し、4余万ファンたちを熱狂させた。
エピックハイのタブローとミスラジンは軍入隊したDJトゥコッツの空白を感じられない程熱情的な舞台を見せた。
ユンミレ 'ヒップホップ女戦士' という称号に似合うパワフルな舞台を披露し、喚声をかきたてた。
ボビーキムが率いるブガキンズはボビーの柔らかい声にジュビ・トレインとガンディの才覚があるラップが交わり、ファン達に楽しい時間をプレゼントし大きい呼応を得た。
リーバイスは今回のコンサートのミッションに参加した人々中に e-ticketの贈呈を受け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人々にもオンライン生中継実況権を贈呈し、全ての参加者が公演を観覧することが出来るようにした。
コンサートを主管したリーバイス マーケティング室のイ・スンボク課長は『良い意味で始まったコンサートに多くのファン達が参加し、成功裏なゲリラ コンサートになったようだ。』と所感を明らかにした。
イ・スンボク課長は『’信念を守って生きよう'というキャンペーンのスローガンのようにリーバイスが守ろうと思う精神と伝統性を持続的に続けて今後も消費者と直接会って呼吸できる多様な活動らをたくさん作る計画だ。』と付け加えた。
一方カン・ヘジョンと結婚したタブローはKBS 2TV出産奨励バラエティー'ハッピーバースデー'にMCで出演し、予備パパで姿を見せるなど活発な活動をしている。 ヒップホップ女戦士ユンミレはカムバックを控えてアルバム準備が真っ最中だ。
またブガキングズのボビーキムは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を進行中にある。
(写真提供='リーバイス' )
ニュースエン キム・ユギョン記者ky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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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1일 서울 광장동에 위치한 악스홀에서 리바이스 'Keep The Faith' 게릴라 콘서트가 열렸다.
에픽하이, 윤미래, 부가킹가 함께 한 이번 콘서트는 리바이스의 '모던 헤리티지 진' 출시기념 'Keep The Faith'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게릴라 콘서트 'Keep The Faith'는 4만 1,100 팬의 신념이 모여야만 열리게 된다는 의미가 담긴 게릴라 형식의 콘서트다.
모던 헤리티지 진은 리바이스의 150년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전통은 지키면서도 현대와의 조화를 이루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Keep The Faith' 는 모던 헤리티지 진에 담긴 '신념을 지키며 살자'라는 리바이스의 시즌 캠페인의 의미를 잘 표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좋은 의미를 담고 있는 만큼 단순히 이미지와 광고를 전달하는 전통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경험할 수 있는 게릴라 콘서트로 진행됐다. 리바이스 홈페이지(www.levi.co.kr)를 통해 2주간 4만 1,100명의 신념을 등록하는 미션이 진행됐으며 그
결과, 목표를 훨씬 넘는 인원이 참여해 성공적인 콘서트가 개최될 수 있었다.
이번 리바이스 'Keep The Faith' 게릴라 콘서트에는 그 취지에 맞게 자신만의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에픽하이, 윤미래, 부가킹즈가 함께 했다. 이들은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현재 최고의 가수로 인정받고 있다. 에픽하이, 윤미래, 부가킹즈은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으로 각자 바쁜 일정 중에도 좋은
취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 소식에 흔쾌히 참여의사를 밝혔다.
에픽하이, 윤미래, 부가킹즈는 모두 '더 무브먼트 크루'라는 힙합가수 프로젝트 그룹에 소속된 가수들로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 뮤지션으로서의 명성에 걸맞은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여 4만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에픽하이의 타블로와 미쓰라진은 군입대한 DJ 투컷츠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을 만큼 열정적인 무대를 보여줬다. 윤미래는 '힙합 여전사'라는 칭호에 걸맞게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함성을 자아냈다. 바비킴이 이끄는 '부가킹즈'는 바비킴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주비트레인과 간디(Gan-d)의 재치있는 랩이 어우러져 팬들에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리바이스는 이번 콘서트의 미션에 참여한 사람들 중 e-ticket을 증정받지 못한 사람들에게도 온라인 생중계 실황권을 증정해 모든 참여자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콘서트를 주관한 리바이스 마케팅실의 이승복 과장은 "좋은 의미에서 시작된 콘서트에 많은 팬들이 참여해줘 성공적인 게릴라 콘서트가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복 과장은 "'신념을 지키며 살자'라는 캠페인의 슬로건처럼 리바이스가 지키고자 하는 정신과 전통성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직접 만나고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많이 만들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혜정과 결혼한 타블로는 KBS 2TV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에 MC로 출연해 예비아빠로 모습을 보여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힙합 여전사 윤미래는 컴백을 앞두고 앨범준비가 한창이다. 또 부가킹즈의 바비킴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중에 있다.
(사진 제공='리바이스' )
뉴스엔 김유경 기자 kyo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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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11日
リーバイス コンサート <BugaKingzのBobby kim、観客ともっと近くに~>
리바이스 콘서트 '부가킹즈의 바비킴, 관객과 더 가까이~'
리바이스 콘서트 '부가킹즈! 인사드려요~'
リーバイス コンサート <ブガキンズ ! ごあいさつします~>
ジュビ-トレイン ・ ガンディー ・ ボビーキム
리바이스 콘서트 '부가킹즈의 신나는 힙합무대'
リーバイスコンサート< ブガキンズの楽しいHIPHOP舞台>
めっちゃ優しいガンディー♪
博学なジュビちゃん♪
11日午後ソウル・クァンジングに位置したAX-KOREA Hallで41,100人余りの信念が集まりエピックハイ、ユンミレ、ブガキンズのゲリラ コンサートが開かれた。
リーバイスが主催する今回のゲリラ コンサートは<モダン ヘリテージ ジン>発売記念に進行されるシーズン キャンペーン 'Keep The Faith' の一環で、41,100人のファンたちの信念が集まってこそ開かれることになる深い意味が込められたゲリラ形式のコンサートだ。
今回のリーバイスの 'Keep The Faith' ゲリラ コンサートにはその趣旨に合うように自分だけのフィールドで確固たる信念を持って活動しているミュージシャン エピックハイ、ユンミレ、ブガキンズが共にした。
一方、カン・ヘジョンと結婚し今月パパになるタブローはKBS出産奨励バラエティー 'ハッピーバースデー' にMCで出演し、予備パパとしての姿を見せるなど活発な活動をしており、ヒップホップ女戦士ユンミレはカムバックを控えてアルバム準備が真っ最中だ。 またBugaKingz(ブガキンズ)のボビーキムは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を進行中である。
ハンギョンドットコムbntニュース キム・ジヒョン記者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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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AX-KOREA Hall에서 41,100여명의 신념이 모여 에픽하이, 윤미래, 부가킹즈의 게릴라 콘서트가 열렸다.
리바이스에서 주최하는 이번 게릴라 콘서트는 '모던 헤리티지 진' 출시기념으로 진행되는 시즌 캠페인 'Keep The Faith'의 일환으로, 41,100명의 팬들의 신념이 모여야만 열리게되는 뜻 깊은 의미가 담긴 게릴라 형식의 콘서트이다.
이번 리바이스의 'Keep The Faith' 게릴라 콘서트에는 그 취지에 맞게 자신만의 필드에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는 뮤지션 에픽하이, 윤미래, 부가킹즈가 함께했다.
한편, 강혜정과 결혼하여 이달 아빠가 되는 타블로는 KBS 출산장려 버라이어티 '해피버스데이'에 MC로 출연하여 예비아빠로서의 모습을 보여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힙합 여전사 윤미래는 컴백을 앞두고 앨범준비가 한창이다. 또한 부가킹즈의 바비킴은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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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bnt뉴스 김지현 기자 addio3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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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10日
ウルサンで出会う≪デニー・ジョン&ボビーキム コンサート≫
울산서 만나는 '대니 정 & 바비 킴 콘서트'
ウルサンCBS(本部長:ヤン・ギョンジュ)開局6周年を記念する≪デニージョン&ボビーキム コンサート≫'春の祝祭′が来る20日午後7時30分 ウルサンシ・南区(ナムグ)ウルサン文化芸術会館 大公演会場で開かれる。
今回の公演は30代後半の世界的なサキソフォン演奏者 デニージョンと自然な唱法の歌手ボビーキムが共に舞台を作る≪融合≫を披露することが予想され、ウルサン地域音楽愛好家と市民達に意味深い贈り物になることと期待を集めている。
デニージョンは良く知られている通り韓国が産んだ世界的なサキソフォン演奏者である、ボード チャートにランクされるほどの実力を兼ね備えるミュージシャンだ。
デニージョンは今回の公演で5人組グループ、デニージョンと友人達で同行する。
コンサートが初舞台を飾るデニージョンは'Time for a Change' 'Wonderful Tonight'などをサキソフォン旋律で奏でる。
また、共に呼吸を合わせる歌手はボビーキムで、彼は'鯨の夢' '愛…奴' 'サイレント'など憂愁で満ちたSOULとリズム&ブルースにロックを加味する予定だ。
特に、ボビーキムは来る23日3集発売とともに韓国全国巡回演奏に先立ちウルサン舞台で先に会えることになった。
この他にテナーユン・ジョンユン教授とソプラノ パク・ヒョンジョン教授が賛助出演し、'祝杯の歌'などを熱唱する。
ウルサンCBSは"今回の行事はウルサンCBSが毎年開局行事で用意する水準の高いコンサートの一つであるが、神を信じない市民達に神の前に楽に近づくことが出来るように大きい意味がある"と明らかにした。
sycho@cbs.co.kr
(大韓民国中心言論CBSニュースFM98.1 /音楽FM93.9 / TV CH 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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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본부장 양경주)개국 6주년을 기념하는 '대니 정 & 바비 킴 콘서트'-'봄의축제'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울산시 남구 울산문화 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30대 후반의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 대니 정과 자유로운 창법의 가수 바비 킴이 함께 무대를 만드는 '융합'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돼 울산지역 음악애호가와 시민들에게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니 정은 잘 알려진대로 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색소폰 연주자로, 보드 차트에 랭크될 정도의 실력을 갖춘 뮤지션이다.
대니 정은 이번 공연에서 5인조 그룹 대니 정과 친구들과 동행한다.
콘서트의 첫 무대를 장식하는 대니 정은 'Time for a Change' 'Wonderful Tonight' 등을 색소폰 선율로 들려준다.
또 함께 호흡을 맞출 가수는 바비 킴으로, 그는 '고래의 꿈' '사랑…그 놈' '싸이렌' 등 우수에 찬 소울(soul)과 리듬앤블루스에 록을 가미할 예정이다.
특히, 바비 킴은 오는 23일 3집 발매와 함께 전국 순회연주에 앞서 울산 무대에서 먼저 만날 수 있게 됐다.
이밖에 테너 윤정윤 교수와 소프라노 박현정 교수가 찬조출연해 '축배의 노래' 등을 열창한다.
울산CBS는 "이번 행사는 울산CBS가 매년 개국 행사로 마련하는 수준높은 콘서트의 하나 이지만 하나님을 믿지 않는 시민들에게 하나님 앞으로 쉽게 다가 올 수 있도록 인도하려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sycho@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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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 ≪映画:大韓民国1%のヒットを祈り..≫
바비킴 '대한민국1% 대박을 기원하며'
転載許可申請済み
[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가수 바비킴이 8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명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대한민국1%' (故조명남 감독, (주)기억속의 매미 제작) 제작보고회에 참석, 노래를 부르고 있다.
티브이데일리=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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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정열의 무대’ (ボビーキム≪情熱の舞台≫
8日午前ソウル、ソゴンドン・ロッテシネマで開かれた映画≪大韓民国1%’(監督故:チョ・ミョンナム)製作報告会で歌手Bobby
Kim歌った。去る2月24日、47才の年齢で亡くなった故チョ・ミョンナム監督の遺作≪大韓民国1%≫は、海兵隊特殊捜索隊に最初に赴任した女副士官イ・ユミ(イ・アイ)と特殊捜索隊最下位チームが出会い、真の大韓民国1%に挑戦するという内容で来る5月6日封切りされる。
国民日報クッキーニュース イ・ソンヒ記者yamakko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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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영화] 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대한민국1%’(감독 故 조명남)제작보고회에서 가수 바비킴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지난 2월 24일, 47세의 나이로 유명을 달리한 故 조명남 감독의 유작 ‘대한민국1%’는, 해병대 특수수색대에 최초로 부임한 여부사관 이유미(이아이)와 특수수색대 최하위 팀이 만나 진정한 대한민국1%에 도전 한다는 내용으로 오는 5월 6일 개봉한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송희 기자 yamakko8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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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月5日
Bobby Kim, 4/23 正規3集アルバム発表決定!
바비킴, 23일 정규 3집 발표
바비킴, 23일 정규 3집 발표
ソウルの大物 Bobby Kimが4/23日 40ヶ月ぶりに正規3集を発表する。 これを受けて音楽ファンたちの話題を一斉に受けている。
去る3月12日ソウル公演完売を記録し、韓国全国ツアー公演の祝砲を打ち上げたBobby Kimは全国ツアー4回目都市であるイルサン公演直前に正規アルバムを発表し、地方のファンたちに先に新アルバムの情報を伝えた。 去る2006年12月正規2集アルバム'Follow Your Soul'を発表して以来40ヶ月ぶりに3集を発売するBobby Kimは昨年1月スペシャルアルバムを発表して'愛.. 奴'で熱い愛を受けた。
23日3集を発表するBobby Kimは今回のアルバムに対して『様々な音楽ジャンルが収録されているが、ボビーキムの匂いがとてもすることでしょう。 バラード、レゲエ、ソウル、R&B、ヒップホップ、ロック、フォークの音楽を味が出るように混ぜました。』と明らかにした。
Bobby Kimが直接作曲とプロデューシングを引き受けた今回の3集には約13曲を入れる予定であり、愛と人生を主題にした歌がトラックを数える見通しだ。
一方、去る3日にソンナム・アートセンターで韓国全国ツアーの地方公演に突入したBobby Kimは2回の公演を通じ3500余観客を熱狂させた。
12人組バンドを構成したBobby Kimは自身の代表曲'コレウィ クム(鯨の夢)'・'サラン クノム(愛.. 奴)'をはじめとし、ドラマOST音楽で人気を集めた'ソナム(松)'・'イルニョヌル ハルガッチ(一年を歳月を変わりなく)'を熱唱し、観客の反応をより一層高めさせた。
ソウルとソンナムで成功裏に公演を終えたBobby Kimは昌原(チャンウォン)(4月10日. KBSチャンウォンホール)・釜山(プサン)(4月17日. 市民会館大劇場)・イルサン(4月24日. コヤンアラムヌリ アラム劇場)・アンドン(5月1日. アンドン大学ソルメ文化館)・天安(チョナン)(5月9日.チョナン市庁ポンサホール)・チョンジュ(5月15日.チュンブク学生教育文化館 大公演会場)・大邱(テグ)(5月22日. テグ市民会館大劇場)・ウルサン(5月29日. KBSホール)・光州(クァンジュ)(6月5日. 文化芸術会館大劇場)をはじめとし、15都市で公演日程を準備してい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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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정아 기자]솔의 대부 바비킴이 23일 40개월만에 정규 3집을 발표해 음악 팬들의 화제를 한몸에 받고 있다.
지난 3월 12일 서울 공연 매진을 기록하며 전국투어 공연의 축포를 쏘아올린 바비킴은 전국투어 4번째 도시인 일산 공연 직전에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지방 팬들에게 먼저 정규 음반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06년 12월 정규 2집 음반 'Follow Your Soul'을 발표한 이래 40개월만에 3집을 발매하는 바비킴은 지난해 1월 스페셜 음반을
발표하고 '사랑.. 그 놈'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23일 3집을 발표하는 바비킴은 이번 음반에 대해 "여러 음악 장르가 수록돼 있지만 바비킴 냄새가 물씬 날 것이다. 발라드, 레게, 소울, R&B, 힙합, 록, 포크음악을 맛깔 나게 비볐다"고 밝혔다. 바비킴이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이번 3집에는 약 13곡을 담을 예정이며 사랑과 인생을 주제로 한 노래가 트랙을 수놓을
전망이다.
한편, 지난 3일 성남 아트센터에서 전국 투어 지방 공연에 돌입한 바비킴은 2회 공연을 통해 3500여 관객을 열광시켰다. 12인조 밴드를 구성한 바비킴은 자신의 대표곡 '고래의 꿈''사랑.. 그 놈'을 비롯해 드라마 OST 음악으로 인기를 모은 '소나무''일년을 하루같이'를 열창해 관객의 반응을 더욱 고조시켰다.
서울과 성남에서 성공리에 공연을 마친 바비킴은 창원(4월10일. KBS창원홀), 부산(4월17일. 시민회관대극장), 일산(4월24일. 고양아람누리아람극장), 안동(5월1일. 안동대 솔뫼문화관), 천안(5월9일. 천안시청 봉서홀), 청주(5월15일. 충북학생교육문화관 대공연장), 대구(5월22일. 대구시민회관대극장), 울산(5월29일. KBS홀),
광주(6월5일. 문화예술회관대극장)를 비롯해 15개 도시에서 공연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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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405090107294a4&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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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18日
Bobby Kim 3千観客にホワイトデーに催眠かけた
바비킴, 3000관객에게 화이트데이 최면 걸다
やはりBobby Kimは最強者。
歌手ボビーキムが先日12~14日ソウル・ヤンジェドンのハンジャンアートセンターで公演を成功裏に開催し全国ツアーの序幕は華麗に開かれた。
ボビーキムのこのソウル公演は3日間の公演を全部完売させた。
3千人の観客はボビーキムの〝催眠”にかかったような熱狂的な反応を引き出したというのが所属会社の言葉だ。
ボビーキムはポップの名曲ホテルカリフォルニアとマイガールをスタートに雰囲気をかもし出した後、自身の代表曲を含め30余局のレパートリーを2時間30分の間消化させた。
特に今回の公演では12人奏バンドで構成され観客達に既存の公演より更にアップグレードしたクオリティーを提供した。
そればかりでは無く会堂24個のカップル席を用意しカップル席の観客にミニブーケ、お揃いのコップ、ケーキと共にボビーキムのサイン入りのCDを贈呈するホワイトデー特別イベントとして開かれた。
今回のソウル公演に始まり、ボビーキムはソンナム(4/3:ソンナムアートセンター)、チャンウォン(4/10:KBSチャンウォンホール、プサン(4/17:市民会館大劇場)、イルサン(4/24:コヤンアラムヌリアラム劇場)、テグ(5/22:テグ市民会館大劇場)等15個の都市で韓国全国ツアーを開く。
また来月初旬に発売される3集正規アルバムの曲もツアーで初公開する予定だ。
スポーツワールド ハン・ジュンホ記者 tongil77@sportsworldi.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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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바비킴은 공연계 최강자.’
가수 바비킴이 지난 12∼14일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에서의 공연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면서 전국 투어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어젖혔다.
바비킴의 이번 서울 공연은 3일간 열리는 3회 공연을 모두 매진시켰다. 3000여명의 관객은 바비킴의 ‘최면’에 걸린 듯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는 게 소속사의 전언이다.
바비킴은 팝 명곡 ‘호텔캘리포니아’와 ‘마이걸’을 시작으로 분위기를 조성한 후 자신의 대표곡을 포함해 30여곡의 레퍼토리를 2시간30분 동안 소화해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12인조 밴드를 구성해 관객들게 기존 공연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퀄리티를 제공했다. 뿐만 아니라 회당 24개의 커플석을 마련해 커플석 관객에게 미니부케, 커플컵,
케이크와 함께바비킴의 사인이 담긴 CD를 증정하는 화이트데이 특별 이벤트도 펼쳤다.
이번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바비킴은 성남(4월3일·성남아트센터), 창원(4월10일·KBS창원홀), 부산(4월17일·시민회관대극장), 일산(4월24일·고양아람누리아람극장), 대구(5월22일·대구시민회관대극장) 등 15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진행한다. 또 다음달 초 발매되는 3집 정규앨범 수록곡들도 투어에서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스포츠월드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15103118856d6&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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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14日
My Style by My Soul
My Style by My Soul, 바비킴 2010.03.09:作成日
http://www.flipclip.net/clips/ef440e1bc2f707c94f667a873fb28b82"
target="_blank">(Bobby kimご挨拶)←見えない人はココ、クリック。
こんにちわ 私はBobby Kimといいます。
こんにちわ。インターパークPlayDB家族の皆様 こんにちわ。
私は今、一生懸命コンサート・・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の練習と
ボビーキムソロアルバム準備をしていまして・・・
私がサングラスをしている理由は 目が腫れてまして・・・あまり寝てなくてですね・・
目がちょっと・・ご理解いただけたらと思います。
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このように私に関心を持ってくださいまして・・
このように私に会いに来てくださいまして・・
とにかく、私が話を通してそして歌、公演、アルバムを通して皆様に、
私が持ってるもの全てを見せて差し上げます。
ちょくちょく私を呼んでくだされば・・・ありがたいです。
ともかく・・新年、福を沢山受けてくださり・・コンサート場で会いましょう!!!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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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スタイル`やってるフリ'を拒否すること。
My Style by My Soul Bobby Kim
呆れるほどの景色を前にすると『絵みたい』と連発してしまうように、無意識にボビーキムが歌を口ずさむと瞬間的にCDのスイッチつけた?との考えがパッと浮かんだ。
飲兵衛が先導したアイロニー(皮肉)な表現と共に、こんなアイロニーな状況が凝縮している世の中でようやく自分の軌道に乗り人々心の中を貫通しながら一生懸命走る上京列車Bobby Kimは、瞬間毎を見過ごすには惜しい幻想的な音楽停留場を用意し私たちを案内する。
去年に引き続きもう一度全国のレールを踏みツアーコンサートを開く現在もまた、ミュージシャンの道に敷かれたその駅の中の一つである。
ブランドコンサートのリーダーとして、そびえる
昨日良い情報を聞いたという。 今年の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My Soul'の最初の舞台のソウル公演でカップル達のための特別席が売り切れたという話だ。 来る12日から3日間、3回開かれるコンサート大部分の席が主人を得た状態だ。
『土、日曜日に1回ずつもっと伸ばしたらどうかという話が出ました。だけど今回だけは勘弁してくれと、アルバム作業がすでに一ヵ月半滞ってる状態なんですよ。惜しいけれど録音のために今回はそのままで行くことにしました。』
3集ソロ アルバムも真っ最中準備中のこの頃だと、インタビューがあった日にも新曲を共に録音するカン・サンエとの約束があったようだ。去年3月から年末まで続いた13都市全国コンサートに続きキム・ボムス、フィソンと共にしたボーカリスト公演まで、とても多くのコンサート舞台に立つ傍らで新しいアルバムの進度がなかなか進まない様子だ。
『コンサート場に来られた観客達を見て(ぁ・・自分は上手く進んでいるんだなぁ)と実感します。最近はコンサートが多く無いから観客達は行き場が無くて大勢いらっしゃるのかな?(笑) 本当にそんな風に考えることもあるけれど、歌を媒介に何かを伝える・・そこに私はあまり顔を映像に出さないからこの歌詞、この歌を伝えるのはいったい誰だ?という好奇心で多くの方が訪れてくれるようです。』
2004年ソロ1集のタイトル曲「鯨の夢」でBobby Kimに対する世の中の興味またとなく大きくなった。 韓国で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で過ごして17年。荒いが暖かい,その誰も簡単に真似ることの出来ない彼だけのボイスに積もった話は全てBobby Kim人生のある部分を含みより見過ごすことが出来ない。
『去年ボーカリスト公演をしながら心配をたくさんしました。 三人でで呼吸を合わせて成功的なコンサートを成し遂げましたが、これからのコンサートでは何をもっと見せることが出来るのだろうか、果たしてこの方々は同じ話、同じ歌を聞きにまた来るのか、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たのです。』
心配に対する解答もやはりBobby Kim自身ににあった。
’飽きる’という気持ちにならない気楽で親しい友人に永遠に会うように観客と会えば良いのだ。
『同じカフェの同じ席で昨日会った友人に、今日会いまた他の話をして、そんな風にファン達と歌を通じて対話をする時間だと考えます。もちろん演出も以前と異なり私の話を減らす代わり映像やその他違うもの披露させていただきますが、観客の気持ちと私がひとつになって幸せに楽しむことが一番だと思うのです。』
天が与えられた才能、世の中が私を捨てはしない ということ
サンフランシスコで育ったボビーキムは韓国に逆移民した後の時間は決して平凡では無かった。1994年グループ ドクターレゲでデビューしたが1年の活動だけ許され、何度かのソロ アルバムも大きな光は見られなかった。
その間、招かざる客として訪れた恐慌障害まで踏み、起き上がってはラッパーとして、放送局の声優として、また多くの歌手達のアルバムに参加しながら`自分の声を認められる’時間を忍耐強く待つしかなかった。
『今でも鏡を見ると、本当に嫌な姿がある反面に自ら愛着のある部分がある。まだまだ諦めきれずにここまで来た理由がその愛のためです。
本当に当たり前の話ですが、自身との戦いというの確かです。 ‘お前はこれしか出来ない輩では無い。もちろん理由はあるだろうが、最善を尽くして最後までやってみよう’と考えましたよ。』
音楽は、神様が自分にくれた才能と祝福であることを一度も疑っったことは無いという自らに対する信頼が〈自分を捨てたような世の中〉にも勝ち進めるようにしてくれたのだ。
『音楽に対する自信はいつもありました。 無反応の時って悲しいでしょう。腹が立ったり、自分が嫌になり、家族も諦めろと言いました。とても胸が苦しいことじゃないですか。それでも`チッ、今に見ていろ、貴方達はまだわかって無いんだ’ と、そんなのありましたよ。その日は必ず来るだろう、来る、と考えましたし。ある意味馬鹿みたいな考え方かも知れないけれど、今はそれが成し遂げられたので自分に拍手をしたいです。そして後輩たちにも同じ話を必ずしてあげます。』
Bobby Kimを崩れさせなかったのは彼の持つ音楽の才能だけでは無く、変わらず謙遜であり優しい彼の性分であるということを、彼を少しでも知っている人ならば、皆口を揃えて話す。
『頼まれると全部やってあげるし。(笑)、特にこの業界が狭いようで噂が本当に多いのですが、今でも放送局に行けば他の歌手達や製作者達やマネジャー達、以前から知っている人々が私を見て “兄貴が上手く行って良かった”とか “お前が上手く行って私がもっと嬉しい”こういう言葉たくさんして下さいます。多分私がずっとアメリカにいたならば、どこでも大きな事故を起こしていたでしょう。幸い二十才の時から韓国で過ごしたので男として、成人として、一人の人間として成熟することが出来たのだと思います。』
My Style by My Soul
‘ソウルの大物’と呼ばれる彼には気に入るニックネームは別にもある。
『親しい友人達はチュジョンベンイ:酔っ払い(笑)、ミッチンノム:狂人、トライ:クルクルパー、そんな風に呼びます(笑)。 むしろその方が気に入ってます。それから お爺さん!私が音楽の同僚達の中では最年長といったところなんですよ。』
2001年ジュビトレイン、ガンディーと一緒に結成したグループ BugaKingzのメンバーとして、彼等は面白おかしく楽しもうというグループ名のように軽快なヒップホップを披露したりもする。
また数多いドラマと映画のヒットOSTを歌った歌手として切ないバラード、やはり抜いては考えられないBobby Kimの歌である。
そうであってもジャンルの乖離が感じられず、ひとえに‘Bobby Kimスタイル’のサウンドでいつも近づいて来るのはやはり彼だけの特技であろう。
『多くの方々が勘違いするのは、スペシャル アルバムに入ってるバラードの歌だけを聞きBobby kimはバラード歌手だ、またBugaKingzのアルバムを聞いてはBobby kimはヒップホップ歌手だ、とされることです。
二重人格な性分であるわけで無く(笑) ジャンルを別に分けて曲を作っていないのです。
幼い頃、80年代ビルボード チャート順位には本当に多様なジャンルの音楽があったし、その時から様々な音楽を全部聞いたので自然に多様に出てくるみたいです。何を試図するのではなく私の有りのままを見せて差し上げているのです。』
2004年第15回ソウル歌謡対象ヒップホップ賞、2005年第2回韓国大衆音楽賞最優秀ヒップホップ賞を受賞した彼が2010年第19回ソウル歌謡大賞でまた‘愛.. 奴’でR&B賞を掴んだのはその証拠となり得る。
『自分の役割はどんなジャンルでも良い歌を作り、人々に認められるということです。何かをやるフリをするという話は絶対に聞くのは嫌です。私の全てを全部見せたくて、アルバム作業もまたとても時間がかかるみたいです。』
今年3月末には大阪で単独コンサートも控えている。 海外進出の開始なのか。ボビーキムはきっぱりと『そうでは無い』と話す。
『東洋人が海外舞台にデビューしにくいという時期に欲張ってあれこれ向こう見ずに全部やりましたが、アメリカが最高だ、という考えは無いです。 私が英語も出来るから海外進出の話を沢山してくれますが、アメリカでも日本でも “必ず行くぞ” とか、そんなのは無いです。もちろん呼んでくださるのならば、どこにでも行って歌いますが、ココ、韓国が良いです。 今こうしているのが良いです。』
今年で三十八。 Bobby Kimは『まだ若いと思いますが、イ・ヒョヌ兄さんの結婚した後に何か胸が強くチクチクして来た。』とし、現実的な環境も考え始めたという。
自分や姉のためにアメリカで ‘途方もなく’ 苦労された御両親のために全てのものを全て見せてあげたい気持ちが絶えずあるという孝行息子は、相変らず ‘偽り無く歌う人’ として進む夢に最もときめいている。
『 ‘鯨の夢’以後沢山の方々に知られましたが、それやはり歌が発表された後しばらく過ぎて徐々にそうなったのです。 そのせいか私はスターという考えは本当に全然ありません。例えば靴が少しだけ高くなっただけ。感情の流れは全く同じです。 無名時代にはこの悲しみや痛みが上手く行けば解決する、と思ってたのですが今も全く同じなんですよ。 Bobby Kimが第三者になって自分の姿を見ることが出来ない以上、仕方の無い部分みたいです。 この悲しみを嫌が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もしくは楽しめば良いのか、自分でもわからないからそのままにしておくだけです。』
もしかするとそんな彼の悲しみは声音を鳴らす根源的な力となり得るのかもしれない。 悲しみが多い人は涙が多いと言われる。彼が泣く姿を直接見ることは無かったが、ボビーキムの歌には喜びと悲しみ、感動と感謝の泣き声が鳴るのかもしれない。
相変らず ピョンピョン飛ぶウサギのように生きたがる子供’ と、ひょうひょうと笑う彼に、今の韓国の歌謡界を堂々と支える強固な長男の姿が光るのはどうしようも無い。
文:ファン・ソンア記者(マガジン プレイDB suna1@interpark.com)
写真:ドキュメンタリーハーブ_キム・クィヨン(club.cyworld.com/docu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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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載許可申請及許可受領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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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경치를 앞에 두고 “그림 같다”를 연발하는 것처럼, 무심결에 바비킴이 노래를 흥얼거리자 순간 ‘CD 틀었나?’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주객이 전도된 아이러니한 표현과 이런 아이러니함이 가득 찬 세상에서 비로소 자신의 궤도에 올라 사람들 마음 속을 뚫고 꾸준히 달려가는 상행 열차 바비킴은 매 순간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환상적인 음악
정류장을 마련해 우리들을 안내한다. 지난 해에 이어 또 다시 전국의 레일을 딛고 투어 콘서트를 여는 지금도 뮤지션의 길에 놓인 그 역 중 하나이다.
명품 콘서트의 리더로 우뚝
어제 좋은 소식을 들었단다. 올 전국 투어 콘서트 'My Soul'의 첫 번째 무대인 서울 공연에서 커플들을 위한 특별자리가 매진되었다는 이야기다. 오는 12일부터 3일간, 3회 열리는 콘서트 대부분의 자리가 임자를 찾아간 상태다.
“토, 일요일에 1회씩 더 늘리는 게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이번만 용서해 달라고, 앨범 작업이 이미 한달 반 이나 밀린 상황이거든요. 아쉽지만 녹음 때문에 이번엔 그냥 가기로 했어요.”
3집 솔로 앨범도 한창 준비 중인 요즘이라, 인터뷰가 있던 날에도 신곡을 함께 녹음할 강산애와의 약속이 기다리고 있는 터였다. 지난 해 3월부터 연말까지 이어진 13개 도시 전국 콘서트에 이어 김범수, 휘성과 함께 한 보컬리스트 공연까지, 더욱 많은 콘서트 무대에 오르느라 새 앨범의 진도가 미처 나가지 못한 것이다.
“콘서트장에 오신 관객들을 보면서, ‘아, 나 잘 되고 있구나’ 하는 실감을 해요. 요즘 콘서트를 많이 안 해서 관객들이 갈 데가 없어서 많이 오시나?(웃음) 정말 그렇게도 생각을 하지만 노래를 매개로 뭔가를 전달해 주고, 거기다 저는 자주 얼굴을 안 비치기 때문에, 이런 가사, 이런 노래를 전달하는 사람이 도대체 누굴까, 하는 호기심으로도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2004년 솔로 1집의 타이틀곡 ‘고래의 꿈’으로 바비킴에 대한 세상의 궁금증은 더 없이 커졌다. 한국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지낸 지 17년. 거칠지만 따뜻한, 그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그만의 보이스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바비킴 삶의 한 부분을 담고 있어 더욱 지나칠 수가 없다.
“지난 해 보컬리스트 공연을 하면서 걱정 많이 했어요. 셋이서 호흡을 맞춰 성공적인 콘서트를 해 냈지만, 앞으로의 콘서트에선 뭘 더 보여줘야 되는 건지, 과연 이 사람들이 똑같은 이야기, 똑같은 노래를 들으러 다시 올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걱정에 대한 해답 역시 바비킴에게 있었다. ‘질리다’는 생각이 들 수 없는 편하고 친한 친구를 두고두고 만나는 것처럼 관객과 만나면 되는 것이다.
“같은 카페의 똑같은 자리에서 어제 만난 친구를 오늘 만나서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팬들과 노래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연출도 그전과는 다르고 제가 말을 줄이는 대신 동영상이나 기타 다른 것들을 보여드리겠지만, 관객들의 기분과 내가 하나가 되어서 행복하게 즐기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늘이 주신 재능, 세상이 날 버리진 않을 것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란 바비킴에게 한국으로 역 이민 온 후의 시간은 결코 녹록하지 않았다. 1994년 그룹 닥터레게로 데뷔했지만 1년의 활동만 허락되었으며, 몇 번의 솔로 앨범도 큰 빛을 보진 못했다. 그 사이 불청객으로 찾아온 공항장애까지 딛고 일어나 랩퍼로, 방송국의 성우로, 또 많은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 하면서 ‘내 목소리를 알아줄’ 시간을
힘겹게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지금도 거울을 보며 정말 싫어하는 모습이 있는 반면에 스스로 사랑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직까지 포기하지 못하고 여기까지 온 이유가 그 사랑 때문이에요. 정말 뻔한 말이지만 자신과의 싸움이란 게 맞아요. ‘너는 이것 밖에 안 되는 애는 아니다, 물론 이유가 있겠지만, 최선을 다 해서 끝까지 가보자’하고 생각했지요.”
음악은, 하늘이 자신에게 내린 재능과 축복임을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날 버린 것 같은 세상’도 이겨 나갈 수 있게 해 준 것이다.
“음악에 대한 자신감은 늘 있었어요. 무반응일 땐 슬프죠. 화가 나기도 하고, 자신도 싫어지고. 가족들도 포기하라고 했어요. 참 가슴 아픈 일이잖아요. 그래도 ‘치, 조금 있다 봐, 당신들은 아직 몰라’, 그런 게 있었어요. 그날이 꼭 오겠지, 오겠지, 생각을 했고요. 어떻게 보면 바보 같은 생각일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게 이뤄졌기 때문에 자신에게
박수를 치고 싶어요. 그리고 후배들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꼭 해 주고요.”
바비킴을 주저앉지 않게 해 준 것은 그가 가진 음악 달란트 뿐 아니라 한 없이 겸손하고 착한 그의 성품이라는 것을, 그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부탁하면 다 해주고(웃음), 특히 이 계통이 좁다 보니 소문이 참 많은데, 지금까지도 방송국에 가면 다른 가수들의 제작자들이나 매니저들, 예전부터 알던 사람들이 절 보고 “형 잘 돼서 너무 좋아”, 또 “네가 잘 되니까 내가 더 기쁘다” 이런 말들 많이 해 주세요. 아마 제가 계속 미국에 있었다면 어디서든 큰 사고를 냈었을 거에요. 다행히 스무
살 때부터 한국에서 지냈기 때문에 남자로서, 성인으로서, 한 사람으로서 성숙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My Style by My Soul
‘소울의 대부’로 불리는 그에게 맘에 드는 별명은 따로 있다.
“친한 친구들은 주정뱅이(웃음), 미친놈, 똘아이, 그렇게 불러요(웃음). 오히려 그게 더 맘에 들고요. 또 할아버지! 제가 음악하는 동료들 중에 제일 오래된 셈이거든요.”
2001년 주비트레인, 간D와 함께 결성한 그룹 부가킹즈의 멤버로서, 그는 신나고 즐겁게 즐기자는 그룹 이름처럼 경쾌한 힙합을 선보이기도 한다. 또한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히트 OST를 부른 가수로 애절한 발라드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바비킴의 노래이다. 그러면서 장르의 괴리가 느껴지지 않고, 오로지 ‘바비킴 스타일’의 사운드로 언제나 다가오는
것 역시 그만의 장기일 것이다.
“대중들이 헛갈리는 건, 스페셜 앨범에 담았던 발라드 노래만 듣고 바비킴은 발라드 가수다, 또 부가킹즈 앨범을 듣고는 바비킴이 힙합 가수다, 하시는 거에요. 이중성격을 갖고 있는 건 아니고(웃음) 장르를 따로 생각하면서 곡을 만들지 않거든요. 어릴 적 80년대 빌보드 차트 순위에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있었고, 그 때부터 이런저런 음악을 다
들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뭘 시도 하는 건 아니고 제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는 거죠.”
2004년 제15회 서울가요대상 힙합상, 2005년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힙합상을 수상한 그가 2010년 제19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다시 ‘사랑.. 그놈’으로 R&B상을 거머쥔 것이 그 한 증거가 될 수 있다.
“제 역할은 어떤 장르이든 좋은 노래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에요. 뭐를 하는 척 한다는 이야기는 절대 듣기 싫어요. 제 모든 것을 다 보여주고 싶어서 음반 작업 역시 더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올 3월 말에는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해외 진출의 시작인가. 바비킴은 단호히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동양인이 해외 무대에 데뷔하기 어려웠을 그 시기에 욕심 부려서 이것저것 겁도 없이 다 해봤지만, 미국이 최고다, 라는 생각은 없어요. 제가 영어도 하기 때문에 해외 진출 얘기 많이 하시는데, 미국이든 일본이든 “꼭 갈 거야” 그런 건 없어요. 물론 불러주신다면 어디든 가서 노래하겠지만, 여기, 한국이 좋아요. 지금 하는 게 좋아요.”
올해로 서른 여덟. 바비킴은 “아직 젊다고 생각하지만 이현우 형 결혼한 뒤에 뭔가 가슴이 팍 찔러왔다”며 현실적인 환경도 생각하기 시작했단다. 자기와 누나를 위해 미국에서 ‘엄청나게’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비치고 싶은 마음이 끊임없이 든다는 효자는 여전히 ‘거짓없이 노래하는 사람’으로 나아갈 꿈에 가장 설레어 한다.
“ ‘고래의 꿈’ 이후 많이 알아봐 주시지만, 그것 역시 노래가 발표된 후 한 참 지나서 서서히 된 거에요. 그래서 제가 스타라는 생각은 정말 전혀 없어요. 예를 들어 신발이 좀 더 비싸진 것 뿐, 감정의 흐름은 똑같아요. 무명시절엔 이 슬픔과 아픔이 잘 되면 다 해결이 되겠다, 싶었는데 지금도 똑같더라고요. 바비킴이 3자가 되서 제 모습을 볼 수
없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이 슬픔을 싫어해야 하는지, 아니면 즐겨야 되는지, 저도 모르니 그냥 두고 볼 수 밖에요.”
아마도 그런 그의 슬픔은 목소리를 울리는 근원적인 힘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설움이 많은 사람은 눈물이 많다고 했다. 그가 우는 모습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바비킴의 노래에선 기쁨과 슬픔, 감동과 감사의 울음이 울리는 듯 하다. 여전히 ‘깡총깡총 뛰는 토끼처럼 살고 싶어 하는 애’라고 머쓱하게 웃는 그에게 지금 한국의 가요계를 단단하게 받치고 있는
든든한 맏형의 모습이 비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다큐멘터리 허브_김귀영(club.cyworld.com/docuherb) [ⓒ 플레이DB 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playdb.co.kr/magazine/magazine_temp_detail.asp?kindno=1&no=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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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10日
Bobby Kim 風の・・・「まだ披露することが多い。」
바비킴 냄새 물씬 “아직 보여줄게 많다”
バラード、 レゲエ、 ヒップホップ、 ロック…味わいが出るように混ぜた3集アルバム
3年ぶりに正規アルバムを出し、15都市韓国全土ツアー… 28日には大阪単独コンサートも。
辛かった米国生活… 長い無名生活…
歌 - 声に悲しみを孕み
『ボビーキム風の味わいある‘ピビンパ’期待して下さい。 バラード、レゲエ、ソウル、リズムとブルース(R&B)、ヒップホップ、ロック、フォーク…. このあらゆるものをおいしくなるように混ぜました。』
昨年スペシャル アルバム収録曲‘愛.. 奴’で人気を得た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Bobby kim(37)が今月末3集アルバムを発売する。
3年ぶりに披露する正規アルバムだ。
彼は12~14日ソウル・ソチョグ・ソチョドンのハンジョン アートセンター公演に始まり9月まで15都市で全国ツアーを開く。
● 『私の声はそんなに悲しいですか?』
缶詰状態でのレコード作業に真っ最中の彼を4日ソウル江南区(カンナムグ)・ノンヒョンドンのある録音室で会った。
初対面の記者に軽い抱擁でイタズラに初挨拶をした彼は新しいアルバムの話が始まるや真剣な表情と語り口に変わった。
『スペシャル アルバムでは他の作曲家の曲を頂き歌だけを歌いました。 するとBobby Kimの本来の色を懐かしむ方が多かったんです。 今回のアルバムは‘鯨の夢’が収録された1集と‘青い鳥’が入っている2集の感じが混ざっています。』
ボビーキムが直接作曲とプロデューシングを引き受けた3集には約15曲を入れる予定だ。
愛と人生を主題にした歌が各々6対4の比重を占める。歌手カン・サネとのデュエットでの友情歌もある。
在米同胞であったBobby Kimは韓国語作詞が苦手だ。(彼は二才の時家族と米国に行き1992年帰国した。)
今回のアルバムにはエピックハイのタブルロ、リサンのケリー、ブガキンズのジュビトレインとガンディー達が作詞を担った。
『私と親密でよしみが厚い作詞家達だけに歌詞をお願いします。
私の考えと人生をよく理解してくれてこそ、私が作曲する時に意図した通りの歌詞が出るのですよ。』
彼は1994年ドクターレゲエのメンバーでデビューした後、2001年 ヒップホップ トリオ BugaKingz(ブガキンズ)を結成し、活動している。
米国移民時期に人種差別で苦労し国内でも長い間の無名歌手の悲しみを体験した。
このために彼の歌には人生の苦味が溶けている。 歌詞も、曲も、そしてBobby Kim特有の声も本当に悲しく聞こえる。
『今では明るい歌を歌っても多くの方が悲しく受けとめますね。 昔に体験した痛みが自然ににじみ出るのか、私の声トーンが元々そうなのか、自分でもこんがらがります。』
●今月末日本、大阪公演
彼はプガキンズのメンバーだがソロ アルバムが相次ぎ良い反応を得て、今では彼をHipHopよりはバラード歌手として見るファンも多い。
『うん...そんな風に見られると落ち着きません。 ソロ アルバムではBobby Kimだけのスタイルがあり、BugaKingzとしてはHipHopをやるし、ドラマOSTではバラードを歌い...。
したいことが多くて様々なジャンルを全部やってみたいだけなんです。』
彼は音楽プログラム以外の放送出演にほとんど出ないが、芸能番組の交渉電話が鳴り響いているという。
最近エピックハイ、リサンなど彼と親しいヒップホップ グループ達が放送にしばしば登場しているけれど、
彼は『まだ音楽だけでも披露することがとても多い。』と話す。
Bobby Kimは28日に日本・大阪の有名公演会場ビルボード ライブで単独コンサートを開く。
『光栄でしょう。 国内公演の時も日本のファンたちが40~50人ずつ来てくれて驚きました。
私が韓国ドラマOST曲を多く歌うからそうなのかな?と思ってたのですが、‘Let Me say good-bye’のような正規アルバムの曲まで全部知っているのですよ。』
彼は‘辞表を飛ばせ’という印象的な歌詞の二日酔い解消飲料水CMソングでも人気を得た。
『実際、歌詞が幼稚でそこまで反応が良いとは思わなかったのに・・・。
私は本当に幸せ者です。 アンチ ファンもいないんですよ。』
シン・ソンミ記者savoring@donga.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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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발라드 레게 힙합 록… 맛깔나게 비빈 3집 앨범
3년만에 정규앨범 내고 15개 도시 전국 투어… 28일엔 오사카 단독 콘서트도
고된 미국생활… 오랜 무명생활…
노래 - 목소리에 슬픔 배어있어
“바비 킴 냄새가 물씬 나는 ‘비빔밥’ 기대하세요. 발라드, 레게, 솔, 리듬앤드블루스(R&B), 힙합, 록, 포크…. 이 모든 걸 맛깔나게 비볐습니다.”
지난해 스페셜 앨범 수록곡 ‘사랑.. 그놈’으로 인기를 얻었던 싱어송라이터 바비 킴(37)이 이달 말 3집 앨범을 발매한다.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그는 12∼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15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연다.
○ “제 목소리가 그렇게 슬픈가요?”
막바지 음반 작업에 한창인 그를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녹음실에서 만났다. 초면인 기자에게 가벼운 포옹으로 장난스럽게 첫인사를 한 그는 새 앨범 얘기가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바뀌었다.
“스페셜 앨범에서는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 노래만 불렀어요. 그랬더니 바비 킴의 원래 색깔을 그리워하는 분이 많더라고요. 이번 앨범은 ‘고래의 꿈’이 수록된 1집과 ‘파랑새’가 들어있는 2집의 느낌이 섞여 있어요.”
바비 킴이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3집에는 약 15곡을 담을 예정이다. 사랑과 인생을 주제로 한 노래가 각각 6 대 4의 비중을 차지한다. 가수 강산에와 듀엣으로 부른 우정 노래도 있다. 재미교포였던 바비 킴은 한국어 작사가 서툴다.(그는 두 살 때 가족과 미국으로 갔다가 1992년 귀국했다.) 이번 앨범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리쌍의 개리,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과 간디 등이 작사를 했다.
“저와 친분이 두터운 작사가들에게만 가사를 부탁해요. 제 생각과 인생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제가 작곡할 때 의도한 대로 가사가 나올 수 있거든요.”
그는 1994년 닥터레게의 멤버로 데뷔한 뒤 2001년 힙합 3인조 부가킹즈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미국 이민 시절 인종차별로 고생하고 국내에서도 오랜 무명가수의 설움을 겪었다. 이런 탓으로 그의 노래들에는 인생의 쓴맛이 녹아 있다. 가사도, 곡도, 그리고 바비 킴 특유의 목소리도 참 슬프게 들린다. “이제는 밝은 노래를 불러도 많은 분이 슬프게
받아들이더라고요. 옛날에 겪은 아픔들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건지, 제 목소리 톤이 원래 그런 건지 저도 헷갈리는 걸요.”
○ 이달 말 일본 오사카 공연
그는 부가킹즈의 멤버이지만 솔로 앨범이 잇달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제 그를 힙합보다는 발라드 가수로 보는 팬이 많다. “음… 그렇게 봐주시면 답답해요. 솔로 앨범에서는 바비 킴만의 스타일이 있고 부가킹즈로서는 힙합을 하고 드라마 OST에서는 발라드를 부르고…. 욕심이 많아서 여러 장르를 다 하고 싶을 뿐이에요.”
그는 음악 프로그램 말고는 방송 출연을 거의 안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 전화가 빗발친다고 한다. 최근 에픽하이, 리쌍 등 그와 친한 힙합 그룹들이 방송에 자주 등장하고 있지만 그는 “아직 음악만으로도 보여줄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바비 킴은 28일 일본 오사카의 유명 공연장 빌보드 라이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영광이죠. 국내 공연 때도 일본 팬들이 40∼50명씩 와서 놀랐어요. 제가 한국 드라마 OST곡을 많이 불러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렛 미 세이 굿바이’ 같은 정규 앨범 곡까지 다 알더라고요.”
그는 ‘사표를 날려라’라는 인상적인 가사의 숙취 해소 음료 CM송으로도 인기를 얻었다. “사실 가사가 유치해서 그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 몰랐는데…. 저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인 것 같아요. 안티 팬도 없거든요.”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0903000026410&linkid=4&newssetid=1352
My Style by My Soul, 바비킴 2010.03.09:作成日
http://www.flipclip.net/clips/ef440e1bc2f707c94f667a873fb28b82"
target="_blank">(Bobby kimご挨拶)←見えない人はココ、クリック。
こんにちわ 私はBobby Kimといいます。
こんにちわ。インターパークPlayDB家族の皆様 こんにちわ。
私は今、一生懸命コンサート・・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の練習と
ボビーキムソロアルバム準備をしていまして・・・
私がサングラスをしている理由は 目が腫れてまして・・・あまり寝てなくてですね・・
目がちょっと・・ご理解いただけたらと思います。
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このように私に関心を持ってくださいまして・・
このように私に会いに来てくださいまして・・
とにかく、私が話を通してそして歌、公演、アルバムを通して皆様に、
私が持ってるもの全てを見せて差し上げます。
ちょくちょく私を呼んでくだされば・・・ありがたいです。
ともかく・・新年、福を沢山受けてくださり・・コンサート場で会いましょう!!!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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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のスタイル`やってるフリ'を拒否すること。
My Style by My Soul Bobby Kim
呆れるほどの景色を前にすると『絵みたい』と連発してしまうように、無意識にボビーキムが歌を口ずさむと瞬間的にCDのスイッチつけた?との考えがパッと浮かんだ。
飲兵衛が先導したアイロニー(皮肉)な表現と共に、こんなアイロニーな状況が凝縮している世の中でようやく自分の軌道に乗り人々心の中を貫通しながら一生懸命走る上京列車Bobby Kimは、瞬間毎を見過ごすには惜しい幻想的な音楽停留場を用意し私たちを案内する。
去年に引き続きもう一度全国のレールを踏みツアーコンサートを開く現在もまた、ミュージシャンの道に敷かれたその駅の中の一つである。
ブランドコンサートのリーダーとして、そびえる
昨日良い情報を聞いたという。 今年の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My Soul'の最初の舞台のソウル公演でカップル達のための特別席が売り切れたという話だ。 来る12日から3日間、3回開かれるコンサート大部分の席が主人を得た状態だ。
『土、日曜日に1回ずつもっと伸ばしたらどうかという話が出ました。だけど今回だけは勘弁してくれと、アルバム作業がすでに一ヵ月半滞ってる状態なんですよ。惜しいけれど録音のために今回はそのままで行くことにしました。』
3集ソロ アルバムも真っ最中準備中のこの頃だと、インタビューがあった日にも新曲を共に録音するカン・サンエとの約束があったようだ。去年3月から年末まで続いた13都市全国コンサートに続きキム・ボムス、フィソンと共にしたボーカリスト公演まで、とても多くのコンサート舞台に立つ傍らで新しいアルバムの進度がなかなか進まない様子だ。
『コンサート場に来られた観客達を見て(ぁ・・自分は上手く進んでいるんだなぁ)と実感します。最近はコンサートが多く無いから観客達は行き場が無くて大勢いらっしゃるのかな?(笑) 本当にそんな風に考えることもあるけれど、歌を媒介に何かを伝える・・そこに私はあまり顔を映像に出さないからこの歌詞、この歌を伝えるのはいったい誰だ?という好奇心で多くの方が訪れてくれるようです。』
2004年ソロ1集のタイトル曲「鯨の夢」でBobby Kimに対する世の中の興味またとなく大きくなった。 韓国で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で過ごして17年。荒いが暖かい,その誰も簡単に真似ることの出来ない彼だけのボイスに積もった話は全てBobby Kim人生のある部分を含みより見過ごすことが出来ない。
『去年ボーカリスト公演をしながら心配をたくさんしました。 三人でで呼吸を合わせて成功的なコンサートを成し遂げましたが、これからのコンサートでは何をもっと見せることが出来るのだろうか、果たしてこの方々は同じ話、同じ歌を聞きにまた来るのか、そんなことを考えていたのです。』
心配に対する解答もやはりBobby Kim自身ににあった。
’飽きる’という気持ちにならない気楽で親しい友人に永遠に会うように観客と会えば良いのだ。
『同じカフェの同じ席で昨日会った友人に、今日会いまた他の話をして、そんな風にファン達と歌を通じて対話をする時間だと考えます。もちろん演出も以前と異なり私の話を減らす代わり映像やその他違うもの披露させていただきますが、観客の気持ちと私がひとつになって幸せに楽しむことが一番だと思うのです。』
天が与えられた才能、世の中が私を捨てはしない ということ
サンフランシスコで育ったボビーキムは韓国に逆移民した後の時間は決して平凡では無かった。1994年グループ ドクターレゲでデビューしたが1年の活動だけ許され、何度かのソロ アルバムも大きな光は見られなかった。
その間、招かざる客として訪れた恐慌障害まで踏み、起き上がってはラッパーとして、放送局の声優として、また多くの歌手達のアルバムに参加しながら`自分の声を認められる’時間を忍耐強く待つしかなかった。
『今でも鏡を見ると、本当に嫌な姿がある反面に自ら愛着のある部分がある。まだまだ諦めきれずにここまで来た理由がその愛のためです。
本当に当たり前の話ですが、自身との戦いというの確かです。 ‘お前はこれしか出来ない輩では無い。もちろん理由はあるだろうが、最善を尽くして最後までやってみよう’と考えましたよ。』
音楽は、神様が自分にくれた才能と祝福であることを一度も疑っったことは無いという自らに対する信頼が〈自分を捨てたような世の中〉にも勝ち進めるようにしてくれたのだ。
『音楽に対する自信はいつもありました。 無反応の時って悲しいでしょう。腹が立ったり、自分が嫌になり、家族も諦めろと言いました。とても胸が苦しいことじゃないですか。それでも`チッ、今に見ていろ、貴方達はまだわかって無いんだ’ と、そんなのありましたよ。その日は必ず来るだろう、来る、と考えましたし。ある意味馬鹿みたいな考え方かも知れないけれど、今はそれが成し遂げられたので自分に拍手をしたいです。そして後輩たちにも同じ話を必ずしてあげます。』
Bobby Kimを崩れさせなかったのは彼の持つ音楽の才能だけでは無く、変わらず謙遜であり優しい彼の性分であるということを、彼を少しでも知っている人ならば、皆口を揃えて話す。
『頼まれると全部やってあげるし。(笑)、特にこの業界が狭いようで噂が本当に多いのですが、今でも放送局に行けば他の歌手達や製作者達やマネジャー達、以前から知っている人々が私を見て “兄貴が上手く行って良かった”とか “お前が上手く行って私がもっと嬉しい”こういう言葉たくさんして下さいます。多分私がずっとアメリカにいたならば、どこでも大きな事故を起こしていたでしょう。幸い二十才の時から韓国で過ごしたので男として、成人として、一人の人間として成熟することが出来たのだと思います。』
My Style by My Soul
‘ソウルの大物’と呼ばれる彼には気に入るニックネームは別にもある。
『親しい友人達はチュジョンベンイ:酔っ払い(笑)、ミッチンノム:狂人、トライ:クルクルパー、そんな風に呼びます(笑)。 むしろその方が気に入ってます。それから お爺さん!私が音楽の同僚達の中では最年長といったところなんですよ。』
2001年ジュビトレイン、ガンディーと一緒に結成したグループ BugaKingzのメンバーとして、彼等は面白おかしく楽しもうというグループ名のように軽快なヒップホップを披露したりもする。
また数多いドラマと映画のヒットOSTを歌った歌手として切ないバラード、やはり抜いては考えられないBobby Kimの歌である。
そうであってもジャンルの乖離が感じられず、ひとえに‘Bobby Kimスタイル’のサウンドでいつも近づいて来るのはやはり彼だけの特技であろう。
『多くの方々が勘違いするのは、スペシャル アルバムに入ってるバラードの歌だけを聞きBobby kimはバラード歌手だ、またBugaKingzのアルバムを聞いてはBobby kimはヒップホップ歌手だ、とされることです。
二重人格な性分であるわけで無く(笑) ジャンルを別に分けて曲を作っていないのです。
幼い頃、80年代ビルボード チャート順位には本当に多様なジャンルの音楽があったし、その時から様々な音楽を全部聞いたので自然に多様に出てくるみたいです。何を試図するのではなく私の有りのままを見せて差し上げているのです。』
2004年第15回ソウル歌謡対象ヒップホップ賞、2005年第2回韓国大衆音楽賞最優秀ヒップホップ賞を受賞した彼が2010年第19回ソウル歌謡大賞でまた‘愛.. 奴’でR&B賞を掴んだのはその証拠となり得る。
『自分の役割はどんなジャンルでも良い歌を作り、人々に認められるということです。何かをやるフリをするという話は絶対に聞くのは嫌です。私の全てを全部見せたくて、アルバム作業もまたとても時間がかかるみたいです。』
今年3月末には大阪で単独コンサートも控えている。 海外進出の開始なのか。ボビーキムはきっぱりと『そうでは無い』と話す。
『東洋人が海外舞台にデビューしにくいという時期に欲張ってあれこれ向こう見ずに全部やりましたが、アメリカが最高だ、という考えは無いです。 私が英語も出来るから海外進出の話を沢山してくれますが、アメリカでも日本でも “必ず行くぞ” とか、そんなのは無いです。もちろん呼んでくださるのならば、どこにでも行って歌いますが、ココ、韓国が良いです。 今こうしているのが良いです。』
今年で三十八。 Bobby Kimは『まだ若いと思いますが、イ・ヒョヌ兄さんの結婚した後に何か胸が強くチクチクして来た。』とし、現実的な環境も考え始めたという。
自分や姉のためにアメリカで ‘途方もなく’ 苦労された御両親のために全てのものを全て見せてあげたい気持ちが絶えずあるという孝行息子は、相変らず ‘偽り無く歌う人’ として進む夢に最もときめいている。
『 ‘鯨の夢’以後沢山の方々に知られましたが、それやはり歌が発表された後しばらく過ぎて徐々にそうなったのです。 そのせいか私はスターという考えは本当に全然ありません。例えば靴が少しだけ高くなっただけ。感情の流れは全く同じです。 無名時代にはこの悲しみや痛みが上手く行けば解決する、と思ってたのですが今も全く同じなんですよ。 Bobby Kimが第三者になって自分の姿を見ることが出来ない以上、仕方の無い部分みたいです。 この悲しみを嫌がらなければならないのか、もしくは楽しめば良いのか、自分でもわからないからそのままにしておくだけです。』
もしかするとそんな彼の悲しみは声音を鳴らす根源的な力となり得るのかもしれない。 悲しみが多い人は涙が多いと言われる。彼が泣く姿を直接見ることは無かったが、ボビーキムの歌には喜びと悲しみ、感動と感謝の泣き声が鳴るのかもしれない。
相変らず ピョンピョン飛ぶウサギのように生きたがる子供’ と、ひょうひょうと笑う彼に、今の韓国の歌謡界を堂々と支える強固な長男の姿が光るのはどうしようも無い。
文:ファン・ソンア記者(マガジン プレイDB suna1@interpark.com)
写真:ドキュメンタリーハーブ_キム・クィヨン(club.cyworld.com/docuher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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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막힌 경치를 앞에 두고 “그림 같다”를 연발하는 것처럼, 무심결에 바비킴이 노래를 흥얼거리자 순간 ‘CD 틀었나?’ 하는 생각이 번쩍 들었다. 주객이 전도된 아이러니한 표현과 이런 아이러니함이 가득 찬 세상에서 비로소 자신의 궤도에 올라 사람들 마음 속을 뚫고 꾸준히 달려가는 상행 열차 바비킴은 매 순간 그냥 지나치기 아까운 환상적인 음악
정류장을 마련해 우리들을 안내한다. 지난 해에 이어 또 다시 전국의 레일을 딛고 투어 콘서트를 여는 지금도 뮤지션의 길에 놓인 그 역 중 하나이다.
명품 콘서트의 리더로 우뚝
어제 좋은 소식을 들었단다. 올 전국 투어 콘서트 'My Soul'의 첫 번째 무대인 서울 공연에서 커플들을 위한 특별자리가 매진되었다는 이야기다. 오는 12일부터 3일간, 3회 열리는 콘서트 대부분의 자리가 임자를 찾아간 상태다.
“토, 일요일에 1회씩 더 늘리는 게 어떻겠냐는 이야기가 나왔어요. 그런데 이번만 용서해 달라고, 앨범 작업이 이미 한달 반 이나 밀린 상황이거든요. 아쉽지만 녹음 때문에 이번엔 그냥 가기로 했어요.”
3집 솔로 앨범도 한창 준비 중인 요즘이라, 인터뷰가 있던 날에도 신곡을 함께 녹음할 강산애와의 약속이 기다리고 있는 터였다. 지난 해 3월부터 연말까지 이어진 13개 도시 전국 콘서트에 이어 김범수, 휘성과 함께 한 보컬리스트 공연까지, 더욱 많은 콘서트 무대에 오르느라 새 앨범의 진도가 미처 나가지 못한 것이다.
“콘서트장에 오신 관객들을 보면서, ‘아, 나 잘 되고 있구나’ 하는 실감을 해요. 요즘 콘서트를 많이 안 해서 관객들이 갈 데가 없어서 많이 오시나?(웃음) 정말 그렇게도 생각을 하지만 노래를 매개로 뭔가를 전달해 주고, 거기다 저는 자주 얼굴을 안 비치기 때문에, 이런 가사, 이런 노래를 전달하는 사람이 도대체 누굴까, 하는 호기심으로도 많이
오시는 것 같아요.”
2004년 솔로 1집의 타이틀곡 ‘고래의 꿈’으로 바비킴에 대한 세상의 궁금증은 더 없이 커졌다. 한국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지낸 지 17년. 거칠지만 따뜻한, 그 누구도 쉽게 흉내 낼 수 없는 그만의 보이스에 실린 이야기는 모두 바비킴 삶의 한 부분을 담고 있어 더욱 지나칠 수가 없다.
“지난 해 보컬리스트 공연을 하면서 걱정 많이 했어요. 셋이서 호흡을 맞춰 성공적인 콘서트를 해 냈지만, 앞으로의 콘서트에선 뭘 더 보여줘야 되는 건지, 과연 이 사람들이 똑같은 이야기, 똑같은 노래를 들으러 다시 올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걱정에 대한 해답 역시 바비킴에게 있었다. ‘질리다’는 생각이 들 수 없는 편하고 친한 친구를 두고두고 만나는 것처럼 관객과 만나면 되는 것이다.
“같은 카페의 똑같은 자리에서 어제 만난 친구를 오늘 만나서 또 다른 이야기를 하고, 그렇게 팬들과 노래를 통해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연출도 그전과는 다르고 제가 말을 줄이는 대신 동영상이나 기타 다른 것들을 보여드리겠지만, 관객들의 기분과 내가 하나가 되어서 행복하게 즐기는 게 제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하늘이 주신 재능, 세상이 날 버리진 않을 것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란 바비킴에게 한국으로 역 이민 온 후의 시간은 결코 녹록하지 않았다. 1994년 그룹 닥터레게로 데뷔했지만 1년의 활동만 허락되었으며, 몇 번의 솔로 앨범도 큰 빛을 보진 못했다. 그 사이 불청객으로 찾아온 공항장애까지 딛고 일어나 랩퍼로, 방송국의 성우로, 또 많은 가수들의 음반에 참여 하면서 ‘내 목소리를 알아줄’ 시간을
힘겹게 기다릴 수 밖에 없었다.
“지금도 거울을 보며 정말 싫어하는 모습이 있는 반면에 스스로 사랑하는 부분이 있는데 아직까지 포기하지 못하고 여기까지 온 이유가 그 사랑 때문이에요. 정말 뻔한 말이지만 자신과의 싸움이란 게 맞아요. ‘너는 이것 밖에 안 되는 애는 아니다, 물론 이유가 있겠지만, 최선을 다 해서 끝까지 가보자’하고 생각했지요.”
음악은, 하늘이 자신에게 내린 재능과 축복임을 한 번도 의심해 본 적이 없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날 버린 것 같은 세상’도 이겨 나갈 수 있게 해 준 것이다.
“음악에 대한 자신감은 늘 있었어요. 무반응일 땐 슬프죠. 화가 나기도 하고, 자신도 싫어지고. 가족들도 포기하라고 했어요. 참 가슴 아픈 일이잖아요. 그래도 ‘치, 조금 있다 봐, 당신들은 아직 몰라’, 그런 게 있었어요. 그날이 꼭 오겠지, 오겠지, 생각을 했고요. 어떻게 보면 바보 같은 생각일지 모르지만, 지금은 그게 이뤄졌기 때문에 자신에게
박수를 치고 싶어요. 그리고 후배들에게도 같은 이야기를 꼭 해 주고요.”
바비킴을 주저앉지 않게 해 준 것은 그가 가진 음악 달란트 뿐 아니라 한 없이 겸손하고 착한 그의 성품이라는 것을, 그를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라면 모두 입을 모아 말하고 있다.
“부탁하면 다 해주고(웃음), 특히 이 계통이 좁다 보니 소문이 참 많은데, 지금까지도 방송국에 가면 다른 가수들의 제작자들이나 매니저들, 예전부터 알던 사람들이 절 보고 “형 잘 돼서 너무 좋아”, 또 “네가 잘 되니까 내가 더 기쁘다” 이런 말들 많이 해 주세요. 아마 제가 계속 미국에 있었다면 어디서든 큰 사고를 냈었을 거에요. 다행히 스무
살 때부터 한국에서 지냈기 때문에 남자로서, 성인으로서, 한 사람으로서 성숙해질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My Style by My Soul
‘소울의 대부’로 불리는 그에게 맘에 드는 별명은 따로 있다.
“친한 친구들은 주정뱅이(웃음), 미친놈, 똘아이, 그렇게 불러요(웃음). 오히려 그게 더 맘에 들고요. 또 할아버지! 제가 음악하는 동료들 중에 제일 오래된 셈이거든요.”
2001년 주비트레인, 간D와 함께 결성한 그룹 부가킹즈의 멤버로서, 그는 신나고 즐겁게 즐기자는 그룹 이름처럼 경쾌한 힙합을 선보이기도 한다. 또한 수 많은 드라마와 영화의 히트 OST를 부른 가수로 애절한 발라드 역시 빼 놓을 수 없는 바비킴의 노래이다. 그러면서 장르의 괴리가 느껴지지 않고, 오로지 ‘바비킴 스타일’의 사운드로 언제나 다가오는
것 역시 그만의 장기일 것이다.
“대중들이 헛갈리는 건, 스페셜 앨범에 담았던 발라드 노래만 듣고 바비킴은 발라드 가수다, 또 부가킹즈 앨범을 듣고는 바비킴이 힙합 가수다, 하시는 거에요. 이중성격을 갖고 있는 건 아니고(웃음) 장르를 따로 생각하면서 곡을 만들지 않거든요. 어릴 적 80년대 빌보드 차트 순위에 정말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이 있었고, 그 때부터 이런저런 음악을 다
들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아요. 뭘 시도 하는 건 아니고 제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드리는 거죠.”
2004년 제15회 서울가요대상 힙합상, 2005년 제2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힙합상을 수상한 그가 2010년 제19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다시 ‘사랑.. 그놈’으로 R&B상을 거머쥔 것이 그 한 증거가 될 수 있다.
“제 역할은 어떤 장르이든 좋은 노래를 만들어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것이에요. 뭐를 하는 척 한다는 이야기는 절대 듣기 싫어요. 제 모든 것을 다 보여주고 싶어서 음반 작업 역시 더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요.”
올 3월 말에는 오사카에서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해외 진출의 시작인가. 바비킴은 단호히 ‘그렇지 않다’고 말한다.
“동양인이 해외 무대에 데뷔하기 어려웠을 그 시기에 욕심 부려서 이것저것 겁도 없이 다 해봤지만, 미국이 최고다, 라는 생각은 없어요. 제가 영어도 하기 때문에 해외 진출 얘기 많이 하시는데, 미국이든 일본이든 “꼭 갈 거야” 그런 건 없어요. 물론 불러주신다면 어디든 가서 노래하겠지만, 여기, 한국이 좋아요. 지금 하는 게 좋아요.”
올해로 서른 여덟. 바비킴은 “아직 젊다고 생각하지만 이현우 형 결혼한 뒤에 뭔가 가슴이 팍 찔러왔다”며 현실적인 환경도 생각하기 시작했단다. 자기와 누나를 위해 미국에서 ‘엄청나게’ 고생하신 부모님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비치고 싶은 마음이 끊임없이 든다는 효자는 여전히 ‘거짓없이 노래하는 사람’으로 나아갈 꿈에 가장 설레어 한다.
“ ‘고래의 꿈’ 이후 많이 알아봐 주시지만, 그것 역시 노래가 발표된 후 한 참 지나서 서서히 된 거에요. 그래서 제가 스타라는 생각은 정말 전혀 없어요. 예를 들어 신발이 좀 더 비싸진 것 뿐, 감정의 흐름은 똑같아요. 무명시절엔 이 슬픔과 아픔이 잘 되면 다 해결이 되겠다, 싶었는데 지금도 똑같더라고요. 바비킴이 3자가 되서 제 모습을 볼 수
없는 이상 어쩔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이 슬픔을 싫어해야 하는지, 아니면 즐겨야 되는지, 저도 모르니 그냥 두고 볼 수 밖에요.”
아마도 그런 그의 슬픔은 목소리를 울리는 근원적인 힘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설움이 많은 사람은 눈물이 많다고 했다. 그가 우는 모습을 직접 보진 못했지만, 바비킴의 노래에선 기쁨과 슬픔, 감동과 감사의 울음이 울리는 듯 하다. 여전히 ‘깡총깡총 뛰는 토끼처럼 살고 싶어 하는 애’라고 머쓱하게 웃는 그에게 지금 한국의 가요계를 단단하게 받치고 있는
든든한 맏형의 모습이 비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다.
글: 황선아 기자(매거진 플레이디비 suna1@interpark.com)
사진: 다큐멘터리 허브_김귀영(club.cyworld.com/docuherb) [ⓒ 플레이DB playdb.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playdb.co.kr/magazine/magazine_temp_detail.asp?kindno=1&no=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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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10日
Bobby Kim 風の・・・「まだ披露することが多い。」
바비킴 냄새 물씬 “아직 보여줄게 많다”
バラード、 レゲエ、 ヒップホップ、 ロック…味わいが出るように混ぜた3集アルバム
3年ぶりに正規アルバムを出し、15都市韓国全土ツアー… 28日には大阪単独コンサートも。
辛かった米国生活… 長い無名生活…
歌 - 声に悲しみを孕み
『ボビーキム風の味わいある‘ピビンパ’期待して下さい。 バラード、レゲエ、ソウル、リズムとブルース(R&B)、ヒップホップ、ロック、フォーク…. このあらゆるものをおいしくなるように混ぜました。』
昨年スペシャル アルバム収録曲‘愛.. 奴’で人気を得た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Bobby kim(37)が今月末3集アルバムを発売する。
3年ぶりに披露する正規アルバムだ。
彼は12~14日ソウル・ソチョグ・ソチョドンのハンジョン アートセンター公演に始まり9月まで15都市で全国ツアーを開く。
● 『私の声はそんなに悲しいですか?』
缶詰状態でのレコード作業に真っ最中の彼を4日ソウル江南区(カンナムグ)・ノンヒョンドンのある録音室で会った。
初対面の記者に軽い抱擁でイタズラに初挨拶をした彼は新しいアルバムの話が始まるや真剣な表情と語り口に変わった。
『スペシャル アルバムでは他の作曲家の曲を頂き歌だけを歌いました。 するとBobby Kimの本来の色を懐かしむ方が多かったんです。 今回のアルバムは‘鯨の夢’が収録された1集と‘青い鳥’が入っている2集の感じが混ざっています。』
ボビーキムが直接作曲とプロデューシングを引き受けた3集には約15曲を入れる予定だ。
愛と人生を主題にした歌が各々6対4の比重を占める。歌手カン・サネとのデュエットでの友情歌もある。
在米同胞であったBobby Kimは韓国語作詞が苦手だ。(彼は二才の時家族と米国に行き1992年帰国した。)
今回のアルバムにはエピックハイのタブルロ、リサンのケリー、ブガキンズのジュビトレインとガンディー達が作詞を担った。
『私と親密でよしみが厚い作詞家達だけに歌詞をお願いします。
私の考えと人生をよく理解してくれてこそ、私が作曲する時に意図した通りの歌詞が出るのですよ。』
彼は1994年ドクターレゲエのメンバーでデビューした後、2001年 ヒップホップ トリオ BugaKingz(ブガキンズ)を結成し、活動している。
米国移民時期に人種差別で苦労し国内でも長い間の無名歌手の悲しみを体験した。
このために彼の歌には人生の苦味が溶けている。 歌詞も、曲も、そしてBobby Kim特有の声も本当に悲しく聞こえる。
『今では明るい歌を歌っても多くの方が悲しく受けとめますね。 昔に体験した痛みが自然ににじみ出るのか、私の声トーンが元々そうなのか、自分でもこんがらがります。』
●今月末日本、大阪公演
彼はプガキンズのメンバーだがソロ アルバムが相次ぎ良い反応を得て、今では彼をHipHopよりはバラード歌手として見るファンも多い。
『うん...そんな風に見られると落ち着きません。 ソロ アルバムではBobby Kimだけのスタイルがあり、BugaKingzとしてはHipHopをやるし、ドラマOSTではバラードを歌い...。
したいことが多くて様々なジャンルを全部やってみたいだけなんです。』
彼は音楽プログラム以外の放送出演にほとんど出ないが、芸能番組の交渉電話が鳴り響いているという。
最近エピックハイ、リサンなど彼と親しいヒップホップ グループ達が放送にしばしば登場しているけれど、
彼は『まだ音楽だけでも披露することがとても多い。』と話す。
Bobby Kimは28日に日本・大阪の有名公演会場ビルボード ライブで単独コンサートを開く。
『光栄でしょう。 国内公演の時も日本のファンたちが40~50人ずつ来てくれて驚きました。
私が韓国ドラマOST曲を多く歌うからそうなのかな?と思ってたのですが、‘Let Me say good-bye’のような正規アルバムの曲まで全部知っているのですよ。』
彼は‘辞表を飛ばせ’という印象的な歌詞の二日酔い解消飲料水CMソングでも人気を得た。
『実際、歌詞が幼稚でそこまで反応が良いとは思わなかったのに・・・。
私は本当に幸せ者です。 アンチ ファンもいないんですよ。』
シン・ソンミ記者savoring@donga.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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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발라드 레게 힙합 록… 맛깔나게 비빈 3집 앨범
3년만에 정규앨범 내고 15개 도시 전국 투어… 28일엔 오사카 단독 콘서트도
고된 미국생활… 오랜 무명생활…
노래 - 목소리에 슬픔 배어있어
“바비 킴 냄새가 물씬 나는 ‘비빔밥’ 기대하세요. 발라드, 레게, 솔, 리듬앤드블루스(R&B), 힙합, 록, 포크…. 이 모든 걸 맛깔나게 비볐습니다.”
지난해 스페셜 앨범 수록곡 ‘사랑.. 그놈’으로 인기를 얻었던 싱어송라이터 바비 킴(37)이 이달 말 3집 앨범을 발매한다.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그는 12∼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15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연다.
○ “제 목소리가 그렇게 슬픈가요?”
막바지 음반 작업에 한창인 그를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녹음실에서 만났다. 초면인 기자에게 가벼운 포옹으로 장난스럽게 첫인사를 한 그는 새 앨범 얘기가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바뀌었다.
“스페셜 앨범에서는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 노래만 불렀어요. 그랬더니 바비 킴의 원래 색깔을 그리워하는 분이 많더라고요. 이번 앨범은 ‘고래의 꿈’이 수록된 1집과 ‘파랑새’가 들어있는 2집의 느낌이 섞여 있어요.”
바비 킴이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3집에는 약 15곡을 담을 예정이다. 사랑과 인생을 주제로 한 노래가 각각 6 대 4의 비중을 차지한다. 가수 강산에와 듀엣으로 부른 우정 노래도 있다. 재미교포였던 바비 킴은 한국어 작사가 서툴다.(그는 두 살 때 가족과 미국으로 갔다가 1992년 귀국했다.) 이번 앨범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리쌍의 개리,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과 간디 등이 작사를 했다.
“저와 친분이 두터운 작사가들에게만 가사를 부탁해요. 제 생각과 인생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제가 작곡할 때 의도한 대로 가사가 나올 수 있거든요.”
그는 1994년 닥터레게의 멤버로 데뷔한 뒤 2001년 힙합 3인조 부가킹즈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미국 이민 시절 인종차별로 고생하고 국내에서도 오랜 무명가수의 설움을 겪었다. 이런 탓으로 그의 노래들에는 인생의 쓴맛이 녹아 있다. 가사도, 곡도, 그리고 바비 킴 특유의 목소리도 참 슬프게 들린다. “이제는 밝은 노래를 불러도 많은 분이 슬프게
받아들이더라고요. 옛날에 겪은 아픔들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건지, 제 목소리 톤이 원래 그런 건지 저도 헷갈리는 걸요.”
○ 이달 말 일본 오사카 공연
그는 부가킹즈의 멤버이지만 솔로 앨범이 잇달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제 그를 힙합보다는 발라드 가수로 보는 팬이 많다. “음… 그렇게 봐주시면 답답해요. 솔로 앨범에서는 바비 킴만의 스타일이 있고 부가킹즈로서는 힙합을 하고 드라마 OST에서는 발라드를 부르고…. 욕심이 많아서 여러 장르를 다 하고 싶을 뿐이에요.”
그는 음악 프로그램 말고는 방송 출연을 거의 안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 전화가 빗발친다고 한다. 최근 에픽하이, 리쌍 등 그와 친한 힙합 그룹들이 방송에 자주 등장하고 있지만 그는 “아직 음악만으로도 보여줄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바비 킴은 28일 일본 오사카의 유명 공연장 빌보드 라이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영광이죠. 국내 공연 때도 일본 팬들이 40∼50명씩 와서 놀랐어요. 제가 한국 드라마 OST곡을 많이 불러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렛 미 세이 굿바이’ 같은 정규 앨범 곡까지 다 알더라고요.”
그는 ‘사표를 날려라’라는 인상적인 가사의 숙취 해소 음료 CM송으로도 인기를 얻었다. “사실 가사가 유치해서 그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 몰랐는데…. 저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인 것 같아요. 안티 팬도 없거든요.”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0903000026410&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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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10日
Bobby Kim 風の・・・「まだ披露することが多い。」
바비킴 냄새 물씬 “아직 보여줄게 많다”
バラード、 レゲエ、 ヒップホップ、 ロック…味わいが出るように混ぜた3集アルバム
3年ぶりに正規アルバムを出し、15都市韓国全土ツアー… 28日には大阪単独コンサートも。
辛かった米国生活… 長い無名生活…
歌 - 声に悲しみを孕み
『ボビーキム風の味わいある‘ピビンパ’期待して下さい。 バラード、レゲエ、ソウル、リズムとブルース(R&B)、ヒップホップ、ロック、フォーク…. このあらゆるものをおいしくなるように混ぜました。』
昨年スペシャル アルバム収録曲‘愛.. 奴’で人気を得た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Bobby kim(37)が今月末3集アルバムを発売する。
3年ぶりに披露する正規アルバムだ。
彼は12~14日ソウル・ソチョグ・ソチョドンのハンジョン アートセンター公演に始まり9月まで15都市で全国ツアーを開く。
● 『私の声はそんなに悲しいですか?』
缶詰状態でのレコード作業に真っ最中の彼を4日ソウル江南区(カンナムグ)・ノンヒョンドンのある録音室で会った。
初対面の記者に軽い抱擁でイタズラに初挨拶をした彼は新しいアルバムの話が始まるや真剣な表情と語り口に変わった。
『スペシャル アルバムでは他の作曲家の曲を頂き歌だけを歌いました。 するとBobby Kimの本来の色を懐かしむ方が多かったんです。 今回のアルバムは‘鯨の夢’が収録された1集と‘青い鳥’が入っている2集の感じが混ざっています。』
ボビーキムが直接作曲とプロデューシングを引き受けた3集には約15曲を入れる予定だ。
愛と人生を主題にした歌が各々6対4の比重を占める。歌手カン・サネとのデュエットでの友情歌もある。
在米同胞であったBobby Kimは韓国語作詞が苦手だ。(彼は二才の時家族と米国に行き1992年帰国した。)
今回のアルバムにはエピックハイのタブルロ、リサンのケリー、ブガキンズのジュビトレインとガンディー達が作詞を担った。
『私と親密でよしみが厚い作詞家達だけに歌詞をお願いします。
私の考えと人生をよく理解してくれてこそ、私が作曲する時に意図した通りの歌詞が出るのですよ。』
彼は1994年ドクターレゲエのメンバーでデビューした後、2001年 ヒップホップ トリオ BugaKingz(ブガキンズ)を結成し、活動している。
米国移民時期に人種差別で苦労し国内でも長い間の無名歌手の悲しみを体験した。
このために彼の歌には人生の苦味が溶けている。 歌詞も、曲も、そしてBobby Kim特有の声も本当に悲しく聞こえる。
『今では明るい歌を歌っても多くの方が悲しく受けとめますね。 昔に体験した痛みが自然ににじみ出るのか、私の声トーンが元々そうなのか、自分でもこんがらがります。』
●今月末日本、大阪公演
彼はプガキンズのメンバーだがソロ アルバムが相次ぎ良い反応を得て、今では彼をHipHopよりはバラード歌手として見るファンも多い。
『うん...そんな風に見られると落ち着きません。 ソロ アルバムではBobby Kimだけのスタイルがあり、BugaKingzとしてはHipHopをやるし、ドラマOSTではバラードを歌い...。
したいことが多くて様々なジャンルを全部やってみたいだけなんです。』
彼は音楽プログラム以外の放送出演にほとんど出ないが、芸能番組の交渉電話が鳴り響いているという。
最近エピックハイ、リサンなど彼と親しいヒップホップ グループ達が放送にしばしば登場しているけれど、
彼は『まだ音楽だけでも披露することがとても多い。』と話す。
Bobby Kimは28日に日本・大阪の有名公演会場ビルボード ライブで単独コンサートを開く。
『光栄でしょう。 国内公演の時も日本のファンたちが40~50人ずつ来てくれて驚きました。
私が韓国ドラマOST曲を多く歌うからそうなのかな?と思ってたのですが、‘Let Me say good-bye’のような正規アルバムの曲まで全部知っているのですよ。』
彼は‘辞表を飛ばせ’という印象的な歌詞の二日酔い解消飲料水CMソングでも人気を得た。
『実際、歌詞が幼稚でそこまで反応が良いとは思わなかったのに・・・。
私は本当に幸せ者です。 アンチ ファンもいないんですよ。』
シン・ソンミ記者savoring@donga.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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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발라드 레게 힙합 록… 맛깔나게 비빈 3집 앨범
3년만에 정규앨범 내고 15개 도시 전국 투어… 28일엔 오사카 단독 콘서트도
고된 미국생활… 오랜 무명생활…
노래 - 목소리에 슬픔 배어있어
“바비 킴 냄새가 물씬 나는 ‘비빔밥’ 기대하세요. 발라드, 레게, 솔, 리듬앤드블루스(R&B), 힙합, 록, 포크…. 이 모든 걸 맛깔나게 비볐습니다.”
지난해 스페셜 앨범 수록곡 ‘사랑.. 그놈’으로 인기를 얻었던 싱어송라이터 바비 킴(37)이 이달 말 3집 앨범을 발매한다.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그는 12∼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15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연다.
○ “제 목소리가 그렇게 슬픈가요?”
막바지 음반 작업에 한창인 그를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녹음실에서 만났다. 초면인 기자에게 가벼운 포옹으로 장난스럽게 첫인사를 한 그는 새 앨범 얘기가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바뀌었다.
“스페셜 앨범에서는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 노래만 불렀어요. 그랬더니 바비 킴의 원래 색깔을 그리워하는 분이 많더라고요. 이번 앨범은 ‘고래의 꿈’이 수록된 1집과 ‘파랑새’가 들어있는 2집의 느낌이 섞여 있어요.”
바비 킴이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3집에는 약 15곡을 담을 예정이다. 사랑과 인생을 주제로 한 노래가 각각 6 대 4의 비중을 차지한다. 가수 강산에와 듀엣으로 부른 우정 노래도 있다. 재미교포였던 바비 킴은 한국어 작사가 서툴다.(그는 두 살 때 가족과 미국으로 갔다가 1992년 귀국했다.) 이번 앨범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리쌍의 개리,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과 간디 등이 작사를 했다.
“저와 친분이 두터운 작사가들에게만 가사를 부탁해요. 제 생각과 인생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제가 작곡할 때 의도한 대로 가사가 나올 수 있거든요.”
그는 1994년 닥터레게의 멤버로 데뷔한 뒤 2001년 힙합 3인조 부가킹즈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미국 이민 시절 인종차별로 고생하고 국내에서도 오랜 무명가수의 설움을 겪었다. 이런 탓으로 그의 노래들에는 인생의 쓴맛이 녹아 있다. 가사도, 곡도, 그리고 바비 킴 특유의 목소리도 참 슬프게 들린다. “이제는 밝은 노래를 불러도 많은 분이 슬프게
받아들이더라고요. 옛날에 겪은 아픔들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건지, 제 목소리 톤이 원래 그런 건지 저도 헷갈리는 걸요.”
○ 이달 말 일본 오사카 공연
그는 부가킹즈의 멤버이지만 솔로 앨범이 잇달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제 그를 힙합보다는 발라드 가수로 보는 팬이 많다. “음… 그렇게 봐주시면 답답해요. 솔로 앨범에서는 바비 킴만의 스타일이 있고 부가킹즈로서는 힙합을 하고 드라마 OST에서는 발라드를 부르고…. 욕심이 많아서 여러 장르를 다 하고 싶을 뿐이에요.”
그는 음악 프로그램 말고는 방송 출연을 거의 안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 전화가 빗발친다고 한다. 최근 에픽하이, 리쌍 등 그와 친한 힙합 그룹들이 방송에 자주 등장하고 있지만 그는 “아직 음악만으로도 보여줄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바비 킴은 28일 일본 오사카의 유명 공연장 빌보드 라이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영광이죠. 국내 공연 때도 일본 팬들이 40∼50명씩 와서 놀랐어요. 제가 한국 드라마 OST곡을 많이 불러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렛 미 세이 굿바이’ 같은 정규 앨범 곡까지 다 알더라고요.”
그는 ‘사표를 날려라’라는 인상적인 가사의 숙취 해소 음료 CM송으로도 인기를 얻었다. “사실 가사가 유치해서 그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 몰랐는데…. 저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인 것 같아요. 안티 팬도 없거든요.”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0903000026410&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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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냄새 물씬 “아직 보여줄게 많다”
バラード、 レゲエ、 ヒップホップ、 ロック…味わいが出るように混ぜた3集アルバム
3年ぶりに正規アルバムを出し、15都市韓国全土ツアー… 28日には大阪単独コンサートも。
辛かった米国生活… 長い無名生活…
歌 - 声に悲しみを孕み
『ボビーキム風の味わいある‘ピビンパ’期待して下さい。 バラード、レゲエ、ソウル、リズムとブルース(R&B)、ヒップホップ、ロック、フォーク…. このあらゆるものをおいしくなるように混ぜました。』
昨年スペシャル アルバム収録曲‘愛.. 奴’で人気を得た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Bobby kim(37)が今月末3集アルバムを発売する。
3年ぶりに披露する正規アルバムだ。
彼は12~14日ソウル・ソチョグ・ソチョドンのハンジョン アートセンター公演に始まり9月まで15都市で全国ツアーを開く。
● 『私の声はそんなに悲しいですか?』
缶詰状態でのレコード作業に真っ最中の彼を4日ソウル江南区(カンナムグ)・ノンヒョンドンのある録音室で会った。
初対面の記者に軽い抱擁でイタズラに初挨拶をした彼は新しいアルバムの話が始まるや真剣な表情と語り口に変わった。
『スペシャル アルバムでは他の作曲家の曲を頂き歌だけを歌いました。 するとBobby Kimの本来の色を懐かしむ方が多かったんです。 今回のアルバムは‘鯨の夢’が収録された1集と‘青い鳥’が入っている2集の感じが混ざっています。』
ボビーキムが直接作曲とプロデューシングを引き受けた3集には約15曲を入れる予定だ。
愛と人生を主題にした歌が各々6対4の比重を占める。歌手カン・サネとのデュエットでの友情歌もある。
在米同胞であったBobby Kimは韓国語作詞が苦手だ。(彼は二才の時家族と米国に行き1992年帰国した。)
今回のアルバムにはエピックハイのタブルロ、リサンのケリー、ブガキンズのジュビトレインとガンディー達が作詞を担った。
『私と親密でよしみが厚い作詞家達だけに歌詞をお願いします。
私の考えと人生をよく理解してくれてこそ、私が作曲する時に意図した通りの歌詞が出るのですよ。』
彼は1994年ドクターレゲエのメンバーでデビューした後、2001年 ヒップホップ トリオ BugaKingz(ブガキンズ)を結成し、活動している。
米国移民時期に人種差別で苦労し国内でも長い間の無名歌手の悲しみを体験した。
このために彼の歌には人生の苦味が溶けている。 歌詞も、曲も、そしてBobby Kim特有の声も本当に悲しく聞こえる。
『今では明るい歌を歌っても多くの方が悲しく受けとめますね。 昔に体験した痛みが自然ににじみ出るのか、私の声トーンが元々そうなのか、自分でもこんがらがります。』
●今月末日本、大阪公演
彼はプガキンズのメンバーだがソロ アルバムが相次ぎ良い反応を得て、今では彼をHipHopよりはバラード歌手として見るファンも多い。
『うん...そんな風に見られると落ち着きません。 ソロ アルバムではBobby Kimだけのスタイルがあり、BugaKingzとしてはHipHopをやるし、ドラマOSTではバラードを歌い...。
したいことが多くて様々なジャンルを全部やってみたいだけなんです。』
彼は音楽プログラム以外の放送出演にほとんど出ないが、芸能番組の交渉電話が鳴り響いているという。
最近エピックハイ、リサンなど彼と親しいヒップホップ グループ達が放送にしばしば登場しているけれど、
彼は『まだ音楽だけでも披露することがとても多い。』と話す。
Bobby Kimは28日に日本・大阪の有名公演会場ビルボード ライブで単独コンサートを開く。
『光栄でしょう。 国内公演の時も日本のファンたちが40~50人ずつ来てくれて驚きました。
私が韓国ドラマOST曲を多く歌うからそうなのかな?と思ってたのですが、‘Let Me say good-bye’のような正規アルバムの曲まで全部知っているのですよ。』
彼は‘辞表を飛ばせ’という印象的な歌詞の二日酔い解消飲料水CMソングでも人気を得た。
『実際、歌詞が幼稚でそこまで反応が良いとは思わなかったのに・・・。
私は本当に幸せ者です。 アンチ ファンもいないんですよ。』
シン・ソンミ記者savoring@donga.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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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발라드 레게 힙합 록… 맛깔나게 비빈 3집 앨범
3년만에 정규앨범 내고 15개 도시 전국 투어… 28일엔 오사카 단독 콘서트도
고된 미국생활… 오랜 무명생활…
노래 - 목소리에 슬픔 배어있어
“바비 킴 냄새가 물씬 나는 ‘비빔밥’ 기대하세요. 발라드, 레게, 솔, 리듬앤드블루스(R&B), 힙합, 록, 포크…. 이 모든 걸 맛깔나게 비볐습니다.”
지난해 스페셜 앨범 수록곡 ‘사랑.. 그놈’으로 인기를 얻었던 싱어송라이터 바비 킴(37)이 이달 말 3집 앨범을 발매한다. 3년여 만에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다. 그는 12∼1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한전아트센터 공연을 시작으로 9월까지 15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를 연다.
○ “제 목소리가 그렇게 슬픈가요?”
막바지 음반 작업에 한창인 그를 4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녹음실에서 만났다. 초면인 기자에게 가벼운 포옹으로 장난스럽게 첫인사를 한 그는 새 앨범 얘기가 시작되자 진지한 표정과 말투로 바뀌었다.
“스페셜 앨범에서는 다른 작곡가의 곡을 받아 노래만 불렀어요. 그랬더니 바비 킴의 원래 색깔을 그리워하는 분이 많더라고요. 이번 앨범은 ‘고래의 꿈’이 수록된 1집과 ‘파랑새’가 들어있는 2집의 느낌이 섞여 있어요.”
바비 킴이 직접 작곡과 프로듀싱을 맡은 3집에는 약 15곡을 담을 예정이다. 사랑과 인생을 주제로 한 노래가 각각 6 대 4의 비중을 차지한다. 가수 강산에와 듀엣으로 부른 우정 노래도 있다. 재미교포였던 바비 킴은 한국어 작사가 서툴다.(그는 두 살 때 가족과 미국으로 갔다가 1992년 귀국했다.) 이번 앨범에는 에픽하이의 타블로, 리쌍의 개리,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과 간디 등이 작사를 했다.
“저와 친분이 두터운 작사가들에게만 가사를 부탁해요. 제 생각과 인생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 제가 작곡할 때 의도한 대로 가사가 나올 수 있거든요.”
그는 1994년 닥터레게의 멤버로 데뷔한 뒤 2001년 힙합 3인조 부가킹즈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다. 미국 이민 시절 인종차별로 고생하고 국내에서도 오랜 무명가수의 설움을 겪었다. 이런 탓으로 그의 노래들에는 인생의 쓴맛이 녹아 있다. 가사도, 곡도, 그리고 바비 킴 특유의 목소리도 참 슬프게 들린다. “이제는 밝은 노래를 불러도 많은 분이 슬프게
받아들이더라고요. 옛날에 겪은 아픔들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건지, 제 목소리 톤이 원래 그런 건지 저도 헷갈리는 걸요.”
○ 이달 말 일본 오사카 공연
그는 부가킹즈의 멤버이지만 솔로 앨범이 잇달아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이제 그를 힙합보다는 발라드 가수로 보는 팬이 많다. “음… 그렇게 봐주시면 답답해요. 솔로 앨범에서는 바비 킴만의 스타일이 있고 부가킹즈로서는 힙합을 하고 드라마 OST에서는 발라드를 부르고…. 욕심이 많아서 여러 장르를 다 하고 싶을 뿐이에요.”
그는 음악 프로그램 말고는 방송 출연을 거의 안하지만 예능 프로그램에서 섭외 전화가 빗발친다고 한다. 최근 에픽하이, 리쌍 등 그와 친한 힙합 그룹들이 방송에 자주 등장하고 있지만 그는 “아직 음악만으로도 보여줄 게 너무 많다”고 말했다.
바비 킴은 28일 일본 오사카의 유명 공연장 빌보드 라이브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영광이죠. 국내 공연 때도 일본 팬들이 40∼50명씩 와서 놀랐어요. 제가 한국 드라마 OST곡을 많이 불러서 그런가 보다 했는데 ‘렛 미 세이 굿바이’ 같은 정규 앨범 곡까지 다 알더라고요.”
그는 ‘사표를 날려라’라는 인상적인 가사의 숙취 해소 음료 CM송으로도 인기를 얻었다. “사실 가사가 유치해서 그렇게까지 반응이 좋을 줄 몰랐는데…. 저는 정말 복 받은 사람인 것 같아요. 안티 팬도 없거든요.”
신성미 기자 savoring@donga.c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0903000026410&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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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7日
Bobby Kim 『 僕を捕まえてくれたものは 音楽 』
바비킴 "날 잡아준 건 음악"
歌手ボビーキムは衣料ブランド・リーバイスと画報撮影を進行した。
今回の撮影でボビーキムは『初めの感じが全ての選択を左右する。 音楽に接した時もそうだ。』とし
『全てを諦めようとしていた瞬間、自分を捕まえてくれたのもまさにその感覚』と明かした。
※SSシーズンリーバイスが新たにはじめる≪Keep The Faith≫キャンペーン
〔スローガン:信念を守り生きる〕を表現した3人は~俳優:コス、ミュージシャン:Bobby Kim、 CF監督: イ・ソンホ
マネートゥデイが作るリアルタイム演芸ニュース
情報提供および報道資料star@mtstarnews.com<著作権者(c)マネートゥデイ スターニュース>
キム・ジヨン(記者) butthegirl@mtstarnews.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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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의류브랜드 리바이스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바비킴은 "첫 느낌이 모든 선택을 좌우한다. 음악을 접했을 때도 그랬다"며
"모든 것을 포기하려던 순간, 나를 잡아준 것도 바로 그 느낌"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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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지연(기자) butthegirl@mtstarnews.c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305070538733b6&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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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4日
ボビーキム 一層上の密度あるサウンドSOULを聞かせてあげる
바비킴 “한 층 더 밀도있는 사운드 솔 들려주겠다”
『既存のサウンド作品より密度の高い、一層上のgroove(いかす)なサウンドSOULを聞かせてあげる。』
SOULの父:ボビーキム(本名:キム・トギュン:37才)が3月末にソロアルバムで戻ってくる。ソロ正規アルバムを出すのは2006年末発表したFollow your soul 以来3年ぶりだ。
HIPHOPグループBugaKingzも導いている彼はグループ活動とソロ活動を並行中だ。 先月ソウル歌謡大賞ではR&B賞を掴んだ。
彼は昨年出したスペシャル レコード‘愛...奴’でオン・オフラインで大きな愛を受けた。 5万枚近く売れた。
2004年‘鯨の夢’が入れられたソロ1集、 2005年ブガキングズ2集、2006年ソロ2集、 2008年プガキングズ3集でおさめた人気を着実に継続したこと。
Bobby Kimは新作レコード発売を前後して韓国全国ツアー公演をする。
・ソウル(12~14日・ハンジョン アートセンター)を始め15都市を回る。
・城南(ソンナム)(4月3日・ソンナムアートセンター)
・昌原(チャンウォン)(4月10日・KBSチャンウォンホール)
・釜山(プサン)(4月17日・市民会館大劇場)
・イルサン(4月24日・コヤン・アラムヌリ・アラム劇場)
・大邱(テグ)(5月22日・テグ市民会館大劇場)等の公演が確定した状態だ。
日本進出も速度を出している。
日本の有名公演会場の大阪ビルボードライブで3月28日単独公演をする。
R&B歌手ボビーブラウン、ジャズ ボーカリスト ダイアンブリス、パンク グループ クール アン さらにギャングなど世界的なミュージシャンがBobby Kimに先立ち公演する。
ボビーキムはこの公演を契機に日本市場を本格攻略するつもりだ。
ホン・ジミン記者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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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선보였던 사운드보다 밀도있고 한층 그루브(groove)한 사운드의 솔을 들려주겠다.”
‘솔의 대부’ 바비킴(본명 김도균·37)이 다음달 말 솔로 3집으로 돌아온다. 솔로 정규 앨범을 내는 것은 2006년 말 발표한 ‘팔로 유어 솔’ 이후 약 3년 만이다. 힙합그룹 ‘부가킹즈’도 이끌고 있는 그는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 중이다. 지난달 서울가요대상에서는 R&B상을 거머쥐었다.
그는 지난해 낸 스페셜 음반 ‘사랑..그놈’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5만장 가까이 팔렸다. 2004년 ‘고래의 꿈’이 담긴 솔로 1집, 2005년 부가킹즈 2집, 2006년 솔로 2집, 2008년 부가킹즈 3집에서 거뒀던 인기를 꾸준히 이어간 것. 바비킴은 신작음반 발매를 전후해 전국 투어 공연도 갖는다.
서울(12~14일·한전아트센터)을 시작으로 15개 도시를 돈다. 성남(4월3일·성남아트센터), 창원(4월10일·KBS창원홀), 부산(4월17일·시민회관대극장), 일산(4월24일·고양아람누리아람극장), 대구(5월22일·대구시민회관대극장) 등의 공연이 확정된 상태다.
일본 진출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의 유명 공연장인 오사카 빌보드라이브에서 3월28일 단독 공연을 갖는다. R&B 가수 바비 브라운, 재즈 보컬리스트 다이안브리스, 펑크 그룹 쿨 앤 더 갱 등 세계적인 뮤지션이 바비킴에 앞서 공연한다. 바비킴은 이 공연을 계기로 일본시장을 본격 공략할 작정이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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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전국 투어
ハンジョン アートセンターで開かれるソウル コンサートに始まりに全国ツアーに出る。
‘My Soul’をタイトルに掲げた今回のツアーは ソンナム4/3・チャンウォン4/10・プサン4/17・コヤン4/24・テグ5/22等、15地域を周る日程である。
Bobby kimは昨年初の全国ツアーで全前公演(31回)完売記録を立てた。
年末にキム・ポムス、フィソンと共に開いた‘ザ・ボーカリスト’合同コンサートも全会、完売を記録した。
これに先立ち発売した‘愛…奴’はスペシャル アルバムでありながら5万枚を超え販売されることにより彼の音楽的地位を強固にしたという評価を受けた。 先月3日開催された‘ソウル歌謡大賞’ではR&B賞を受賞した。
オープニング曲‘Poor Boy Rhapsody’で始める今回の公演では‘チェミョン:催眠’、 ‘ミチンデゥシ サルゴシプタ:狂ったように生きたい’、 ‘コレウィ クム:鯨の夢’、 ‘サラン...クノム:愛...奴’等SOULの真髄を見せる彼の代表曲と正統ヒップホップ曲などを披露する。
‘ソナム:松’をはじめとして‘イルニョヌル ハルガッチ:一年を歳月を変わりなく’ ‘オジックデマン:ただあなただけ’ ‘チュッキアニミョン サルギ:生きるか死ぬか’等の大人気を集めたドラマOSTも集め聞かせる。
今回の公演では‘生涯と人生’ 、‘世の人生を彷徨う時に愛が訪れた’、 ‘狂うように愛す’等をタイトルとし、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の人生と音楽を見せる映像も途中途中に挿入し観客の没入を導く。
舞台は一層躍動的で派手になる。 昨年6人編成であったバンドは12人組で新しく構成され、バックダンサーも登場する。
ゲストで出演する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プガキングズ’メンバーのジュビ・トレイン、ガンディーの個人舞台も風変わりな見どころとなる。
ホワイトデーカップル席前売チケット購入者にはミニ ブーケとカップル カップケーキ、Bobby Kimのサイン入りCDを贈り物に贈呈する。
公演後にはBobby Kimと写真を撮る機会も提供される。
一方、Bobby Kimは3月末3年ぶりに3集正規アルバムを出す予定だ。
Bobby Kimは『今回のツアーは変わり無く声援を送ってくれたファン達のためのもの』としながら『大きな愛を受けた分良い公演で報います。』と語った。
3/12日午後8時,
13日午後7時30分,
14日午後5時.
7万7000~9万9000ウォン,
カップル席26万4000ウォン.
問い合わせ:韓国82-2-512-9496
<キム・ウンチョン記者hapia@joongang.co.kr >
[写真提供=タイプコミュニケーション]
▲記者ブログhttp://blog.joins.com/center/reporter/ [(c)中央日報 & Joins.com,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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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My Soul’을 타이틀로 내건 이번 투어는 성남(4월 3일)·창원(4월 10일)·부산(4월 17일)·고양(4월 24일)·대구(5월 22일) 등 15개 지역을 도는 일정이다.
바비킴은 지난해 첫 전국 투어에서 전 공연(31회) 매진 기록을 세웠다. 연말에 김범수·휘성과 함께 연 ‘더 보컬리스트’ 합동 콘서트도 전회 매진을 기록했다.
이에 앞서 발매한 ‘사랑… 그 놈’은 스페셜 앨범임에도 5만 장이 넘게 판매됨으로써 그의 음악적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난 달 3일 개최된 ‘서울가요대상’에서는 R&B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프닝 곡 ‘Poor Boy Rhapsody’로 시작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최면’ ‘미친 듯 살고 싶다’ ‘고래의 꿈’ ‘사랑… 그 놈’ 등 솔의 진수를 보여주는 그의 대표곡과 정통 힙합 곡 등을 선보인다. ‘소나무’를 비롯해 ‘일년을 하루같이’ ‘오직 그대만’ ‘죽기 아니면 살기’ 등 큰 인기를 모았던 드라마 OST도 모아 들려준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생과 삶’ ‘세상 삶을 헤매고 있을 때 사랑이 찾아왔다’ ‘미친 듯 사랑하다’ 등을 타이틀로, 뮤지션으로서의 삶과 음악을 보여주는 영상도 중간중간 삽입해 관객의 몰입을 이끈다.
무대는 한층 역동적이고 화려해진다. 지난해 6인조였던 밴드는 12인조로 새롭게 구성되며 백댄서도 등장한다. 게스트로 출연하는 힙합그룹 ‘부가킹즈’ 멤버 주비트레인과 간디의 개인 무대도 색다른 볼거리다.
화이트데이 커플석 예매자에겐 미니 부케와 커플 컵케이크, 바비킴의 사인 CD를 선물로 증정한다. 공연 후 바비킴과 사진을 찍는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바비킴은 이달 말 3년 만에 3집 정규앨범을 낼 예정이다. 바비킴은 “이번 투어는 변함없이 성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것”이라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좋은 공연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12일 오후 8시, 13일 오후 7시30분, 14일 오후 5시. 7만7000~9만9000원, 커플석 26만4000원. ▶문의=02-512-9496
< 김은정 기자 hapia@joongang.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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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23日
Bobby Kim 3月末 日本公演、進出本格始動
바비킴 3월말 日공연, 日진출 본격 시동
바비킴 ⓒ사진=오스카이엔티(写真:オスカーENT)
歌手ボビーキムが日本で単独公演を持ち本格的な日本進出に始動をかける。
22日所属会社オスカーENTによればボビーキムは来る3月28日に日本、大阪ビルボードライブで単独公演を開催し日本のファン達と会う。
オスカーENT側は「ボビーキムが日本音楽関係者達から数年の間ラブコールを受けていた。」とし「今回の公演を契機にボビーキムの日本進出に対する具体的なマネジメントに突入する計画」と明らかにした。
Bobby Kimが上がる公演会場のビルボードライブはボビービーブラウン、ダイアン・リブス、クール アンさらにギャングなど世界的な歌手達が公演を開いたところだ。
Bobby Kimは所属会社を通じ 『ボビーブラウンやダイアン・リブス,Kool&The gang 同じミュージシャン達に続き公演を持つと考えると感激だ。』としながら『日本国内ファン達のために素敵な公演を作りたい。』と所感を伝えた。
一方ボビーキムは来る3月末に3年ぶりの正規アルバムを発表して韓国全土ツアー公演に突入する。
ミニトゥデイ イ・スヒョン記者 torie2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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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일본에서 단독 공연을 갖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시동을 건다.
22일 소속사 오스카이엔티에 따르면 바비킴은 오는 3월 28일 오후 6시 일본 오사카 빌보드라이브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하고 일본 팬들과 만난다.
오스카이엔티 측은 "바비킴이 일본 음악 관계자들로부터 수년 동안 러브콜을 받아왔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바비킴의 일본 진출에 대한 구체적인 매니지먼트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바비킴이 오를 공연장인 빌보드라이브는 바비 브라운, 다이안 리브스, 쿨 앤 더 갱 등 세계적인 가수들이 공연을 연 곳이다.
바비킴은 소속사를 통해 "바비 브라운이나 다이안 리브스, Kool&The gang 같은 뮤지션들에 이어 공연을 가진다고 생각하니 감격스럽다"면서 "일본 내 팬들을 위한 명품 공연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3월 말 3년 만에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전국 투어 공연에 돌입한다.
머니투데이 이수현 기자torie21@mtstarnews.com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0022208442949321&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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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 日本ビルボードライブ コンサートで日本進出
바비킴, 일본 오사카 빌보드라이브 콘서트로 일본 진출
歌手ボビーキムが日本、大阪の有名クラブで単独コンサートを始まりに日本進出を本格化する。
ボビーキムは28日午後6時大阪のクラブ ビルボードライブでコンサートを開催する。
ビルボードライブはボビーブラウンなど海外有名歌手達が公演を広げる場所でよく知らされている。
今月末にはベンチャス、クール アンさらにギャング、ダイアン・リブスなどR&Bの巨匠ミュージシャン達のコンサートが予定されている。 ボビーキムは世界的なR&B歌手達と抜きつ抜かれつなコンサートを広げて実力を競うことになった。
ボビーキムの所属会社オスカ-ENT関係者は「国内でコンサートを通じ積んだ実力を遺憾なく広げる予定だ。 ダイアン・リブス、クール アンさらにギャングなどと比較しても劣らない公演を作る。」と抱負を伝えた。
引き続き「今回の公演を始めボビーキムの日本活動も始まる。 マネジメントなど具体的な計画をたてている。」と付け加えた。
ボビーキムは来る3月末、3年ぶりに正規アルバムを発表し全国ツアー公演に入る。
ソウルを始め城南(ソンナム)、昌原(チャンウォン)、釜山(プサン)、イルサン、大邱(テグ)など15都市公演を準備している。
イ・ドンヒョン記者[kulkuri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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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일본 오사카의 유명 클럽에서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일본 진출을 본격화한다.
바비킴은 28일 오후 6시 오사카의 클럽 빌보드라이브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빌보드라이브는 바비 브라운 등 해외 유명 가수들이 공연을 펼치는 장소로 잘 알려져있다. 이달 말에는 벤처스, 쿨 앤 더 갱, 다이안 리브스 등 R&B의 거장 뮤지션들의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바비킴은 세계적인 R&B 가수들과 앞서거니 뒤서거니 콘서트를 펼치며
실력을 겨루게 됐다.
바비킴의 소속사 오스카이엔티 관계자는 "국내에서 콘서트를 통해 쌓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칠 예정이다. 다이안 리브스, 쿨 앤 더 갱 등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공연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그는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바비킴의 일본 활동도 시작된다. 매니지먼트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비킴은 오는 3월말, 3년 만에 정규 음반을 발표하고 전국 투어 공연에 들어간다. 서울을 시작으로 성남, 창원, 부산, 일산, 대구 등 15개 도시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동현 기자[kulkuri7@joongang.co.kr]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3316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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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 3月カムバック同時に韓国全土コンサート「直接疎通」
바비킴, 3월 컴백 동시에 전국 콘서트 "직접 소통"
歌手Bobby Kim(37)が来る3月正規アルバム発売と同時に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を開く。
Bobby Kim所属会社オスカイエンターテイメントは"Bobby Kimが来る3月 3年ぶりに正規3集アルバムを発表する"としながら"アルバム発売とともに国内15都市を回る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に出る計画だ"と明らかにした。
Bobby Kimの3集活動は放送より公演に重点を置く予定だ。 彼は直接ファンたちに会い音楽で疎通するためだ。
Bobby Kimは"昨年'愛...奴'で大きな愛を受け、3集アルバムにはより一層多くの努力を注いだ"とし"完成度高いアルバムでファンたちの声援に報いるだろう"と伝えた。
キム部米記者(boomi@etoda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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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37)이 오는 3월 정규앨범 발매와 동시에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바비킴 소속사 오스카이엔티는 "바비킴이 오는 3월 3년 만에 정규 3집 앨범을 발표한다"면서 "앨범 발매와 함께 국내 15개 도시를 도는 전국 투어 콘서트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바비킴의 3집 활동은 방송보다 공연에 치중을 둘 예정이다. 그는 직접 팬들을 만나 음악으로 소통하기 위함이다.
바비킴은 "지난해 '사랑 그 놈'으로 큰 사랑을 받아 3집 앨범에 더욱 많은 노력을 쏟았다"라며 "완성도 높은 음반으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바비킴의 전국투어 콘서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성남, 창원, 부산, 일산, 대구를 비롯한 10여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김부미 기자 (boomi@etoday.kr)
http://www.etoday.kr/news/section/newsview.php?TM=news&SM=0699&idxno=291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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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月カムバック 15都市韓国全国ツアー
바비킴, 3월 '컴백' 15개 도시 전국투어
歌手Bobby Kimは 正規3集アルバム発表とともに15都市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に出る。
3月末正規3集を発表するBobby Kimは放送より公演を通じてファン達に会う予定だ。
コンサートは3月12~14日ソウル ハンジョンアートセンターに始まりに4月3日京畿道(キョンギド)城南(ソンナム)アートセンター,10日慶尚南道(キョンサンナムド)KBS昌原(チャンウォン)ホール,17日釜山(プサン)市民会館大劇場,24日京畿道(キョンギド)一山(イルサン)コヤン・アラムヌリのアラム劇場,5月22日大邱(テグ)市民会館大劇場など15ヶ地域で開かれる。
ボビーキムは去年スペシャル アルバム‘愛...奴’で人気を享受した。
ボビーキムは所属会社を通し『昨年受けた愛を3月末に正規3集を通じてファンたちの声援に報いるだろう。』と抱負を明らかにした。
スポーツ東亜イ・ジョンヨン記者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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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ウルの大物Bobby Kimが3月末に正規レコードを発表して同時に15都市全国ツアー公演でカムバックする。
去る3日ソウル歌謡対象R&B賞を受賞しSOULの大物と認められたボビーキムは来る3月末に自身の3集正規レコードを発表し本格的な広報に突入する予定だ。
ボビーキムはレコード発売と同時に放送広報活動より公演を通じてファンたちに会う予定だと明らかにし音楽ファンたちの関心が高まっている。
ソウルをはじめとする15ヶ地域ツアーコンサートを通じファンたちを公演会場に呼び入れる計画だ。
ボビーキムはは昨年スペシャル レコード'愛..奴'でオン・オフラインで爆発的な人気を受け全盛期を謳歌した。
スペシャル レコードにもかかわらず5万枚に達するレコード販売量を記録することによってBobby Kimの音楽的地位を強固にしたという評価を受けた。
3年ぶりに正規レコードを発表するBobby Kimはレコード発売と同時にソウル公演(3月12日~3月14日)をスタートし韓国15都市全国ツアー公演を繰り広げる。
ムン・テギョン記者mt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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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이 정규 3집 음반 발표와 함께 15개 도시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선다.
3월말 정규 3집을 발표하는 바비킴은 방송 보다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콘서트는 3월12~14일 서울 한전아트센터를 시작으로 4월3일 경기도 성남아트센터, 10일 경상남도 KBS창원홀, 17일 부산 시민회관대극장, 24일 경기도 일산 고양아람누리아람극장, 5월22일 대구시민회관대극장 등 15개 지역에서 열린다.
바비킴은 지난 해 스페셜 앨범 ‘사랑 그놈’으로 인기를 누렸다.
바비킴은 소속사를 통해 “지난해 받은 사랑을 3월말 정규 3집을 통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21711431128810&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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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문태경 기자] 솔의 대부 바비킴이 3월말 정규음반을 발표하고 동시에 15개 도시 전국투어 공연으로 컴백한다.지난 3일 서울가요대상 R&B상을 수상하며 솔의 대부로 인정을 받은 바비킴은 오는 3월말께 자신의 3집 정규음반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바비킴은 음반 발매와 동시에 방송 홍보 활동보다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혀 음악팬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서울을 비롯한 15개 지역 투어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공연장으로 불러들일 계획이다.
바비킴은 지난해 스페셜 음반 `사랑.. 그놈`으로 온·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림으로써 전성기를 구가했다. 스페셜 음반임에도 불구하고 5만장에 이르는 음반 판매량을 기록함으로써 바비킴의 음악적 위상을 공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비킴은 "지난해 `사랑.. 그놈`이 큰 사랑을 받았다"면서 오는 3월말 정규 3집 음반을 통해 팬들의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3년여 만에 정규 음반을 발표하는 바비킴은 음반 발매와 동시에 서울 공연(3월 12일~3월 14일. 한전아트센터)을 시작으로 성남(4월 3일. 성남아트센터), 창원(4월 10일. KBS창원홀), 부산(4월
17일. 시민회관대극장), 일산(4월 24일. 고양아람누리아람극장), 대구(5월 22일. 대구시민회관대극장)를 비롯 10여개 도시에서 전국투어 공연 일정을 준비하고 있다.
(문태경 기자 mtk@mydaily.co.kr)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0021710060818694&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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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15日
日本上陸決定~!!!
2010年3月28日(日) ビルボードライブ大阪
日時
2010年3月28日(日) 大阪 18:15開場、19:00開演予定 ※時間は多少変更となる場合もございます。
会場
ビルボードライブ大阪
料金
BOX席 12,500円(税込) / ワンドリンク付 カジュアル席 11,000円 / ワンドリンク付
※Decemberとセットでご購入の場合は若干、割引となります。
募集人数
BOX席 250名 カジュアル席 70名
プログラム
★ライブ&トーク
※プログラム内容は予告なく変更となる場合もございます。
主催
株式会社フラウ・インターナショナ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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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4日
Bobby Kim ソウル歌謡大賞R&B賞受賞「素敵な詩をかいてくれたパク・ソンジュありがとう」
바비킴, 서울가요대상 R&B상 수상 “좋은글 써준 박선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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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 R&B部門賞・ドランクンタイガー ヒップホップ部門賞
바비킴 R&B부문상·드렁큰타이거 힙합부문상
ボビーキムとドランクンタガーがそれぞれR&B部門賞、ヒップホップ部門賞を受けた。
2月3日午後7時 ソウルオリンピック公園ペンシン競技場で「第19回ハイウォン・ソウル歌謡大賞」授賞式が開かれた。
受賞後Bobby Kimは『美しい歌詞を書いてくれたパク・ソンジュ氏に感謝します。』とし、また
『不景気な時代だけれども、もっと活気的に音楽してくれることを望みます。』と明かした。
ドランクンタイガーは新年の挨拶をした後、自分の音楽を愛してくれる全ての方々へ受賞の栄光を捧げますと所感を述べた。
「第19回ハイウォン・ソウル歌謡大賞」授賞式はタク・チェフン、ユ・イウィの合同進行でケーブルY-STAR、コミディTVを通して生中継された。
드렁큰타이거(ドランクンタイガー: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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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ク・ミエ記者 orialdo@ 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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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SPN 박미애 기자] 바비킴과 드렁큰타이거가 각각 R&B부문상, 힙합부문상을 받았다.
3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수상 직후 바비킴은 “아름다운 가사를 써주신 박선주씨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더욱 활기차게 음악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드렁큰타이거는 새해 인사를 전한 뒤 자신의 음악을 사랑해준 모든 분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제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은 탁재훈 유이의 공동 진행으로 케이블 Y-STAR, 코미디TV를 통해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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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月1日
Bobby Kim・シャイニ '花男'音楽監督海外公演ゲスト
바비킴·샤이니, '꽃남' 음악감독 해외공연 게스트
ボビーキム 、オ・ジュンソン音楽監督、 シャイニ (左側の上から時計方向)
歌手Bobby Kimとシャイニが初めてのドラマOST海外コンサートのゲストに名前が挙がる。
Bobby Kim所属会社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側は29日「来る2月シンガポールを始まりに≪オ・ジュンソン ドラマ コンサート≫アジア ツアーが始まる"とし、「Bobby Kimとシャイニがゲストで舞台に上がる。」と明らかにした。
オ・ジュンソンは昨年大人気を集めたドラマKBS 2TV '花より男子'の音楽監督だ。
彼は'花より男子'の他にも今まで参加してきた'マイガール'、'魔女遊戯'、'刀持烏水晶'、 '王と私'、'ドリーム'、'地面にヘディング'などの音楽監督として参加し、その間自身が作業したドラマ音楽を集めて公演を開催することになった。
オ・ジュンソン音楽監督は「韓国ドラマOST市場が質的に向上したことを海外に知らせ、それと同時に今回の公演が海外の韓国ドラマ ファンたちに国内ドラマに対する関心を着実に継続できるようにする活躍の元になることを願う。」と所感を伝えた。
≪オ・ジュンソン ドラマ コンサート≫は来る2月1日と2日両日間にかけ、シンガポールESPLANADEで開催さ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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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スヒョン(記者) torie21@mtstarnews.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日本にはいつ来るのかなぁ・・・待ち遠し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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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바비킴과 샤이니가 첫 드라마 OST 해외 콘서트에 게스트로 오른다.
바비킴 소속사 오스카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오는 2월 싱가포르를 시작으로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 아시아 투어가 시작된다"며 "바비킴과 샤이니가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오준성은 지난해 큰 인기를 모은 드라마 KBS 2TV '꽃보다 남자'의 음악 감독이다. 그는 '꽃보다 남자' 외에도 지금까지 참여해온 '마이걸', '마녀유희', '칼잡이 오수정' '왕과 나', '드림', '맨땅에 헤딩' 등의 음악 감독으로 참여해왔으며 그간 자신이 작업한 드라마 음악을 모아 공연을 개최하게 됐다.
오준성 음악 감독은 "한국 드라마 OST 시장이 질적으로 향상되었음을 해외에 알리고, 그와 동시에 이번 공연이 해외의 한국 드라마 팬들에게 국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하는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준성 드라마 콘서트'는 오는 2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싱가포르 ESPLANADE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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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기자) torie21@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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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月28日
挫折を踏みしめ 女心を支配する歌手Bobby Kim
좌절 딛고 여심(女心)을 지배하는 가수 바비킴
道峰山で毎朝怪声が聞こえた。
ソウルのパンハクトンのアパートに面した幹であった。 声の主人公は失敗した歌手だという。彼は出すアルバムごとに失敗し製作者達は"韓国人が嫌いな声"と陰口をたたいた。
青年は下山しまたアルバムを出すがまた失敗した。得音の無用を抱いたある日のこと、世間が突然青年を襲う。
彼は東大門市場の地に座り込んだ。 深刻な挫折を体験する時現れる'恐慌障害'であった。
両親は息子を病院に送らなかった。お金も無かったが何より'精神科に行く'という自体が嫌だった。代わりに選んだのが聖堂だった。彼は幽玄な神の摂理を一つも理解できなかった。韓国語がわからなかったのだ。
聖堂周辺をうろつく時、女子学生二人が近づいた。彼女達は"聖歌隊に加入しなさい"と薦めた。言葉が出来いと言っても強引に青年の手を引いた。1年ぶりに奇跡が起こる。
突然起きた恐慌障害は突然、消えた。
青年が苦難の歳月を送っている時、歌謡界の道は崩れはじめていた。国籍不明の歌詞ばかりが聞こえた。フナのように口元ばかりが膨らんでいた。雑な服装で集団に群れていた。
その時この道峰山(トボンサン)の青年が登場した。
Bobby Kimのストーリーである。
■得音
徳寿宮(トクスグン)そばカフェ'タルケビ"にボビーキム(37・実名キム・トギュン)が現れた。
ジャケット・ズボンに運動靴まですべて黒い色であった。見慣れない眼鏡をかけていて何でかと尋ねると指をぐっと挟み
『目にクマができて…』と言った。
― 名唱達が滝の前で得音するというけれど、彼らのように喉から血は出ましたか?
『(びっくりして) 血ですか? 出ませんよ。6ヶ月だけで止めましたよ。』
― 歌の道を半年で悟ったのでしょうか?
『山の下で訓練していた軍人達が私に向かって一斉に口をそろえて怒鳴りつけたのです。 'うるさい! 頼むから止めてくれ'と。 そんなことがあってからは山に行くのを止めました。 代わりに家で練習しました。 タオルを丸く巻いた後、その中に口を当てるの。アパートではうるさくしては駄目でしょ。』
― 恐慌障害は間違った治療によれば大変なことになることもあるのに。
『病院に送ってくれと言ったけれど両親の考えは違うようでした。私を困らせたのは世間との不調和であったことを後に悟りました。その二人の女子学生は正に天使だったようです。』
― Bobby Kimの声はその辺で聞く事が出来る音声ではありませんよね?
『変で特異な声でしょ。私は私の声が正常だと思っていました。ソウルに来て歌手になろうとオーディションを受けると「韓国人達にはとても受け入れられないおかしな声」と言うんですよ。米国では一度も聞いたことが無い言葉でした。』
― 歌を聞いてみると違う見方をすればベタベタするような気もするし。女性ファン達がたちがドロドロした声を好きな理由は何でしょうか?
『そうでしょうか? 私はそのまま歌を歌いたかったのです。人気も得たかったし。失敗を繰り返してみると何かを伝えなければならないのが私の運命ではないかと考えるようになりました。私の心の中の何かを様々な人々に伝え、それが癒しになるのだと感じるだけです。』
― 女性ファン達が実際に多いですか? 特に中年女性達が。
『コンサートをすれば10代から50代までいらっしゃいます。お母さんと娘で一緒に来たりもするし。全部の舞台で常に年齢を確認します。 'ここに50代いらっしゃいますか? 手をあげてみて下さい'って。』
― 中年代は何か違うでしょう?
『プレゼントが主に紅蔘が多く入ってきます。 ビタミンもあります。すぐ四十なので健康を維持しろとの意味ではないかと考えます。 食べ物を直接作ってくれるファン達もいます。』
― 昨年年末までフィソン・キム・ボムスと一緒に全国ツアーをしましたね。テグ・プサン・クァンジュ・チョンジュ・ソウルまで。 ある程度観客が集まると成功なのでしょうか?
『客席が普通2000席から5000席なのにほとんど埋まります。ソウルのチャムシルでも満席になりました。 一般的にコンサートは20~25曲程度を消化します。 今回はそれぞれが5~6曲ずつ歌い一緒に何曲か歌う形で進行されました。』
― コンサートでは自分の歌だけを歌うのでしょうか?
『時々他の方の歌を歌う場合もあります。 どなたかにナ・フナ先生の歌をやってみろと言われたことがありました。 時々歌うのはその方の'愛'です。』
― あ! 'イ セサンエ ハナパッケ~(この世に一つだけの~)'で始まるあの歌?
『はい。』 (傍にいた所属会社カン・テギュ理事:「ボビーキムがこの歌を歌うと年配のファン達がとても喜びます。」)
― 一部の歌手は舞台よりTV演芸プログラムに出演するのを主としているのに何故TV出演をしないのでしょうか?
『あえてそうすべきである必要を感じません。舞台で観客達と直接呼吸を合わせるのが私がやるべき道でしょう。』
■トランペット
彼の父:キム・ヨングン氏(68)は韓国内で有名なトランペット演奏者であった。MBC管弦楽団所属だった彼は1975年米国へ移住した。 誰もが描く夢の舞台ニューヨークで音楽にて成功してみるという野望だった。Bobby Kimが二才の時だ。
米国の地は容易でなかった。 英語も下手で人脈もない東洋人を受け入れる地ではなかった。 キム・ヨングンは名も無いクラブで演奏活動をしながらペインティング、アパレル、飲食店をし始めた。家族の生計が困窮したのであった。
― お父様が失意に浸った姿を見ましたか。
『幼くてそんなことは良く分からなかったです。ただ、韓国放送局でアメリカ僑胞(海外在住韓国人)慰問公演が来た時、父がトランペットを吹く姿を見ました。』
― どんな感じがしましたか?
『父のように煌びやかな照明の下で拍手を受けたかったです。 それで小学校6学年の時からトランペットを習い始めました。』
― お父様の血を受け継いで上手でしたでしょうね。
『かなり上手でしたよ。先生方が中学校水準と言ってましたから。ある方は「君のようにトランペットを吹く子供は何十年ぶりに初めて見る。」とまで仰いましたよ。』
― お父様は何と仰いましたか?
『中学2年生までトランペットを習いましたが父が反対なさったのです。「お前の年齢の時に私の実力は、今のお前の二倍はあった。」と言いながら・・・外では正反対に話していたそうです。「とても上手に吹く。」と…』
(ボビーの目頭が赤くなり始めた。)
― なぜ反対したでしょうか?
『先生が家まで訪ねて来て父を問い詰めました。 部屋で鍵を閉めて盗み聴きしていたらこんな話でした。「こんなに立派な才能を何故止めさせようとしているのか」と先生が言うと父は「演奏のために勉強をしなくなった。」と。父は私にトランペットではアメリカで生きて行けない。と言いました。
― 勉強が出来なかったのですか?
『100人中60番くだい。授業時間に他のことを考えることが多かったのです。舞台で歌う絵を描いたり、私は常に走りたかったのです。』
― トランペットを止めた後には勉強に没頭しましたか?
『運動にはまりました。野球が上手でした。町内チームで賞もたくさん貰いました。私の背(173㎝)は小さいけれど、肩が強かったのです。3塁を引き受け、後にキャッチャーをやりました。』
― その後にはトランペットを吹かなかったのですか?
『たったの一度も。 プライドが傷ついたのでしょうね。私は親がやるなと言うことは絶対やりません。成長後は後悔はしましたよ。有名な演奏家で無くてもその実力で大学の奨学金を受けて入学することが出来る道が多いことを後日に知りました。』
― Bobbyという名前はいつから付けた名前ですか?
『姉(キム・ヘリョン)と私がしばしば見たシチュエーションコメディがありました。そのドラマに登場する末っ子の名前がバビーでした。姉がTVを見て突然「これからお前、バビーにしな!」と言いました。その時からBobbyになったのでしょう。』
― 1970年代だと、人種差別が残っている時代なのに…。
『私が暮らしていたサンフランシスコでは韓国人は東洋人の中でも少数でした。 こんなこともありました。先生が私の横を通りながら突然私の頭に臭いを嗅ぐんです。そうしながら「今度からもっと良く洗って来い。」と言うのです。私は確実に朝にシャワーして来たのにですよ。』
― それで?
『キム・ヨンソクという友人がいましたが私達2人だけ苛めを受けました。ヨンソギが朝7時30分頃に私の家に来ました。 髪を洗った後、その上にリンスを塗って学校に行きました。 その女性教師が臭いを嗅いで「ウーン~昨日よりは良くなった。」と言うのです。私は目が大きい方なのに指差して「おぃ!
目を開いて歩け!」とか、チャイナマンと多く言われました。喧嘩もたくさんしました。高校に入学してから冷やかしが減りました。』
■挫折
Bobby Kimはトーマス・エジソン小学校、フェルナンド リベロ中学校、ウェスト母語高を出てサンフランシスコ アシュレー大1学年を通い両親について韓国に戻った。 1992年だ。 家族の逆移住は母(チョン・ジョンジャ61)の意思だった。
妻は音楽しか分からない夫が米国で歳月を費やすのを痛ましく思った。妻は一人でソウルに来て、放送会社関係者達に可能性を打診した。返事は「また仕事をすることが出来る。私達はいつでも歓迎する。」とのことだった。
― 1992年帰国した後に歌手でデビューしたでしょ?
『その時も父は歌手デビューを許してはくれませんでした。 延世大語学堂で2年の間ハングルをまともに実らせてまた米国に行き勉強を継続しろと言いました。初めの1年は語学堂に通い英語課外をしました。一ヶ月に8万ウォンぐらい貰いました。 私が教えた友人は今サンフランシスコで暮らしています。』
― ところで、どのして歌手に?
『父の知り合いの方を通してオーディションを受けました。私の歌を聞いた後に契約をしようと言うのでした。良い評価ではありませんでした。「ラップは立派だがソロで活動するには苦労しそうだ。」と言うことでした。』
― どんな理由ででしょうか?
『声のトーンが気に入らないということでした。 音響エンジニアで声を正確に把握する方なのですが、そんな評価を受けました。アメリカでは聞いたことが無い言葉だっかけれど、そうなのか…とだけ考えました。』
― 1994年グループ'ドクターレゲエ'でデビューしましたね?
『正規のアルバムを出して単独コンサート2度した後、1996年解散しました。 人気は無かったけれど評価はそんなに悪くはありませんでした。音楽が新鮮で独特だという話を沢山聞きました。』
― かんばしくないことがありましたね?
『一部のメンバーが大麻草騒動に係わりました。』
― ひょっとしてボビーも?
『私はしませんでした。 悪いことはしません。』
― 苦労してのデビューなのに残念でありましたね。
『初めは驚いたりもしたし、何より悔しかったです。その時のメンバーは私を含み7人だったのですが、今では音楽活動は私だけがしていると聞いています。』
― 当時メンバーの末っ子だったんですよね。 末っ子は何の仕事をするのですか?
『皿洗いも掃除もしましたが兄さん達が良く面倒見てくれました。キョンギド・アンヤンの練習室兼部屋で留まってましたが大きい兄さんだけが部屋で寝て私達はソファとかその辺で…。』
― お金も稼げ無かったでしょう?
『一回だけ10万ウォンを貰ったことがあります。』
― 語られて知られていますが、お酒はその時に習ったでしょうか?
『兄さん達が男らしく生きるなら酒を知らなければならないと言って。初めて焼酎を飲んだ時は全部吐きました。完全に消毒薬を飲んでる気分でした。こんなものを何故飲むのかも理解が出来なかったし。』
― 韓国と米国の酒文化を比較してみると?
『アメリカではたいていバーのようなところで一人で飲むでしょう。 韓国は男対男が対決する形で向かい合い座り。私の酒の実力は横に置かれて一説には焼酎を60本飲むという噂もあるようだけど、話にもなりませんよ。そんなの死んじゃいます。3本ぐらい飲めば完全に酔いますね。』
■トンネルの終わり
1996年初めの失敗後、彼には試練が来た。恐慌障害であった。 脚力が抜け汗が出て、表現出来ないほどの恐怖を感じた。言葉を理解出来なくても聖堂に行くと、静まっていた恐怖が目を開けるとまた近づいて来る。
語学堂に通ったが、相変らず彼の韓国語の実力は子供の水準をぐるぐる回っていた。自信を持って言えるのは'パパ' 'ママ' '腹減った' 'プルコギ' 'キムチ'程度であった。 二十三才、青年に世の中は監獄のように締め付け始めた。
― '天使'と表現したその女子学生達とはまだ連絡を取れますか?
『私のミニホームページに文字を残したことがあります。 今どこで何をしているかは知りません。』
― 信頼の力はそのくらい大切なことですか?
『聖歌隊の活動をして、1週間に2~3回聖堂に行きました。 友人達が出来ると症状がだんだん無くなりました。回復した後にこんなことを考えました。「今体験している苦痛は、後日の成功のために準備されたものではないか」と。映画のような場面を頭の中に描いていたのでしょう。』
― 'ドクターレゲエ'が解散した後、4年が過ぎた1998年にまたアルバムを出しました。 その間は何をしましたか?
『ハングルを全く出来なかったので音楽を諦めようとしました。EBS教育放送で声優をしました。 'ポポポ'にも出演しましたし。 2年半程度やって一ヶ月に70万ウォン程度を貰いました。』
― 1997年ダンス ブームが起き、また機会がきましたね?
『ダンス ブームが起きて間奏部分に英語でラップをする人が必要でした。 その時初めてラップをしました。』
― 誰と?
『トルポ(ヒゲオヤジ)とオム・ジョンファ姉さんです。(カン・テギ理事:「トルポーで無くてトポー」と修正した)
NRG、コヨーテもやってジェクスキースとはラップ ディレクターとして仕事をしました。』
― その仕事では幾ら貰うのですか?
『初めに20万ウォンを貰い、後で30万ウォンに上がりました。』
― そんな風に賃金の要求度合いが上下するのですか?
『父に尋ねると「価格を上げると非難される。絶対上げたりするな。」と言うのです。30万ウォンに上がったのも私が要求したわけでは無いです。話をしなくても多くくれたのです。』
― そうするうちに作曲家イ・ユンサンに出会い、1998年'Bobby'という名前で単独アルバムを出しましたね? また失敗したし・・・
『HOT、キム・ゴンモ、チョ・ソンモ、ルーラが活動する時でした。 ミリオンセラーが多い時でした。 私のレコードも10万枚以上出ましたが、あまりにも好況な時期で目立ちませんでした。』
― 2001年グループ'BugaKingz'を結成しましたが、どんな意味ですか?
『当時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は社会批判もしくは怪物のようなグループ名を作るのが流行でした。BUGAは'楽しく遊ぶ'という意です。KINGZは王という意味です。グループ名を作る時、無条件に'キング'という単語を入れたかったのです。 'Kings'でなく'Kingz'を使ったのは何の意味もないです。そのまま面白くしようと付けました。』
― 話が出たついでに尋ねますがBugaKingzのメンバーに'ジュビ'と'ガンディー'がいますが、それはどんな意味でしょうか?
『ジュビは実名がチュ・ヒョヌなのでに'チュ'を'ジュ'に変えた後、意味無くビを付けたのです。ガンディーは実名がチェ・ホンです。芸名がドンヒョンだったのでDを持ってきて肝は彼の顔が肝が悪いように見えるから付けたのです。』
― どんな顔が肝が悪そうな顔なのですか?
『目の下にダークサークル:クマがあるのですよ。』
■鯨の夢
1998年からヒップホップ ジャンルが注目を浴び始めた。アルバムは失敗したが契約期間が残っていたのでBobby Kimは舞台を離れられなかった。仕方なくアルバイトで歳月を送るある日、彼は今のBugaKingznメンバーであるジュビとガンディと出会った。
Bobby Kimから曙光が光ったのは2004年ソロ1集を出してからだ。 タイトル曲'鯨の夢'がヒットした後、2005年BugaKingz2集、2006年ソロ2集m2008年BugaKingz3集、2009年Bobby Kimスペシャル アルバムがゾロゾロ認められた。
― 失敗を繰り返すと周囲の人々とも遠ざかるでしょ?
『イ・ユンサン氏は「世の中が変なのだからあまり傷つくな。」と言いました。事実、当時アルバムもそんなに評価が無いわけでも無かったのです。』
― だけど、2001年BugaKingz1集も駄目だったでは無いですか?
『あの時は本当に「これが運命なのか」という気がしました。その後からが歌手の夢を閉じて作曲をしなければと決心しました。』
― 2002年 歌手ユンミレのコンサートにゲストに出ては今のチョン・ホンジュン社長に会いましたね。
『その時、チョン社長がアルバムを出そうと言いましたが私は嫌だと返事しました。 曲でも書くよと言ったし。だけど、その方が「私は君の声が特異で好きだ」と言うのです。私が韓国に来て10年来初めて私の声が良いという方に、その時初めて会いました。 ハハ。』
― ユンミレとは、今はタイガーJKと結婚した?
『同じ僑胞(海外在住韓国人)出身なので互いをよく理解しました。チョン社長の話を聞いてから変な事が起きるのです。大学路(テハンノ)小劇場で公演すると「声が最高」という評価が出たのですよ。2004年に最後のアルバムという気持ちでBobby Kimソロ1集を出しました。』
― ヒット曲'鯨の夢'の原題が'Beats within My soul'ですね? 本来歌詞を英語で書くのですって?
『私が英語で書くと、ソ・スンヒ(バブルシスターズ)氏と彼の友人達がハングルに翻訳します。 鯨という単語を使ったのは自由でいたくて、鯨のように広い海のどこでも行くことができる存在になりたくてでした。』
― その曲も初めから反応が爆発的では無かったでしょ?
『私の歌はたいていゆっくり注目されます。 '鯨の夢'も2004年8月頃出ましたが10月に入るや反応が現れました。 大学路(テハンノ)小劇場で単独コンサートも初めてすることになりました。』
― ご両親が何と仰いましたか?
『本当に喜んでいました。今まで苦労を沢山したけれど、諦めずに熱心にしたからやっと皆が受け入れてくれたと。私もそんな気がしました。こういうことも全て運命なんだなぁってな。』
― '鯨の夢'でお父さんがトランペット演奏をしましたね?
『お願いしたけれど何の返事も無くて諦めていました。ある日、部屋で演奏する音が聞こえるのだけど'鯨の夢'とぴったり合う音なんですよ。父が腹の中では私を手伝おうとしてくれてて、それを練習したのでしょう。そのおかげで曲が更に輝きました。』
― 韓国のファンたちはヒップホップよりはたいていロマンチックなバラード音楽が好みますよね?どれがより好みですか?
『ソロの時はやはりバラードが多くBugaKingzでは主にヒップホップですが私は両方とも好きです。』
― 曲を作曲するのにどのくらいかかりますか?
『普通は午後9時から作業しますが早ければ10分内に出ることもあるし、ある時は1週間以上かかる時も多いです。 'Let me say goodbye'は7分位でした。歌謡界を離れるような悲しい気分になって書いた曲です。
(飲酒しながら曲を作るのか?と尋ねると…) 違いますよ。全部終わってから飲みます。』
― その後にはドラマの主題曲も沢山歌ったでしょう?
『ハヤンタッコプ:白い巨塔の'ソナム:松'、銭の戦争の'イルニョヌル ハルカッチ:1年を歳月を変わりなく'、イカサマ師の'reason'、チング:親友の'オジッククデマン:ただあなただけを'のような歌です。』
― 歌手が好きな歌手は誰でしょうか?
『私たち歌手の中では最近、イム・ジェボム、タイガーJK・・・ありのままの音楽をする方々で、ナ・フナ先生の歌も好みます。 外国の歌手ではボブマリー、マービンゲイが好きです。』
彼は自分の歌を'ピビンパプ'と表現する。 リズム &ブルース(R&B)、ロック、ダンスに我々の情緒を加味したという意味だ。 『実際アメリカではレコード市場自体がピビンパです。 ビルボード10位圏中にあらゆる音楽が全部ありますね。』
苦労の終わりに訪れた「楽」はキルムドンのアパートだ。 3年前に準備したその家でBobby Kimは父母と一緒に暮らす。
先日の南進コンサートで彼は歌い父はトランペットを吹いたという。
父子は今も練習中だ。
[ムン・カプシク企画取材部長gsmoo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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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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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道峰山)에서 아침마다 괴성(怪聲)이 들렸다. 서울 방학동 아파트 맞은편 산 줄기였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실패한 가수라고 했다. 그는 내는 앨범마다 망했다. 제작자들은 "한국인이 싫어하는 목소리"라고 수군댔다.
청년은 하산해 또 앨범을 냈다. 다시 망했다. 득음(得音)의 무용(無用)을 안 어느 날이었다. 세상이 갑자기 청년을 향해 달려들었다. 그는 동대문시장 바닥에 주저앉았다. 극심한 좌절을 겪을 때 나타나는 '공황장애'였다.
부모는 아들을 병원에 보내지 않았다. 돈도 없었지만 무엇보다 '정신과(精神科)에 간다'는 자체가 싫었다. 대신 택한 게 성당(聖堂)이었다. 그는 오묘한 신(神)의 섭리를 하나도 알아들을 수 없었다. 우리 말을 못했던 것이다.
성당 주변을 어슬렁거릴 때 여학생 둘이 다가왔다. 그들은 "성가대(聖歌隊)에 가입하라"고 권했다. 우리 말을 못 한다고 해도 무작정 청년의 손을 잡아끌었다. 1년 만에 기적이 일어났다. 느닷없던 공황장애가 느닷없이 물러갔다.
청년이 고난의 세월을 보낼 때 가요계의 도(道)가 무너지고 있었다. 국적불명의 가사만 들렸다. 붕어처럼 입만 뻥긋댔다. 요란한 복장에 떼거리로 몰려다녔다. 그때 이 도봉산 청년이 등장했다. 바비킴 스토리다.
■득음
덕수궁 옆 카페 '달개비'에 바비킴(37·본명 김도균)이 나타났다. 재킷·바지에 운동화까지 온통 검은색이었다. 못 보던 안경을 쓰고 있어 뭐냐고 물으니 손가락을 쑥 끼우며 "눈에 다크서클이 생겨서…"라고 했다.
―명창(名唱)들이 폭포 앞에서 득음한다는데 그들처럼 목에서 피(血)가 나오던가요.
"(깜짝 놀라며) 피요? 안 나왔죠. 6개월 만에 그만뒀어요."
―노래의 도가 반년 만에 깨쳐지던가요.
"산 밑에서 훈련하던 군인들이 저를 향해 한꺼번에 입을 모아 고함치더군요. '시끄러워! 제발 그만 떠들어'라고. 그 일이 있은 뒤부턴 산에 가는 걸 그만뒀습니다. 대신 집에서 연습했습니다. 타월을 둥글게 만 뒤 그 안에 입을 대고요. 아파트에선 시끄럽게 하면 안 되잖아요."
―공황장애는 잘못 치료하면 큰일 날 수도 있는데.
"병원에 보내달라고 했지만 부모님 생각은 달랐던 것 같아요. 절 괴롭힌 건 세상과의 부조화(不調和) 때문이었다는 걸 나중에 깨달았습니다. 그 두 여학생이 바로 천사(天使)였던 것 같아요."
―바비킴의 목소리가 주변에서 보통 들을 수 있는 음성은 아닙니다.
"이상하고 특이한 목소리지요. 전 제 목소리가 정상인 줄 알았어요. 서울에 와 가수가 되려 오디션을 받으니 '한국인들에게 잘 먹히지 않을 이상한 소리'라고 하더군요. 미국에선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소리였습니다."
―노래를 들어보니 어찌 보면 끈적끈적한 것 같기도 하고. 여성 팬들이 질퍽질퍽한 목소릴 좋아하는 이유가 뭘까요.
"그래요? 전 그냥 노래를 하고 싶었습니다. 인기도 얻고 싶었고요. 실패를 거듭하다 보니 무엇을 전달해야 하는 게 제 운명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내 마음속에 무엇을 여러 사람에게 전달하고 그게 위로가 될 수도 있다는 걸 느낄 뿐입니다."
―여성 팬들이 실제로 많습니까? 특히 중년 여성들이.
"콘서트를 하면 10대부터 50대까지 계시죠. 어머니와 딸이 같이 오기도 하고요. 전 무대에서 항상 나이를 확인해요. '여기 50대 계십니까? 손들어보세요' 하고요."
―중년들은 뭔가 다르겠지요.
"선물이 주로 홍삼(紅蔘)이 많이 들어옵니다. 비타민도 있고요. 내일모레 사십이니 건강을 챙기라는 뜻이 아닌가 생각해요. 음식을 직접 해다주는 팬들도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까지 휘성·김범수와 함께 전국 투어를 했습니다. 대구·부산·광주·전주·서울까지. 어느 정도 관객이 몰리면 성공인가요.
"객석이 보통 2000석에서 5000석인데 거의 찹니다. 서울 잠실에서도 만석(滿席)이 됐고요. 보통 콘서트는 20~25곡 정도를 소화합니다. 이번에는 각자가 5~6곡씩 부르고 같이 몇곡 부르는 식으로 진행됐습니다."
―콘서트에선 자기 노래만 합니까.
"가끔 다른 분의 노래를 할 때도 있습니다. 어느 분이 나훈아 선생 노래를 해보라고 한 적이 있어요. 가끔 부르는 게 그분의 '사랑'입니다."
―아! '이 세상에 하나밖에~'로 시작되는 그 노래?
"예(옆에 있던 그의 소속사 강태규 이사는 '바비킴이 그 노랠 부르면 나이 지긋한 팬들이 굉장히 좋아한다'고 했다).
―일부 가수들은 무대보다 TV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걸 주업(主業)으로 삼던데, 왜 TV 출연은 안 합니까.
"굳이 그래야 할 필요를 못 느낍니다. 무대에서 관객들과 직접 호흡 맞추는 게 제가 가야 할 길이지요."
■트럼펫
그의 아버지 김영근(68)은 국내에서 유명한 트럼펫 연주자였다. MBC 관현악단 소속이었던 그는 1975년 미국으로 이민 갔다. 누구나 그리는 꿈의 무대, 뉴욕에서 음악으로 성공해보겠다는 야망이었다. 바비킴의 나이 두살 때다.
미국 땅은 녹록지 않았다. 영어를 잘 못하고 인맥도 없는 동양인을 받아줄 곳은 없었다. 김영근은 이름없는 클럽에서 연주 활동을 하다 페인트칠·옷 장사·음식 장사를 하기 시작했다. 가족의 생계가 위협당했던 것이다.
―아버지가 실의에 잠긴 모습을 봤습니까.
"어려서 그런 건 잘 몰랐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방송국에서 미국 교포 위문공연을 왔을 때 아버지가 트럼펫을 하는 모습을 봤어요."
―어떤 느낌이 들던가요.
"아버지처럼 휘황한 조명 아래서 박수를 받고 싶었어요. 그래서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트럼펫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아버지의 피를 이어받았으니 잘했겠네요.
"상당히 잘했어요. 선생님들이 중학교 수준이라고 했으니까요. 어떤 분은 '너처럼 트럼펫을 부는 아이는 몇십년 만에 처음 본다'고까지 했어요."
―아버지가 뭐라던가요.
"중학교 2학년까지 트럼펫을 익혔는데 아버지가 반대하시더군요. '네 나이 때, 내 실력이 지금 네 두 배는 됐다'면서요. 밖에서는 정반대로 얘기했다더군요. '아주 잘 분다'고(바비킴의 눈시울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왜 반대했을까요.
"선생님이 집까지 찾아와 아버지께 따졌어요. 방에서 문 잠그고 엿들으니 이런 대화였어요. '이렇게 훌륭한 솜씨를 왜 그만두게 하려는 거냐'고 선생님이 하자 아버지는 '연주 때문에 공부를 잘 못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아버지는 제겐 트럼펫 불어선 미국 땅에서 살 수 없다고 했어요."
―공부를 못했나요?
"100명 중 60등 정도. 수업시간에 다른 생각을 할 때가 많았어요.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전 항상 튀고 싶었습니다."
―트럼펫을 그만둔 뒤 공부에 몰두했습니까.
"운동에 빠졌습니다. 야구를 잘했어요. 동네 팀에서 상(賞)도 많이 받았습니다. 제가 키(173㎝)는 작지만 어깨가 강했어요. 3루를 맡다 나중에 포수(捕手)를 했습니다."
―그 뒤론 트럼펫을 불지 않았나요.
"단 한번도. 자존심이 상했거든요. 전 부모님이 하지 말라는 건 절대 하지 않습니다. 자라서는 후회하긴 했어요. 유명 연주자가 아니더라도 그 실력이면 대학에 장학금 받고 입학할 수도 있는 길이 많은 걸 나중에야 알았거든요."
―바비라는 이름은 언제부터 붙인 이름입니까.
"누나(김혜령)와 제가 자주 보던 시트콤이 있었어요. 그 드라마에 등장하는 막내 이름이 바비였습니다. 누나가 TV를 보다 갑자기 '앞으로 너, 바비해'라고 했어요. 그때부터 바비가 된 거죠."
―1970년대면 인종차별이 남아 있을 시절인데.
"제가 살던 샌프란시스코에서 한국인은 동양인 중에서도 소수(少數)였습니다. 이런 일도 있었어요. 선생님이 제 옆을 지나가다 갑자기 제 머리 냄새를 맡는 겁니다. 그러면서 '다음부터 머리 잘 감고 오라'고 하더군요. 전 분명히 아침에 샤워하고 갔는데요."
―그래서요.
"김영석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우리 둘만 구박을 받았어요. 영석이가 아침 7시 30분이면 저희 집에 왔어요. 머리 감은 뒤 그 위에 린스를 바르고 학교에 갔습니다. 그 여교사가 냄새를 맡곤 '음~ 어제보단 나아졌네'라고 하는 겁니다. 제가 눈이 큰 편인데도 손가락질하며 '어이! 눈 뜨고 다녀'라고 하기도 하고 '차이나맨'이란 소리도 숱하게
들었습니다. 싸움도 많이 했어요. 고교에 입학해서야 놀림이 줄어들더군요."
■좌절
바비킴은 토머스 에디슨 초등학교, 페르난도 리베로 중학교, 웨스트모어고를 나와 샌프란시스코 애슐리대 1학년을 다니다 부모를 따라 한국으로 돌아왔다. 1992년이다. 가족의 역(逆) 이주는 어머니(정정자·61)의 뜻이었다.
아내는 음악밖에 모르는 남편이 미국에서 세월을 썩히는 걸 안쓰러워했다. 아내는 혼자 서울에 와 방송사 관계자들에게 가능성을 타진했다. 답은 '다시 일을 할 수 있다. 우리는 언제나 환영한다'는 것이었다.
―1992년 귀국한 뒤 가수로 데뷔했지요.
"그때도 아버지는 가수 데뷔를 허락하지 않았어요. 연세대 어학당(語學堂)에서 2년 동안 한글을 제대로 익히고 다시 미국으로 가 공부를 계속하라고 했습니다. 첫 1년은 어학당에 다니면서 영어 과외를 했어요. 한달에 8만원쯤 받았습니다. 제가 가르쳤던 친구는 지금 샌프란시스코에서 살고 있어요."
―그런데 어떻게 가수로?
"아버지 아는 분을 통해 오디션을 봤지요. 제 노래를 들은 뒤 계약을 하자더군요. 좋은 평가는 아니었어요. '랩은 훌륭한데 솔로로 활동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이유 때문인가요.
"목소리 톤이 마음에 안 든다는 것이었습니다. 음향 엔지니어로 목소리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분인데 그런 평가를 받았습니다. 미국에선 못 들어보던 소리였지만 '그런가 보다'하고만 생각했지요."
―1994년 그룹 '닥터 레게'로 데뷔했지요.
"정규 앨범 내고 단독 콘서트 2번 한 뒤 1996년 해체했습니다. 인기는 없었지만 평이 그다지 나쁘진 않았어요. 음악이 신선하고 독특하다는 이야길 많이 들었습니다."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요.
"일부 멤버가 대마초 파동에 연루됐습니다."
―혹시 바비킴도?
"전 안 했어요. 나쁜 건 안 해요."
―어렵사리 한 데뷔인데 허무했겠습니다.
"처음엔 놀라기도 했고, 무엇보다 아쉬웠지요. 그때 멤버가 저를 포함해 7명이었는데 지금 음악 활동은 저만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시 멤버의 막내였지요. 막내는 무슨 일을 합니까.
"설거지도 하고 청소도 했는데 형들이 잘 챙겨줬어요. 경기도 안양의 연습실 겸 방에서 머물렀는데 큰 형만 방에서 자고 저희는 소파나 뭐 그런 곳에서."
―돈도 못 벌었겠네요.
"딱 한번 10만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말술로 알려져 있는데 술을 그때 배웠죠?
"형들이 남자답게 살려면 술을 배워야 한다고 해서. 처음에 소주를 마셨을 때 다 토했습니다. 꼭 소독약을 먹는 기분이었어요. 이런 걸 왜 마시는지도 이해가 가지 않았고요."
―한국과 미국의 술 문화를 비교해본다면.
"미국은 대개 바 같은 곳에서 혼자 마시잖아요. 한국은 남자 대 남자가 대결하는 식으로 마주 보고 앉아서. 제 술 실력을 두고 일설에 소주를 60병 마신다는 소문도 있는데, 말도 안 돼요. 그럼 죽죠. 3병쯤 마시면 완전히 취해요."
■터널의 끝
1996년 첫 실패 후 그에게 시련이 왔다. 공황장애였다. 다리 힘이 풀리고 땀이 나면서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공포가 느껴졌다. 말을 알아듣지 못해도 성당에 가면 가라앉던 공포가 눈을 뜨면 다시 다가왔다.
어학당에 다녔지만 여전히 그의 한국어 실력은 어린아이 수준을 맴돌았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는 게 '아빠' '엄마' '배고파' '불고기' '김치' 정도였다. 스물 세살 청년에게 세상은 감옥(監獄)처럼 죄어오기 시작했다.
―'천사'라고 표현한 그 여학생들과 아직도 연락이 됩니까.
"제 미니홈피에 글을 남긴 적이 있어요. 지금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는 모릅니다."
―믿음의 힘이 그만큼 중요한 겁니까.
"성가대 활동을 하면서 1주일에 2~3차례 성당에 나갔어요. 친구들이 생기니 증세가 저절로 없어졌습니다. 회복된 뒤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지금 겪는 고통이 나중의 성공을 위해 준비된 게 아닐까'하는. 영화 같은 장면을 머릿속에 그리고 있었던 거죠."
―'닥터 레게'가 해체된 뒤 4년이 지난 1998년에야 다시 앨범을 냈습니다. 그동안은 뭘 했습니까.
"한글을 전혀 못했기에 음악을 포기하려 했습니다. EBS교육방송에서 성우(聲優)를 했어요. '뽀뽀뽀'에도 출연했고요. 2년 반 정도 하며 한달에 70만원 정도를 받았습니다."
―1997년 댄스 붐이 일면서 다시 기회가 왔죠.
"댄스 붐이 일면서 간주(間奏)부분에 영어로 랩을 하는 사람이 필요했습니다. 그때 처음 랩을 했지요."
―누구와?
"털보하고 엄정화 언니요(강태기 이사가 '털보'가 아니고 '터보'라고 바로잡았다). NRG, 코요태도 하고 젝스키스와는 랩 디렉터로 일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얼마를 받나요.
"처음엔 20만원을 받다가 나중에 30만원으로 올랐어요."
―그렇게 임금이 박합니까?
"아버지께 여쭤보니 '(가격을) 올리면 욕먹는다. 절대 올리지 말라'더군요. 30만원으로 오른 것도 제가 요구한 건 아닙니다. 말을 안 했는데도 더 준 거예요."
―그러다 작곡가 이윤상을 만나 1998년 '바비'라는 이름으로 단독 앨범을 냈지요? 또 실패했고.
"HOT·김건모·조성모·룰라가 활동할 때였어요. 밀리언셀러가 많을 때였습니다. 제 음반도 10만장 이상 나갔지만, 워낙 호황일 때여서 빛이 나지 않았습니다."
―2001년 그룹 '부가킹즈'를 결성했는데 그게 무슨 뜻입니까.
"당시 힙합그룹은 사회비판 아니면 괴물(怪物) 같은 그룹명을 짓는 게 유행이었어요. 부가는 '신나게 논다'는 뜻입니다. 킹즈는 왕이란 뜻이었고요. 그룹명(名)을 지을 때 무조건 '킹'이란 단어를 넣고 싶었어요. 'Kings'가 아니라 'Kingz'로 쓴 건 아무 뜻도 없어요. 그냥 재미있게 하려고 붙인 겁니다."
―말이 나온 김에 묻겠는데 부가킹즈 멤버에 '쥬비'와 '간디'가 있는데 그건 무슨 뜻인가요.
"쥬비는 본명이 주현우인데 '주'를 '쥬'로 바꾼 뒤 아무 뜻 없이 비를 붙인 거고요, 간D는 본명이 최헌입니다. 예명이 동현이었는데 거기서 D를 따왔고, 간은 그 친구 얼굴이 간이 나쁘게 생겨서 붙인 겁니다."
―어떤 얼굴이 간이 나쁘게 생긴 얼굴입니까.
"눈 밑에 다크서클이 있거든요."
■고래의 꿈
1998년부터 힙합 장르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앨범은 실패했지만 계약기간이 남았기에 바비킴은 무대를 떠날 수 없었다. 하릴없이 아르바이트로 세월을 보내던 어느 날 그는 지금 '부가킹즈'의 멤버인 쥬비와 간디를 만났다.
바비킴에게 서광(曙光)이 비친 것은 2004년 솔로 1집을 내면서부터다. 타이틀 곡 '고래의 꿈'이 히트친 뒤 2005년 부가킹즈 2집, 2006년 솔로 2집, 2008년 부가킹즈 3집, 2009년 바비킴 스페셜 앨범이 줄줄이 인정받았다.
―실패를 거듭하면 주변 사람들과도 멀어지죠.
"이윤상씨는 '세상이 이상한 거니 너무 상심하지 말라'고 했어요. 사실 당시 앨범도 그렇게 형편없는 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2001년 부가킹즈 1집도 망했잖아요.
"그땐 정말 '이게 운명인가'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 뒤부턴 가수의 꿈을 접고 작곡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지요."
―2002년 가수 윤미래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갔다가 지금의 전홍준 사장을 만났습니다.
"그때 전 사장님이 앨범을 내자고 했지만 전 싫다고 했어요. 곡(曲)이나 쓰겠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분이 '난 네 목소리가 특이해서 좋다'고 하더군요. 제가 한국에 와서 10년 만에 처음으로 제 목소리 좋다는 분을 그때 처음 만났습니다. 하하."
―윤미래면 지금 타이거JK와 결혼한?
"같은 교포 출신이기에 서로를 잘 이해해줬어요. 전 사장님 말을 듣고부터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겁니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연하는데 '목소리 죽인다'는 평가가 나온 거에요. 2004년에 마지막 앨범이다 하는 기분으로 바비킴 솔로 1집을 냈습니다."
―히트곡 '고래의 꿈'의 원제(原題)가 'Beats within My soul'이지요? 원래 가사를 영어로 쓴다면서요.
"제가 영어로 쓰면 서승희(버블시스터즈)씨와 그의 친구들이 한글로 번역해줍니다. 고래라는 단어를 쓴 건 자유롭고 싶어서, 고래처럼 넓은 바다 어디든 갈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서였습니다."
―그 곡도 처음부터 반응이 폭발적이진 않았지요.
"제 노래는 대개 서서히 주목받아요. '고래의 꿈'도 2004년 8월쯤 나왔는데 10월에 들어가자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대학로 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도 처음 하게 됐지요."
―부모님이 뭐라든가요.
"참 좋아하셨어요. 지금까지 고생을 많이 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하니 이제야 대중들이 받아들인다고. 저도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것도 다 운명이구나 하는."
―'고래의 꿈'에 아버지가 트럼펫 연주를 했지요.
"부탁드렸는데 아무 말도 안 해,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방에서 연주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고래의 꿈'과 딱 떨어지는 소리였어요. 아버지가 속으로 절 도와주려 있어 그걸 연습했던 겁니다. 그 덕분에 노래가 더 빛났지요."
―한국의 팬들이 힙합보다는 대개 로맨틱한 발라드 음악을 좋아하지요? 어떤 게 더 좋은가요.
"솔로로 할 때는 아무래도 발라드가 많고 부가킹즈는 주로 힙합입니다만 전 둘 다 좋아요."
―곡을 작곡하는 데 얼마나 걸립니까.
"보통 저녁 9시부터 작업하는데 빠르면 10분 안에 나오기도 하고 어떨 때는 1주일 이상 걸릴 때도 많지요. 'Let me say goodbye'가 7분 정도 걸렸고요. 가요계를 떠나는 것 같은 슬픈 기분이 들어 쓴 곡이에요. (술 마시며 곡을 쓰느냐고 하자) 아니요, 다 끝나고 마셔요."
―그 뒤 드라마 주제곡도 많이 불렀죠?
"하얀거탑의 '소나무', 쩐의 전쟁의 '1년을 하루같이', 타짜의 '리즌', 친구의 '오직 그대만을' 같은 노래들입니다."
―가수가 좋아하는 가수는 누굴까요.
"우리 가수 중에는 이적·임재범·타이거JK. 있는 그대로 음악을 하는 사람들이고요, 나훈아 선생님 노래도 좋아합니다. 외국 가수 중엔 밥 말리·마빈 게이를 좋아합니다."
그는 자기 노래를 '비빔밥'으로 표현했다. 리듬 앤 블루스(R&B), 록, 댄스에 우리 정서를 가미했다는 뜻이다. "사실 미국은 음반시장 자체가 비빔밥입니다. 빌보드 10위권 안에 별의별 음악이 다 있거든요."
고생 끝에 찾아온 낙(樂)은 길음동 아파트다. 3년 전 마련한 그 집에서 바비킴은 부모와 함께 살고 있다. 그는 노래하고 아버지는 얼마 전 남진 콘서트에서 트럼펫을 불었다고 한다. 부자(父子)는 지금도 연습 중이다.
[문갑식 기획취재부장 gsmoon@chosun.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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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に...
2010/01/12
素敵です♪
2집 - Tablature Jazz Vol.2
Lim Hyun Kee Meets Friends
2009.12.29
임현기
(試聴)내게... (Feat. 바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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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に... (Feat. Bobby Kim)
私の目に 君が写ると
空を 飛ぶようです
晴れた陽ざしが私に微笑むよ
私の中に 貴方だけを抱けば
夢の中を 歩くようで
暗闇を過ぎ 温かく変わり行く
私の傍に貴方来るのなら・・・
私に来て
私の処へ来て
貴方は唯一 私だけの
大切な人でありますように
私に来て
私の傍で 永遠でありますように
私は貴方のことで
いつも温かい微笑を含み
生きていけるように
私の小さな 望みです
私に来て
私の処へ来て
貴方は唯一 私だけの
永遠の愛でありますように
私に来て
いつもそのまま傍にいてください
いつもこの場所
互いに温かい微笑みを分け
生きていけますように
私の小さな 望みです
2011年07~12月NEWS
2011年01~06月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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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01~06月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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