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年 過去ログ

  



 2011/11/17

 

Bobby Kim-BugaKingz デジタルシングル ナンバーワン 発売 

 

 


2011/10/21

 

바비킴 심사위원 변신, 10억 오디션 ‘슈퍼돌’서 아이돌 뽑는다 
ボビーキム 審査委員に変身、10億ウォンオーディション‘スーパードル’でアイドル選ぶ
 

 Bobby Kimがアイドル オーディション審査委員として登場する。

 10億ウォンアイドル オーディションとして話題を集めているケーブルチャネルETN 'グローバル スーパーアイドル'(以下スーパードル)は'私は歌手だ'にて新しい強者に浮上したBobby Kimが'スーパードル'メイン審査委員に確定したと21日に明らかにした。

 

 Bobby Kimは'グローバル スーパーアイドル'審査委員に先立ち去る8月MBC '私は歌手だ'に出演しながら熱い人気を享受している。

 'スーパードル'共同製作社のGSIホールディングス側は「Bobby Kimは韓国内ソウルヒップホップ界の大物として通じ特有の音楽的世界を持ったミュージシャンだ。 審査委員を引き受けスーパードル参加者達の音楽的な力量をより一層アップグレードさせると期待される。 また海外派だけに海外から参加するスーパードルのファイナリスト達にも多いに役に立つだろう。」と審査委員選定背景を明らかにした。

 

 Bobby Kimは『ナ歌手とは違う立場でスーパードルオーディションに参加することになった。 スーパードルの名前に似合う音楽的力量とアイドルとしての隠れた才能などを綿々と見回し審査するだろう。』と審査委員抱負を明らかにした。 Bobby Kimは引き続き『スーパードルの審査もオーディションだからかまた震え始める。』と審査委員ではあるがオーディション興奮症を告白した。

 

 一方去る13日タイ、バンコクで開かれた'グローバル スーパーアイドル'タイ1次予選では悪天候の中でも数多くの参加者が予選に参加し熱い熱気を見せた。

 

 韓国では12月10日まで'スーパードル'ホームページを通じ応募可能であり地域予選は12月3日から進行される。 スーパードルは2012年1月5日に初回放送される予定だ。

 

[ニュースエン イ・ミンジ記者]:oing@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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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킴이 아이돌 오디션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10억 아이돌 오디션으로 화제를 모은 케이블채널 ETN '글로벌 슈퍼아이돌'(이하 슈퍼돌)은 '나는가수다'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바비킴이 '슈퍼돌' 메인 심사위원으로 확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바비킴은 '글로벌 슈퍼아이돌' 심사위원에 앞서 지난 8월 MBC '나는가수다'에 출연하기 시작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슈퍼돌' 공동제작사인 GSI홀딩스 측은 "바비킴은 국내 소울힙합계의 대부로 통하며 특유의 음악적 세계를 가진 뮤지션이다. 심사위원을 맡아 슈퍼돌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더욱 업그레이드 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해외파인만큼 해외에서 참가하는 슈퍼돌 화이널리스트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심사위원 선정 배경을 밝혔다.

바비킴은 "나가수와는 다른 입장에서 슈퍼돌 오디션에 참여하게 됐다. 슈퍼돌 이름에 걸맞는 음악적 역량과 아이돌로서의 숨은 재능 등을 면면히 살펴 심사할 것"이라고 심사위원 포부를 밝혔다. 바비킴은 이어 "'슈퍼돌'도 오디션이라 그런지 또 떨리기 시작한다"고 심사위원이지만 오디션 울렁증을 고백했다.

한편 지난 13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글로벌 슈퍼아이돌' 태국 1차 예선에서는 악천후 속에서도 수많은 참가자들이 예선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한국에서는 12월10일까지 '슈퍼돌'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가능하며 지역예선은 12월3일부터 진행된다. 슈퍼돌은 2012년 1월5일 첫방송될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이민지 기자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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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0/10

 

바비킴, 나가수 1위! ‘물레방아 인생’ 매력만점 그루브 ‘폭발’
가수 ‘바비킴’의 매력이 제대로 터진 무대였다.
ボビーキム、私は歌手だ(番組)1位! ‘水車人生’魅力満点groove‘爆発’
歌手‘ボビーキム’の魅力がそのまま炸裂した舞台であった。 


 9日放送されたMBC‘私達の日夜-私は歌手だ’では8ラウンド1次競演で共演舞台ミッションが与えられBobby KimはグループBugaKingz(ブガキンズ)と共にともチョ・ヨンナムの‘水車人生’で堂々と1位になった。

 Bobby Kimは特有の魅力的な鼻声で‘水車人生’を歌い独特にリズムに乗る踊りを披露して序盤から観客達の視線を強くひきつけた。

 引き続きBugaKingz(ブガキンズ)が出て煌びやかなラップととても楽しいパフォーマンスで現場の雰囲気を高め、Bobby Kimは兄弟のようなBugaKngzとの合同公演により一層力を増したように主導的に舞台を導き観客達の呼応を引き出した。

 

 これに審査委員評価団は「Bobby Kimはキム・ボムスの才覚、ユン・ドヒョンの観客誘導を同時に満足させることが出来る歌手だ。」、「最高の選曲であった。」、「Bobby Kimはもう完全に感じを掴んだ。」として絶賛を吐き出した。

 Bobby Kimは『失敗しないように沢山練習した。』として『一緒したBugaKingzの弟達がとても有難い。』として公演所感を明らかにした。 

《(c)芸術を楽しめ! 芸術公演1位報道資料受信ksg3626@artsnews.co.kr 》

キム余弦(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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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8라운드 1차 경연으로 듀엣 무대 미션이 주어졌고 바비킴은 그룹 부가킹스와 함께 듀엣으로 나서 조영남의 ‘물레방아 인생’으로 당당하게 1위를 거머쥐었다.
나는 가수다 바비킴 물레방아 인생으로 1위 거머줘 ⓒ 방송캡처 
바비킴은 특유의 매력적인 콧소리로 ‘물레방아 인생’을 부르며 독특하게 리듬을 타는 춤을 선보여 초반부터 관객들의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이어 부가킹즈가 나와 현란한 랩과 흥겨운 퍼포먼스로 현장의 분위기를 높였고 바비킴은 형제 같은 부가킹스와의 합동 공연에 더욱 힘을 얻은 듯 주도적으로 무대를 이끌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심사위원 평가단은 “바비킴은 김범수의 재치, 윤도현의 관객 유도를 동시에 만족시켜 줄 수 있는 가수다”, “최고의 선곡이였다”, “바비킴은 이제 완전히 감을 잡았다”며 극찬을 쏟아냈다.
바비킴은 “실수하지 않으려고 엄청나게 연습했다”며 “함께 해준 부가킹즈 동생들한테 너무 고맙다”며 공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 날 ‘나는 가수다’ 8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새로 합류한 조규찬이 박기영과 감미로운 듀엣 무대를 선보였으나 아쉽게도 7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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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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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1위 전략 공개, "관객을 미치게 만들어야 한다"
ボビーキム1位戦略公開、『観客を夢中に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

 

 

 歌手Bobby KimがMBC '私たちの日夜-私は歌手だ'1位戦略を明らかにして目を引いた。
 
 去る9日放送された'私は歌手だ' 8ラウンド1次競演'共演ミッション'でBobby Kimは自身がリーダーである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BugaKingz'と幻想的な呼吸で1位を獲得した。

 この日放送をモニターしたBobby Kimは『やはり歌手は観客達を夢中にさせ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ながら『今回の1位はBugaKingzとの舞台だったので可能だったこと。』とし1位の栄光を'BugaKingz'のメンバーGan-D(ガンディー)、Juvie Train(ジュビ・トレイン)に譲った。

 

 チョ・ヨンナムの'水車人生'を選曲したBobby Kimは'BugaKingz'のラップとソウルを行き来し観客全員を起立させて熱狂的な舞台で皆を興奮させた。

 Bobby KimはGan-DとJuvie Trainの味のあるラップを加え、チョ・ヨンナムの原曲が全くわからない程に印象的な再編曲で音楽的な才能を示した。舞台が終わった後審査委員は「とうとう感じを掴んだ。」、「選曲が最高。」、「断然最高の舞台」として絶賛を惜しまなかった。

 

 この日競演結果、Bobby KimとBugaKingazは23.2%の高い得票率で1位を獲得した。 Bobby Kimは3連続1、2位圏を離脱せずオリジナルの魅力を誇っている。

 

 一方、グループ結成10年を迎えたBugaKingzのリーダーBobby Kimは去る1日ソウル・ソンパグのオリンピックホールで韓国全国ツアーソウル公演でBugaKingzの新曲を披露した。
 
 Bobby Kimはソウル公演を終わらせチャンウォン、ウルサン、スウォン、モクポなどでツアー公演を続けて行く予定だ。

 

[エクスポツニュス=イ・ナレ記者]purple@xportsnews.com
[写真=私は歌手だ(c) MBC画面キャプチ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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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바비킴이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 1위 전략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 8라운드 1차 경연 '듀엣미션'에서 바비킴은 자신이 리더로 있는 힙합그룹 '부가킹즈'와 환상적인 호흡으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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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94153

 

purple@xportsnews.com
[사진 = 나는 가수다 ⓒ MBC 화면 캡쳐]



 

바비킴 “부가킹즈 멤버들 엄청 떨었다, 내 맘 알겠지?”(인터뷰)
ボビーキム『ブガキンズのメンバー達もの凄く震えた。私の気持ち分かるだろう?』(インタビュー)

 

 歌手Bobby KimがMBC '日夜私は歌手だ'でBugaKingz(ブガキンズ)メンバー達と一緒にした共演舞台'水車人生'でまた1位を獲得した。

 Bobby Kimは1位の喜び以上にBugaKingzメンバーで舞台に上がれたことがこの上なく嬉しかったし意味が格別だったと言う。 『私の人生の半分はBugaKingz』と明かすほどメンバーJuvie TrainとGan-Dに対する愛着が格別のBobby Kimは最近記者とのインタビューを通じ関連の後日話を話してくれた。

 

 Bobby Kimは初めて'ナ歌手'に共演コンセプトの競演がある話を聞きすぐにBugaKingzを思い立った。『'ナ歌手'にはYBバンドとチャ・ウリムバンドは一緒に出ても良いが私はBugaKingzであるにもかかわらず一緒に出ない。 毎回の歌ごとにラップを入れることは出来ないから。そうゆう面で共に出来ないメンバーにいつも申し訳無かったし今回の共演の話を聞き'これは機会だ'と思った。』

 特にBobby Kimは『話題になる週末の黄金時間帯芸能番組を通じ'私がBugaKingzのメンバーであり私のメンバーはこのくらい出来る'ということを多くの人々に知らせたかった。』とした。

 

 それに今まで10年超え共に舞台に立って来たが今回の'ナ歌手'舞台は格別で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一度の機会しか無いし最も多い大衆達に自分達を見せる舞台だったので準備をする一週間編曲から律動(?)まで全神経を注が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と。

 『ヒップホップの舞台は楽しみながら心が行くままにすれば良いのに'ナ歌手'舞台は放送なのである程度は互いに呼吸を合わせて準備をし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 他の見方をすれば私達にも新しい舞台だった。 事実メンバーがそのな風に緊張した姿は初めて見た。 リハーサルの時から凄く震えていた。『お前達がいて心強い』と言うと『兄貴、吐き気がして狂いそうだ」と苦しんでいた。ちょっとトラブルが起きそうにもなった。ハハ。お前達~俺がなんでこんなに緊張するのか分っただろう?』

 

 'ナ歌手'に初めての登場した時もBobby Kimは極度に緊張した姿を見せて実力を発揮できなかった。 しかし'路地'で生涯初めての1位を獲得した後に自信を回復したBobby Kimは以後上昇の勢いに乗り'ナ歌手'の有力名誉卒業者に浮上した。

 

 特に9日に放送された'ナ歌手'8ラウンド1次競演では強固なBugaKingzの弟達と共に楽しむ舞台の真髄、観客と一つになる奮い立つ舞台を演出しこれに聴衆評価団の起立拍手とともに最高の舞台を完成した。 諮問委員らも「選曲も最高だった。」、「キム・ボムスの才覚とユン・ドヒョンの観客呼応まで全部整っている。」と絶賛を惜しまなかった。

 

 Bobby Kimは『好んで下さって本当に嬉しかった。 特に私はBugaKingzのメンバーなのに大勢の方々がBobby Kimだけを更に多く知りBobby KimとBugaKingzを別に考えたり最初からチームの名前自体も知らない人達も多かった。それがとても気に障るし心が痛かったけれど'ナ歌手'を通じ私とBugaKingzの歴史を話すことが出来る機会を与えてくださり本当に有難かった。』と伝えた。

 
 'ナ歌手'でのこれからの目標は何か尋ねた。『引き続き良い姿を見せることだ。 名誉卒業が出来たらもっと良いし..より重要なことは私の全てを見せることが出来たら良いです。だから今後も自信ある楽しい舞台を見せてあげたい。』

 

コ・ギョンミンgoginim@ /イ・ジェハ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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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고경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가수 바비킴이 MBC '일밤 나는가수다'(나가수)에서 부가킹즈 멤버들과 함께 한 듀엣 무대 '물레방아 내 인생'으로 또 1위를 차지했다.
바비킴은 1위를 했다는 기쁨 이상으로 부가킹즈 멤버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는 것이 더할 나위없이 기뻤고 의미가 남달랐다고 했다. '내 인생의 반은 부가킹즈'라고 밝혔을 만큼 멤버 주비트레인과 간디에 대한 애착이 남달랐던 바비킴은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관련 뒷얘기를 들려줬다.
바비킴은 처음 '나가수'에 듀엣 콘셉트의 경연이 있을 거란 얘기를 듣고 바로 부가킹즈 멤버들을 떠올렸다. "'나가수'에 YB밴드와 자우림 밴드는 같이 나올 수 있지만 나는 부가킹즈 멤버임에도 불구하고 같이 못 나간다. 매번 노래마다 랩을 집어넣을 수는 없으니까. 그런 면에서 함께하지 못한 멤버들에게 늘 미안했고 이번 듀엣 얘기를 듣고 '정말 기회다'란 생각이 들었다."
특히 바비킴은 "화제가 되는 주말 황금 시간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내가 부가킹즈의 멤버고 내 멤버들이 이만큼 한다'는 것을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했다.
이에 그간 10년 넘게 함께 무대에 섰지만 이번 '나가수' 무대는 남다를 수 밖에 없었다. 한 번의 기회 밖에 없었고 가장 많은 대중에게 자신들을 보여주는 무대였기 때문에 준비를 하는 일주일간 편곡부터 율동(?)까지 온 신경을 쏟을 수 밖에 없었다고.
"힙합 무대는 즐기면서 마음 가는대로 하면 되는 데 '나가수' 무대는 방송이다 보니까 어느 정도는 서로 호흡을 맞추고 준비를 해야했다. 어떻게 보면 우리에게도 새로운 무대였다. 사실 멤버들이 그렇게 긴장한 모습은 처음 봤다. 리허설 때부터 엄청 떨더라. '너희가 있어 든든하다'고 했더니 '형 구토가 쏠려 미치겠다'고 괴로워했다. 살짝 트러블 생길 뻔했다. 하하. 얘들아 내가 왜 이렇게 긴장했는 지 알겠지?"
'나가수'에 첫 등장했을 때까지만 해도 바비킴은 극도로 긴장된 모습을 보이며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했다. 하지만 '골목길'로 생애 첫 1위를 차지한 후 자신감을 회복한 바비킴은 이후 상승세를 타며 '나가수'의 유력 명예졸업자로 떠올랐다.
특히 9일 방송된 '나가수' 8라운드 1차 경연에서는 든든한 동생들 부가킹즈와 함께 즐기는 무대의 진수, 관객과 하나되는 신명나는 무대를 연출했고 이에 청중평가단의 기립박수와 함께 최고의 무대를 완성했다. 자문위원들도 "선곡도 캡이었고 최고였다", "원년멤버 김범수의 재치와 윤도현의 관객호응까지 다 갖췄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바비킴은 "좋게 봐주셔서 정말 기뻤다. 특히 나는 부가킹즈 멤버지만 많은 대중들이 그냥 바비킴을 더 많이 알고 있고 바비킴과 부가킹즈를 따로 생각하거나 아예 팀 이름 자체도 모르는 사람들도 많았다. 그게 너무 속상하고 마음이 아팠는데 '나가수'를 통해 나와 부가킹즈의 역사를 얘기할 수 있는 기회를 줘서 진짜로 고마웠다"고 전했다.
'나가수'에서의 앞으로 목표는 무엇인지 물었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명예졸업을 하면 더 좋겠지만..더 중요한 건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에 앞으로도 자신있게 즐기는 무대를 보여주겠다."
고경민 goginim@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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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추락사고..살아있는게 기적이었다”(인터뷰)
ボビーキム『墜落事故..生きているのが奇跡だった。』(インタビュー)
 

 『生きているのが奇跡だった。』と直接明らかにする程Bobby Kimの状態は深刻だったし下半身麻痺で永遠に歌を歌うことが出来なかったかもしれなかった。

 

 最近記者と会った席でBobby Kimは当時を回想し用心深く話し始めた。

 

 『酒場2階で足を踏みはずしたが本当に上手く転んだということだ。生きてるから。 肋骨にひびが入り脊椎は三ヵ所が骨折した。皆生きているのが奇跡と言った。苦痛が激しかったし何よりこのまま歌が出来ないか心配が先んじたし恐かったし..憂鬱だったし..絶望かと思っていた。』

 

 しかしBobby Kimはこのまま倒れるわけには行かなかった。彼の事故で予定されていた公演の全てを取り消さなければならなかったし、ご迷惑をかけた公演関係者達や所属会社の家族達、そして心配する同僚達と家族にもあまりにも申し訳なかったためだ。

 

 『保護帯が取れてリハビリ治療を4ヶ月間程した。息をする都度痛みがあったので歌をどうしたものかが急務だった。これに親しいパク・ソンジュにボーカルトレーニングを受け呼吸法から再度習った。 本当に初めからまた始める、初心に帰る心だった。今は骨も全部くっついたし別に通院治療を受けなくても良い程に良くなった。 舞台の上で楽しく動くことが出来る程元気だ。』

 

 Bobby kimが体を回復した後に酔った歩みは韓国全国ツアー公演とMBCの‘私は歌手だ(ナ歌手)’の出演だった。 彼は墜落事故で得た絶望を‘ナ歌手’に出演することで希望に変えたし力を得たと言う。

 『事故前から出演要請がありましたが事故後に切実に出たいという気がした。何か初心に戻り変化を与える契機を作りたかったようだ。‘ナ歌手’前後の人生が変わったかと尋ねるのなら本当に変わった。‘ナ歌手’で力を得たし精神的にも多くの助けをもらった。今はとても感謝するだけだ。』

 

 特にBobby Kimは‘ナ歌手’出演以後に変わった認知度に対して『以前にはBobby Kimという名前は分かっても顔とマッチ出来なかったが今は私の名前と顔まで皆さんが知って下さり本当に幸せだ。 全国ツアー公演をしながらも感じる。子供の友人達からお婆さん、お爺さんまで年齢層がより一層多様化した。 多分ドラマOST同様バラードからラップにヒップホップまで多様に音楽をするから好んでくれるようだ。』と説明した。

  今の自分をまた起こしてくれた‘ナ歌手’でBobby Kimの活躍は眩しい。 初めに極度に緊張した姿で振るわなかったBobby Kimは‘路地’で生涯初めての1位を占めた以後毎舞台ごとに自信ある姿で常勝疾走している。

 

 『‘ナ歌手’での目標は最後まで良い姿を見せることだ。そして名誉卒業が出来たらもっと良いし..より重要なことは私の全てを見せることが出来たら良いです。‘ナ歌手’序盤事故後復帰に対する圧迫感と大きい舞台に対する重圧感を楽しみながら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の考えが妄覚したようだ。これからは自信を持ちながら楽しみながらする。』

 

 一方、Bobby Kimは10月中に所属グループBugaKingzの4集アルバムを発表し、11月中旬まで韓国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に邁進する計画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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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고경민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지난 4월 가수 바비킴의 갑작스런 추락사고는 그의 인생에 커다란 전환점이 됐다.
“살아있는 게 기적이었다”고 직접 밝힐 만큼 바비킴의 상태는 심각했고 하반신 마비에 영영 노래를 부르지 못할 수도 있었다.
최근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바비킴은 당시를 회상하며 조심스레 말문을 열었다, "술집 2층에서 발을 헛디뎠는데 지금 생각하면 정말 잘 넘어진 거였다. 살았으니까. 갈비뼈에 금이 가고 척추는 세 군데가 골절이 됐다. 다들 살아있는 게 기적이라고 했다. 고통이 심했고 무엇보다 이대로 노래를 못하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앞섰고 두려웠고..우울했고..절망스러웠다."
하지만 바비킴은 이대로 쓰러질 순 없었다. 그의 사고로 예정됐던 공연들을 전부 취소해야했고 폐를 끼친 공연 관계자들과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걱정하는 동료들과 가족들에게 너무나 미안했기 때문이다.
“보호대를 차고 재활 치료를 4개월 정도했다. 숨을 쉴 때마다 통증이 있었기 때문에 노래를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가 급선무였다. 이에 절친 박선주에게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호흡법부터 다시 배웠다.
정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초심으로 돌아가는 마음이었다. 지금은 뼈도 다 붙었고 따로 통원치료를 받지 않아도 될 만큼 나아졌다. 무대 위에서 신나게 움직일 수 있을 만큼 건강하다.”
바비킴이 몸을 회복한 뒤 취한 행보는 전국 투어 공연과 MBC ‘일밤 나는 가수다’(나가수) 출연이었다. 그는 추락사고로 얻은 절망을 ‘나가수’에 출연하며 희망으로 바꿨고 힘을 얻었다고 했다.
“사고 전부터 출연 요청이 있긴 했지만 사고 후 더 간절히 나가고 싶단 생각이 들었다. 뭔가 초심으로 돌아가 변화를 줄 계기를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나가수’ 전후의 삶이 달라졌냐고 묻는다면 정말 달라졌다. ‘나가수’로 힘을 얻었고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줬다. 지금은 너무나 감사할 따름이다.”
특히 바비킴은 ‘나가수’ 출연 이후 달라진 인지도에 대해 “예전에는 바비킴이란 이름은 알아도 얼굴하고 매치를 못했는데 지금은 내 이름과 얼굴까지 다 알아봐주시고 좋아해주셔서 정말 행복하다. 전국 투어 공연을 하면서도 느낀다. 꼬마 친구들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연령층이 더욱 다양해졌다. 아마 드라마 OST 같은 발라드부터 랩에 힙합까지 다양하게 음악을 하니까 더 좋아해주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지금의 자신을 다시 일으킨 ‘나가수’에서 바비킴의 활약은 눈부시다. 처음 극도로 긴장한 모습으로 부진했던 바비킴은 ‘골목길’로 생애 첫 1위를 차지한 이후 매 무대마다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승승장구 하고 있다.
“‘나가수’에서의 목표는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렇게 해서 명예졸업까지 하면 더 좋고.. 더 중요한 건 나의 모든 것을 보여줄 수 있으면 좋겠다. ‘나가수’ 초반 사고 후 복귀에 대한 압박감과 큰 무대에 대한 중압감에 즐기면서 해야되겠다는 생각을 망각했던 것 같다. 앞으로는 자신있게 즐기면서 하겠다.”
한편 바비킴은 10월 중으로 자신이 소속된 그룹 부가킹즈의 4집 앨범을 발표하고, 11월 중순까지 전국 투어 콘서트에 매진할 계획이다.
고경민 goginim@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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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나가수'가 나를 다시 일어서게 해">
나는 가수다'서 호평.."새로운 도전 계속하고파"
ボビーキム『'私は歌手だ'が私を立ち直らせた。』
'私は歌手だ'で好評..『新しい挑戦継続したい』

 

 歌手Bobby Kim(実名キム・トギュン・38)の声は派手さには距離が遠い。はり叫ぶというより、口ずみ整えたというより出てくるそのままの感じが生きている。

 

 それにより彼が初めてMBC '私は歌手だ'舞台に立った時体に合わない服を着たようにどこかぎこちなく見えた。とても固まった彼の表情と態度も一役買った。

 '私は歌手だ'で生き残った歌手の大部分が豊富な声量と派手な技巧、広い音域を自慢していたので彼の早期脱落を予想する人々も少なく無かった。

 しかし彼はこのような予想をこれ見よがしにひっくり返した。7ラウンド1次競演1位、2次競演2位という成績を見れば意外という言葉が出てしまう。

 

 去る5日ウルチロのあるコーヒーショップで会った彼は『私も驚いた。』と言った。

 

 『運が良かったのです。 私が楽しむ姿を観客が好んでくださったようです。 曲ごとに雰囲気が違うから原曲を生かしながら変化を与えBobby Kimの物に作ろうと考えました。 歌う時に唱法に変化を与える事も出来るけど誰かの真似をするみたいで気が抜けるでしょ。』

 そして『大変なことになるところだった』とし『初めてのラウンドで緊張したまま脱落していたら私が見せたかった舞台を見せられないまま一生後悔するところだった。』と胸をなで下ろした。

 

 Bobby Kimは自分の言葉の通り去る8月末'私は歌手だ'に初めて登場した時に過度に緊張した姿を見せ遺憾を買った。 初めての競演結果に自分のスタイルを見せていないという話が出てきた。

 

 Bobby Kimは『舞台前後には緊張しても舞台に上がれば緊張をしない方なのにその時は舞台の上でも緊張した。』と回想した。

 『気が飛ぶ程緊張しました。バラエティーだから控室で緊張して目をパチパチさせるのまで撮るから人々は本当に緊張していたことを感じたでしょう。舞台の上でも緊張したせいで私が歌いたいスタイルが出て来なかったです。』

 

 彼は『緊張を見せず楽しむふりをしても聴衆評価団にはそれが全部見えるようだ。』として『それで緊張する時は率直にありのまま見せた。』と明らかにした。

 

 初めて参加した6ラウンドでは実力発揮をきちんと出来なかったが7ラウンドに入るとオリジナルのスタイルを探し始めた。

 1次競演曲の'路地'とは「音符に乗り五線紙を飛んだ。」という絶賛を受けたし'追憶の中の再会'も「Bobby Kimらしい舞台」という評価を聞いた。


 しかし最近の善戦は彼にはオマケだ。 

 彼は既に'私は歌手だ'出演で多くのことを得たと言った。 町内のおばさんから子供まで彼を知り始めたし公演観客年齢層もさらに多様化した。

 最も重要な点は世の中にまた出て来る勇気を得たとのこと。

 去る4月墜落事故で衝撃を受けたBobby Kimは『'ナ歌手'が私をまた立ち上がらせてくれた。』として『'ナ歌手'がとても有難い。』と力を入れて話した。

 

 『以前はとてもどん底でした。墜落事故で歌を歌えない可能性があったため肉体的、精神的に大きい衝撃を受けました。肋骨が折れて息をすることさえ難しくて歌を歌うのが大変でした。鬱病になっていましたよ。墜落事故前に交渉が来て悩んでいたが入院しながら'ナ歌手'を熱心に見ていると必ず出てみたかったのです。』

 

 初めには迷ったがもう彼は'ナ歌手'のファンを自任する。 『こういう巨大な舞台に最高の装備がありセッションマン達も最高です。 順位を付けるという短所があるが長所もあります。それだけ歌手がさらに熱心になります。 製作スタッフが歌手の立場を十分に生かすためにインタビューで思いのままに話せというのもとても有難い。そのまま歌を歌い順位を付けるのでなくそのようなインタビューを通じ歌と人生観を1時間中に全部表現します。』
  
 最も好きな番組に'ナ歌手'挙げる理由も出演自体が光栄であるためとのことだ。

 彼は『緊張も多かったが立派な歌手達と一緒にすることになってその瞬間が凄く良かった。』と回想した。

 

 Bobby Kimは先月18日放送で'路地'で初めての1位を占めた後『父が浮ぶ。として涙を映した。彼の父はMBC管弦楽団出身の有名サキソフォン演奏者であった。

 

 『父は好んでいる気配を出しません。最初に出演するといった時は順位を考えずに熱心にやりお前のを見せる機会と考えろと仰いました。今でも熱心にやれとだけ言うけれど他には格別な言葉は無いです。』

 

 Bobby kimは事故で中断した全国ツアーを最近再開し今月末所属する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BugaKingzの4集発売も控えている。アルバム発売後BugaKingzの公演も計画中だ。

 

 『BugaKingzの3年ぶりに出すアルバムなので曲一つ一つにポイントを与えようとしてみたら7曲位だけ入れることになりました。だけど歌色が全部違います。以前のアルバムと大きな違いはありませんがテンポが速くて楽しい曲が多くなりました。』

 
 応急室に乗せられて行くほど肉体的に大変なスケジュールであるが彼は楽しみながらするから大丈夫だと言いながら笑った。

 墜落事故後に生きていると言うことに感謝するという彼はこれから新たな挑戦を継続したいと言う。

 

 『冒険的な人生を生きながらあれこれ全部してみたいです。'明日を悩まずそのまま行こう'という考えです。'ナ歌手'でも出来るところまで行きたいです。 目的は私の姿を全部見せようと言うことです。名誉卒業をすることになるなら私に良いプレゼントになるようです。』

 

 彼は最近自身の公演会場でBugaKingzのメンバーJuvie Trainの公開求婚する光景も見守った。

 まだ縁を待つという彼は『一番したいのが歌でその次でしたいのが恋愛。』として『歌は今しているから大丈夫だけど恋愛は暫く無い。今は両親が何かと仰る。』としてぎこちない微笑を浮かべた。
 
(ソウル=聯合ニュース)コ・ヒョンシル記者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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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가수 바비킴(본명 김도균ㆍ38)의 목소리는 화려함과 거리가 멀다. 내지르기보다는 읊조리고 다듬어졌다기보다는 날 것 그대로의 느낌이 살아있다.
그래서 그가 처음 MBC '나는 가수다' 무대에 섰을 때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은 듯 어딘지 어색해 보였다. 잔뜩 굳은 그의 표정과 태도도 한몫했다.
'나는 가수다'에서 장수한 가수 대부분이 풍부한 성량과 화려한 기교, 넓은 음역을 자랑했기에 그의 조기탈락을 예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이런 예상을 보란 듯이 뒤집었다. 7라운드 1차 경연 1위, 2차 경연 2위라는 성적을 보면 의외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지난 5일 을지로 한 커피숍에서 만난 그는 "나도 놀랐다"고 했다.
"운이 좋았어요. 제가 즐기는 모습을 관객들이 좋게 받아들인 것 같아요. 곡마다 분위기가 다르기 때문에 원곡을 살리되 변화를 주면서 바비킴 꺼로 만들자고 생각했어요. 노래할 때 창법에 변화를 줄 수도 있었는데 누구를 흉내내는 척하면 티가 나잖아요."
그러면서 "큰일 날 뻔했다"며 "첫 라운드에서 긴장한 채 탈락했다면 내가 보여주고 싶은 무대를 못 보여줘서 평생 후회할 뻔했다"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바비킴은 자신의 말대로 지난 8월 말 '나는 가수다'에 처음 등장했을 때 지나치게 긴장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샀다. 첫 경연 결과 자신만의 스타일을 못 보여주고 있다는 얘기들이 나왔다.
바비킴은 "무대 전후에는 긴장하다 무대에 올라가면 긴장을 안하는 편인데 그때는 무대 위에서도 긴장했다"고 돌아봤다.
"티가 날 정도로 긴장했어요. 버라이어티다 보니 대기실에서 긴장해서 눈 깜빡거리는 것까지 찍으니까 사람들이 정말 긴장한 걸 느꼈죠. 무대 위에서도 긴장하는 바람에 제가 부르고 싶은 스타일이 안나왔어요."
그는 "긴장 안 하는 척 즐기는 척해도 청중평가단에게는 그게 다 보이는 것 같다"며 "그래서 긴장할 때는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보여줬다"고 밝혔다.
처음 참여한 6라운드에서는 실력 발휘를 제대로 못했지만 7라운드에 들어서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기 시작했다.
1차 경연곡인 '골목길'은 '음표를 타고 오선지를 날았다'는 극찬을 받았고 '추억 속의 재회'도 '바비킴다운 무대'라는 평가를 들었다.
그러나 최근의 선전은 그에게는 덤이다.
그는 이미 '나는 가수다' 출연으로 많은 것을 얻었다고 했다. 동네 아주머니부터 꼬마까지 그를 알아보기 시작했고 공연 관객 연령층도 더 다양해졌다.
가장 중요한 점은 세상에 다시 나올 용기를 얻었다는 것.
지난 4월 추락 사고로 충격에 빠졌던 바비킴은 "'나가수'가 나를 다시 일어서게 만들었다"며 "'나가수'가 너무 고맙다"고 힘줘 말했다.
"전에는 아주 밑바닥이었어요. 추락 사고로 노래를 못 부를 수 있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육체적,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거든요. 갈비뼈가 부러져서 숨쉬기조차 어려워 노래 부르기가 힘들었어요. 우울증에 빠져 있었죠. 추락사고 전에 섭외가 와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입원하면서 '나가수'를 열심히 보다보니 꼭 나가고 싶더라고요."
처음에는 망설였으나 이제 그는 '나가수'의 팬을 자처한다.
"이런 거대한 무대에 최고의 장비가 있고 세션맨들도 최고에요. 순위를 매긴다는 단점이 있지만 장점도 있어요. 그만큼 가수가 더 열심히 하게 돼요. 제작진이 가수의 입장을 충분히 살리기 위해 인터뷰에서 마음대로 얘기하라고 하는 것도 너무 고마워요. 그냥 노래 부르고 순위를 매기는 게 아니라 그런 인터뷰를 통해 노래와 인생관을 1시간 안에 다 담아내요."
가장 마음에 드는 '나가수' 무대로 첫 무대를 꼽는 이유도 출연 자체가 영광이기 때문이란다.
그는 "긴장은 많이 했지만 훌륭한 가수들과 함께 하게 돼서 그 순간이 너무 좋았다"고 돌아봤다.
바비킴은 지난달 18일 방송에서 '골목길'로 첫 1위를 차지한 후 '아버지 생각이 난다'며 눈물을 비치기도 했다. 그의 아버지는 MBC 관현악단 출신의 유명 색소폰 연주자였다.
"아버지는 좋아하는 티를 안 내세요. 처음에 나간다고 했을 때는 순위 생각하지 말고 열심히 해서 니 꺼를 보여주는 기회로 생각하라고 하셨어요. 지금도 열심히만 하라고 하지 별말씀이 없으세요."
바비킴은 사고로 중단했던 전국 투어를 최근 재개했고 이달말 자신이 속한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4집 발매도 앞두고 있다. 앨범 발매 후 부가킹즈 공연도 계획 중이다.
"부가킹즈로는 3년 만에 나오는 앨범이라 곡 하나하나에 포인트를 주자 하다보니 7곡 정도만 넣게 됐어요. 그렇지만 노래 색깔이 다 달라요. 예전 앨범이랑은 크게 차이가 없지만 템포가 빠르고 신나는 곡들이 많아졌어요."
응급실에 실려갈 정도로 육체적으로 힘든 스케쥴이지만 그는 즐기면서 하니까 괜찮다며 웃었다.
추락 사고 후 살아 있다는 게 감사하다는 그는 앞으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고 싶다고 했다.
"모험적인 인생을 살면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싶어요. '내일 고민 안 하고 그냥 가자'는 생각이에요. '나가수'에서도 할 수 있는 데까지 가고 싶어요. 목적은 저의 모든 모습을 다 보여주자는 거에요. 명예졸업을 하게 된다면 저한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그는 최근 자신의 공연장에서 부가킹즈 멤버 주비트레인이 공개 청혼을 하는 광경을 지켜보기도 했다.
아직 인연을 기다린다는 그는 "가장 하고 싶은 게 노래이고 그 다음으로 하고 싶은 게 연애"라며 "노래는 지금 하고 있어서 괜찮은데 연애는 좀 됐다. 이제는 부모님이 뭐라고 하신다"며 멋쩍은 미소를 지었다.
okko@yna.co.kr
(끝)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100607250156201&linkid=4&newssetid=1352

  

 


 去る4月歌手Bobby Kimのとの突然の墜落事故は彼の人生に大きな転換点になった。

2011/10/2

 

브가킹즈 주비트레인, 바비킴 콘서트에서 공개 프러포즈…내년 결혼
BugaKingzのジュビ・トレイン、ボビーキムのコンサートで公開プロポーズ…来年結婚

 

 

 

 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 BugaKingz(ブガキンズ)のJuvie・Train(本名:チュ・ヒョヌ)が9年間交際していた彼女を紹介し公開プロポーズで3000余のファン達を感動させた。

 

 Juvie・Trainは1日夕方7時Bobby Kimの韓国全国ツアー・ソウルコンサートにて彼女を舞台上に呼んだ。

 『大変な時に貸してくれた30万ウォン、もう結婚して幸せにしてあげるね。結婚して下さいますか』とJuvie・Trainの声は細く震えていた。

 

 Juvie・Trainの彼女は涙を流して『はい』と低い声で返事した。

 

 Juvie・Trainはこっそりと準備した指輪をさっと彼女の指にはめた。

 

 この瞬間3千余の観客は感動の拍手を惜しまなかった。

 

 Bobby Kimはナ・フナの‘愛’を歌い彼らの長い歳月の愛の結実を涙の代わりに祝歌で公演会場を染めた。 Juvie・Trainは『9年の間一度も公演会場に呼ばなかった彼女を公演会場に呼んだ。』としながら今回のイベントは彼女には内緒で進行されたことを明かした。

 

 所属会社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ンメント側は「まだ具体的な結婚日程が決まっていないが来年初めに計画していると聞いている。」と伝えた。

 

 Juvie・Trainの恋人キム・モ氏は衣類会社に通う会社員だ。 

 この日求婚プロポーズを見守ったBugaKingzのリーダーBobby kimとメンバーのGan-Dは『胸が熱くなり歌でも歌わなければ涙が溢れそうだった。』としながら『二人の愛に責任を負う』とし熱い友情を垣間見せた。


キム・ヨンホ記者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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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載許可申請済・hwangtong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주비트레인(본명 주현우)이 9년 동안 사귄 여자친구를 소개하고 공개 구혼 프러포즈로 3000여 팬들을 감동시켰다.

 주비트레인은 1일 저녁 7시 바비킴의 전국투에 서울 콘서트장에서 여자친구를 무대위에 올렸다. "어려울 때 빌려준 30만원, 이제 결혼해서 행복하게 해줄게요. 결혼해주시겠습니까“ 주비트레인의 목소리가 가늘게 떨렸다. 주비트레인의 여자 친구는 눈물을 흘리며 ”예“라고 나즈막히 대답했다. 주비트레인은 몰래 준비한 반지를 즉석에서 여자친구의 손가락에 끼웠다. 이 순간 3천여 관객들은 감동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바비킴은 나훈아의 ‘사랑’을 부르며 이들의 오랜 사랑의 결실을 눈물대신 축가로 공연장을 물들였다. 주비트레인은 “9년 동안 한 번도 공연장에 안 부른 여자친구를 공연장으로 불렀다”면서 이번 이벤트가 예비 신부 모르게 진행됐음을 밝혔다.

 소속사 오스카 엔터테인먼트 측은 “아직 구체적인 결혼 일정이 잡히지는 않았지만 내년 초에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주비트레인의 연인 김 모 씨는 의류회사에 다니는 회사원이다.

 이날 구혼 프러포즈를 지켜본 부가킹즈의 리더 바비킴과 멤버 간디는 “울컥해서 노래라도 부르지 않으면 눈물이 쏟아질 것 같았다”면서 “둘의 사랑을 책임지겠다”며 끈끈한 우정을 선보였다.

김용호 기자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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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26

 

바비킴 "내 인생 반은 부가킹즈..해체없다"
ボビーキム『私の人生の半分はBugaKingz(ブガキンズ)..解散は無い』
 
 'ソウルの大父'Bobby Kimがリーダーである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 ブガキンズに対し相変わらずの愛情を表わした。

 26日OSCAR ENTによれば現在韓国全国コンサート ツアー中であるBobby Kimは去る24日ソンナムアートセンターオペラハウスで公演を開いた。

 Bobby Kimはこの日2回の公演に総4千観客を呼び集め情熱的な舞台をリリースした。 ブガキンズ同僚メンバーのジュビ・トレインとガンディーも舞台に上がりBobby Kimの力を呼び込んだ。

 Bobby Kimはソロ歌手でありながらジュビ・トレインとガンディーと共に10年目3人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 ブガキンズ メンバーとして活動している。

 ジュビ・トレインは今回の公演で「最近'私は歌手だ'にBobby兄貴が出演したのを見て緊張して死ぬかと思った」とし「脱落するかと思い焦ったコトハ日に一、二回では無かった。」と冗談を言い観客達を笑わせた。

 これにBobby Kimは『ブガキンズの解散は永遠に無い。』としながら『私の人生の半分はBobby Kim、半分はBugaKingz。』としながらチームに格別な愛情を表わした。

 Bobby Kimは最近スターニュースと行ったインタビューでも『ヒップホップをする時、私は無条件BugaKingzのメンバー』と明らかにした。

 一方、Bobby Kimは来る10月1日ソウル・ソンパグ・オリンピックホールで持つソウル公演でBugaKingzの新曲をリリースする予定だ。 Bobby Kimはソウル公演を終わらせチャンウォン・ウルサン・テグなどでツアーを継続する。

情報提供および報道資料star@mtstarnews.com<著作権者(c)マネーツディ スターニュース>
キル・ヘソン(記者) com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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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2011년 09월 26일(월) 오전 0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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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ebookTwitter가  가| 이메일| 프린트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부가킹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자신이 리더로 있는 힙합그룹 부가킹즈에 대해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오스카이엔티에 따르면 현재 전국 콘서트 투어 중인 바비킴은 지난 24일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공연을 열었다.

바비킴은 이날 2회 공연에 총 4천 관객을 불러 모으며 열정적 무대를 선보였다. 부가킹즈 동료 멤버들인 주비트레인 및 간디도 무대에 올라, 바비킴에 힘을 불어 넣었다. 바비킴은 솔로 가수이면서, 주비트레인 및 간디와 함께 10년째 3인 힙합그룹 부가킹즈 멤버로 활동하고 있다.

주비트레인은 이번 공연에서 "최근 '나는 가수다'에 바비형이 출연한 것을 보고 긴장해서 죽는 줄 알았다"라며 "탈락하는 줄 알고 가슴 졸인 날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관객들을 웃게 했다.

이에 바비킴은 "부가킹즈의 해체는 영원히 없을 것"이라며 "내 인생의 반은 바비킴, 반은 부가킹즈"이라며 팀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바비킴은 최근 스타뉴스와 가진 인터뷰에서도 "힙합을 할 때 나는 무조건 부가킹즈 멤버"라고 밝혔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10월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홀에서 가질 서울 공연에서 부가킹즈의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바비킴은 서울 공연을 끝내고 창원 울산 대구 등에서 투어 를 이어간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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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9/22

 

'순정마초' 바비킴 "'나가수'로 정신적 지옥 떨쳐"
'純情マッチョ'Bobby Kim"'ナ歌手'で精神的地獄を振り切り"

 

 

 

 今年の夏、番組'無限挑戦'でチョン・ゼヒョンとチョン・ヒョンドンが誕生させた同名の人気曲と共に'純情マッチョ'という新語が流行した。

 

 外見は男性美が溢れ艶が無さそうに見えるが胸の内は純粋で暖かいのが正に'純情マッチョ'である。

 最近女性に最も好まれる男性スタイル中の一つになったという話もある。

 

 では歌謡界の代表的'純情マッチョ'に誰を挙げることができるだろうか。

 ふと脳裏をかすめたミュージシャンがまさにBobby Kimである。

 

 目が大きくギラギラしている目とヒゲを生やした顔¥、ブガキンズのメンバーでヒップホップをする時は完全に'マッチョマン'だ。

 しかし、胸に響くソウル バラードを歌う時はもちろん普段の思いやり多い性格は'純情男'に近い。

 彼を'純情マッチョ'と称しても別に問題がない理由である。

 

 様々な魅力を一度に持つBobby Kimはこの頃MBC '私達の日夜-私は歌手だ'に出演しより多い歌謡ファン達の注目を浴びている。 20年余りを米国で生き韓国に戻り1994年レゲエグループ:ドクターレゲエで歌謡界に縁を結んだ後、2004年'鯨の夢'でヒットしたBobby Kim。

 

 事実Bobby Kimは'私は歌手だ'に出る前にも2009年と昨年2年連続全国ツアー突風を起こす程侮れない数のファン達がいる。

 

 しかし、'私は歌手だ'は彼に格別な意味がある。

 単純にファン層を広げた次元を超え精神的衝撃から抜出させてくれたのがまさにこのプログラムであるからだ。

 

 Bobby Kimと向かい合って座った。

 

-体はもう大丈夫?   (Bobby Kimは今年4月2階の欄干で滑り4メートル落下、胸部骨にひびが入り頚椎5度などに負傷した。 病院に行くのが遅れていたら下半身麻痺になるという診断まで受けた。 Bobby Kimは一ヶ月余りの入院の後、去る5月中旬に退院した)

▲もちろんだ。 今は完治したと思って良い。 だけど退院の後も一定期間は精神的に大変だった。 私がもう一度音楽が出来るのか?という考えのためだった。 実際に退院直後には胸の痛みのために歌を歌う時、呼吸が上手く出来なかった。それで生まれて初めてパク・ソンジュ姉さんを訪ねて行きボーカル レッスンも受けた。

 

-それでは今回の'私は歌手だ'出演の決定も簡単では無かったのでは?

▲'私は歌手だ'が始まる時からラブコールを受けていたことは事実だ。しかしその時は歌手達に順位を付けるというのが負担で承諾しなかった。 当時は'私は歌手だ'がカラオケ機械の一つでも置いて歌手達を笑うプログラムかとと思っていた。 そうするうちに入院をし退院の後には私自身を試してみたかった。 7月頃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を再開し知人達に舞台上の私が以前の私に戻ったという話を聞き自信が出来た。 その後'私は歌手だ'に出演することを決心した。

 

-'私は歌手だ'出演後に最も変化した点があるとすれば?

▲本当に多くの方々が見つけてくれる。 とてもありがたい。 個人的には精神的地獄から抜出させてくれたプログラムだ。 今春のケガの精神的衝撃が少し長かった。 舞台の上で歌えなくなるかもしれないとも思った。しかし'私は歌手だ'に出演し皆さんが私の歌をとても好んで下さる姿を見て喜びと楽しみを感じた。 '私は歌手だ'は私にはもう一度音楽に対する自信と情熱を持たせてくれた有難いプログラムだ。

 

-8月から出演していたのに序盤の順位は良くなかった?

▲今まで'私は歌手だ'で私の歌の'愛..奴'を除いては'太陽を避ける方法' '君の結婚式' '路地'を歌った。 '愛..奴'と'太陽を避ける方法'は5位、'君の結婚式'では最終6位だった。 ほとんど下位圏だったし落第しないだけ有難いほどだ。 そんな中で考えた。あまり派手な挑戦に重点を置かずに自分のスタイル通りに歌える曲を探してみようと。 そして選択した曲が'路地'だった。 私のスタイル通り消化すると聴衆達が好んでくださった。 そして自分が楽しむことができる曲を歌ってこそ皆さんも好いてくれるという事実を感じることになった。 これからは自らの特色をより多く披露する。 もちろん挑戦することも続けながら。

 

Bobby Kim(c)写真=イ・キボム記者

 

 -'私は歌手だ'出演者達と親しくなったか?

▲同じ船に乗った人達同士がどうして仲良くならずにいられるの。 兄弟、姉妹のような気持ちのように近づいた。

 '私は歌手だ'の出演者、マネジャー、スタッフ達は毎週月曜日の録画が終わると皆同じく集まり会食をする。 最近はお酒をあまり飲まないけれど一週間に一度のこの会食の時だけは楽しく沢山飲むこともある。 それだけ同僚達が良いからだ。

 そうだ!'私は歌手だ'での私のマネジャーのコメディアン:(キム)テヒョンにも有難うと言いたい。 テヒョンがはじめに上手に誘導をしてくれて放送で私が生きてきた道を皆さんに率直で負担無く伝えることが出来た。

 だけどがテヒョンがこの前パク・ジョンヒョン氏が出てキム・ジョハン氏より韓国語が上手いと言ってたけれどあれは違うとみたいよ(笑)

 もちろん歌を歌う時はジョンヒョン氏の発音は良いけど普段は私と私の友人の(キム)ジョハンの方が韓国語をもっと流暢に話すよ。 ハハ。

 

-今、韓国全国ツアーも兼ねているよね?

▲そう。 24日にはソンナム・アートセンターオペラハウスで、10月1日にはソウル・オリンピック公園オリンピックホールで、10月8日にはテグ・エクスコオーディトリウムで公演をします。

 公演会場にいらしたらより多様な自分の姿を見ることが出来るでしょう。 '私は歌手だ'で歌った曲にも新しさを加えてコンサートで披露する計画もあります。

 

-Juvie Train、Gan-Dと共に10年目の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 BugaKingz(ブガキンズ)メンバーとしても活動中だ。 新しいアルバムの知らせも聞こえてるけど?

▲ヒップホップをする時、私は無条件BugaKingzのメンバーだ。 メンバー達と曲を沢山作ってある。 曲の作業を続けていたらして欲が出て正規まで計画したい気持ちになった。それでいつ出すと確答は出来ない。しかし3年ぶりに出す新しいアルバムなだけに早く発表したい欲もある。 Juvie TrainとGan-Dが中心となりBugaKingz新アルバム作業を熱心にしている。

 

-最後にファン達にしたい話は?

▲もう一度申し上げますが'私は歌手だ'に出演し、いつどこででも、舞台が大きくても小さくても、渾身の力を出して歌ってこそファン達ときちんと疎通出来ることを感じている。 今後も計算などせず本能と情熱を前面に出しながら音楽をするだろう。

 そうだ!今年の体験を経て自ら私は本当に「ラッキーマン」という気持ちになった。 生きているということ、歩いているということに感謝し、これから来る全てに有り難く思いながら音楽活動をする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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キル・ヘソン(記者) comet@ ・Boby kim写真:イ・キボム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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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 '무한도전'에서 정재형과 정형돈이 탄생시킨 동명의 인기곡과 함께 '순정마초'란 신조어 역시 유행했다. 겉모습은 남성미가 넘치고 까칠한 듯하지만, 속마음은 순수하고 따뜻한 게 바로 '순정마초'다. 요즘 여성들이 가장 좋아하는 남성 스타일 중 하나가 됐다는 말도 있다.

 

그럼 가요계의 대표적 '순정마초'로는 누굴 꼽을 수 있을까. 이 때 문득 뇌리를 스친 뮤지션이 바로 바비킴이다.

부리부리한 눈과 수염 기른 얼굴, 그리고 부가킹즈 멤버로 힙합을 할 때는 영락없는 '마초맨'이다. 하지만 가슴을 울리는 소울 발라드를 부를 때는 물론, 평소 배려심 많은 성격은 '순정남'에 가깝다. 그를 '순정마초'로 칭해도 별 무리가 없는 이유들이다.

여러 매력을 한꺼번에 지닌 바비킴은 요즘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며 보다 많은 가요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여년을 미국에서 살다 한국으로 와 1994년 레게그룹 닥터레게로 가요계에 인연을 맺은 뒤 2004년 '고래의 꿈'으로 대박을 친 바비킴. 사실 바비킴은 '나는 가수다'에 나서기 전에도 2009년과 지난해 2년 연속 전국 투어 돌풍을 일으킬 정도로, 만만치 않은 수의 팬들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나는 가수다'는 그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단순히 팬 층을 넓힌 차원을 떠나,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게 해 준 게 바로 이 프로그램이기 때문이다.

바비킴과 마주 앉았다.

-몸은 이제 괜찮나.(바비킴은 올 4월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져 흉부뼈에 금이 가고 경추 5번 등에 부상을 입었다. 병원에 조금만 늦게 갔어도 하반신이 마비될 수 있다는 진단까지 받았다. 바비킴은 한 달여의 입원 뒤 지난 5월 중순 퇴원했다)
▶물론이다. 지금은 완치 됐다고 보면 된다. 하지만 퇴원 뒤에도 한 동안은 정신적으로는 힘들었다. 내가 다시 음악을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 때문이었다. 실제로 퇴원 직후에는 가슴 통증 때문에 노래를 부를 때 호흡이 잘 안됐다. 그래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박)선주 누나를 찾아가 보컬 레슨도 받았다.

-그럼 이번 '나는 가수다' 출연을 결정도 쉽지 않았을 텐데.

▶'나는 가수다'가 시작 할 때부터 러브콜을 받았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때는 가수들에 순위를 매기는 게 부담스러워 안한다고 했다. 당시는 '나는 가수다'가 노래방 기계 하나 갖다 놓고 가수들 보러 웃기라 하는 프로그램 인줄 알았다. 그러다 입원을 했고, 퇴원 뒤 나 자신을 다시 시험하고 싶었다. 7월께 전국 투어 콘서트를 재개하며, 지인들에 무대 위의 내가 이전의 나로 돌아왔다는 말을 듣고 자신감이 생겼다. 이후 '나는 가수다'에 나가 보기로 결심했다.

-'나는 가수다' 출연 이후 가장 변한 점이 있다면.

▶정말 많은 분들이 알아봐 주신다. 너무 고맙다. 개인적으로는 정신적 지옥에서 벗어나게 해 준 프로그램이다. 올 봄 다쳤을 때의 정신적 충격이 조금 오래 갔다. 무대 위에서 노래를 못 부르게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런데 '나는 가수다'에 출연하면서 여러분들이 내 노래를 많이 좋아해 주시는 모습을 보며 기쁨과 즐거움을 느꼈다. '나는 가수다'는 내게는 다시금 음악에 대해 자신감과 열정을 갖게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이다.

-8월부터 출연하고 있는데, 초반 순위는 좋지 않았다.

▶지금까지 '나는 가수다'에서 내 노래인 '사랑, 그 놈'을 제외하고는 '태양을 피하는 방법' '너의 결혼식' '골목길'을 불렀다. '사랑, 그 놈'과 '태양을 피하는 방법'은 5위, '너의 결혼식'으로는 최종 6위를 했다. 거의 하위권이었고, 안 떨어진 게 고마울 정도다. 그러면서 생각을 했다. 너무 과한 도전에 중점을 두지 말고, 내 스타일대로 부를 수 있는 곡을 찾아보자고. 그래서 선택한 곡이 '골목길'이었다. 내 스타일대로 소화하니 청중들도 좋아해주셨다. 그러면서 내가 즐길 수 있는 곡을 불러야 여러분도 좋아한다는 사실을 느끼게 됐다. 앞으로는 제 색깔을 보다 많이 보여드릴 것이다. 물론 도전은 계속하면서 말이다.

 
바비킴 ⓒ사진=이기범 기자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과는 많이 친해졌나.

▶같은 배를 탄 사람들끼리 어떻게 안 친해 줄 수 있겠나. 형제나 남매 같은 마음이 들 정도로 가까워졌다. '나는 가수다' 출연자들 및 매니저, 스태프들은 매주 월요일 녹화가 끝나면 다 같이 모여 회식을 한다. 요즘을 술을 잘 안 마시는데, 일주일 한 번 이 회식 때만큼은 즐겁게 많이 마실 때도 있다. 그만큼 동료들이 좋기 때문이다. 참, '나는 가수다' 속 제 매니저인 개그맨 (김)태현이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태현이가 먼저 잘 유도를 해줘서, 방송에서 제가 살아온 길들을 여러분께 솔직하고 부담 없이 전달할 수 있었다. 하지만 태현이가 얼마 전 박정현씨가 나와 김조한씨보다 한국말을 잘 한다고 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다(웃음). 물론 노래 부를 때는 정현씨 발음이 좋지만 평소에는 저와 제 친구인 (김)조한이가 한국말을 더 능숙하게 한다. 하하.

-지금 전국 투어도 겸하고 있는데.

▶그렇다. 24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10월1일에는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0월8일에는 대구 엑스코오디토리움에서 공연을 갖는다. 공연장에 오시면 보다 다양한 제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다. '나는 가수다'에서 불렀던 곡들에 새로움을 더해 콘서트에서 선보일 계획도 갖고 있다.

-주비트레인와 Gan-D 함께 10년째 힙합그룹 부가킹즈 멤버로도 활동 중이다. 새 음반 소식도 들리던데.

▶힙합을 할 때 나는 무조건 부가킹즈 멤버다. 멤버들과 곡을 많이 만들어 놓았다. 곡 작업을 계속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겨 정규로까지 꾸미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래서 언제 나온다고는 확답은 할 수 없다. 하지만 3년 만에 내는 새 음반이니 만큼 빨리 발표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 주비트레인와 Gan-D가 주가 돼 부가킹즈 새 앨범 작업을 열심히 잘 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팬들에 하고 싶은 말은.

▶다시 한 번 말씀 드리지만, '나는 가수다'에 나서며 언제 어디서나 무대가 크든 작든 혼신의 힘을 다해 불러야 팬들과 제대로 소통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앞으로도 계산하지 않고 본능와 열정을 앞세워 음악을 할 것이다. 참, 올해를 겪으며 저 스스로 나는 참 '럭키 맨'이란 생각을 갖게 됐다. 살아 있다는 것과 걷고 있다는 것에 감사하며, 또 앞으로 올 모든 것에 고마워하면서 음악 활동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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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어릴 적부터 1위 해본적 없다"..나가수서 1위

 

番組MBC '私たちの日夜-'私は歌手だ'でBobby Kimが出演後初めての1位を占めた。

 

 

 

 

 9月18日放送された'私は歌手だ'では7ラウンド1次競演でシンチョン・ブルースの'路地'を選曲したBobby Kimは五番目に舞台に上がりソウルとレゲエ音楽が交わった舞台で完成度高い舞台を披露し'私は歌手だ'出演後初めての1位となる光栄を占めた。

 
 Bobby Kimは『脱落することになれば一生後悔し自身を恨む姿が描かれていたよ。』として『聴衆評価団の方々が良く見て下さりとても感謝しています。』と所感を伝えた。

 

 引き続き『幼い時から1位になったことが無い。』として『5週間'ナ歌手'をしながら続けて悔しくて周辺Bobby Kimの姿が出て無いと言われていた。』と付け加えた。

 

キム・ジョンフン(記者) fun@asiatoday.co.kr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아시아투데이=김종훈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는 가수다')에서 바비킴이 출연 후 첫 1위를 차지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7라운드 1차 경연에서 신촌 블루스의 '골목길'을 선곡한 바비킴은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올라 소울과 레게음악이 어우러진 무대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이며, '나는 가수다' 출연 후 첫 1위에 오르는 영광을 차지했다.

 
바비킴은 "탈락하게 되면 평생후회하고 자신을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지더라"며 "청중평가단 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너무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어릴 적부터 1위 해 본 적이 없다"며 "5주간 '나가수' 하면서 계속 아쉽고, 주변에서도 바비킴 모습이 안 나온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 ⓒ '글로벌 석간 종합일간지' 아시아투데이 }
김종훈(기자)
fun@asiatoday.co.kr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918195119506j3&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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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킴 공개구혼 “인테리어 바꿔줄 여자 구해요”

Bobby Kim公開求婚『インテリア変えてくれる女性求めます。』

 

 

 

 歌手Bobby Kimが公開求婚した。
 Bobby Kimは去る9月4日放送されたMBC‘私たちの日夜-私は歌手だ’で一人暮らしの家を公開し公開求婚をした。
 ユン・ジョンシンの「君の結婚式」を2次ミッション曲として受けたBobby Kimはセルフカメラで家の中のあちこちを紹介した。

 彼は『ここが自分の家で一人で暮らしている。』と明らかにした後、台所、アルバムと賞状、家族の写真、居間などを順に公開した。
 Bobby Kimは居間を映して『私がベージュ色が好きでその色で壁紙を張ったら病院になってしまった。』
として『早く彼女が出来てその方が自分の家のインテリアをしてくれたら良いな。』と公開求婚をした。

 インターネットでは「Bobby Kimは公開求婚したことを見ると寂しいみたい。」「Bobby Kimの公開求婚に応じる。 私インテリア上手なのに。」「Bobby Kimの公開求婚は可愛かった。」等の反応を見せた。

 

 一方この日中間評価でBobby Kimは1位を占めイン・スニがキム・グァンソクの‘三十頃に’を歌い2位、チャ:・ウリムがシン・ヘチョルの‘ジャズ カフェ’で3位、ユン・ミンスがヤン・ヒウンの‘愛その寂しさに対し’で4位、キム・ジョハンがキム・ゴンモの‘美しい離別’で5位、チャン・ヘジンがパク・サンミンの‘遠ざかった人’を歌い6位、チョ・グァンウが7位を記録した。

ニュースチームntn@seoulnt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서울신문NTN] 가수 바비킴이 공개구혼에 나섰다.
바비킴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혼자 사는 집을 공개하며 공개구혼을 했다.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2차 미션곡으로 받은 바비킴은 셀프카메라를 진행하며 집 안 곳곳을 소개했다. 그는 “이 곳이 제 집이고 혼자 살고 있다”고 밝힌 뒤 부엌, 앨범과 상패, 가족사진, 거실 등을 차례로 공개했다.
바비킴은 거실을 비추며 “제가 베이지색을 좋아해 그 색으로 도배를 했더니 병원이 돼버렸다”며 “빨리 여자가 생겨서 그 분이 제 집을 인테리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공개구혼을 한 것.
네티즌들은 “바비킴 공개구혼 한 것 보니 외로운가 보다”, “바비킴 공개구혼에 응하겠다. 나 인테리어 잘 하는데”, “바비킴 공개구혼 귀여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중간평가에서 바비킴은 1위를 차지했으며 인순이가 김광석의 ‘서른 즈음에’를 불러 2위, 자우림이 신해철의 ‘재즈 카페’로 3위, 윤민수가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로 4위, 김조한이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로 5위, 장혜진이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를 불러 6위, 조관우가 7위를 기록했다.
사진 = MBC ‘우리들의 일밤’ 캡처
뉴스팀
ntn@seoulntn.com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905191227154h2&linkid=4&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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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9/5

 

바비킴 '너의 결혼식', 중간점검 1위

ボビーキム'お前の結婚式'、中間点1位

 

 

 

 歌手Bobby Kimがユン・ジョンシンの'お前の結婚式'をオリジナルな唱法で消化した。

 

 Bobby Kimは4日放送されたMBC '私たちの日夜-私は歌手だ'(以下'ナ歌手') 6ラウンド2次競演中間点検にてユン・ジョンシンの'お前の結婚式'を特有の唱法で歌い1位を占めた。

 

 Bobby Kimは舞台前に原曲者ユン・ジョンシンと出会いに於いて『ユン・ジョンシン先輩の歌詞伝達力、洗練さを見ると穏やかに歌わなければないようだ。』と明らかにした。

 

 Bobby Kimの1位と共にユン・ジョンシンと'お前の結婚式'も再度注目されている。

 特にこの日ユン・ジョンシンは自身の歌

'是非'を熱唱し久しぶりにファン達に歌手としての姿を見せた。

 

 Bobby Kimに続き2位はイン・スニ、3位はチャ・ウリム、4位ユン・ミンス、5位はキム・ジョハン、6位はチャン・ヘジン、7位はチョ・グァンウが選ばれた。

 

 一方この日の曲選定でイン・スニは故キム・グァンソクの'三十頃に'、キム・チョハンはキム・ゴンモの'美しい離別'、Bobby Kimはユン・ジョンシンの'お前の結婚式'、チャ・ウリムはシン・ヘチョルの'ジャズカフェ'を歌うことになった。

  またユン・ミンスはヤン・フィウンの'愛その寂しさに対し'、チャン・ヘジンはパク・サンミンの'遠ざかった人'、チョ・グァンウはキム・ヒョンチョルの'月の没落'を選定された。


[Bobby Kim(上側)-ユン・ジョンシン(右下) 写真= MBC放送キャプチャー]

チェ・ドゥソン記者sun@mydaily.co.kr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바비킴이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자신만의 창법으로 소화했다.

바비킴은 4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6라운드 2차 경연 중간점검 자리에서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을 특유의 창법으로 불러 1위를 차지했다.

바비킴은 무대 전 원곡자 윤종신과의 만남에서 "윤종신 선배님의 가사 전달력, 세련됨을 볼때 잔잔하게 불러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바비킴의 1위와 함께 윤종신과 '너의 결혼식'도 재조명받고 있다. 특히 이날 윤종신은 자신의 노래 '부디'를 열창해 오랜만에 팬들에게 가수의 모습을 보여줬다. 바비킴에 이어 2위는 인순이, 3위는 자우림, 4위 윤민수, 5위는 김조한, 6위는 장혜진, 7위는 조관우가 선정됐다.

한편 이날 곡 선정에서 인순이는 故김광석의 '서른즈음에', 김조한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 바비킴은 윤종신의 '너의 결혼식', 자우림은 신해철의 '재즈카페'를 부르게 됐다. 또 윤민수는 양희은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장혜진은 박상민의 '멀어져간 사람아', 조관우는 김현철의 '달의 몰락'을 선정받았다.

[바비킴(위쪽)-윤종신. 사진 = MBC 방송캡쳐]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9050809431117&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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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24

 

바비킴, '나가수' 스펙트럼 넓혔다  
ボビーキム、'ナ歌手'スペクトラム広げた。

 
 Bobby Kimが'私は歌手だ'の出演歌手達のスペクトラム(範囲)を拡張したという好評を受けている。

 その間、MBC '私たちの日夜-私は歌手だ(以下ナ歌手)'に出演した歌手達をみると大部分特定の傾向にあった。 優れた声量、爆発的な高音駆使力、あるいは強烈な歌唱力などで代弁される歌手が主流を形成していたということ。

 そんな中Bobby Kimの登場は'ナ歌手'に風変わりな色彩を吹き込んでくれた。 歌手の武器が必ず貼り叫び降り注ぐ'暴風歌唱力'だけでは無いということを上手く見せてくれているためだ。

 

 Bobby Kimは去る21日の放送で『私のやり方で感じるままに自由に歌った。』と自身の舞台を評価した。 選好度調査舞台で5位を占めたBobby Kimはこの日共に出演したイン・スニから最も良い舞台だったとの評価を受けもした。

 

 Bobby Kimは自身をどんなボーカリストか?という質問に『正直に音楽を作り心にあるものなど、魂をそのままを歌で伝えるタイプ。』と答える。 歌詞内容と流れ自体を良く消化しながら歌う時率直な感じを伝えることに注力するのだ。

 

 素直さと共に人々の心に響く声、正直で自由な唱法は徐々に一つのBobby Kimというジャンルに位置し大衆の愛を受けている。

 真似ることの出来ない感性的な声、流れるように柔軟な唱法、時には口ずさむように時には冗談のようにポツリつぶやく彼の歌は、全力を尽くし声を炸裂させる歌手達よりも更にかすかに聞く人の胸を叩く。

 

 'ナ歌手'に新しいMCとして立つユン・ジョンシンは「熱唱する'ナ歌手'体質の歌手とは違う。」とするほど'熱唱歌手'一辺倒に固まって行った構図を破ってしまったBobby Kimの登場は充分に意味がある。

 

 熱唱中心の歌手だけが'ナ歌手'に出演出来るのではなく熱唱では無い他の武器でもいくらでも熱唱に劣らない感動を与えることが出来ることを証明しているためだ。

 

パク・ジェドク記者avalo@joynews24.com

写真チェ・キュハン記者dreamerz2@joynews24.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바비킴, '나가수' 가수 공식 바꿨다
[박재덕기자] 바비킴이 '나는 가수다' 출연 가수들의 스펙트럼을 확장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그 간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한 가수들을 살펴보면 대부분 특정한 경향이 있었다. 뛰어난 성량, 폭발적인 고음 구사력, 혹은 강렬한 가창력 등으로 대변되는 가수들이 주류를 형성했던 것.
그런 면에서 바비킴의 등장은 '나가수'에 색다른 색채를 불어넣어줬다. 가수의 무기가 반드시 목놓아 퍼붓는 '폭풍 가창력'만은 아니라는 것을 잘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바비킴은 지난 21일 방송에서 "내 방식대로, 느낌대로 자유롭게 불렀다"고 자신의 무대를 평가했다. 선호도 조사 무대에서 5위를 차지한 바비킴은 이날 함께 출연한 인순이로부터 가장 좋은 무대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바비킴은 자신을 어떤 보컬리스트로 보냐는 질문에 "솔직하게 음악을 만들어 마음에 있는 것들, 영혼을 그대로 노래로 전하는 타입"이라고 답한다. 가사 내용과 흐름 자체를 잘 소화해내면서 노래를 부를 때 진솔한 느낌을 전하는 데 주력하는 것이다.
진솔함과 함께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목소리, 솔직하고 자유로운 창법은 서서히 하나의 바비킴 장르로 자리잡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흉내낼 수 없는 감성적인 목소리, 흐르듯 유연한 창법, 때론 읊조리듯 때론 농담처럼 툭 내뱉는 그의 노래는 온 힘을 다해 소리를 터뜨리는 가수들의 그것보다도 더 아련하게 듣는 이의 가슴을 두드린다.
'나가수'에 새 MC로 나서는 윤종신이 "열창을 하는 '나가수' 체질의 가수는 따로 있다"고 할 정도로 '열창 가수' 일변도로 굳어져가던 구도를 깨트린 바비킴의 등장은 충분히 의미가 있다.
열창 위주의 가수만이 '나가수'에 출연할 수 있는 건 아니며, 열창이 아닌 다른 무기로도 얼마든지 열창에 못지 않은 감동을 줄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00&g_serial=598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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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23

 

바비킴 나가수 소감 "악몽 같았다" 고백 
ボビーキム ナ歌手所感『悪夢のようだった。』告白 
 
 MBC <私たちの日夜-私は歌手だ>(以下ナ歌手)に初めての出演した歌手Bobby Kimが初めて舞台に立った所感で『悪夢のようだった。』と打ち明け話題だ。

 去る21日放送された'ナ歌手'に初めて出演したBobby Kimは『デビューの舞台よりもっと緊張した。』として『歌を歌うのに足がガタガタした。 舞台に立つ前にトイレに10回は行ったり来たりした。』と所感を明らかにした。

 この日Bobby Kimは<愛..奴>を熱唱したが『いつもナ歌手を見てて歌手達があんなに緊張するのか疑問を感じていたが実際舞台に上がるとその心情が充分にわかる。』と伝えた。
 
 Bobby Kimのナ歌手の所感を伝え聞いた人々は「本当に震えたんだ...」、「歌手達さえ緊張する舞台」、「Bobby Kimとっても歌が上手いのに...」等の反応を見せた。

 

 Bobby Kimは聴衆評価団から選好度調査5位に選ばれた。


ホン・セギ記者seki@newsway.kr
記事情報提供および報道資料(ニュスウェイ)

pressdot@newsway.kr

転載許可申請済・

和訳:hwangtong

 

 (서울=뉴스웨이 홍세기 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첫 출연한 가수 바비킴이 첫 무대에 선 소감으로 "악몽같았다"고 털어놔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나가수'에 첫 선을 보인 바비킴은 "데뷔 무대보다 더 긴장했다"며 "노래를 부르는데 다리가 덜덜 거렸다. 무대에 서기전 화장실만 10번을 들락거렸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바비킴은 '사랑.. 그놈'을 열창했는데, "평소 나가수를 보며 가수들이 저렇게 긴장될까 의문이 들었는데 실제 무대에 오르니 그 심정을 충분히 알겠다"고 전했다.
바비킴 나가수 소감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정말 떨리나 보다...", "가수들조차 긴장하는 무대", "바비킴 참 노래 잘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바비킴은 청중평가단으로부터 선호도 조사 5위로 선정됐다.

홍세기 기자 seki@newsway.kr
<스타 시사회 패션 엿보기>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뉴스웨이)
pressdot@newsway.kr
 

http://www.newsway.kr/news/articleView.html?idxno=129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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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비주얼가수, 김범수 가고 그가 왔다! "선호도 급상승" 
ボビーキム 

ビジュアル歌手、キム・ボムス去り彼が来た! "選好度急上昇" 

  

 デビュー18年目歌手Bobby Kimが爆!緊張の意外な可愛い姿を披露しキム・ボムスに繋ぐ‘ビジュアル歌手’として誕生した。

 21日放送されたMBC '私たちの日夜-私は歌手だ'にBobby Kimが出演、'愛..奴'を特有の甘美なボイスで熱唱し観客はもちろん出演陣まで溶けさせた。

 

 舞台に上がるに先立ちBobby Kimは『父が一言だけ仰った。「お前の歌を多くの人々は知らない。オーバーするな。」と仰った。何が言いたかったのかわかる気がする。』と話した。

 引き続き彼は『脱落す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考えもある。派手に歌うスタイルでも無く、声のトーンや唱法より私の心を読んでくれたらと思う願いがある。』と真心を込めたメッセージを残した。
 
 Bobby Kimは競演に先立ち極度に緊張する姿を見せ、その間見せていた自信溢れるパワフルな姿では無く皆を驚かせた。

 

 彼は甘美な声で'愛..奴'を熱唱、彼の望みどおり聴衆評価団の胸に響き彼の声を直に心で感じさせ拍手を受けた。
 
 「もし7位になったら」という製作スタッフの質問にBobby Kimは『瞬間腹が立ちましたが目標は当然1位と考えている。 私が1番目の舞台だったので聴衆評価団が皆が忘れてしまったようだ。』と心配を表した。

 全ての歌手達の競演が終わり順位が発表された瞬間、Bobby Kimは5位と発表され『心臓が少し止まったようだ。 私が1番目の舞台に出たのでどんな歌を歌ったのか忘れられたかと心配したが5位がとても満足だった。』と所感を明らかにした。

  引き続き『TVで順位を言いながら音楽が出てくるのだけど今日はその音楽が出なかったけれど私の頭の中で‘ドンドドドン’と音楽が聞こえながら5位と言われた時‘おぃ~’という声を漏らした。』と緊張した瞬間を伝えた。
 
 放送後視聴者はBobby Kimの意外な可愛い姿に“ビジュアル歌手誕生”、“選好度1位だ!”、“可愛いキムバービー”、“本当に緊張する瞬間でもあの舞台だけは忘れることは出来ない”等、熱い反応を見せた。

 

/ファイナンシャルニュース スターにはナム・ヨンヒ記者(ralph0407@starnnews.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데뷔 18년 차 가수 바비킴이 폭풍 긴장한 의외의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며 김범수를 이을 ‘비주얼 가수’로 탄생했다.
21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바비킴이 출연, '사랑 그놈'을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열창해 관객은 물론 출연진까지 녹아들게 만들었다.
무대에 오르기 앞서 바비킴은 “아버지가 딱 한마디를 하셨다. ‘네 노래를 많은 사람들이 모른다. 오버하지 마라’라고 말씀하셨다. 그런데 무슨 말씀인지 알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탈락한다는 생각도 한다. 화려하게 노래를 부르는 스타일도 아니고 목소리 톤과 창법보다 내 마음을 읽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고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남겼다.
바비킴은 경연에 앞서 극도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여 그동안 보여줬던 자신감 넘치는 파워풀한 모습이 아니라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사랑 그놈'을 열창, 그의 바람대로 청중평가단의 가슴을 울리며 그의 목소리를 직접 마음으로 느낄 수 있게 해 박수를 받았다.
  ‘만약 7위를 한다면’ 이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바비킴은 “순간적으로 화가 났다가 목표는 당연히 1위라고 생각한다. 내가 첫 번째 무대였기 때문에 내가 1번이었다는 것을 청중평가단이 모두 잊어버린 것 같다”고 걱정하는 마음을 내비쳤다.
모든 가수들의 경연이 끝나고 순위가 발표되는 순간, 바비킴은 5위가 발표되고 “심장이 조금 멈춘 것 같다. 내가 첫 무대로 나왔기 때문에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잊었을까봐 걱정했는데 5위가 굉장히 만족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TV에서 순위를 부르면서 음악이 나오는데 오늘은 그 음악이 나오지 않았지만 내 머릿속에서 ‘둥두두두둥’ 하는 음악이 들리면서 5위로 호명됐을 때 ‘야~’라는 소리가 났다”고 긴장됐던 순간을 전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바비킴의 의외의 귀여운 모습에 “비주얼 가수 탄생”, “선호도 1위다!”, “귀요미 김바비”, “정말 긴장되는 순간에도 그 무대만큼은 잊을 수 없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남연희 기자(ralph0407@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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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21

 

 '나는가수다'에서 올린 동영상입니다.

'私は歌手だ'にてアップされた動画です。

 

바비킴,사랑.. 그 놈 /MBC나는 가수다 8월 21일 [방송분]

Bobby Kim、愛..奴 /MBC私は歌手だ 8/21放送分

   

応援投票:画面下の親指マークをクリックしてください。
Bobby Kim、愛..奴  音源ダウンロー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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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15

바비킴, '나가수' 첫녹화 "섹시 소울로 승부"
ボビーキム、'私は歌手だ'初めての録画"セクシーソウルで勝負"

※나는(私は)가수다(歌手だ)→ 나 歌手

 

 

 15日午後MBC '私は歌手だ'初録画に出るBobby Kim側が覚悟を伝えた。 
 Bobby Kim所属会社関係者はこの日スターニュースと電話通話で「Bobby Kimが健康を完全に回復し今回の'ナ歌手'出演に大きい意欲を見せている」として「歌選択と編曲はもちろん舞台演出や衣装コンセプトまで今までBobby Kimとは違うBobby Kimをリリースするのに焦点を合わせた。」と話した。

 この関係者は「Bobby Kimは歴代'ナ歌手'出演歌手とは違い正統ボーカリストでは無いからレゲエ、ソウル、ヒップホップなど多様なジャンルに挑戦する。」としながら「本当のところ既に'ナ歌手'を通じ多くの名曲が紹介されたので負担は大きいが、毎週最善を尽くし他のジャンルをリリースするだろう。」と覚悟を固めた。 

 

 引き続き 「現在'ナ歌手'Bobby Kimのロールモデルはエンリケ イグルレシアス(スペインのセクシーポップスター. フーリオ イグルレシアスの息子)」として「洗練されてセクシーなソウル、Bobby Kimだけの全く違う色を披露する。」と話した。

 

 最後にBobby Kimの健康に関して「一ヶ月の入院が終わりに退院後今は飛び回るほど」とし「飲酒も大幅に減らし'ナ歌手'出演と9月アルバム発売にオールインしている。」と付け加えた。

 Bobby Kimは去る4月欄干からの墜落事故で一ヶ月間入院治療を受けた。 

 

 一方、Bobby Kimは去る1994年ドクターレゲエメンバーで歌謡界にデビューした後、2004年ソロ1集タイトル曲'鯨の夢'をヒットさせ名前を知らせた。

 

 以後'松' '愛..奴'等切ない曲等でファン達の感性を鳴らし認知度を一層高めた。 現在のソロ歌手でありジュビ・トレイン及びガンディーと共に3人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 BugaKingz(ブガキンズ)メンバーとして活動中だ。

 

<著作権者:スターニュース 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マネートゥデイ・キム・グァンミン記者:
minji2002@mtstarnews.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15일 오후 MBC '나는 가수다' 첫 녹화에 나서는 바비킴(사진) 측이 각오를 전했다.

바비킴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바비킴이 건강을 완전히 회복해 이번 '나가수' 출연에 큰 의욕을 보이고 있다"며 "노래 선택과 편곡은 물론 무대 연출이나 의상 컨셉트까지 지금까지 바비킴과는 다른 바비킴을 선보이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바비킴은 역대 '나가수' 출연가수와 달리 정통 보컬리스트가 아니기 때문에 레게, 소울, 힙합 등 다양한 장르에 도전할 것"이라며 "사실 이미 '나가수'를 통해 많은 명곡들이 소개됐기 때문에 부담은 크지만, 매주 최선을 다해 다른 장르를 선보일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현재 '나가수' 바비킴의 롤모델은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스페인의 섹시 팝스타. 훌리오 이글레시아스의 아들)"라며 "세련되고 섹시한 소울, 바비킴만의 전혀 다른 색깔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바비킴의 건강과 관련해서는 "한달 입원 끝에 퇴원 후 지금은 뛰어다닐 정도"라며 "술도 대폭 줄이고 '나가수' 출연과 9월 음반 출시에 올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바비킴은 지난 4월 난간에서 추락사고로 한달간 입원 치료를 받았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1994년 닥터레게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 뒤 2004년 솔로 1집 타이틀곡 '고래의 꿈'을 히트시키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후 '소나무' '사랑..그 놈' 등 애절한 곡들로 팬들의 감성을 울리며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현재 솔로 가수이자, 주비트레인 및 Gan-D와 함께 3인 힙합그룹 부가킹즈 멤버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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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관명 기자 minji200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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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5 

'나는 가수다' 바비킴 투입 의미와 그 영향력은?

≪私は歌手だ≫ボビーキム投入意図とその影響力は? 


[TVリポート ユジンモのテーマトーク]

 マニア プログラムに位置しているMBC TV '私たちの日夜-私は歌手だ'に韓国SOULの代表走者Bobby Kimが投入される。

 

 パク・ジョンヒョン、キム・ボムス、ユン・ドヒョンなどを名誉卒業させる予定の製作スタッフとしては流れに沿い素晴らしい代替カードを発掘し遂げたというわけだ。
 パク・ジョンヒョンはR&B、キム・ボムスはR&Bを基礎としたバラード、ユン・ドヒョンはロックである。既にR&Bに基づいたフォルセット唱法の大家チョ・グァンウ、R&Bとロックを基礎にしたバラードに見識あるチャン・ヘジン、ロックバンド:チャ・ウリムそして男性パク・ジョンヒョン極のキム・チョハンなどが新しく投入された陣容にBobby Kimが入り込むことはかなり意味深い。

 

 まずユン・ドヒョンはチャ・ウリム、パク・ジョンヒョンはチャン・ヘジン、キム・ボムスはキム・ジョハンにて任務交代されると見れば良い。ならばBobby Kimは'ナ歌手'色をより色黒くすることが確実視される。 先立ち通り過ぎたイム・ジェボム、キム・ゴンモは確実なブラック(R&B)であったしキム・ヨンウも多少柔らかいブラックだった。

 

 知られるようにBobby Kimはレゲエ専門グループ ドクターレゲエ出身のSOULミュージシャンだ。キム・ゴンモも初期レゲエを追求したしアレンビ唱法を流行させた代表走者だ。

 

 レゲエは北米と南米の中間地点カリブ海に浮く島国ジャマイカで1960代に発生し、全世界に広がった音楽でアフリカの伝統ダンス音楽と米国で発生したSOUL(あるいはリズム&ブルース)を根拠とする。
 ジャマイカは一時英国領だった。アフリカから連行された黒人とその子孫達と白人達の混血が人口の90%以上を占める彼らは極少数のインド出身の人々と共に暮らしながら米国のSOULとリズム&ブルースに接しながらロックステディーを作り英国でスカーを受け入れ彼らだけの独特の音楽を作り出したーそれがまさにレゲエ(Reggae)である。 あたかも片足でトントン飛ぶ中、もう片足をズルズル流れるようなリズムのレゲエは百ビートを無くしダウンビートを強調しギターとブラスセクションを前面に出した特色をしている。

 

 ジャマイカが信奉時するボブ・マリーが導くグループボブ・マリー&ウェイルロスが米国のロックをさらいながらレゲエは大衆化し、彼のヒット曲'I shot the sheriff'をブルースやギターの大家エリック・クラプトンがリバイバルしゴールドレコード(50万枚販売)を記録しながらレゲエは世界ロック音楽の中心にそびえ立った。

 ジャマイカは麻薬マネーロンダリングなど世界犯罪の温床で貧困が最も大きい問題のある辛い歴史の国だ。 彼らは貧困の中でもアフリカに戻る日だけ指折り数えてきた先祖の影響で非常に憂鬱ながらも黒人特有の強靭さと音楽的楽天性でレゲエという特有のジャンルを作り出した。 ボブ・マリーは米国のポップ界に多大な影響を及ぼしEAGLESの'Hotel California'、BLONDIEの'The tide is high'、WARの'Why can't we be friends'のようなヒット曲らを誕生させた。

 

 Bobby Kimはドクターレゲエがこのように自信があるチームだった。 時代的に先んじ大衆的な人気を得るには失敗したが1994年デビュー当時私達の大衆音楽界にセンセーションを起こしたことは事実だ。

 その後のBobby Kimはソロに現れ一歩遅れて真価を認められた。 今では彼を'SOULの大父'と呼ぶほどだ。
 やはり遅れて再度照らされている'リズム&ブルースの大物'キム・ジョハンとBobby Kimとの正面対決は火を見るより明らかだ。

 キム・ジョハンがリズム&ブルースの側に重点を置くならばBobby Kimはリズム&ブルースからヒップホップまで多様なSOULを消化すると言う些細な相違はあっても彼らの黒い色根元は終始一貫している。 ここにリズム&ブルース フォルセットという特異なジャンルを追求するチョ・グァンウやはり正面対決が避けられず'ナ歌手'を楽しむ妙味は段々深まることが確実だ。

 

 製作スタッフは残り2~3人の新しいメンバーを誰にするのかおそらく頭が痛いだろう。 'ナ歌手'に対する評価、そして回を重ねるほど賛反両論は波打つ唯一のこのプログラムが'リズム&ブルースの活性化、大衆化'を運んだことは明確だ。
 また、比較的制度圏の遠くに留まっていたBobby kimに対する再評価がなされることも明白だ。 'ナ歌手'以前まで最近数年間韓国内歌謡はアイドルの時代であった。 ティーンエージャーをファンとする歌手以外には足を入れる隙間も無かった。

 

 しかし'ナ歌手'以後歌謡界は多彩になり歌詞、メロディー編曲の深さとその重要性に対する認識が一斉に変わった。 もう少し成熟した真剣な歌を歌う歌手の重要性を新たに浮上させたのだ。
 Bobby kimの歌は歌詞やメロディーが比較的オリジナル リズム&ブルースに近い。 これに似た指向と環境のキム・ジョハンが素敵な対決を広げ'ナ歌手'の面白みを増すことで国楽クラシック リズム&ブルースなど多様な材料のビビンパを作り出すチョ・クァンウと熟した貫ろくのチャン・ヘジンが入り乱れブラックの饗宴を作り出すという舞台は想像するだけでも胸が熱くなる。 Bobby Kimが第2のパク・ジョンヒョンやイム・ジェボムになるのかも興味深いがやはり競演が最も興奮する素材だ。

 

 しかし期待が大きいだけに物足りなさも比例する。 この競演にパク・ジョンヒョンが長くいればチャン・ウリムとYBが火花散るロックの真剣勝負をずっと広げたら、白頭山(ペクトゥサン)やシナウィを投じたら、そして名誉卒業で無く自然脱落でその誰もが予測出来ないドラマを描いたらどうする・・という嘆きだ。

 'ナ歌手'は日が進むにつれ視聴率が少しずつ下落する。 'ナ歌手'はどうせマニア用芸能プログラムなので製作スタッフも放送会社も視聴率よりは完成度に心血を注ぎドラマチックな反転を期待するのが正しい。 故に何より新しく投入されるメンバーの面々が重要で自然脱落の衝撃度がカギである。

 日が進むにつれ'ナ歌手'のコピーバージョンが増えまた流行している。 'ナ歌手'を威嚇する要因は散在している。 ゆえに'ナ歌手'が'最初'という自尊心を守るためには視聴率のためのごり押しルールを新しく作るよりは自然なサバイバルという中心軸を維持しながら視聴者たちの頭を掴むゆにする'隠遁上手'を捜し出すことに集中することが望ましい。 

 

ユジンモ編集局長ybacchus@tvreport.co.kr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TV리포트 유진모의 테마토크]
 마니아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은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한국 소울의 대표주자 바비킴이 투입된다. 박정현 김범수 윤도현 등을 명예졸업시킬 예정인 제작진으로서는 나름대로 훌륭한 대체카드를 발굴해낸 셈이다.
박정현은 R&B, 김범수는 R&B를 기조로 한 발라드, 윤도현은 락이다. 이미 R&B에 근거한 팔세토 창법의 대가 조관우, R&B와 락을 기초로 한 발라드에 일가견있는 장혜진, 락밴드 자우림, 그리고 남자 박정현 격의 김조한 등이 새로 투입된 진용에 바비킴이 끼어드는 것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일단 윤도현은 자우림, 박정현은 장혜진, 김범수는 김조한으로 임무교대된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면 바비킴은 '나가수' 색깔을 더욱 검게 만들 것이 확실시된다. 앞서 거쳐간 임재범 김건모는 확실한 블랙(R&B)이었고 김연우도 다소 부드러운 블랙이었다.
알려졌다시피 바비킴은 레게 전문 그룹 닥터레게 출신의 소울뮤지션이다. 김건모도 초기 레게를 추구했고 알앤비 창법을 유행시킨 대표주자다.
레게는 북미와 남미의 중간 지점 카리브해에 떠있는 섬나라 자메이카에서 1960대에 발생해 전세계에 퍼진 음악으로 아프리카의 전통 댄스음악과 미국에서 발생한 소울(혹은 리듬앤블루스)을 근거로 한다.
자메이카는 한때 영국령이었다. 아프라카에서 끌려온 흑인과 그 후손들과 백인들의 혼혈이 인구의 90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이들은 극소수의 인도출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며 미국의 소울과 리듬앤블루스를 접하는 가운데 락스테디를 만들고 영국에서 스카를 받아들여 그들만의 독특한 음악을 만들어내니 그게 바로 레게(Reggae)다. 마치 한쪽 발로 통통 튀는 가운데 다른 한쪽 발을 질질 끄는 듯한 리듬의 레게는 백비트를 없애고 다운비트를 강조해 기타와 브라스 섹션을 앞세운 특색을 하고 있다.
자메이카가 신봉시 하는 밥 말리가 이끄는 그룹 밥 말리 앤 웨일러스가 미국의 락계를 휩쓸면서 레게는 대중화됐고 그의 히트곡 'I shot the sheriff'를 블루스 기타의 대가 에릭 클랩튼이 리바이벌해 골드레코드(50만장 판매)를 기록하면서 레게는 세계 락음악의 중심에 우뚝 섰다.
자메이카는 마약 돈세탁 등 세계 범죄의 온상이고 빈곤이 가장 큰 문제인 아픈 역사의 나라다. 그들은 가난 속에서도 아프리카로 되돌아갈 날만 손꼽아온 조상의 영향으로 매우 우울하면서도 흑인 특유의 강인함과 음악적 낙천성으로 레게라는 특유의 장르를 만들어냈다. 밥 말리는 미국의 팝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 이글스의 'Hotel California', 블론디의 'The tide is high', 워의 'Why can't we be friends'같은 히트곡들을 탄생시켰다.
바비킴의 닥터레게가 이렇게 자신있는 팀이었다. 시대적으로 앞서가 대중적인 인기를 얻는데는 실패했지만 1994년 데뷔당시 우리 대중음악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것만큼은 사실이다.
그후 바비킴은 솔로로 나서 뒤늦게 진가를 인정받았다. 심지어 일각에선 그를 '소울의 대부'로 부를 정도다.
역시 뒤늦게 재조명되고 있는 '리듬앤블루스의 대부' 김조한과 바비킴의 정면대결은 불을 보듯 뻔하다. 김조한이 리듬앤블루스쪽에 치중한다면 바비킴은 리듬앤블루스부터 힙합까지 다양한 소울을 소화해낸다는 사소한 차이점은 있을망정 그들의 검은 색 뿌리는 한결같다. 여기에 리듬앤블루스 팔세토라는 특이한 장르를 추구하는 조관우 역시 맞대결이 불가피해 '나가수'를 즐기는 묘미는 점입가경으로 치달을 것이 확실하다.
제작진은 나머지 2~3명의 새 멤버를 누구로 할지 아마 머리가 지끈지끈할 것이다. '나가수'에 대한 평가, 그리고 회를 거듭할수록 찬반양론은 파도치지만 단 한가지 이 프로그램이 '리듬앤블루스의 활성화, 대중화'를 가져왔다는 것 하나만큼은 확실하다.
또한 비교적 제도권에서 멀리 머물렀던 바비킴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것도 자명하다. '나가수' 이전까지 최근 수년간 국내 가요는 아이돌의 시대였다. 틴에이저를 팬으로 하는 가수 외에는 발디딜 틈이 없었다.
그러나 '나가수' 이후 가요계는 다채로워졌고 가사 멜러디 편곡의 깊이와 그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확 바뀌었다. 조금더 성숙하고 진지한 노래를 부르는 가수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된 것이다.
바비킴의 노래는 가사나 멜러디가 비교적 오리지널 리듬앤블루스에 가깝다. 여기에 비슷한 성향과 환경의 김조한이 멋진 대결을 펼치며 '나가수'의 재미를 더할 것이고 국악 클래식 리듬앤블루스 등 다양한 재료의 비빔밥을 만들어내는 조관우와 무르익은 관록의 장혜진이 뒤섞여 블랙의 향연을 꾸며낸다는 무대는 상상만으로도 가슴 벅차다. 바비킴이 제 2의 박정현이나 임재범이 될 것인지도 흥미롭지만 역시 경연이 가장 흥분되는 소재다.

그러나 기대가 큰 만큼 아쉬움도 비례한다. 이 경연에 박정현이 계속 있었다면, 자우림과 YB가 불꽃튀는 락의 진검승부를 계속 펼쳤다면, 백두산이나 시나위를 투입했다면, 그래서 명예졸업이 아닌, 자연스러운 탈락으로 그 누구도 예측못할 드라마를 썼다면 하는 탄식이다.

'나가수'는 날이 갈수록 시청률이 조금씩 하락한다. '나가수'는 어차피 마니아용 예능이기에 제작진도 방송사도 시청률보다는 완성도에 심혈을 기울이고 드라마틱한 반전을 기대하는 게 옳다. 그러기에 무엇보다 새로 투입되는 멤버의 면면이 중요하고 자연탈락의 충격도가 관건인 것이다.

날이 갈수록 '나가수'의 카피버전이 늘고 또 유행하고 있다. '나가수'를 위협하는 요인은 산재해있다. 따라서 '나가수'가 '최초'라는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는 시청률을 위한 억지 룰을 새로 만들기보다는 자연스런 서바이벌이란 중심축을 유지하면서 시청자들의 머리를 쭈뼛 서게 할 '은둔고수'를 찾아내는데 눈에 불을 켜는 게 바람직하다.

유진모 편집국장 ybacchus@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40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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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8/4

바비킴, '나는가수다' 출연 전격 결정  
ボビーキム、≪私は歌手だ(番組)≫ 出演電撃決定

 

SOULの大父Bobby KimがMBC≪私は歌手だ≫(以下'ナ歌手')に電撃出演を決めた。

 Bobby Kimの所属会社オスカーent側は「先月30日、悩んだ末にBobby kimが'ナ歌手'合流を決めた。」としながら「現在の全国ツアー日程と秋に発売されるBugaKingz(ブガキンズ)のアルバム詰めの作業が重なっている中での難しい出演を決めた。」と明らかにした。

 

 'ナ歌手'側からの粘り強い出演依頼を受け入れたBobby Kimは『今回の出演を契機に音楽ファン達に多様な音楽ジャンル伝えと音楽で疎通できる場を作る。』と表明した。

 

 去る3月コヤンシで全国ツアー公演を始めたBobby Kimは来る8月28日釜山(プサン):KBS釜山ホールで公演を再開し、9月3日大田(テジョン):忠南(チュンナム)大学校チョンシムファホール、10月8日大邱(テグ):エクスコオーディトゥリウム)等で全国ツアー公演を継続する。

 

 一方、Bobby kimはジュビートレインとガンディーと共にトリオ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 BugaKingz(ブガキンズ)アルバムを来る秋に発表する予定だ。

 

イ・ゴンヒ記者/ sdlcjd@hanmail.net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솔의 대부 바비킴이 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전격 출연을 결정했다.
바비킴의 소속사 오스카ent 측은 "지난달 30일 고민끝에 바비킴이 '나가수' 합류를 결정했다"면서 "현재 전국투어 일정과 가을께 발매되는 부가킹즈 앨범 막바지 작업이 맞물려 있는 가운데 어렵게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나가수'측으로 부터 꾸준한 출연 제의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진 바비킴은 "이번 출연을 계기로 음악팬들에게 다양한 음악 장르와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겠다"고 피력했다.
지난 3월 고양시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시작한 바비킴은 오는 8월 28일 부산(KBS부산홀)에서 공연을 재개해 9월 3일 대전( 충남대학교 정심화홀) 10월 8일 대구(엑스코 오디트리움) 등에서 전국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한편, 바비킴은 주비트레인과 Gan-D와 함께 3인 힙합그룹 부가킹즈 앨범을 오는 가을께 발표할 예정이다.
이건희 기자 /
sdlcjd@hanmail.net
http://bizplace.co.kr/biz/content/n_view.php?seq_no=40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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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11

 

바비킴, '나가수·무도 가요제' 제치고 컬러링 음원 1위

ボビーキム、'私は歌手だ・無道歌謡祭'抜きカラーリング音源1位

 

 

 SOULの大父Bobby Kimが最近優勢である‘私は歌手(番組)’と‘無道歌謡祭’を抜きカラーリング音源チャート1位に上がる気炎を吐いた。

 

 新しいドラマ‘スパイ明月’でOST帝王の名声を繋ぐとのBobby Kimは音源発表3日でネイト カラーリング人気順位1位に上昇した。

 

 ‘私は歌手だ’と‘無限挑戦西海岸高速道路歌謡祭’音源の威勢を突き抜けて成し遂げた成果として話題を集めている。

 

 Bobby kimはハン・イェスルとアイドル グループ‘神話’出身エリック(実名ムン・ジョンヒョク)主演のKBS2TV月火ドラマ‘スパイ明月’(演出ファン・イニョク、脚本キム・ウニョン・キム・ジョンア)主題曲で浮上し楽舞を轟かせながらカムバックに成功した。

 

 OST帝王というニックネームを得ている程有名勢を響かせるBobby kimはそれまでSBS水木ドラマ‘銭の戦争’(一年を歳月を変わりなく)をはじめとしてMBC‘白い巨塔’(松の木)、KBS2TV‘魔王’ではBobby Kim&BugaKingz(ブガキンズ)がタイトル曲‘後ずさり’で参加し大人気を享受した。

 

 2005年の夏に幕を下ろしたSBS‘ファッション70s’(弱い男)をはじめとし、キム・ヘス主演のMBCドラマ‘楽しい我が家’(それでも)にも特有の個性的なボーカルで視聴者と音楽ファン達の耳を惹きつけた。

 

 Bobby Kimは自身が参加したOSTごとに人気を得てドラマの視聴率上昇に一役担ったという評価を受けた。                                      関連ドラマOST  ・ 関連CD


  Bobby Kimは『‘スパイ明月’は今まで真摯で重たいトーンで扱ってきた南北問題をロマンチックコメディーで軽快に扱った作品です。 韓国最高の韓流スター:カンウ(エリック)が北朝鮮美女スパイ:ハン・ミョンウォル(ハン・イェスル)に出会いながら体験するドタバタロマンスを扱います。 その切ない間柄に私の歌が感性を刺激することになるでしょう。』と自信を持った。

 

 

 一方Bobby Kimは来る7月16日光州(クァンジュ)文化芸術会館大劇場を始め10余都市で全国ツアー公演を持つ。

 

チュ・ヨンジュン記者yjchoo@segye.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솔의 대부 바비킴(사진)이 요즘 대세인 ‘나가수’와 ‘무도 가요제’를 제치고 컬러링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새 드라마 ‘스파이 명월’로 OST제왕의 명성을 잇겠다는 바비킴은 음원 발표 3일 만에 네이트 컬러링 인기순위 1위에 올랐다.

 ‘나는 가수다’와 ‘무한도전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음원의 위세를 뚫고 이룬 성과여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비킴은 한예슬과 아이돌 그룹 ‘신화’ 출신 에릭(본명 문정혁)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연출 황인혁, 극본 김은영·김정아) 주제곡으로 부상 악몽을 떨치고 컴백에 성공했다.

 OST제왕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유명세를 떨친 바비킴은 그간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일년을 하루같이)을 비롯해 MBC ‘하얀거탑’(소나무), KBS 2TV ‘마왕’에는 바비킴&부가킹즈가 타이틀곡 ‘뒷걸음’으로 참여해 큰 인기를 누렸다.

 2005년 여름 막을 내린 SBS ‘패션 70s’(약한 남자)을 비롯해 김혜수 주연의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집’(그래도)에도 특유의 개성적인 보컬로 시청자와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 잡았다. 바비킴은 자신이 참여한 OST마다 인기를 얻으며 드라마의 시청률 상승에 한 몫 거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비킴은 “‘스파이 명월’은 지금까지 진지하고 무거운 톤으로 다뤘던 남북문제를 로맨틱코미디로 경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에릭)가 북한 미녀 스파이 한명월(한예슬)과 만나면서 겪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다룬다. 그 애절함 사이에 내 노래가 감성을 자극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16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10여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갖는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http://www.segye.com/Articles/SPN/ENTERTAINMENTS/Article.asp?aid=20110709001159&subctg1=&subctg2=

 

 

 

 



 

2011/7/7

 

바비킴 추락사고 극복하고 ‘스파이 명월’ OST 컴백

ボビーキム墜落事故克服し‘スパイ明月’ OSTカムバック

 


 SOULの大父Bobby Kimが新しいドラマ'スパイ明月'OSTでファン達の傍に戻る。 

 

 Bobby Kimは韓芸術ムン・ジョンヒョク(エリック)主演のKBS 2TV月火ドラマ'スパイ明月'(演出ファン・イニョク/脚本キム・ウニョン,キム・ジョンア)の主題曲歌唱を既に去る6月末に終了した。

 

 Bobby Kimの歌うOST主題曲'愛が怖い'(シン・インス作曲)は7月11日KBS 2TV月火ドラマ'スパイ明月'を通じて会えることとなる。 

 

 OSTの帝王というニックネームを得るほどに有名勢を轟かせているBobby Kimはその間SBS水木ドラマ‘銭の戦争’(一年を変わりなく)をはじめMBC‘白い巨塔’(松の木)、KBS2TV ‘魔王’にてBobby Kim&BugaKingzがタイトル曲‘後ずさり’にて参加し大人気を享受した。

 

 去る2005年の夏に幕を下ろした

SBS‘ファッション70s’(弱い男)以外にもキム・ヘス主演のMBCドラマ'楽しい我が家'(それでも)にても特有の個性的なボーカルで視聴者達と音楽ファン達の耳を惹きつけた。  

 

関連ドラマOST  ・ 関連CD 

 

 Bobby Kimはドラマだけでなく映画OSTにも参加してきた。 映画‘高死-血の中間考査’(ユン・ホンスン監督)の主題曲‘SORRY’も熱唱し映画'キム・ジョンウク探し'でもコミと共に口を合わせ'ラブレシピ'を歌った。

 

사랑이 무서워(愛が怖い)  

  Bobby Kimは『スパイ明月は今まで真剣に重いトーンで扱って来た南北問題をロマンチックコメディーで軽快に扱った作品だ。 南韓最高の韓流スターカンウ(ムン・ジョンヒョク)が北朝鮮美女スパイ:ハン・ミョンウォル(ハン・イェスル)と出会い体験するドタバタロマンスを扱う。 その切ない間柄に私の歌が感性を刺激することになるだろう。』と自信を持つ。  一方去る4月2階の欄干で滑り4メートル下に落ちた事故でファン達を驚かせたBobby Kimは去る5月11日退院後、通院治療と共に韓国全国ツアー公演を準備をしており来る8月頃に発表予定のHIPHOPグループBugaKingz(ブアキンズ)のアルバム録音を併行し意欲を燃やしている。また来る7月16日光州(クァンジュ)文化芸術会館大劇場を始めとし10余都市で全国ツアー公演を持つ予定だ。

 

(写真=オスカーent)

ニュースエン キム・ミリ記者km8@newse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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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미리 기자]

솔의 대부 바비킴이 새 드라마 '스파이 명월' OST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바비킴은 한예슬 문정혁(에릭)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연출 황인혁/극본 김은영 김정아)의 주제곡 가창을 이미 지난 6월말 끝냈다.

바비킴이 부른 OST주제곡 '사랑이 무서워'(신인수 작곡)는 7월 11일 KBS 2TV 월화드라마 '스파이명월'을 통해 만날 수 있다.  
OST제왕이라는 닉네임을 얻을 만큼 유명세를 떨친 바비킴은 그간 SBS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일년을 하루같이)을 비롯해 MBC ‘하얀거탑’(소나무), KBS 2TV ‘마왕’에서 바비킴&부가킹즈가 타이틀곡 ‘뒷걸음’으로 참여해 큰 인기를 누렸다.

지난 2005년 여름 막을 내린 SBS ‘패션 70s’(약한남자) 외에도 김혜수 주연의 MBC 드라마 '즐거운 나의집'(그래도)에서도 특유의 개성적인 보컬로 시청자들과 음악팬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바비킴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OST에도 참여해 왔다. 영화 ‘고사-피의 중간고사’(윤홍승 감독)의 주제곡 ‘SORRY’를 열창했고 영화 '김종욱 찾기'에서도 거미와 함께 입을 맞춰 '러브레시피'를 불렀다.

바비킴은 "스파이명월은 지금까지 진지하고 무거운 톤으로 다뤘던 남북문제를 로맨틱코미디로 경쾌하게 다룬 작품이다.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강우(문정혁 분)가 북한 미녀스파이 한명월(한예슬 분)과 만나면서 겪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다룬다. 그 애절함 사이에 내 노래가 감성을 자극하게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지난 4월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진 사고로 팬들을 놀라게 한 바비킴은 지난 5월 11일 퇴원 후 통원 치료와 함께 전국 투어 공연 준비를 해왔으며 오는 8월경 발표 예정인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음반 녹음을 병행하면서 의욕을 불사르고 있다. 또한 오는 7월 16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을 시작으로 10여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오스카ent)

김미리 기자 km8@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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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7/2 

 

바비킴, 본격 활동 재개…'전국투어' 공연 돌입

ボビーキム、本格活動再開…'韓国全国ツアー'公演突入


 

 

 以前大きな事故に遭った‘SOULの大父’Bobby kimが韓国全国ツアー公演で本格的な活動に乗り出す。

 

 去る4月上旬2階欄干で滑り4メートル下に落ちた事故でファン達を驚かせたBobby kimは先月11日退院後通院治療を受けてきた。

 去る5月末から大学祭を通じ元気な姿で舞台に上がりファン達を安心させたBobby kimは

16日光州(クァンジュ)公演を通じ本格的な活動に突入する。 

 

 去る3月の初めイルサンを皮切りに韓国全国ツアー公演に突入したBoby kimは突然の負傷でツアー公演は中断しファン達を悲しませた。

 

 Bobby Kimは『負傷し入院している間に多くのファン達の慰労と激励が大きい力になった。』としながら『負傷が完治するや公演練習を始めた。舞台でファン達と会えることより大きな幸せは無い。』と新しく活動を再開する所感を伝えた。

 

 Bobby Kimは公演練習と共に来る8月頃発表予定のHIPHOPグループ BugaKingz(ブガキンズ)のアルバム録音を併行し意欲を燃やしている。

 Bobby Kimの最初の活動再開の光州(クァンジュ)公演は来る7月16日光州(クァンジュ)文化芸術会館大劇場で開かれ、これを初めに10余都市で全国ツアー公演を持つ予定だ。

 

ハン・ジュンホ記者tongil77@sportsworldi.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얼마 전 큰 사고를 당했던 ‘솔의 대부’ 바비킴이 전국 투어 공연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4월 초순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진 사고로 팬들을 놀라게 한 바비킴은 지난달 11일 퇴원 후 통원 치료를 받아 왔다. 지난 5월 말부터 대학 축제를 통해 건강한 모습으로 무대에 올라 팬들을 안심시킨 바비킴이 16일 광주 공연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지난 3월 초 일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 공연에 돌입한 바비킴은 갑작스런 부상으로 투어 공연이 중단돼 팬들을 안타깝게 한 바 있다.

바비킴은 “부상으로 입원해 있는 동안 많은 팬들의 위로와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면서 “부상이 완쾌되자 공연 연습부터 시작했다. 무대에서 팬들과 만나는 일보다 더욱 행복한 일은 없다”고 새롭게 활동을 재개하는 소감을 전했다.

바비킴은 공연 연습과 함께 오는 8월께 발표 예정인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음반 녹음을 병행하면서 의욕을 불사르고 있다. 바비킴의 첫 번째 활동 재개인 광주공연은 오는 16일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이를 시작으로 10여개 도시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질 예정이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http://www.segye.com/Articles/News/Article.asp?aid=20110630002259&cid=

 

 

 

 

 

 

2011/6/26

2011ボビーキム韓国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 [Soul together]
格別な感性とライブ実力を繰り広げる。  
 2009、2010年二度の成功的な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を済ませた歌手Bobby Kimが2011韓国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Soul together]に戻って来る。 来る7月16日光州(クァンジュ)と10月8日大邱(テグ)での公演を控えている。
 <ザ・ボーカリスト コンサート>で2011ソウル歌謡対象≪公演文化賞≫受賞の栄光を得たBobby kimはその間の公演を通じ成し遂げた成果を認められ公演界の新しい巨星であることを確認させた。

 

 今回のコンサートで公演中心の音楽行進を広げ舞台でファン達とまた別の出会いを準備している。

 

 Bobby kimは同じ音楽を単純と感じる人。ただの見聞きすることから抜け出し心から音楽を感じてみたいファン達にもう一度手を差し出す。

 

 共に分かち合い構成して行く[Soul together]は歌手と観客が共感できる舞台、真実の歌声一つで観客達の心が癒される舞台に出会えることができる。 彼は格別な感性とライブの実力で'Soulful'な舞台を繰り広げ出す予定だ。
 
 一方、Bobby Kimはそれまでの共感出来る歌詞とメロディを中心に、音楽的な技巧よりも感性を込めて歌う自由な魂の音楽家として愛されはじめている。

 
[公演情報]
公演名:[Soul together]
公演期間:光州(クァンジュ)7月16日 ;大邱(テグ)10月8日
公演会場所:光州(クァンジュ)文化芸術会館大劇場 ;大邱(テグ)エクスコ新館5階オディトリウム
観覧料:光州(クァンジュ)VIP席8万 8千ウォン,R席7万 7千ウォン,S席5万 5千ウォン

     大邱(テグ)R席8万 8千ウォン,S席7万 7千ウォン
 
<著作権者(c)ニュースカルチャー(http://www.newsculture.tv). 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チェ・スンジョン記者 ニュースカルチャー/文化チーム reporter@newsculture.tv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2011 바비킴 전국투어콘서트 [Soul together]
남다른 감성과 라이브 실력 펼친다
최순정 기자  
▲ 2011 바비킴 전국투어 콘서트 [Soul together]의 포스터.     © 뉴스컬쳐 DB  
(뉴스컬쳐=최순정 기자)
2009, 2010년 두 차례의 성공적인 전국투어 콘서트를 치뤘던 가수 바비킴이 2011 전국투어 콘서트 [Soul together]로 돌아왔다. 오는 7월 16일 광주와 10월 8일 대구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더보컬리스트 콘서트’로 2011 서울 가요대상 ‘공연문화상’ 수상의 영광을 얻은 바비킴은 그 동안 공연을 통해 이룬 성과를 인정받아 공연계의 새로운 거성임을 확인시켰다.
이번 콘서트로 공연 중심의 음악행보를 펼치며 무대에서 팬들과 또 다른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 바비킴은 똑같은 음악에 단순함을 느끼는 사람, 그저 보고 듣는 것에서 벗어나 마음으로 음악을 느끼고 싶은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손을 내민다.
함께 나누면서 엮어가는 [Soul together]는 가수와 관객이 공감 할 수 있는 무대, 진솔한 목소리 하나로 관객들의 마음이 위로 받는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그는 남다른 감성과 라이브 실력으로 'Soulful'한 무대를 펼쳐낼 예정이다.
한편, 바비킴은 그 동안 공감 가는 가사와 멜로디를 중심으로, 음악적 기교보다 감성을 담아 노래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음악가로 사랑받아 오고 있다.
[공연정보]
공연명:  [Soul together]
공연기간: 광주 7월 16일 / 대구 10월 8일
공연장소: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 대구 엑스코 신관 5층 오디토리움
관람료: 광주 VIP석 8만 8천원, R석 7만 7천원, S석 5만 5천원 / 대구 R석 8만 8천원, S석 7만 7천원
 
(감성을전하는문화신문=뉴스컬쳐)
연극 뮤지컬 공연 클래식 무용 콘서트 영화 전시 웰빙
NCTV 위클리컬쳐 문화타임 컬쳐TV 인터뷰 공연장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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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정 기자reporter@newsculture.tv

 

http://www.newsculture.tv/sub_read.html?uid=218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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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17

コンサート情報更新しました。 

②クァンジュ公演  2011 韓国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 《Soul together》 - 광주 


- 公演日時  : 7月16日(土)15:00 ・ 19:00


- 公演場所  :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クァンジュ ムナ イェスル フェグァン テグッチャン)        

         ・住所: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328-16

         (クァンジュククァンヨクシ プクク ウンアムドン328-16)

         ・TEL: 062-510-9303~6

                                 ・ http://art.gwangju.go.kr 


    -詳細(チケット購入) : インターパー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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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17

Bobby Kim 復活♪ 

 

退院後の初公演♪ 少し細くなってアイドル風?^m^。。。 相変わらず素敵♪

 

 5/15、カンナム新世界スーパーコンサートにて ザ・ボーカリスト、ミニバージョン公演が行われました。

 

 退院後、初公演として我がBobby Kimも参加しました時のお写真でございます♪


 退院後4日~まだ痛むだろうに、舞台に上がる強い意志を見せてくれたBobby Kimであります!


 BugaKingzの新アルバムが6月末から~7月初旬にかけて発売される予定とのこと。

 

 待ち遠しいですね♪  本格的な再始動はそれからかしら? 皆さん、スタンバイしててくださいねぇ~~!!!

 

写真及び内容提供:BugaHolic・写真:saunaqueen
転載許可申請済み

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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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17

 

수요예술무대, 폐지와 유행 그리고 아쉬움...
水曜芸術舞台、廃止と流行そして口惜しさ...

 
 MBCエブリウォンの <水曜芸術舞台>が結局また離別を告げている。 復活して8ヶ月目のことだ。

  <水曜芸術舞台>は来る5/25日放送を最後にもう製作されない。

 

 問題は常に収支勘定であった。廃止理由を前に製作会社MBCプラスメディアは「チャンネル特性と合わない部分が多く、視聴率を目標にはしていなが大衆的なプログラムを作るのにも限界があると判断し、このように決定した。」と説明した。 内部の情報によれば視聴率が予想外で良くならず、これに比べ非常に多くかかる製作費が困難に陥いらせたと伝えられる。

 10年近くMBCにて正統音楽プログラムとして地位を高めた <水曜芸術舞台>は2005年にも同じ理由で廃止されたことがある。

 

 昨年10月MBCエブリウォンが復活の旗を掲げプログラムを再建するや相かなりの人々が歓迎した。 音楽ファン達多くの拍手が相次ぎ、一般の音楽プログラムにすぐ出演を断るミュージシャン達も次から次へスケジュールを提出し復興に参加した。  全国ツアー準備で忙しかったBobby KimがMCを引き受け、ゲリームーアの追慕のためにシナウィのシン・テチョル、プファルのキム・テウォン、春夏秋冬のキム・ジョンジン、キム・セファン、イ・ヒョンソク等の有名なギターリストらが一つになり公演を行い直・間接的な支援を惜しまなかった。 ノ・ヨンシム、ユン・ドヒョン、イム・ジェボム…。  イム・ジェボムは特にMBC <私は歌手だ>に参加するに先立ち <水曜芸術舞台>にて本格的な始動を掲げた。 「必ず、しばしば舞台に立つようにする。」という約束も抜きはしなかった。 

 

 その間プログラムの再建のために献身したBobby Kim側の残念さも大きかった。 関係者は「復活の便りに誰にも劣らず喜んだ歌手がBobby Kimだった。」としながら「現在負傷治療中である彼が関連の知らせを聞き心まで痛く感じている。」と話した。

 

 正統音楽プログラムはますます立てる場所を失われる雰囲気だ。 昨年MBC <音楽旅行ラララ>、 KBS <音楽倉庫>が廃止された。 最近KBSジョイより蘇った <イ・ソラの2番目プロポーズ>が少し慰めになる。

 KBS <ユ・ヒヨルのスケッチブック>もまた最近の流行を敏感に吸収しトークと音楽、音楽の外敵となる出演陣を向かい入れるなどの方式で命脈を維持中だ。 残りは大多数サバイバル、オーディションなど多様な芸能的要素を結合し‘芸能音楽プログラム’に変貌している。

 MBCは <私は歌手だ>と <偉大な誕生>にて、Mnetは <スーパースターK>で、各々盛業中だ。 KBSやはり正統音楽プログラムの代わりに芸能音楽プログラムを準備する方向に回っている。アイドル グループのサバイバル形式になる <不朽の名曲2>とバンドによるオーディションを通じ王座を選ぶ <トップバンド> などが近い将来KBSを通じ居間の視聴者を探す。

 巷の事情を見守るミュージシャン達の内心は複雑だ。 ある歌手は「時代の流れに体を任せてこそ生き残ることが出来るという境遇が悲しい。」として「あらゆる事を離れて音楽、それだけの感動と感激を感じることができるプログラムを期待する事がそんなに贅沢なことなのか、多くの放送関係者達と大衆に訊ねたい。」と話した。


カン・スジン記者kanti@kyunghyang.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c)スポーツ傾向 & 傾向ドットコム,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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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의 <수요예술무대>가 결국 다시 이별을 고하고 있다. 부활된 지 8개월여 만의 일이다. <수요예술무대>는 오는 25일 방송을 끝으로 더 이상 제작되지 않는다.문제는 항상 수지타산이었다. 폐지 이유를 두고 제작사 MBC플러스미디어는 “채널 특성과 맞지 않은 부분이 많았고, 시청률을 목표로 하진 않았지만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도 한계가 있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내부 소식에 따르면 시청률이 예상밖으로 나아지지 않았고, 이에 비해 턱없이 많이 드는 제작비가 발목을 잡은 것으로 전해진다.

10년 가까이 MBC에서 정통 음악프로그램으로 위상을 높였던 <수요예술무대>는 2005년에도 같은 이유로 폐지된 바 있다.

지난해 10월 MBC에브리원이 부활의 기치를 내걸고 프로그램을 재건하자 상당수가 환영했다. 음악팬들의 많은 박수가 잇따랐고, 여느 음악 프로그램에 선뜻 출연을 고사하던 뮤지션들도 속속 스케줄을 내놓으며 부흥에 동참했다.

전국 투어 준비로 바빴던 바비킴이 MC를 맡았고, 개리무어의 추모를 위해 시나위의 신대철, 부활의 김태원, 봄여름가을겨울의 김종진, 김세황, 이현석 등 내로라한 기타리스트들이 뭉쳐 공연을 벌이며 직·간접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노영심, 윤도현, 임재범….

임재범은 특히 MBC <나는 가수다>에 참여하기 앞서 <수요예술무대>에서 본격적인 시동을 내걸었다. “꼭 자주 무대에 서도록 하겠다”는 약속도 빠뜨리질 않았다.

그간 프로그램의 재건을 위해 헌신했던 바비킴 측의 안타까움도 컸다. 관계자는 “부활 소식에 누구 못지않게 기뻐했던 가수가 바비킴이었다”면서 “현재 부상으로 치료 중인 그가 관련 소식을 듣고 마음까지 아파했다”고 말했다.

정통 음악 프로그램은 점점 설 자리를 잃어가는 분위기다. 지난해 MBC <음악여행 라라라>, KBS <음악창고>가 폐지됐다. 최근 KBS조이에 의해 되살아난 <이소라의 두번째 프로포즈>가 어느 정도의 위로를 남긴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역시 최근의 유행을 영민하게 수혈하며 토크와 음악, 음악 외적인 출연진 영입 등의 방식으로 명맥을 유지 중이다. 나머지는 대다수 서바이벌, 오디션 등 다양한 예능적 요소를 결합하며 ‘예능 음악 프로그램’으로 변모하고 있다.

MBC는 <나는 가수다>와 <위대한 탄생>로, Mnet은 <슈퍼스타K>로 각각 성업중이다. KBS 역시 정통 음악프로그램 대신 예능 음악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쪽으로 몸을 돌리고 있다. 아이돌 그룹의 서바이벌 형식이 될 <불후의 명곡2>와 밴드들의 오디션을 통해 왕좌를 뽑는 <톱 밴드> 등이 조만간 KBS를 통해 안방 시청자를 찾는다.

저간의 사정을 지켜보는 뮤지션들의 속내는 복잡하다. 한 가수는 “시대의 흐름에 몸을 맡겨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처지가 슬프다”며 “모든 걸 떠나 음악, 그것만의 감동과 감격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대하는 것이 그렇게도 호사스러운 일인지 많은 방송 관계자들과 대중들에게 꼭 묻고 싶다”고 말했다.

강수진 기자 kanti@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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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khan.co.kr/news/sk_index.html?cat=view&art_id=201105152101193&sec_id=540201

 

 

 (゜o゜)!!!ビックリ。。 

和訳して日本の皆様に世界中の音楽が聞けるプログラムを紹介すべく準備してたのに。。

日本で見る方法が構築されないまま消えちゃうなんて。。。。・゜・(/Д`)・゜・。ゥエー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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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12

 

바비킴 퇴원 “보호대 착용, 본업 복귀 문제없어”
ボビーキム退院“保護帯着用、本業復帰問題無い”


 ソウルの大父Bobby Kimが一月余ぶりに退院した。
 
 去る4月4日明け方2時頃2階欄干で滑り4メートル下に落ちた事故でヨイド聖母病院に入院治療中のBobby Kimが明るい姿で11日退院手続を踏んだ。

 

 胸部骨がひびが入り頚椎5番骨が陥没したBobby Kimは去る4月12日主治医から精密検査結果を伝えられその間治療に邁進してきた。 一月余ぶりに明るい姿で退院したBobby Kimは『多くの方々に心配をおかけして申し訳無い。早く舞台に上がりたい。』として心配するファン達に朗報を伝えた。

 
 当時精密検査結果で主治医は「胸骨がひびが入っているし頚椎5番骨が押されて2ミリ程の骨片のが壊れ突起骨が潰れたことで神経を触るのは幸い避けられた。」と明らかにしたことがある。

 主治医は「治療とリハビリの状態をずっとチェックしなければならないが本業に復帰しても大きな無理はない。 保護帯着用が不快だけれど健康には異常は無い。」と伝えた。

 

 Bobby Kimの所属会社オスカーent側は「去る4月8日Bobby Kimの主治医から最悪の場合骨片が脊椎神経を触ることになるなら下半身が麻痺す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警告を受けとても緊張したが明るい姿で退院して嬉しいとし、当分はリハビリ治療と共に復帰に努める。」と伝えた。

 

 一方MBCエブリウォン:水曜芸術舞台を進行しているBobby Kimは放送復帰はもちろん去る3月コヤン市から始まった全国ツアーを再スタートする計画だ。


[ニュースエン コ・ギョンミン記者]goginim@newse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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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퇴원 “보호대 착용, 본업 복귀 문제없어”
소울의 대부 바비킴이 한 달여만에 퇴원했다.
지난 4월 4일 새벽 2시께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진 사고로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던 바비킴이 밝은 모습으로 11일 퇴원수속을 밟았다.
흉부뼈가 금이 가고 경추 5번 뼈가 함몰된 바비킴은 지난 4월 12일 주치의로부터 정밀 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그간 치료에 매진해 왔다. 한 달여만에 밝은 모습으로 퇴원한 바비킴은 "많은 분들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빨리 무대에 오르고 싶다"며 걱정하는 팬들에게 희소식을 전했다.
당시 정밀검사 결과 주치의는 "가슴뼈가 금이 갔으며 경추 5번 뼈가 눌리면서 2밀리미터 가량의 뼈조각이 부셔진 것은 돌기뼈가 부서진것으로 신경을 누르는 것은 다행히 피했다"고 밝힌바 있다.
주치의는 "치료와 재활 상태를 계속 체크해야 하지만 본업으로 복귀해도 큰 무리는 없다. 보호대 착용이 불편하긴 하겠지만 건강엔 이상없다"고 전했다.
바비킴의 소속사 오스카ent 측은 "지난 4월 8일 바비킴이 주치의로 부터 최악의 경우 뼈조각이 척추 신경을 건드리게 된다면 하반신이 마비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고 초긴장했으나 밝은 모습으로 퇴원해 기쁘다며 당분간은 재활치료와 함께 복귀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MBC 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를 진행하고 있는 바비킴은 방송 복귀는 물론 지난 3월 고양시를 시작으로 전국투어를 다시 시작할 계획이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5111555191002

 

 
2011/5/11

 

Bobby Kim 退院!!!

 

 

5月11日午前中に元気な姿で退院した。

   

退院おめでとー。。お疲れ様~~~♪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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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10

 

2층서 추락했던 바비킴, 11일 퇴원. 노래는 부를 수 있는 상태
2階から墜落したボビーキム、11日退院。歌は歌うことが出来る状態

   

  2階欄干から墜落し入院中だったBobby Kimが11日退院する。

 

 Bobby Kimの所属会社の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のチョン・ホンジュン代表は「担当医師から今週内に退院出来るという話を聞いた。」として「Bobby Kimが11日退院を望んでおり無理が無ければこの日退院をするだろう。」と明らかにした。

 

 去る4月2日夜明けに2階欄干で滑り4メートル下に落ち胸部骨にひびが入り頚椎5番などに負傷したBobby Kimgは初めは軽い打撲傷程度であると考えていた。 だが痛みは続き結局病院で精密検査を受けて11日に入院した。

 

 当初リハビリ過程まで含み最小限2ヶ月間は活動が不可能かも知れないという診断を受けたがBobby Kimは一ヶ月ぶりに歩いて病院の門を出ることになった。

 

 チョン・ホンジュン代表は「初めの2週間は一日のうち23時間30分は横になる必要があった程に状態が深刻だった。 幸い速い速度で骨がくっつき今では一人で歩ける程になった。」と安堵のため息を吐いた。

 

 

 ファン達の関心はいつ頃Bobby Kimが歌う姿をまた見られるかに注がれている。

 

 現在の状態であれば彼の復帰舞台は来る15日ソウル新世界百貨店カンナム店6階ミレニアムホールで開かれる≪ザ・ボーカリスト≫になる展望だ。≪ザ・ボーカリスト≫はBobby Kimがフィソン、コミと共に作ったブランド コンサートでこの日の公演は1時間30分程度進行される。

 

 所属会社側は「この日舞台に立つかはまだ決定されていない。しかしBobby Kimが舞台に立ちたい欲求が強く無理が無いならば参加させる予定だ。」と伝えた。

 

 一方Bobby Kimは当分彼が属するヒップホップグループ BugaKingz(ブガキンズ)の新しいアルバム録音に没頭する予定だ。

 

  当初5月に発売される予定だったが負傷し突然の延期になった分、急いで録音を終えてBugaKingzのメンバーとしてファン達に会う。


イ・ジョンヒョク記者jjangga@sportschosu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사진=스포츠조선DB 

 

2층 난간에서 추락해 입원 중이던 바비킴이 11일 퇴원한다.

바비킴의 소속사인 오스카엔터테인먼트의 전홍준 대표는 "담당 의사로부터 이번 주중에 퇴원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바비킴이 11일 퇴원을 원하고 있어 무리가 없으면 이날 퇴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2일 새벽에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져, 흉부뼈에 금이 가고 경추 5번 등에 부상을 입은 바비킴은 처음에는 가벼운 타박상 정도로 생각했다. 하지만 통증은 계속됐고 결국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11일 입원했다.

당초 재활 과정까지 포함해 최소한 2개월은 활동이 불가능할지도 모른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바비킴은 한달만에 걸어서 병원문을 나서게 됐다.

전홍준 대표는 "처음 2주간은 하루 중 23시간30분은 누워 있어야 했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 다행히 빠른 속도로 뼈가 붙으며 지금은 혼자서 걸어 다닐 정도가 됐다"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팬들의 관심은 언제쯤 바비킴이 노래하는 모습을 다시 볼 수 있느냐에 쏠려 있다.

현재 상태라면 그의 복귀 무대는 오는 15일 서울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 6층 밀레니엄홀에서 열리는 '더 보컬리스트'가 될 전망이다. '더 보컬리스트'는 바비킴이 휘성 거미와 함께 만든 브랜드 콘서트로 이날 공연은 1시간 30분 정도 진행된다.

소속사 측은 "이날 무대에 설 지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바비킴이 무대에 서고 싶은 욕구가 강해 무리가 없다면 참가 시킬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바비킴은 당분간 그가 속한 힙합그룹 부가킹즈의 새 앨범 녹음에 몰두할 예정이다. 당초 5월에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갑작스럽게 연기가 된만큼 서둘러 녹음을 마치고 부가킹즈의 멤버로 팬들을 만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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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9

바비킴 퇴원 건강호전돼 퇴원 예정 “그러나 방송출연 어려워”
ボビーキム 健康好転し11日退院予定 「しかし放送出演難しい」

 

 頚椎骨節を負ったBobby Kimの状態が好転し、退院を控えている。

 Bobby Kim所属会社関係者は5月9日ニュースエンとの通話で「Bobby Kimの状態が大いに良くなった。 本人は11日の退院を望んでいる。」と話した。

 Bobby Kim側は引き続き「正確な退院時期は医師の所見を聞いた後決める計画だ。」と明らかにした。 Bobby Kimは8日X線などを撮影し精密検査を受け結果を待っているところだ。 この結果により退院時期が決まる。

 Bobby Kimは病床でも音楽に対する情熱を表わしていると伝えられた。彼の関係者は「Bobby Kimが相変らず舞台に立ちたいという気持ちを表している。」として「しかし残念なことに直ちに舞台に上がることが出来る状況ではない。 交渉はたくさん来たが放送出演をするというまでは多くの時間がかかるものと見られる。」と説明した。 

 Bobby Kimは先月4日明け方2時頃2階欄干で滑り、4m下に落ちる事故に遭った。 現在、ヨイド聖母病院に入院治療中だ。


[ニュースエン:ジョノン記者]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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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척추골절을 당한 바비킴이 상태가 호전돼 퇴원을 앞두고 있다.

바비킴 소속사 관계자는 5월 9일 뉴스엔과 통화에서 “바비킴의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본인은 11일 퇴원을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바비킴 측은 이어 “정확한 퇴원 시기는 의사의 소견을 들은 후 결정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8일 엑스레이 등을 촬영하며 정밀검사를 받았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이 결과에 따라 퇴원 시기가 정해진다. 바비킴은 병상에서도 음악에 대한 열정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바비킴이 여전히 무대에 서고 싶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안타깝게도 당장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섭외는 많이 왔지만 방송 출연을 하기까지는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바비킴은 지난달 4일 새벽 2시께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다. 현재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치료 중이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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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5/4

바비킴, 병상인터뷰 "마비됐어도…" "다음주 퇴원"

ボビーキム、病床インタビュー"麻痺しても…" "来週退院"

 

 相変らず病床に横になっていた。しかし去る3日午後、入院中の病院にて面会した歌手Bobby Kimの表情は意外に明るかった。

 ちょうど前日、医師から「状態がとても良くなった、もう立って少しずつ動いても良い。」という話を聞いたからだ。 

 

 Bobby Kimは去る4月2日明け方2階欄干で滑り4メートル下に落ちた。 この事故で胸部骨にひびが入り頚椎5番などに負傷した。 

 

 しかし初めは軽い打撲傷程度に考えていた。それで漢方医院で鍼を打ってもらうことで苦痛を堪えようとした。 しかし痛みは続き結局病院で精密検査を受けた結果、少しでも遅れていたら下半身が麻痺になっていたという診断まで受けた。


 Bobby Kimはその月の11日ソウル・ヨイドの聖母病院に入院し、3週間過ぎた今まで何と一日の大部分を横になり過ごしている。 3月から始めた全国ツアーの4、5月の日程が延期されたのはもちろんのことだ。 

 

 病院でスターニュースと会ったBoby Kimは"どんなことを一番考えたか"という質問にほんの一秒も躊躇すること無く『舞台に上がり公演したくて死にそうだ。』と力説した。

 Bobby Kimが入院の後、自身の心境を直接明らかにしたことは今回が初めてだ。

 『去る3週間、一日の大部分の22時間を病院のベッドで横になって過ごしました。 それでも横になってTVは見ることが出来るのですが、同僚の歌手達が歌を歌うのを見ると本当に狂うほど舞台に立ちたいという気がしました。 横になりながら舞台と公演のことを一番考えたようです。』
 
 下半身麻痺にな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話を聞いた時は結構驚いた。だけどそんなに大きい動揺は無かった。自分がすべき仕事は決まっていたからだ。
 『下半身麻痺の可能性もあるという話を聞いてまず考え浮んだことは麻痺になっても舞台に続けて立たなければという事でしょう。歌は歌えるでは無いですか。それでその話を聞いても落ち着いていられました。もちろん今は麻痺の心配は無くなりました。本当に有難いことです。』
 
 Bobby Kimは今回のことを体験し健康の大切さを切実に悟った。 その間、前だけを見て走って来た彼に今回の事故は、歌手にとって健康がどうしてとても重要であるかを新たに感じさせた。
 Bobby Kimは『元気でなければ舞台にも上がることが出来ないという単純な事実を今回のことで明確に確認することになったでしょう。』として『退院の後には運動も熱心にするし、酒もたくさん減らしますよ。』と微笑んだ。 


 実際にBobby Kimは今回の入院で自身の単独全国ツアーの一部を延期しただけでなく、5月に予定されたBugaKingz(ブガキンズ)の新しいアルバム発表もやはり6月に遅らせた。
 Bobby Kimはソロ歌手でありながらも3人ヒップホップ グループ BugaKingzのメンバーである。
 『病院に入院している時もBugaKingzのメンバー達が訪ねて来れば新しいアルバムの話を沢山しました。 私の意見も伝えたし。 そうだ、早ければ来週水曜日に退院出来るかもしれないが、退院の後にはリハビリと共にBugaKingzのアルバム作ることに全力を注ぐことでしょう。私が入院している間に多くの応援と激励を送って下さったファン達のためにも、早いうちに全国ツアーでも必ず再会出来ることでしょう。』

 

速い速度で健康回復中であるBobby Kimが彼だけの個性溢れるボーカルでファン達に会う日もそう遠く無い。 

 

 

キル・ヘソン記者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昨日の誤報、大変失礼いたしました。)

<著作権者‘リアルタイム演芸速報,スターの全て’スターニュース,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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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병상에 누워 있었다. 하지만 지난 3일 오후, 입원 중인 병원에서 만난 가수 바비킴의 표정은 의외로 밝았다. 바로 전날 의사로부터 "상태가 아주 좋아졌고, 이젠 서서 조금씩 움직여도 된다"란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바비킴은 지난 4월2일 새벽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흉부뼈에 금이 가고 경추 5번 등에 부상을 입었다. 하지만 처음에는 가벼운 타박상 정도로 생각했다. 이에 한의원에서 침을 맞는 것으로 고통을 참으려했다. 그러나 통증은 계속됐고 결국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은 결과, 조금만 늦었으면 하반신이 마비될 수도 있었다는 진단까지 받았다.

바비킴은 그 달 11일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에 입원했고, 3주간 지난 지금까지 무려 하루의 대부분을 누워 지내고 있다. 3월부터 시작한 전국 투어의 4, 5월 일정이 연기 됐음은 물론이다.

병원에서 스타뉴스와 만난 바비킴은 "무슨 생각을 가장 많이 했는가"는 질문에 단 1초의 주저함도 없이 "무대에 올라 공연하고 싶어 죽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바비킴이 입원 뒤 자신의 심경을 직접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3주간 하루의 대부분인 22시간을 병원 침대에 누워 지냈어요. 그래도 누워서 TV는 볼 수 있는데, 동료 가수들이 노래를 하는 것을 보면 정말 미칠 정도로 무대에 서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누워 있으면서 무대와 공연 생각을 가장 많이 했던 것 같아요."

하반신 마비가 될 수도 있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제법 놀랐긴 했다. 하지만 그리 큰 동요는 없었다. 자신이 할 일은 정해져 있었기 때문이다."하반신 마비 가능성도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든 생각은 마비가 되더라도 무대에는 계속 서야겠다는 것이었죠. 노래는 부를 수 있잖아요. 그래서 그 말에도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죠. 물론 지금은 마비 걱정은 없어졌어요. 정말 감사한 일이죠."

바비킴은 이번 일을 겪으며 건강의 소중함도 절실히 깨달았다. 그 간 앞만 보고 달려왔던 그에게 이번 사고는 가수에게 건강이 왜 그토록 중요한지 새삼 느끼게 했다.

바비킴은 "건강하지 않으면 무대에도 오르지 못한다는 단순한 사실을 이번 일로 정확히 확인하게 됐죠"라며 "퇴원 뒤에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술도 많이 줄일 거예요"라며 미소 지었다.

실제로 바비킴은 이번 입원으로 자신의 단독 전국 투어 일부를 연기했을 뿐 아니라, 5월로 예정됐던 부가킹즈의 새 앨범 발표 역시 6월로 늦췄다. 바비킴은 솔로 가수이자 3인 힙합 그룹 부가킹즈 멤버이다.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도 부가킹즈 멤버들이 찾아오면 새 음반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제 의견도 전하고요. 참, 이르면 다음 주 수요일께 퇴원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퇴원 뒤엔 재활과 함께 부가킹즈 앨범을 만드는 데도 전력을 쏟을 거예요. 제가 입원해 있는 동안 많은 응원과 격려를 보내 주신 팬들을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 내에 전국 투어도 꼭 재개할 거예요."

빠른 속도로 건강 회복 중인 바비킴이 그만의 개성 넘치는 보컬로 팬들을 만날 날도 이젠 머지않았다. 

길혜성 기자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50408465746573&outlink=2&SVEC
2011/4/27

바비킴 "광민, 현우 형님 고마워요"
ボビーキム「グァンミン、ヒョヌ 兄さん ありがとう」


 去る4日階段で滑り脊椎と肋骨骨折傷を受け病床で横になっている‘SOULの大父’Bobby Kimがキム・グァンミン、 イ・ヒョヌ、 イルマに有り難みを表した。

 

 ケーブルMBCエブリウォンの‘水曜芸術舞台’のMCを受け持つBobby Kimは負傷の余波で現在録画に参加することが出来ずにいる。代わりに彼と共にMCを担当しているイルマの他に‘水曜芸術舞台’の元年MC達、ピアニストの キム・グァンミンと歌手イ・ヒョヌが共同MCを引き受けプログラムを進行中だ。 キム・グァンミンとイ・ヒョヌは‘水曜芸術舞台’で永い間MCを引き受けた縁でBobby Kimの代わりをし舞台に上がっていると分かった。

 

 これにBobby Kimは『忙しい渦中にも係らず時間を作ったキム・グァンミン、 イ・ヒョヌ兄さんにとても感謝し、申し訳無い。 またイルマにも申し訳無く、有難う。回復次第MCに復帰する。 ファン達にもとても申し訳無い。』との意味を伝えた。

 
キム・サンホ記者sangho94@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지난 4일 계단에서 미끄러져 척추와 갈비뼈 골절상을 입고 병상에 누워있는 ‘솔의 대부’ 바비킴이 김광민. 이현우. 이루마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케이블 MBC 에브리원의 ‘수요예술무대’의 MC를 맡고 있는 바비킴은 부상의 여파로 현재 녹화에 참여하지 못하고 있다. 대신 그와 함께 MC를 보고 있던 이루마 외에 ‘수요예술무대’의 원년 MC들인 피아니스트 김광민과 가수 이현우가 공동 MC를 맡아 프로그램을 진행중이다. 김광민과 이현우는 ‘수요예술무대’에서 오랫동안 MC를 맡았던 인연으로 바비킴을 대신해 무대에 오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바비킴은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준 김광민. 이현우 형님께 너무 감사하고 송구스럽다. 또 이루마한테도 미안하고 고맙다. 쾌유되는 대로 MC에 복귀하겠다. 팬들한테도 너무 죄송하다”는 뜻을 전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93594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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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6

 

‘척추골절’ 바비킴 서있는 자세 피하고 누워서 절대안정中

‘脊椎骨折’ボビーキム 立っている姿勢避け横になり絶対安静中  

  Bobby Kimが負傷の痛みをの痛みを踏みしめて絶対安静をとっている。   

 Bobby kimのある側近は最近ニュースエンに「負傷を受けたBobby Kimが依然入院中であり休息を取っている。 幸い状態が非常に良くなっている。」と近況を伝えた。   引き続き「座ることは出来るが直立は避けろと言われている。だから横になっていることが多い。」として「病室のベッドに横になりTVを見る。 これ以上の無理をする行動は危険だ。」と明らかにした。 

 Bobby Kimは去る4日午前2時頃2階の欄干で滑り4m下に落ちる事故に遭い、現在カンナム聖母病院に入院治療中だ。Bobby Kimは今回の負傷で‘水曜芸術舞台’放送支障をはじめとし去る3月キョンギド・イルサンで始まった上半期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一部スケジュールを調整することになった。

 

[ニュースエンジョンウォン記者]wonwon@newse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記事情報提供および報道資料newse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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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전원 기자]

 

바비킴이 부상의 아픔을 딛고 절대안정을 취하고 있다.
바비킴의 한 측근은 최근 뉴스엔에 “부상을 당한 바비킴이 여전히 입원 중이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다행히 상태가 많이 나아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앉아 있을 수는 있지만 직립(直立)은 피하라고 하더라. 그래서 누워있는 경우가 많다”며 “병실 침대에 누워 TV를 본다. 더 이상의 무리한 행동은 위험하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지난 4일 오전 2시께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m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를 당해 현재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바비킴은 이번 부상으로 ‘수요예술무대’ 방송 차질을 비롯해 지난 3월 경기도 일산에서 시작된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일부 스케줄을 조정하게 됐다.
전원 wonwon@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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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42613451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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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5


바비킴 "수술 후 회복중"  전국투어 일부 취소
ボビーキム"手術後回復中" 全国ツアーの一部取り消し


 墜落事故に遭った歌手Bobby Kimが早い回復傾向にある。

 

 事故により胸部骨がひびが入り頚椎5番骨が陥没したBobby Kimは去る12日主治医から精密検査結果を伝えられ胸部部位手術を終えた。

 Bobby Kim側関係者は25日午後スターニュースに「Bobby Kimが病院で安静をとっている」として「手術が成功し、目を見張る回復を見せている。」と伝えた。

 

 現在Bobby Kimはカンナムの聖母病院に入院、治療を受けている。 

 ここのの関係者は「胸部骨にひびが入り胸部にギブスをした状態だ。」とし「とても安定した状態だがリハビリ状態をずっとチェック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した。

 
 これにより今月予定された全国ツアー日程を全て取り消した。

 下半期までコンサートが予定されており Bobby kimは公演のために強い回復意志を見せている。


 先日Bobby kimは去る4日午前2時頃2階の欄干で滑り4メートル落下事故に遭った。 精密検査の結果、下半身麻痺の可能性の警告を受けたが幸いにも最悪の状況は免れたと所属会社は伝えた。


 一方、現在水曜芸術舞台を進行しているBobby Kimは放送支障はもちろん各種行事や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の一部に修正が避けられなくなった。
 
マネートゥデイ パク・ヨンウン記者

<著作権者リアルタイム演芸速報、スターの全てターニュース 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추락 사고를 당한 가수 바비킴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사고로 인해 흉부뼈가 금이 가고 경추 5번 뼈가 함몰된 바비킴은 지난 12일 주치의로부터 정밀 검사 결과를 통보받고 흉부 부위 수술을 마쳤다.

바비킴 측 관계자는 25일 오후 스타뉴스에 "바비킴이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으며 눈에 띄게 차도를 보이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바비킴은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관계자는 "가슴뼈에 금이 가 흉부에 깁스를 한 상태다"라며 "많이 안정된 상태지만 재활 상태를 계속 체크해야 할 것"이라 했다.

이로써 바비킴은 이달 예정된 전국투어 일정도 모두 취소했다. 하반기까지 콘서트가 예정된 가운데 바비킴은 공연을 위해 강한 회복 의지를 보이고 있다.

앞서 바비킴은 지난 4일 오전 2시경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미터 아래로 떨어진 사고를 당했다. 정밀검사 결과, 하반신이 마비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았지만, 다행히도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고 소속사는 전했다.

한편 현재 수요예술무대를 진행하고 있는 바비킴은 방송 차질은 물론, 각종 행사와 전국투어 콘서트 일부는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머니투데이 박영웅 기자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42517320022964&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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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23

 

< BUGAALPHA(ブガアルファー)発信シリーズ♪ > Bobby kimの回復と復帰を願いつつ~応援特集!!! 和訳大公開 ♪ 

 
今まで気になってたドラマ中のボビーキムの歌声、
聞きながら和訳を確認してみてくださいね! ジーン。。。(^__^)♪
 

 

≪Bobby Kim OST 和訳特集♪≫

 

更新のお知らせはツイッターで流します。フォローしてください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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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4/13

 

‘墜落事故’ボビーキム、下半身麻痺は逃れた
‘추락사고’ 바비킴, 하반신 마비는 피했다

 

 墜落事故にあったBobby kimが最悪の状況を免れた。

 

 胸部骨にひびが入り頚椎5番骨が陥没したBobby kimは12日の夜主治医から精密検査結果を知らされた。

 主治医は「胸骨にヒビが入り2ミリ程の骨片が折れたのは突起骨の骨折であり神経を圧迫するのは幸い避けた。」と明らかにした。

 しかし主治医は「患者ごとに回復期間に多少差はあるが、かなりの期間治療が避けられない。」としながら「治療とリハビリ状態を続けてチェック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明らかにした。

 
 Bobby Kimは去る4日午前2時頃、2階の欄干で滑り4m落下事故で現在カンナム聖母病院に入院治療中だ。 

 

 Bobby Kimの所属会社側は去る8日Bobby Kimの主治医から最悪の場合、骨片が脊椎神経を触るなら下半身が麻痺にな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警告を受け緊張したが最悪の状況は免れたことに安堵の一息をついた。

 

 現在、水曜芸術舞台を進行しているBobby Kimは放送支障はもちろん各種行事や去る3月始まった上半期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の一部修正は避けられなくなった。

 

ユ・アジョン記者[poroly@joongang.co.kr]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추락사고를 당한 바비킴이 최악의 상황을 모면했다. 흉부뼈에 금이 가고 경추 5번 뼈가 함몰된 바비킴은 12일 밤 주치의로부터 정밀 검사 결과를 통보받았다.

주치의는 "가슴뼈에 금이 갔으며 2mm 가량의 뼛조각이 부서진 것은 돌기뼈가 부서진 것으로 신경을 누르는 것은 다행히 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주치의는 "환자마다 회복 기간이 다소 차이가 있지만 상당기간 치료가 불가피하다"면서 "치료와 재활 상태를 계속 체크해야 한다"고 밝혔다.
바비킴은 지난 4일 오전 2시경 2층 난간에서 미끄러져 4m 아래로 떨어진 사고로 현재 강남 성모병원에 입원 치료중이다.

바비킴의 소속사 측은 지난 8일 바비킴이 주치의로부터 최악의 경우 뼛조각이 척추 신경을 건드리게 된다면 하반신이 마비될 수도 있다는 경고를 받고 초긴장했으나 최악의 상황은 면했다는 것에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현재, 수요예술무대를 진행하고 있는 바비킴은 방송 차질은 물론 각종 행사와 지난 3월 시작한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일부는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유아정 기자 [poroly@joongang.co.kr]
http://isplus.joinsmsn.com/article/653/5339653.html?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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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4/12

 

ボビーキム4m欄干墜落事故"現在の状態は?"
最悪の場合下半身麻痺まで…2ヶ月間治療専念

바비킴, 4m 난간 추락 사고 "현재 상태는?"
최악의 경우 하반신 마비까지 올 수 있어…2달간 치료 전념 
  

▲Bobby Kim墜落事故で活動中断!


 歌手Bobby Kimが4m高さから墜落し、脊椎と胸部を骨折し入院治療中にある。

 去る四日Bobby Kimは午前2時頃カンナムのある酒店化粧室から出て2階の欄干で滑り4m下に落ち知人達により病院に緊急移送された。

 

 Bobby Kimはヨイドの聖母病院で精密検査を終えた。 担当医師は「脊髄5番と7番が骨折している。肋骨まで骨折しており胸部に相当な苦痛を訴えている。」とし「特に脊椎5番の骨が打撃により2mm程の骨片が欠けたことを見つけた。現在精密再検診を受けなければならない。」と伝えた。

 引き続き「現在脊椎5番の骨がカギだ。」とし「異常が無くてもリハビリ過程まで含み最小限2ヶ月活動が不可能なものと見られる。」と話した。 最悪の場合骨片が脊柱神経を触ることになれば下半身麻痺になることもあるという話を知らされ周囲を残念がらせた。

 

 Bobby Kim所属会社側は「主治医の所見に従い今後2ヶ月の間スケジュールを全面中断しなければならない状況が発生するかもしれない。」とし「何よりBobby kimの安定に最善を尽くす。」と伝えた。

 

 事件が言論に報道された後Bobby kimの所属会社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は12日ある媒体との通話で「墜落事故にあったBoby Kimが当時泥酔状態では無かった。」とし「欄干が低い状態で滑り事故に遭ったわけでBobby Kimはその時お酒を沢山飲んでいなかった。だからBobby kimの墜落事故は泥酔によるものでは無い。」と心情を明かした。

 

 現在Bobby Kimは墜落事故により病院に横にない安静にしていると知らされた。所属会社側は「Bobby Kimは意識がある状態で病院の方から直立しないようにとされ横になっている状態だ。 心配して下さるファンの皆様に申し訳なく、また感謝している。」とファン達を心配した。

 
 一方、Bobby Kimが進行しているMBC'水曜芸術舞台'はBobby Kimの負傷により当分放送の中断はもちろん、各種行事と上半期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 スケジュールまで修正が避けられない展望だ。

 
トゥデイコリア:キム・ナヨン記者 jin-ha@todaykorea.co.kr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д≦)・゚゚・。エーン!! 

 


▲ 바비킴 추락사고로 활동 중단!
[투데이코리아=김나영 기자] 가수 바비킴이 4m 높이에서 추락해 척추와 흉부에 골절상을 입어 입원 치료 중에 있다.

지난 4일 바비킴은 오전 2시쯤 강남의 한 주점 화장실에서 나오다 2층 난간에서 미끄러지면서 4m 아래로 떨어져 지인들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

바비킴은 여의도 성모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마쳤다. 담당 의사는 "척수 5번과 7번이 골절됐다. 갈비뼈까지 골절돼 흉부에 상당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며 "특히 척추 5번 뼈가 눌리면서 2mm 가량의 뼛조각이 부서진 것이 발견돼 현재 정밀 재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척추 5번 뼈가 관건이다."라며 "이상이 없다고 해도 재활 과정까지 포함해 최소한 2개월은 활동이 불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최악의 경우 뼛조각이 척주 신경을 건드리게 되면 하반신 마비가 올 수도 있다는 의견을 내 놓은 것으로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바비킴 소속사 측은 "주치의 소견에 따라 향후 2개월 동안 스케줄을 전면 중단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무엇보다 바비킴의 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전했다.

사건이 언론에 보도 된 후 바비킴의 소속사 오스카 엔터테인먼트는 12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추락사고를 당한 바비킴이 당시 만취상태가 아니었다."며 "난간이 낮은 상태에서 미끄러져 사고를 당한 것이지 바비킴은 당시 술을 많이 마시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니 바비킴의 추락사고가 만취로 인한 것이 아니다."고 심정을 밝혔다.

현재 바비킴은 추락사고로 인해 병원에 누워 안정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바비킴의 의식이 있는 상태로 병원에서 직립하지 말라고 해 누워만 있는 상태다. 걱정해 주시는 팬 분들께 미안하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팬들을 걱정했다.

한편, 바비킴이 진행하던 MBC '수요예술무대'는 바비킴의 부상으로 당분간 방송 중단은 물론, 각종 행사와 상반기 전국투어 콘서트 스케줄까지 수정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http://www.todaykorea.co.kr/news/contents.php?idxno=140282


 

 

 

 
2011/4/2

 

「HIPHOPの大父」ボビーキム
『幼少時アメリカにて背負った人種差別の傷を負ったが- 私の音楽の財産』

‘힙합의 대부’ 바비 킴
“어릴적 美서 겪은 인종차별 상처 컸지만 제 음악의 자산”

 

先日ソウルヨンドゥンポグ ヨイドドンに位置するあるカフェにてBobby Kimがインタビューの

途中で写真撮影のために摺りガラスの向こうで暫くポーズを取っている。

(スン・ヒョンジュン記者boltagoo@seoul.co.kr

 

 

 この世で孤独という言葉よりも孤独を表現する単語があるだろうか。 ある日一人の男が一度も行ったことの無い海に‘ドボン’とはまる。 それ以来孤独に泳ぐ。何故そうしたのか。歌で答える。

 

‘青い海あの果てのどこかにある夢と愛を探し~  

 

白い尻尾たてて経つ私は海の大きな鯨~’

 

もう一度経緯を尋ねた。帰って来た返事は

 

 ‘私の疲れた体は波の上を裂く 

 

 私を穏やかに休ませてくれる夢であることを

君は知っているのだろうか~’

 

と酷い大波だけだった。


 このように始まったその男の夢は痩せた土壌で芽生えた。 幼い時に体験した酷い人種差別と異邦人の孤独さが先ずそうであった。 さぞかし優しい自分を悪いとし叫んだのだろうか。

 

‘今日一日だけ優しくするのを止めよう。’

 

  そんな凄まじさから自ら険しい海を選び一匹の‘青い鳥’にて夢を探し旅経つ大きい鯨になった。

  そして辛くてもどんな苦痛が遮っても‘ゆっくり休ませてくれる夢’に向かい荒波を越えまた越えた。

 

  今でもそんな風に‘鯨の夢’は続いている。 


 韓国内代表的なヒップホップ ミュージシャン ボビーキム(38)。 彼はこの頃20代から50代に至るまで幅広い層から多くの人気を得ている。 ファン達にその理由を尋ねると大体が「孤独と凄惨さから滲み出る特有の唱法が心を打つ。」と答える。 特に代表曲である‘青い鳥’と‘鯨の夢’の中で流れ出るBobby Kimの音楽的な香りには世代を跳び越える新鮮な香りが濃厚に敷き詰められているという。
 実際に彼は無名時代の11年の歳月の間にあらゆる苦労をして2004年に発表されたアルバムに収録された‘鯨の夢’で初めて注目され始めた。 以後反応は爆発的なように続いた。彼の歌が聞く人にとって癒しになるという理由で世代を跳び越え多くのマニアらを誕生させた。2009年から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に現れ人気スターとしてBobby Kimの存在を立証する。 その年3月から昨年まで彼は30都市で50回以上の公演にて9余万の観客を集めた。 これはわずか2年で成し遂げた成果としては最高のチケット パワーというのはもちろん優れた歌唱力を持った歌手であることを立証し訳だ。 ファン達はBobby Kimを称して‘SOULの大父’、‘HIPHOPの大父’と称する。
 
 彼は3月26日キョンギド・コヤンシのアラムヌリ劇場公演を皮切りに再度韓国全国ツアー公演に突入した。
 上半期に4都市、下半期に10余都市ツアーを計画している。 従って5月中には累積観客10万人を突破すると予想される。 客席数が限定された空間でコンサート3年目に10万観客を満たすことは容易では無いことだ。 今回の公演には演歌を‘Bobby Kim’風にアレンジして歌う予定でありまた違う反響を呼び起こすと期待される。
 
  
 先日ソウルのヨイドドンにあるカフェでBobby Kimに会った。 いつもそうであるようにこの日も特有の中折帽を被って現れた。 鼻ひげが印象的だった。 内心(だからファン達がHIPHOPのお爺さんと言うのかな)と少し考えていた。 先ず今回の公演の意味と公演を控えた所感を尋ねてみた。

 

 『今年で単独コンサートは3年目です。 その中間にジョイントコンサートがあるってのにですよ。 それまでのコンサートがBobby Kimの生きて来た人生を込めたとするのなら今年のコンサートはBobby Kimが可能な音楽とBobby kimが演りたい音楽、そしてファン達と一緒に出来る様々な音楽を披露するつもりです。言葉通りファン達と共にする‘Soul Together’ですね。』
  
とすれば、今までとは少し違う少し多様化したコンサートの舞台になる気がする。 どのように変わるのだろうか。 

 

 『演歌曲を私のスタイルで一度消化してみるつもりです。 もちろん実験です。実際、自分が知ってる演歌曲は一つもありません。 演歌曲10曲余りを選び一曲ずつ入りながら選別する予定です。公演のときに2~3曲を歌おうと思っております。 私が演歌を歌うのは初めてです。』


こういう試みは彼を好むマニア階層のためのファンサービス次元として‘公演の味’を加えると見られる。 本人もそのつもりで準備していると耳打ちした。 


▲Bobby Kim  ここで少し、

韓国語をどのように覚えたか。 2才の時米国に渡り20歳で戻ったという話だ。 

 

 『国内某大学語学堂で1年半の間習いました。‘カ、ナ、タ’から習いましたよ。 韓国人でありながら韓国語を知らない異邦人として生きました。 韓国で生まれはしたものの米国と韓国文化の差から来る不便がとても大きかった。韓国語の歌は歌詞に英語の発音をいちいち書きながら覚えて歌いました。』

 

 韓国での適応は大変だった。 経済的にも厳しく英語テープ録音、TVドラマ エキストラ、乳児テレビ番組英語講師など片っ端から仕事をした。 同時にHIPHOP音楽に固執しグループ活動をしたが特別に注目を浴び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

 韓国人として米国での適応も順調ではなかったはず。 彼が米国に行くことになった契機はMBC管弦楽団でトランペットを演奏していた父:キム・ヨングン氏が米国で音楽活動をすることになったからである。彼の家族が初めて定着した場所はサンフランシスコ。Bobby Kimは小学校の時から少なからず仲間はずれにあった。 アメリカの子供達に‘チンク’(Chink:中国人を卑下する俗語)としばしば言われた。 その度に韓国人と言っても「東洋人は皆、全部同じだろ。」と言われ続けた。 

 

 『私が住んでいた所にはフィリピンと中国人達が住んでいました。 また白人や黒人も沢山住んでいましたし。 韓国人はあまりいませんでしたが米国人はもちろん同じ東洋人の子供達をいじめました。 腹が立った時には図体の大きい先輩達と戦ったりもしました。 初めには敗北意識がありましたが後にはむしろ強くなる気がしました。そんな心を音楽で表現しようとしました。』


 Bobby Kimは父の音楽的影響を受け中学校時代にトランペットをこっそりと習った。 また学校歌発表会にもソロで何回も参加した。 その時ごとに成績はとても優秀だった。 父はこういう息子を見てもしかして音楽が職業になるかと思い極力反対し始めた。
 彼は本来音楽的資質も持って生まれたが運動神経も良かった。小学校3学年の時に野球のバットを握り始め高等学校時には学校代表選手として1番バッターとキャッチャーを引き受けた。 特に肩の力が良く1塁から2塁に盗塁する相手方選手達を殆ど全部アウトさせたほどであった。 打撃面では3割台を着実に維持した。 そんな中、高3の時あるスカウトから「君は東洋人だから体格的に押されるので西洋人より3倍以上訓練をしてこそ成功することが出来る。」という話を聞き諦めた。

 

 『その時野球も止めて好きだったアメリカンフットボールも止めました。いつもいつも彷徨と挫折の連続でした。そんな中、音楽を趣味では無く本当に人生の勝負の賭けに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考えました。 成功することが出来るという自信も出来ましたし。米国にはクラブ バーに行けばオープン マイクとして誰でも舞台で歌を歌うことが出来ます。そこにしばしば行きましたよ。 またワンマンショーコメディーでも歌を歌いナイトクラブ ラッパーとしてアルバイトもしました。』


 1992年米国LAで黒人暴動が起きるやBobby Kim家族は韓国行を決心することになる。 翌年韓国に来たBobby Kimは父の暗黙の了解のもとにレコード会社の所々でオーディションを受けた。 この時常に歌った歌がイ・スンチョルの‘最後のコンサート’であった。 

 

 しかし反応は冷淡だった。 「リズムは上手く乗るけれど声が変だ。」と、しばしば言われた。Bobby Kimはこれに対して『幼い時に黒人達と良く過ごしたためかリズムに乗るのはとても自然だ。』として笑う。
 1994年‘ドクターレゲエ’で初めてのアルバムを出したが人気を得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 しかし挫折せずにターボ、ジェクスキスをはじめとする様々な歌手達のコーラスとラップ ヒューチャリング等をしながら実力をじわじわ積んで行った。 

 

 『私は無名11年の歳月を有難く思います。 もし初めから成功していたら自己満足を得たかもしれないが、むしろ私の問題点を捜し出し熱心に努力しなければならないということを悟り、また悟りましたよ。 今では公演の時ごとに私がどのように過ごして来たかを話す事も出来るし、また観客達との共感を通じ一つ一つ夢を叶えているように思います。たとえ私が(他の歌手達と)音楽の色も違い唱法も特異だとしても、それが今では自信に変わっています。』

 

 Bobby Kimの実名はキム・ドギュンだ。‘Bobby’という名前は三才の時に姉が米国TVシチュエーションコメディを見てBobbyという登場人物を見てそう決めたそうだ。

 今後の夢に対して彼は『音楽をしていたら趣味が無くなった。 料理に関心が多いけれどその分野で研究をしてみるつもり』と話した。 合わせてファン達と共にする創造的音楽のために熱心に夢を見て生きて行くと強調した。 結婚に対しては『ガールフレンドは現在いないが年齢四十になればするつもり』と笑う。 中折帽と鼻ひげのBobby Kim。 特有の辛く凄まじい孤独な唱法がこれからどのように深くなるのか期待される。 


◆Bobby Kimは誰

 1973年ソウルで生まれた。 二才の時MBC管弦楽団でトランペット演奏の父親ついて米国・サンフランシスコに渡って行った。 小学校の時から東洋人という理由で差別待遇を受けながらも音楽と運動を併行する。 音楽は父親の影響を受けトランペットを習い歌も歌った。 学校発表会の時ごとに優秀な成績で注目を浴びた。 その一方で野球とアメリカンフットボール選手として活躍した。 特に野球はキャッチャーと1番バッターを引き受け高校時は学校代表で出場し3割台の打率。高校卒業頃クラブ バーに行きアルバイトで歌を歌いラッパーとして活動した。
1993年韓国に戻った彼は歌手になるためにレコード会社にオーディションを受けに歩いた。 1994年アルバム‘ドクターレゲエ’でデビューしたが反応は思わしくなかった。 以後ターボ、ジェクスキスなどをはじめとする様々な歌手達のラップ ヒューチャチングをしながら実力を積んだ。1999年ルーラ、イ・サンミンの14人プロジェクト グループ ブロスのメンバー、2000年にはムーブメント クルーのメンバー、次の年ブガキンズを組織し活動範囲を広げた。 そんな中2004年8月に発表した新しいアルバム中の‘鯨の夢’で多くの人気を得た。 彼の独特の唱法がSBSコメディープログラム‘ウッチャッサ’の‘ナモルラ ファミリー’を通じパロディにもなる。昨年三回目の正規アルバム‘Heart & Soul’を発表し‘銭の戦争’‘白い巨塔’等ドラマOSTにも参加した。 2009年から全国ツアー公演に出て人気を集めている。
 

ソウル新聞・編集委員km@seoul.co.kr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김문이 만난사람]‘힙합의 대부’ 바비 킴
“어릴적 美서 겪은 인종차별 상처 컸지만 제 음악의 자산”
이 세상에서 고독이라는 말보다 더 고독한 단어가 있을까.
어느 날 한 남자가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바다에 ‘풍덩’ 빠진다.
그러고는 고독하게 헤엄을 친다. 왜 그랬을까. 노래로 답한다.
 ‘파란 바다  저 끝 어디에선가 있는 꿈과 사랑을 찾아서~/하얀 꼬리 세워 길 떠나는 나는 바다의 큰 고래~’ 다시 까닭을 물었다. 돌아오는 답은 ‘나의 지친 몸짓은 파도 위를 가르네/나를 편히 쉬게 할 꿈인 걸 너는 아는지~’라는 진한 너울뿐이었다. 이렇게 시작된 그 남자의 꿈은 척박한 토양에서 싹텄다. 어린 나이 때부터 겪은 쓰디쓴 인종차별과 이방인의 외로움이 우선 그러했다. 오죽했으면 착해지는 자신이 나쁘다며 ‘오늘 단 하루만 착하지 말자.’고 외쳤을까. 그런 처절함에서 스스로 험한 바다를 택했고 한 마리의 ‘파랑새’에서 꿈을 찾아 떠나는 큰 고래가 됐다. 하여 아픔이 있어도, 그 어떤 고통이 가로막아도 ‘편히 쉬게 할 꿈’을 향해 거친 파도를 넘고 또 넘었다. 지금도 그렇게 ‘고래의 꿈’은 계속되고 있다.

▲ 지난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바비 킴이 인터뷰 도중 사진촬영을 위해 원형의 무늬가 새겨진 창 너머로 잠시 동작을 취하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국내 대표적인 힙합 뮤지션 바비 킴(38). 그는 요즘 20대에서 50대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층으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팬들에게 그 이유를 물어 보면 대개 ‘고독과 처절함에서 나오는 특유의 창법이 심금을 울린다.’고 답한다. 특히 대표곡인 ‘파랑새’와 ‘고래의 꿈’에서 흘러나오는 바비 킴의 음악적 향기에는 세대를 뛰어넘는 신선한 냄새가 짙게 깔려 있다고 한다.

사실 그는 무명세월 11년 동안 온갖 고생을 하다 2004년에 발표된 앨범 ‘고래의 꿈’으로 비로소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후 반응은 폭발적일 만큼 계속됐다. 그의 노래가 듣는 이에게 위안이 된다는 이유로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마니아들을 탄생시켰다. 2009년부터 전국투어 콘서트에 나서면서 인기스타로서 바비 킴의 존재를 입증한다. 그해 3월부터 지난해까지 그는 30개 도시에서 50회 이상의 공연으로 9만여 관객을 모았다. 이는 불과 2년 만에 이룬 성과로 최고의 티켓 파워는 물론 뛰어난 가창력을 지닌 가수임을 입증한 셈이다. 팬들은 바비 킴을 가리켜 ‘솔의 대부’ ‘힙합의 대부’라고 칭한다.

그는 오는 26일 경기 고양시 아람누리 극장 공연을 시작으로 또 한번의 전국 투어 공연에 돌입한다. 상반기에 4개 도시, 하반기에 10여개 도시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따라서 5월 중에는 누적 관객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객석 수가 한정된 공간에서 콘서트 3년차 만에 10만 관객을 채우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이번 공연에는 트로트를 ‘바비 킴’적으로 해석해 불러 볼 예정이어서 또 다른 반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한 카페에서 바비 킴을 만났다. 늘 그랬듯이 이날도 특유의 중절모를 쓰고 나타났다. 콧수염이 인상적이었다. 속으로 ‘그래서 팬들이 힙합의 할아버지라고 하나.’라는 생각을 잠시 했다. 먼저 이번 공연의 의미와 공연을 앞둔 소감을 물었다.

“올해로 단독 콘서트는 3년째입니다. 그 중간에 조인트 콘서트가 있었지만 말이죠. 그동안의 콘서트가 바비 킴이 살아온 인생을 담았다면, 올해 콘서트는 바비 킴이 할 수 있는 음악과 바비 킴이 하고 싶은 음악, 그리고 팬들과 같이 할 수 있는 여러 음악을 선보일 생각입니다. 말 그대로 팬들과 함께하는 ‘솔 투게더(Soul Together)’이지요.”

그렇다면 지금까지와는 조금 다른, 좀 더 다양해진 콘서트 무대가 될 듯싶다. 어떻게 달라질까.

“트로트곡을 제 스타일로 한번 소화해 볼 생각입니다. 물론 실험입니다. 사실 제가 아는 트로트곡은 하나도 없습니다. 트로트곡 10여곡을 선정해 하나 둘씩 들어가면서 선별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이거다 하는 것이 없지만 공연 때 2~3곡 정도 불러 볼 생각입니다. 제가 트로트를 부르는 것은 처음입니다.”

이런 시도는 그를 좋아하는 마니아 계층을 위한 팬 서비스 차원에서 ‘공연의 맛깔’을 더할 것으로 보여진다. 본인도 그런 차원에서 준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 바비 킴
여기서 잠깐, 한국말은 어떻게 익혔을까. 두살때 미국으로 건너가 스무살에 돌아왔으니 말이다.

“국내 모대학 어학당에서 1년반 동안 배웠습니다. ‘가, 나, 다’부터 배웠죠. 한국인이면서도 한국말을 몰라 이방인으로 살았습니다. 한국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미국과 한국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불편함이 상당히 컸죠. 한국어로 된 노래는 가사에 영어발음을 일일이 적어가면서 익히고 불렀습니다.”

한국에서의 적응은 힘들었다. 경제적으로 어려워 영어 테이프 녹음, TV드라마 엑스트라, 유아 TV프로그램 영어 강사 등 닥치는 대로 일을 했다. 아울러 힙합 음악을 고집하면서 그룹활동을 했지만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한국인으로서 미국에서의 적응도 순탄하지는 않았을 터. 그가 미국으로 가게 된 계기는 MBC 관현악단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던 아버지 김영근씨가 미국에서 음악활동을 하게 되면서였다. 그의 가족이 처음 정착한 곳은 샌프란시스코. 바비 킴은 초등학교 때부터 적지 않은 따돌림을 당했다. 미국 아이들에게 ‘칭크’(Chink:중국인을 비하하는 속어)라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 이때마다 한국인이라고 해도 ‘동양인들은 다들 똑같지 않으냐.’는 대답을 계속 들어야 했다.

“제가 살던 곳에는 필리핀과 중국인들이 살았어요. 또 백인과 흑인들도 많이 살았고요. 한국인은 별로 없었는데 어릴 때 미국인은 물론 똑같은 동양인 아이들에게도 왕따를 많이 당했지요. 화가 날 때에는 덩치 큰 선배들과 싸우기도 했어요. 처음에는 패배의식이 있었지만 나중에는 오히려 강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런 마음을 음악으로 표현하려고 했습니다.”

바비 킴은 아버지의 음악적 영향을 받아 중학교 때 트럼펫을 몰래 배웠다. 또 학교 노래 발표회에도 솔로로 여러 차례 참가했다. 그때마다 성적은 아주 우수했다. 아버지는 이런 아들을 보고 혹시 음악 하는 것이 직업이 될까봐 극구 반대하고 나섰다.

그는 원래 음악적 자질도 타고났지만 운동신경 또한 그랬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야구방망이를 잡기 시작해 고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선수로 1번 타자와 포수를 맡았다. 특히 어깨 힘이 좋아 1루에서 2루로 도루하는 상대방 선수들을 거의 다 아웃시켰을 정도였다. 타격면에서는 3할대를 꾸준히 유지했다. 그러던 중 고 3때 한 스카우트로부터 ‘너는 동양인이어서 체격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서양인보다 3배 이상 훈련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얘기를 듣고 포기했다.

“그때 야구도 그만두고 좋아하던 미식축구도 그만두었습니다. 몇날 며칠 방황과 좌절의 연속이었죠. 그러던 중 음악을 취미가 아닌 진짜 인생의 승부수로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겼고요. 미국에는 클럽 바에 가면 오픈 마이크라고 해서 누구나 무대에서 노래를 부를 수 있습니다. 거기에 자주 갔지요. 또 원맨쇼 코미디도 하고 노래도 부르고 나이트클럽 래퍼로 아르바이트도 했습니다.”

1992년 미국 LA에서 흑인폭동이 일어나자 바비 킴 가족은 한국행을 결심하게 된다. 이듬해 한국에 온 바비 킴은 아버지의 묵시적인 허락하에 음반사 여러 곳에서 오디션을 봤다. 이때 단골로 부른 노래가 이승철의 ‘마지막 콘서트’였다.

하지만 반응은 냉담했다. ‘리듬은 잘 타지만 목소리가 이상하다.’는 얘기를 자주 들었다. 바비 킴은 이에 대해 “어릴 때 흑인들과 자주 지내서 그런지 리듬을 타는 것은 아주 자연스럽다.”며 웃는다.

1994년 ‘닥터 레게’로 첫 앨범을 냈지만 인기를 얻지 못했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터보, 젝스키스를 비롯한 여러 가수들의 코러스와 랩 피처링 등을 하면서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나갔다.

“저는 무명 11년 세월이 고맙게 여겨집니다. 만약 처음부터 성공했더라면 자만에 빠질 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저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는 것을 깨닫고 또 깨달았지요. 이제는 공연 때마다 제가 어떻게 살아왔다는 것을 얘기할 수 있고, 또 관객들과의 공감을 통해 하나하나 꿈을 이루어 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제가 (다른 가수들과) 음악의 색깔도 다르고 창법도 특이하다고 하지만 그런 것이 이제는 자신감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바비 킴의 본명은 김도균이다. ‘바비’라는 이름은 세살 때 누나가 미국 TV시트콤을 보다가 바비라는 등장인물을 보고 그렇게 정했단다.

앞으로의 꿈에 대해 그는 “음악을 하다 보니 취미가 없어졌다. 요리에 관심이 많은데 그쪽 분야로 연구를 해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팬들과 함께하는 창조적 음악을 위해 열심히 꿈을 꾸며 살아가겠다고 강조했다. 결혼에 대해서는 “여자친구는 현재 없지만 나이 마흔이 되면 할 생각”이라며 웃는다. 중절모와 콧수염의 바비 킴. 특유의 애달프고 처절하고 고독한 창법이 앞으로 어떻게 깊어질지 기대된다.

편집위원 km@seoul.co.kr

 

◆바비 킴은 누구

197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두살 때 MBC 관현악단에서 트럼펫을 연주하던 아버지를 따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건너갔다. 초등학교 때부터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차별대우를 받으면서도 음악과 운동을 병행한다. 음악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트럼펫을 배웠고 노래도 했다. 학교 발표회 때마다 우수한 성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러면서도 야구와 미식 축구 선수로도 활약했다. 특히 야구는 포수와 1번 타자를 맡았는데 고교 때는 학교 대표로 출전해 3할대의 타율을 자랑했다. 고교 졸업 무렵 클럽 바에 가서 아르바이트로 노래를 부르고 래퍼로 활동했다.

1993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가수가 되기 위해 음반사에 오디션을 보러 다녔다. 1994년 앨범 ‘닥터 레게’로 데뷔했지만 반응은 신통치 않았다. 이후 터보, 젝스키스 등을 비롯한 여러 가수들의 랩 피처링 등을 하면서 실력을 쌓아 나갔다. 1999년 룰라 이상민의 14인 프로젝트 그룹 브로스의 멤버, 2000년에는 무브먼트 크루의 멤버, 다음 해 부가 킹즈를 조직하면서 활동범위를 넓혔다. 그러던 중 2004년 8월에 발표한 새 앨범 ‘고래의 꿈’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다. 그의 독특한 창법이 SBS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의 ‘나몰라 패밀리’를 통해 패러디되기도 했다. 지난해 세 번째 정규 앨범 ‘하트 앤드 솔(Heart & Soul)’을 발표했으며 ‘쩐의 전쟁’ ‘하얀 거탑’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했다. 2009년부터 전국 투어 공연에 나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318027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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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21

 

아이유-바비킴 ‘수요예술무대’ 첫 듀엣 ‘환상하모니’ 기대만발 

アイユ-ボビーキム‘水曜芸術舞台’

初めてのデュエット‘幻想ハーモニー’期待満開

 

女子高生歌手アイユとBOBBY KIMが初めてのデュエット舞台を繰り広げる。

 MBCプラスメディアが4月1日創社10周年を迎え来る21日コングク大学 新チョンニョン館で'水曜芸術舞台'公開録画を進行する。 この日舞台ではアイユーをはじめとしてイム・ジェボム、ビョン・ジンソプ、ブガキンズ、メイトなど多様なミュージシャン達の特別な舞台を準備する。

    特に今回の録画では特別に'水曜芸術舞台' MC:BOBBY KIMと国民的な妹アイユがデュエット舞台を披露する予定しており一層期待を集めている。

 

 アイユは「普段ライブバンド公演が好みますがこういう公演が出来るようになって嬉しい。」として「特に普段好きなBOBBY KIM先輩とのデュエットが期待される」と新しい試みに対する期待感を伝えた。

 

 またBOBBY KIMは『普段若い年齢にも係らず実力がある後輩として注意深く見ていたアイユとのデュエット曲を準備しながらときめく。』という所感を明らかにした。

 

 この日舞台にはイム・ジェボムのファン達のためのミニ スペシャル コンサートも用意される。

 去る9日MBCライフとMBCエブリウォンを通じ放送された'水曜芸術舞台- 2011スプリング ロック フェスティバル'にディアブローとともにビックリ出演‘Rock In Korea'を熱唱したイム・ジェボムがファン達のリクエスト曲を受けて作られる異色なミニコンサートとして、もう一度再演することになったのだ。

 

 特に今回の公演でイム・ジェボムのスペシャル コンサート形態としてファン達のリクエスト曲を直接受けて聞かせるという公示が知らされるやいなやツイッターと'水曜芸術舞台'ホームページを通じ、リクエスト曲の受付が殺到しているという後聞。
 

 一方この日の録画にはビョン・ジンソプとブガキンズが共に舞台を計画し、グループ メイトは軍隊入隊を控えたメンバーの告別舞台を持つ予定だ。

 

 この日の録画分は韓国にて3月30日と4月6日2回にかけてMBCライフ(夜11時)とMBCエブリウォン(夜1時)に放送される。  ※日本ではMBC加入により再放送で見ることが出来ます。


[ニュースエン: コ・ギョンミン記者]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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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뉴스엔 고경민 기자]

대세 여고생 가수 아이유와 바비킴이 첫 듀엣 무대를 펼친다.

MBC플러스미디어가 4월 1일 창사 10주년을 맞아 오는 21일 건국대 새천년관에서 '수요예술무대' 공개녹화를 진행한다. 이날 무대에는 아이유를 비롯해 임재범, 변진섭, 부가킹스, 메이트 등 다양한 뮤지션들의 특별한 무대를 준비한다.

특히 이번 녹화에서는 특별히 '수요예술무대' MC 바비킴과 국민 여동생 아이유가 듀엣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아이유는 “평소 라이브밴드 공연을 좋아하는데 이런 공연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히 평소 좋아하던 바비킴 선배와의 듀엣이 기대된다”고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또 바비킴은 “평소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실력 있는 후배로 눈여겨 보고 있던 아이유와의 듀엣곡을 준비하며 설렌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무대에는 임재범의 팬들을 위한 미니 스페셜 콘서트도 마련된다. 지난 9일 MBC라이프와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 '수요예술무대- 2011 스프링 록 페스티벌'에 디아블로와 함께 깜짝 출연 ‘Rock In Korea' 를 열창했던 임재범이 팬들의 신청곡을 받아서 꾸며지는 이색적인 미니콘서트로 다시 한 번 재연하게 된 것.

특히 이번 공연에서 임재범의 스페셜 콘서트 형태로 팬들의 신청곡을 직접 받아 들려준다는 공지가 알려지자마자 트위터와 '수요예술무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곡 접수가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이 날 녹화에는 변진섭과 부가킹즈가 함께 무대를 꾸미고 그룹 메이트는 군대 입대를 앞둔 멤버의 고별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이 날 녹화분은 3월 30일과 4월 6일 2회에 걸쳐 MBC라이프(밤11시)와 MBC에브리원(밤 1시)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고경민 goginim@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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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 "바비킴, 故김현식과 비슷한 느낌"
パク・ソンジュ"ボビーキム,故キム・ヒョンシクと似た感じ"


左側からBobby Kim、キム・ヒョンシク

 

 ボーカルトレーナーパク・ソンジュが自身の17年親しいBobby Kimとの友情に対して伝えた。

 

 パク・ソンジュはBobby Kimと共に17日ケーブルチャンネルtvNで放送される≪現場トークショータクシー≫(以下'タクシー')に出演、 「キム・ヒョンシク先輩の歌を聞きながら音楽家の夢を育てたが、Bobby Kimを見ながらキム・ヒョンシク先輩と似た感じを受けた。」と話した。 

 

 引き続き「Bobby Kimが外国で生活して韓国に来てとても苦労した。」として「その時とても気が滅入り胸が痛かった。 酒代、タクシー代を用意してやったり、それでもっと親しくなったみたいだ。」と格別の愛情を伝えた。 

 

 この日放送ではパク・ソンジュはBobby Kimに曲を与えたくて二日徹夜し≪愛..奴≫を作曲した理由もまた伝えた。 シンガーソングライターであるBobby Kimもまた他人に曲を受けないことでも有名だが快く曲を受けてくれ大ヒットを記録することになったこと。

 

 Bobby Kimは『パク・ソンジュは悪口屋。』として『上手く歌っても悪口、歌えなくても悪口を言うほどとても冷静に評価をする。』と明らかにし笑いをかもし出した。

 

 パク・ソンジュはこの日最も格別の弟子としてキム・ボムスを挙げ「私の最初の弟子であり、教えることは何かをむしろ私に教えを与えてくれた有難い人」と愛情を伝えた。
 
MTイム・チャンス記者charles@mt.co.kr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왼쪽부터 바비킴, 김현식

보컬트레이너 박선주가 자신의 17년 절친 바비킴과의 우정에 대해 전했다.

박선주는 바비킴과 함께 17일 케이블채널 tvN에서 방송되는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 "김현식 선배님의 노래를 듣으며 음악인의 꿈을 키웠는데, 바비킴을 보면서 김현식 선배님이랑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바비킴이 외국에서 생활하다 한국에 와서 너무 고생했다"며 "그 때 너무 속상하고 가슴이 아팠다. 술값, 택시비 등을 챙겨주곤 했는데, 그래서 더 친해지게 된 거 같다"고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선주는 바비킴에게 곡을 주고 싶어 이틀 밤을 새워 '사랑 그 놈'을 작곡한 사연 또한 전했다. 싱어송라이터인 바비킴 역시 남에게 곡을 받지 않기로 유명하지만 흔쾌히 곡을 받아 대히트를 기록하게 됐다고.

바비킴은 "박선주는 욕쟁이"라며 "잘 불러도 욕, 못 불러도 욕을 할 정도로 무척이나 냉정하게 평가를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선주는 이날 가장 각별한 제자로 김범수를 꼽으며 "나의 첫 번째 제자이자, 가르치는 게 무엇인지 오히려 나에게 가르침을 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애정을 전하기도 했다.
 
MT임창수기자 charles@mt.co.kr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31715103432720&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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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콘서트에 타블로·강혜정 부부 초대

ボビーキム、コンサートにタブロー、カン・ヘジョン夫婦招待

 


 

 

 歌手Bobby Kimが 自身の全国ツアー公演に祝歌を歌ったタブロー、カンヘジョン夫婦を招待し話題を集めている。

 

 17日Bobby Kim側の関係者によるとBobby kimは来る26日全国公演のスタートを切るイルサン公演にタブローとカン・ヘジョン夫婦、コメディアン イ・フィジェ、タレント ビョン・ウミンなどを招く計画だ。

 

 Bobby Kimは『まだ招待チケットを送ってないけれど私が祝歌を歌ったカップル達が幸せに暮らしているか公演会場で確認したい。』として『今後も私が祝歌を歌ったカップル達が幸せに暮らしてくれたら良いなという趣旨で招待した。 幸福伝導師になりたい。』とイベントの背景を説明した。

 

 

 Bobby Kimは2009年3月から全国ツアー公演をはじめその間30か箇所の地域で50回以上の公演にて9万人の観客を集め公演界のチケットパワーとして賞を受けた。わずか満二年足らずで成し得た成果として公演会ではBobby kimの公演行歩に注目している。

 

 Bobby kimは来る26日コヤン・アラムヌリ・アラン劇場にて2011韓国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をスタートする。
翌月16日インチョン・チョンハプ文化芸術会館大公演場、5月テグ、6月アンヤンにてツアー公演など今年上半期に15箇所地域にて全国ツアーを持つ予定だ。


マネートゥデイ:キム・ジヨン記者butthegirl@mtstarnews.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가수 바비킴이 자신의 전국투어 공연에 축가를 불러준 타블로, 강혜정 부부를 초대해 눈길을 끈다.
17일 바비킴 측 관계자에 따르면 바비킴은 오는 26일 전국투어의 포문을 여는 일산 공연에 타블로 강혜정 부부, 이휘재, 변우민 등을 초대할 계획이다.
바비킴은 "아직 초대 티켓을 보내지 않았지만, 내가 축가를 불러준 커플들이 잘 살고 있나 공연장에서 확인하고 싶다"면서 "앞으로도 내가 축가를 불러준 커플들이 행복하게 잘 살아 줬으면 좋겠다는 취지에서 초대했다. 행복 전도사가 되고 싶다"고 이번 이벤트 배경을 설명했다.
바비킴은 지난 2009년 3월부터 전국 투어 공연을 시작해 그간 30개 지역에서 50회 이상의 공연으로 9만여 관객을 모아 공연계의 티켓 파워로 부상했다. 불과 만 2년여 만에 이룬 성과로 공연업계는 바비킴의 공연 행보에 주목을 하고 있다.
바비킴은 오는 2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11 전국투어콘서트를 시작한다. 다음달 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5월 대구, 6월 안양에서 투어 공연 등 올 하반기까지 15개 지역에서 전국투어를 가질 계획이다.
 
머니투데이 김지연 기자 butthegirl@mtstarnews.com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31708542979032&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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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9

바비킴, 전국 공연으로 관객 10만명 돌파 눈앞

ボビーキム、韓国全国公演で観客10万人突破目前

 Bobby Kim 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提供


 
 SOULの大父Bobby Kimが公演観客数10万人突破を目前に置いている。 

 

 Bobby Kimは2009年3月から韓国全国ツアー公演を始めた。 その間30ヶ地域で50回以上の公演にて9余万人の観客をかき集めた。

 

 3年目の2011年、近い将来10万人観客という大記録を立てることになる。


 今年上半期4都市を皮切りに下半期10都市ツアーを計画しており累積観客10万人突破は確実な状況。

 

 このような大記録を立てるに至るのはBobby Kimの独特のボーカルと歌唱力だと解説される。

 2009年7月チェジュ・ハルラアートホール大劇場にて生涯初めての全国ツアー公演を終わらせ涙を流したことがある。Bobby kimは12都市31回公演を終えた。 デビュー16年ぶりに全国ツアーを成功裏に終えたBobby Kimは感激が込み上げたのだ。

 

 歌謡界の専門家達は初めての全国ツアー公演を通じBobby Kimが自身のチケットパワーと音楽的な道標を同時に立てたと評価している。 

 

 Bobby kimは『私の全ての日常は公演に焦点を合わしている。』としながら『舞台の上で歌う時が最も感激する。』と明らかにした。 
 確約通り2011年も韓国全国ツアーの新しい舞台を通じ、公演型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新たに出発する予定だ。  

 

 Bobby Kimは26日コヤン・アラムヌリ・アラム劇場で2011韓国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を始める。
 引き続き4月16日インチョン総合文化芸術会館大公演会場、5月テグ、6月アンヤンにて公演を継続する。
 下半期まで15都市で公演が予定されている。 

 

<スポーツワールド>ファン・インソン記者enter@sportsworldi.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솔의 대부 바비킴이 공연 관객 1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바비킴은 2009년 3월부터 전국 투어 공연을 시작했다. 그동안 30개 지역에서 50회 이상 공연으로 9만여 관객을 끌어 모았다. 3년만인 2011년 조만간 10만 명 관객이라는 대기록을 세우게 된다. 올해 상반기 4개 도시를 시작으로 하반기 10개 도시 투어를 계획하고 있어 누적 관객 10만 명 돌파는 확실한 상황.

이런 대기록을 세우게 된 것은 바비킴의 독특한 보컬과 가창력이라고 풀이된다. 2009년 7월 제주 한라 아트홀 대극장에서 생애 첫 전국 투어 공연을 끝내고 눈물을 흘린 바 있다.
바비킴은 12개 도시 31회 공연을 마쳤다. 데뷔 16년 만에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바비킴은 감격에 북받친 것이다. 가요 전문가들은 첫 전국 투어 공연을 통해 바비킴이 자신의 티켓파워와 음악적 이정표를 동시에 세운 것으로 평가했다.

바비킴은 “나의 모든 일상은 공연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면서 “무대 위에서 노래할때가 가장 감격스럽다”고 밝혔다. 다짐만큼 2011년에도 전국 투어 새로운 무대를 통해 공연형 뮤지션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바비킴은 2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11 전국 투어 콘서트를 시작한다. 이어 4월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5월 대구, 6월 안양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하반기까지 15개 도시에서 공연이 예정돼있다.

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10309002207&subctg1=10&subctg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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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3/3

 

ボビーキム、ケーブルTV放送大賞 スター賞 受賞

바비킴, 케이블TV 방송대상 스타상 수상

 

 歌手Bobby Kimが'ケーブルTV放送大賞'授賞式でスター賞を受賞し人気を誇示した。

 

 3月3日午後5時ミレニアムソウルヒルトンホテルで開かれた16周年'ケーブルTVの日'記念式と5回'ケーブルTV放送大賞'には政府及び関連機関、団体、ケーブルTV従事者、学界、報道機関など300人余りが参加し目を引いた。

 

 Bobby Kimこの日『ケーブルTV時代が開幕し16年になった。 発展を繰り返し良質のプログラムコンテンツが多く出現し更に多くの作品達が製作されることを願う。』としながら『私が進行している水曜芸術舞台も大いなる関心と愛情を望む。』と明らかにした。

 

  一方Bobby Kimは来る26日コヤンアラムヌリ-アラム劇場での≪2011韓国-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を皮切りに翌月16日インチョン総合文化芸術会館大公演会場で公演を繋いでいく。


 今年の下半期まで15ヶ地域で全国ツアー公演を持つ計画だ。

 

[ニュースエン ハン・ヒョンジョン記者]kiki2022@newsen.com


記事情報提供および報道資料newsen@newsen.com
copyright(c)ニュースエン. 無断転載 & 再配布禁止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뉴스엔 한현정 기자]

가수 바비킴이 '케이블TV 방송대상' 시상식에서 스타상을 수상해 인기를 과시했다.

3월 3일 오후 5시 밀레니엄 서울힐튼 호텔에서 열린 16주년 '케이블TV의 날' 기념식과 5회 '케이블TV방송대상'에는 정부 및 유관기관,단체, 케이블TV 종사자, 학계, 언론사 등 300여명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바비킴은 이날 "케이블TV 시대가 개막된지 16년이 되었다. 발전을 거듭하면서 양질의 프로그램 콘텐츠가 많이 생겼고 더 많은 작품들이 제작되기를 바란다"면서 "제가 진행하고 있는 수요예술무대도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바비킴은 오는 26일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에서 '2011 전국투어콘서트'를 시작으로 다음달 16일 인천 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올 하반기까지 15개 지역에서 전국 투어 공연을 가질 계획이다.

한현정 kiki2022@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0409244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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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16

 

 

2011 바비킴 전국투어 콘서트 < Soul together > 
2011 Bobby Kim 韓国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 《Soul together》
 
2011ソウル歌謡大賞≪公演文化賞≫に輝く公演界の巨星が

‘Soul together’で帰ってくる。

 

 2010R&B部門賞に続き2011ソウル歌謡大賞≪公演文化賞≫を受賞したBobby KimはSOULの大父としてだけで無く、その間の公演を通し成し遂げた成果を認められ公演界の新しい巨星であることを確認させてくれた。

 

 Bobby Kimは2009年度から始まった韓国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とブランド公演として安着したザ・ボーカリストを導くミュージシャンとして公演中心の音楽行歩を繰り広げており、ファン達に大きな好評を受けている。


 2011年もBobby Kimは‘Soul together’という名前で韓国全国ツアーの道に上がる。

 

 ‘Soul together’という題名のように2011Bobby Kim韓国全国ツアーコンサートは≪歌手と観客全員が共感する音楽≫、≪共にすることで感動を伝える音楽≫を披露し、真実の心を込めてSOULを歌いたいというBobby Kimの音楽的信念に合わせ、見て楽しむそれ以上の感動を観客達に贈ることだろう。

   

イルサン公演
- 公演日時  :  3月26日(土) 午後3時、7時
- 公演場所  :  고양 아람누리 아람극장 (コヤン アラムヌリ アラム劇場)

- 主   催  :  ㈜이데일리 (イーデイリー)
- 主   管  :  ㈜오앤미디어(オーエヌミディオ). ㈜ 피아트(ピアテゥ)
- 企画・製作 :  ㈜타입커뮤니케이션(タイプコミュニケーション)
- 問 合 せ :  1588-6306


イルサン公演 チケットオープン 2011/2/18(金) 14:00

 

※詳細が分り次第Live Concert ページへ記載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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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16  ちょっと寄り道・・

 

DOK2 & Double K   ニューアルバム  Flow 2 Flow 

 

BugaKingzは現在、4集アルバム作成中にて・・暫く静か。


騒がずお利口さんに待ってなくちゃ。。って、これがなかなか忍耐ですね~。(>_<)!

 

で、今日は~弟分君・・ダブルKの新しいアルバムの紹介です。


HIPHOP、ラップ・・・この言葉に反応する人には必須なアルバムですね。

 

へぇ~~~~ 何か、新鮮な感じがする。

音・・・良い。。素敵です♪
ラップは難しいなぁ・・ってな私でも、曲に聞き入っちゃいます。 

 

Flow 2 Flow

 

 


 

試聴する


MV:http://youtu.be/e2tya75lpGE 

 

 

イントロ: シガニ テッソ(時間だ)
・・これ、「時は来たり」ってニュアンスかしら? 力、入ってる感じ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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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11

 

書籍の紹介

チャムカンマン(ちょっと)

 

 

 

幸せは今日一日留まった感動から始まる!


 1990年に初回放送電波を撃ったMBCラジオ公益キャンペーン≪チャムカンマン≫はMBCと標準FM,FM4U 二つのチャンネルで毎週一人ずつ出演し意味深い話を伝えるプログラムだ。この本はチャムカンマンのキャンペーン中最も感動的で思い出深い話のみを選び編集した。

 オム・ホンギル、キム・ホンシン、コ・ドウォンなどの有名人達が幸せ、挑戦、情熱、疎通、創造、分かち合い等 膨大な主題を行き来しつつ意味深いメッセージを伝えた。幼い頃の思い出、周囲の心温まる話、本が与える人生の知恵、限界を超えた挑戦と謀略に対する衝撃等様々な感情を表し心の傷を癒すことが出来る話を溢れんばかりに込めた。また、それぞれの話ごとに内容と一面相通する有名人達の≪名言≫を記載した。

 

 

さぁ~これを韓国語の教科書?バイブル?にするかは貴方次第♪

 

★BugaAlphaの皆様へ~共同購入希望を受け付けます。メーリングリストをご覧くださいませ。

 

  

(目次)

•프롤로그 - 잠깐만, 우리 이제 함께 나눠요
황정민 - 가장 행복한 사람 / 숨어있는 1인치 / ‘남보다’보다 ‘전보다’ / 마지막 한 마디
박원순 - 걱정인형 / 생태 표지판 / 귀한 가르침 / 나눔의 방식
엄홍길 - 등산과 삶 / 따뜻한 인사 / 길 만들기 / 실패의 기억
김홍신 - 지구의 중심 / 향기로운 배려 / 마중물 / 어리석은 욕심
도종환 - 시작 / 기본기 / 숲유치원 / 인생 2막 / 이기기
김혜남 - 기억의 분리수거 / 행복강박증 / 표정 관리 / 홀리 있는 시간 / 안녕 잘 하기
김제동 - 마음 투시법 / 좋은 사람 / 틀 바꾸기 / 훌륭하다
김효정 - 한 발자국 더 / 짐 줄이기 / 믿음직한 발 / 주문 / 풍요로운 결핍
강지원 - 지혜 / 통합의 말 / 행복할 권리 / 하모니
김세환 - 젊음의 비결 / 포기 금지 / 진짜 유산 / 인간 음치
김수용 - 조금만 / 정성 / 나의 스토리 / 행복한 비행
김어준 - 행복 지도 / 자기 빛깔 / 득심술 / 불완전한 100퍼센트
김영희 - 부드러운 곡선 / 후회 없는 인생 / 인생의 다초점 렌즈 / 감사와 찬사
노홍철 - 살 맛 나는 바람 / 중력 피에로 / 생존의 원리 / 물끄러미 치료법
최효종 - 변화의 피라미드 / 행복에 이르는 길 / 관찰력 / 간지럼
이상은 - 맞장구 / 놀이의 힘 / 최고 전성기 / 눈길 마음길
바비킴 - 무명과 유명 / 사랑 근육 / 소원 / 시간 통장 / 불꽃같은 인생

(Bobby Kim - 無名と有名 / 愛 筋肉 / 願い / 時間 通帳 / 炎のような人生)
신달자 - 미안해 고마워 사랑해 / 짐은 힘 / 화해 / 영혼의 포만감
윤종신 - 잘 보는 법 / 숨은 나 찾기 / 순수의 유효기간 / 마음은 중계방송 중
이동우 - 소리는 운명 / 생계형과 생활형 / 미소 / 망각의 알약
정해광 - 부시맨의 무소유 / 마음 부자 / 화해의 리더십 / 뽈레 뽈레
고두심 - 명당 만들기 / 밥과 온기 / 숨비소리 / 나눔 치유 / 인생의 느낌표
송진구 - 다시 꿈꾸기 / 고통의 크기 / 뇌 길들이기 / 칭찬의 힘
이영희 - 명성의 씨앗 / 변화의 바람 / 어머니와 딸 / 작은 손길
김영희 - 독한 말 / 마음 허기 / 행복한 산수 / 자존심
임지호 - 요리는 공양 / 사랑의 보물창고 / 자연 요리학교 / 사이좋은 밥상
나문희 - 부모님 마음 / 몰입 / 멈춤 / 부탁
김수지 - 아름다운 마무리 / 웰빙과 웰다잉 / 인생 사용법 / 내 인생의 드라마
조연환 - 나무의 마음 / 평생 갚아야 할 빚 / 정성과 돌봄 / 나무를 심는 사람
성석제 - 베스트 드라이버 / 맛있는 문장 / 감동이라는 명약 / 결과물
김창옥 - 귀여운 도전 / 느림의 발견 / 스킨십 / 말의 기술
차동엽 - 사막의 꽃 / 희망의 뿌리 / 최고의 진통제 / 비장의 무기
인순이 - 인생의 굴곡 / 신비한 인연 / 무대 밖의 시간 / 진짜 효도
허구연 - 인생 역전 / 삶의 매직 / 최고의 그라운드 / 가장 용감한 사람
이광희 - 참는다는 것 / 증명사진 / 삶의 고비 / 용기와 평화 / 장미를 가꾸는 마음
양상국 - 바둑과 인생 / 승부 / 돌로 나누는 대화 / 헤아림 / 균형
이순재 - 더 많은 선 / 꽃보다 아름다워 / 숙성의 미학 / 도전의 즐거움
한미영 - 반짝 아이디어 / 사랑의 발명가 / 12억짜리 냅킨 / 99퍼센트의 땀
홍성표 - 위대한 유산 / 동행 / 솔로몬의 지혜 / 가족 나들이
공병호 - 장애물 넘기 / 역경지수 / 단순한 진리 / 특별한 능력 / 두려움
정동환 - 큰일과 작은 일 / 인생 무대 / 100점짜리 개성 / 짜릿한 긴장감
이상묵 - 현명한 깨달음 / 축복 / 행복의 기준 / 인간다운 삶
배병우 - 카메라로 그린 그림 / 소나무 / 순간의 눈길 / 동심
김수미 - 최고의 할머니 / 내려놓음 / 불완전한 행복 / 인생 악보 연주
금난새 - 자극 / 감수성 열기 / 환희의 주인 / 열정
김중만 - 절제의 미 / 꿈의 길 / 그리운 풍경 / 자연의 품
강풀 - 사랑의 축복 / 할머니의 웃음 / 성선설 / 사람답게 사는 세상
이충렬 - 사랑의 이름 / 할아버지와 소 / 소걸음 / 태산 같은 사랑
서희경 - 베스트 샷 / 패배 / 나만의 룰 / 바람
신경숙 - 엄마를 부탁해 / 책과 친구하기 / 마음 채우기 / 나만의 책
노희경 - 따뜻한 소통 / 어른 되기 / 작가의 길 / 좋은 세상 만들기
이봉주 - 늦깍이 / 일급 비결 / 첫 꿈 / 노력가
고도원 - 삶의 난로 / 과거 / 30초 규칙 / 효도 전화
이시형 - 걷기 치유 / 반갑다, 계단 / 창조만이 살길 / 진짜 공부
손정은 - 즐기기 / 다른 생각 / 자기다움 / 롤 모델
전제덕 - 하모니카 / 공감의 외침 / 평범과 비범 / 작은 거인
김남희 - 꽃 진 자리 / 길의 가르침 / 여행할 자유 / 검은 대륙의 친구
신의진 - 혼자 가는 길 / 왜? / 지켜보기 / 느리게 키우기
이성주 - 불가능은 없다 / 학교종 / 괴짜 의사 / 역사적 발명 / 꿈의 나이
김용건 - 최고의 칭찬 / 내면 가꾸기 / 진정한 배움 / 신나는 인생

 

 

책속으로

 

<잠깐만>이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살아남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것이 <잠깐만>의 출판을 제안 받았을 때 가장 먼저 떠오른 질문이었습니다.

(20年の間生き残ってる理由は何でしょうか? これがこの本の提案されたときに一番最初に浮んだ質問でした。)
....※後は翻訳機を使ってくださいませ。hwangtong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그리 어렵지 않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방송일 가운데 가장 까다로운 일은 바로 섭외라고 합니다. <잠깐만>도 예외는 아니죠. 아니, 오히려 더 까다롭다고 해야 할 겁니다. 인기가 많다는 이유만으로, 토크를 잘 한다는 이유만으로, 베스트셀러를 썼다는 이유만으로 출연자를 선정할 수가 없습니다.
좋은 이야기로 청취자들의 공감을 얻어낼 수 있는 명사를 매주 두 분씩 섭외한다는 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어렵게 구한 전화번호로 그분께 전화를 드리는 순간, 섭외는 의외로 쉬워집니다. “아 네, 여기 잠깐만 캠페인인데요. MBC 라디오요. ‘잠깐만~~ 우리 이제 한번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 이거 아시죠?” 이렇게 <잠깐만>의 시그널송을 입으로 불러드리면 단박에 출연을 승낙하십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따라 부를 수 있는 ‘잠깐만~~♬’ 이라는 타이틀의 힘, 이것이 바로 <잠깐만> 캠페인의 힘입니다. 이 시그널송 위로 흘러나오는 이야기의 힘이며, 진실된 목소리의 힘입니다. ‘잠깐만’이라는 타이틀과 함께 흘러나올 이야기라면 귀담아 들을 만한 가치가 있다는 걸 청취자도 출연자도 알고 있는 거죠. - 프롤로그 중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
행복은 일생에 한 번 있을까 말까 하는 큰 행운보다는 날마다 일어나는 소소한 편안함과 기쁨에서 더 많이 찾을 수 있다. -벤저민 프랭클린

영국의 한 신문사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가장 행복한 사람에 대해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3위는 구슬땀을 흘리며 공예품을 완성한 목공, 2위는 아기를 목욕시키거나 재우고 나서 뿌듯해하는 어머니, 그리고 대망의 1위는 바닷가에서 모래성을 막 완성한 어린이가 차지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행복을 꿈꾸고 계시나요? 앞서 설문조사대로라면, 우린 이미 가장 행복한 사람이 돼 있는 건 아닐까요? - p.13 <배우 황정민> 중에서

길 만들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들은 대개 전혀 가망이 없어 보이는데도 끝까지 노력하는 사람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데일 카네기

1986년 세계 최초로 히말라야 14좌를 완등했던 라인홀트 메스너. 그는 체력이 한계에 달해 쓰러질 것 같은 순간, 진짜 자신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이를 ‘하얀 고독’이라고 불렀죠.
살다 보면 메스너가 말하는 ‘하얀 고독’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더 이상 꼼짝할 수 없이 눈앞이 캄캄해지는 순간. 하지만 그때 비로소 우리는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게 됩니다.
눈 덮인 히말라야에는 길이 없는 듯 보이지만 분명 길은 있습니다. 주저앉지만 마세요. 하늘은 꾸준히 견디며 걷고 있는 당신에게 숨어 있던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겁니다. -p.27 <산악인 엄홍길> 중에서

좋은 사람
보다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쉴 새 없이 노력하자. 여기에 인생의 참된 의미가 있다. 악으로부터 벗어나 선인이 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레프 톨스토이

신들의 섬, 인도네시아 발리에 가면, 아침마다 집이나 상점 앞에 과일이나 과자 바구니가 놓여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차낭’이라고 하는데요.
발리 사람들은 매일 차낭을 준비해 신께 바치면서 어제보다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내 뜻대로 풀리지 않는 만만치 않은 세상입니다. 그래도 내가 가장 만만하게 할 수 있는 일은 나를 다듬어가려는 노력이 아닐까요? 좋은 사람 되기는 생각보다 쉬울지 모릅니다. - p.54 <방송인 김제동> 중에서

잘 보는 법
여가 시간이 사라지는 것 같으면 조심하라. 영혼도 따라서 사라질지도 모르니까. -로건 P. 스미스

“잘 들여다보세요.”라고 하면 서양인들은 돋보기를 가져온답니다. 가까이 다가가서 관찰하고 분석하기 위해서입니다. 동양인들은 좀 다릅니다. 그저 다만 한발 물러선다고 하네요.
바람도 틈이 있어야 불어오고, 음악도 쉼표 덕에 리듬이 생깁니다. 적당히 떨어져 내 마음의 실루엣을 살펴보기! 우리에게 필요한 인생 관찰법입니다. - p.125 <가수 윤종신> 중에서

 


MBC라디오 캠페인 <잠깐만>을 책으로 만나다!
수많은 명사들이 들려주는 행복해지는 한마디!
20년간 세상을 감동시킨 MBC라디오 공익캠페인 <잠깐만>이 책으로 나왔다. 엄홍길, 김홍신, 박원순, 황정민, 고도원 등 수많은 명사들이 <잠깐만>을 통해 전했던 따뜻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팍팍한 삶에서 희망을 찾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공익광고가 20년 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MBC라디오 캠페인 <잠깐만>의 힘
날이 갈수록 세상은 점점 더 빨리 변한다. 20년 전에는 PC의 대중화와 인터넷의 전성시대를 상상할 수가 없었고,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대변되는 디지털 시대를 예상하기 힘들었다. 이렇게 숨 가쁘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이 20년간 장수한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다. 좋은 이야기와 올바른 정보, 그리고 훈훈한 감동을 전하려는 많은 매체의 캠페인 가운데 <잠깐만>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1990년에 첫 전파를 쏜 MBC 라디오 공익 캠페인 <잠깐만>은 MBC 표......
 

 

 출판사서평 

 

MBC라디오 캠페인 <잠깐만>을 책으로 만나다!
수많은 명사들이 들려주는 행복해지는 한마디!
20년간 세상을 감동시킨 MBC라디오 공익캠페인 <잠깐만>이 책으로 나왔다. 엄홍길, 김홍신, 박원순, 황정민, 고도원 등 수많은 명사들이 <잠깐만>을 통해 전했던 따뜻한 이야기들을 읽다 보면, 팍팍한 삶에서 희망을 찾고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법을 배울 수 있다.

공익광고가 20년 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MBC라디오 캠페인 <잠깐만>의 힘
날이 갈수록 세상은 점점 더 빨리 변한다. 20년 전에는 PC의 대중화와 인터넷의 전성시대를 상상할 수가 없었고,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스마트폰과 태블릿PC로 대변되는 디지털 시대를 예상하기 힘들었다. 이렇게 숨 가쁘게 변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의 프로그램이 20년간 장수한다는 것은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다. 좋은 이야기와 올바른 정보, 그리고 훈훈한 감동을 전하려는 많은 매체의 캠페인 가운데 <잠깐만>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1990년에 첫 전파를 쏜 MBC 라디오 공익 캠페인 <잠깐만>은 MBC 표준FM. FM4U 두 채널에 매주 한 분씩 출연하여 뜻 깊은 이야기를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20년 세월 동안 대략 이천 여명이 출연했다고 하는데, 현재 <잠깐만>을 책임지는 김재희 PD는 출연자를 섭외하는 과정 자체에서 <잠깐만>의 힘을 가장 많이 느낀다고 말한다. ‘잠깐만~ 우리 이제 한번 해봐요, 사랑을 나눠요~’라며 <잠깐만>의 시그널송을 부르는 순간, 아무리 까다로운 사람이라도 단박에 출연을 승낙한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시그널송, 이 음악 위로 흘러나오는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면, 나도 모르게 마음이 따뜻해짐을 느낀다. 이것이 바로 <잠깐만>의 힘이며, 시그널송 위로 흐르는 진실된 이야기의 힘이다.

60인의 명사들이 들려주는 행복해지는 한마디!
을 책으로 만나다!
이 책은 최근 3년간 방송됐던 <잠깐만> 캠페인 중 가장 감동적이고 주옥같은 이야기만 뽑아 묶은 것이다. 엄홍길, 김홍신, 박원순, 황정민, 고도원 등의 유명 명사들이 행복, 도전, 열정, 소통, 창조, 나눔 등 방대한 주제를 오가며 뜻 깊은 메시지를 전한다. 특히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 치여 잊기 쉬운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하여, 자신을 위해 가장 필요했던 ‘잠깐’의 마음 충전 시간을 가지도록 해준다.

- 팍팍한 삶에 치여 살았던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
미국 18대 대통령이었던 링컨은 사람은 행복하기로 마음먹은 만큼만 행복해진다고 말한 바 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한 삶을 꿈꾸지만, 언제나 행복을 멀리서 찾기 때문에,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기가 어렵다는 말이다. 이 책은 각박한 현실 속에서 우리가 잊기 쉬운 행복의 의미를 점검하며, 하루하루 가슴으로 느끼는 작은 감동에 대해 말해준다. 이렇게 스스로를 돌아보는 잠깐의 시간이 결국은 마음으로 행복을 느끼는 법을 깨닫게 해줄 것이다.

- 함께 하는 세상, 더불어 누리는 행복을 깨닫는 시간
또한 이 책은 우리 주변의 평범한 이웃들이 함께 어울리며 세상사는 이야기를 잔잔히 들려주고 있다.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이 말해주는 할아버지와 소 이야기, 만화가 강풀이 말해주는 노부부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작가 성석제가 들려주는 어느 멋진 택시기사 이야기 등 평범하지만 마음 따뜻하게 살고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감동을 준다. 그래서 각박한 세상 속에서 사람 냄새를 맡고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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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9

바비킴, 이적 등 고 김광석 콘서트에 총출동 

Bobby Kim、イジョク達、故キム・グァンソク コンサートに総出動

  


 ボビーキム、イジョク、チャンエイン、ユリサンジャ、4CUSなど実力派の歌手達が故キム・グァンソクを賛えるコンサートに総出動する.

 

バレンタインデーを控えた12日ソウル、梨花(イファ)女子大学校で開かれる今回のコンサートに彼ら5チームの歌手達が舞台に上がり故人の名曲を熱唱する。

 

 今回の‘キム・グァンソク-タシプルギ(また歌い)’コンサートはキム・グァンソクの珠玉のような歌と8~90年代の荒っぽい思い出を再確認し見ることが出来、明るく叙情的なコンサートで構成される計画で、彼はもうその席にいないが私達の記憶の中に共に残っている姿を多様な映像と超大型400インチLEDを通じ会うことが出来る。

 

 この他にもコンサート場周辺にはキム・グァンソクの故郷の大邱(テグ)パンチョン市場のの‘キム・グァンソク通り’及びキム・グァンソクの過去の写真などが展示される。

 

※詳しいコンサート情報はLive Concert ページをご覧ください。 

 

ハン・ジュンホ記者tongil77@sportsworldi.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장재인, 바비킴, 이적 (왼쪽부터).
바비킴, 이적, 장재인, 유리상자, 4CUS 등 실력파 가수들이 故 김광석을 기리는 콘서트에 총출동한다. 발렌타인 데이를 앞둔 12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 이들 5팀의 가수들이 무대로 올라와 고인의 명곡들을 열창한다.

이번 ‘김광석 다시 부르기’ 콘서트는 김광석의 주옥 같은 노래와 8~90년대의 풋풋한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는 밝고, 서정적인 콘서트로 꾸며질 계획으로, 그는 비록 그 자리에 없지만, 우리의 기억 속에 함께 남아있는 모습들을 다양한 영상과 초대형 400인치 LED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콘서트장 주변에는 김광석의 고향인 대구 방천시장의 ‘김광석 거리’ 및 김광석의 옛 사진 등이 전시된다.

한준호 기자 tongil77@sportsworldi.com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10209001735&subctg1=10&subctg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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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9

수요예술무대서 게리무어 생전 공연 모습 방영
水曜芸術舞台でゲイリー・ムーア生前公演の姿を放映 

 

去る6日死亡した伝説のギターリスト ゲイリー・ムーア(左側)

彼を追慕し'レット・イット・ビー'を熱唱した歌手Bobby Kim。

写真提供=オスカーエンターテイメント 

 

 Bobby Kimとイルマが進行する'水曜芸術舞台'が伝説のギターリスト ゲイリー・ムーアを追慕するようにために彼の生前公演の姿を放映する。

 

 9日午後11時MBCライフ、10日翌1時MBCエブリウォンで放映される'水曜芸術舞台'では世の中で最も悲しくギターを演奏するゲイリー・ムーアのヒット曲で生前彼が好んだ曲 'Parisienne Walkways'をオープニングで放映する。

 

 ゲイリー・ムーアが演奏するこの曲は2005年ダブリンで開かれたライブ公演実況で一時グループThin Lizzyでゲイリー・ムーアとともに活動したミュージシャン フィル・ライノットを追慕して演奏した曲だ。 

 

 引き続き進行を受け持つBobby Kimは普段好んで尊敬したミュージシャンだったゲイリー・ムーアを追慕して'Let it be'を熱唱する。 訴える力の濃厚な声のBobby Kimの熱唱はゲリー・ムーアを愛したファン達により一層の口惜しさと懐かしさを留めると評価されている。

 

 一方昨年来韓公演を開いて韓国内ファン達と共にした伝説のギターリスト ゲイリー・ムーアはスペインで休暇中の去る2月6日朝、58歳で急死した。


イ・ジョンヒョク記者jjangga@sportschosun.com

転載許可申請済・和訳:hwangtong

 

바비킴과 이루마가 진행하는 '수요예술무대'가 전설의 기타리스트 게리무어를 추모하게 위해 그의 생전 공연 모습을 방영한다.

9일 오후 11시 MBC라이프, 10일 새벽 1시 MBC 에브리원 에서 방영되는 '수요예술무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슬프게 기타를 연주하는 게리무어의 히트곡으로 살아생전 그가 좋아했던 곡 '파리지엔 워크 웨이스(Parisienne Walkways)'를 오프닝으로 방영한다.

게리무어가 연주 하는 이 곡은 2005년 더블린에서 열린 라이브 공연 실황으로 한때 그룹 Thin Lizzy에서 게리무어와 함께 활동 했던 뮤지션 필 리놋트를 추모하며 연주했던 곡이다.

이어 진행을 맡고 있는 바비킴은 평소 좋아하고 존경했던 뮤지션이였던 게리무어를 추모하며 '렛 잇 비(Let it be)'를 열창한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바비킴의 열창은, 게리무어를 사랑한 국내 팬들에게 더욱 안타까움과 그리움을 남길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지난해 내한공연을 열고 국내 팬들과도 만났던 전설의 기타리스트 게리무어는 지난 6일 스페인에서 휴가중 사망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2.htm?id=201102100100052610003835&ServiceDate=201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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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7

 

음악방송 명성 잇는 ‘수요예술무대’

音楽放送 名声繋ぐ‘水曜芸術舞台’

 

 歌謡界が丸ごと≪見る音楽≫中心に回るこの頃でも、強く音楽プログラムとしての価値と伝統性を繋いでいくプログラムがある。
 MBCエブリウォンの‘水曜芸術舞台’だ。
 1992年から13年間MBCで放送された‘水曜芸術舞台’は昨年の秋から韓国ケーブルチャンネルMBCエブリウォン(水曜日夜11時)とMBCライフ(夜1時)に舞台を移し、名声を繋いでいる。

 ‘水曜芸術舞台’だけが持つ特徴はジャンル区分無く個性と実力のあるミュージシャン達を大挙出演させ、韓国内で接するのが難しい海外アーティスト達を舞台に立たせるという点だ。 去る24日済州(チェジュ)収録現場で会ったハン・ポングンPDは「この頃は直接出演し歌を歌うことが出来るほどの歌唱力を持った歌手達が少なく、交渉が困難である。」としながら「ケーブルに舞台を移した後は弘大(ホンデ)のクラブ音楽等、空中波で試みることが出来なかった多様な試みが出来て良い。」と話した。

 

ケーブル チャンネルMBCエブリウォン‘水曜芸術舞台’の進行を受け持っているイルマとBobby Kim。MBCプラスメディア提供

 


 あるPDはMBC時代から所属を変えながらもこのプログラム演出を受け持っている。

 

 安息年休暇を過ごした彼はプログラム復活情報を聞いて休暇中演出に復帰したという。

 

 プログラムの色を決めるまた他の軸はMC:Bobby Kimとイルマだ。 訴える力のある声を持つ歌手Bobby Kimと叙情的なピアノ演奏で名前を知られているミュージシャン イルマは過去MBCの‘水曜芸術舞台’を通じ発掘されたミュージシャンという共通点がある。
 
 Bobby Kimは『私達のプログラムに出て来る歌手達は明確に自分の音楽と演奏に固執するという特徴がある。』としながら『他のプログラムに比べて、面白みより純粋音楽に対する話を更に多くしようと思う。』と話した。

 長い米国生活により韓国語がまだ下手なBobby Kimは『韓国語の発音が良く無い時はイルマが傍で沢山助ける。』として笑った。

 

 2月中には歌手イ・ヒョヌと一時共同MCを引き受けたピアニスト キム・グァンミンが進行する‘キム・グァンミンと共に’コーナーも新設する。


 あるPDは「風変わりな編曲を通じ‘水曜芸術舞台’だけで会える音楽をプレゼントする。」としながら「今後も日本をはじめとし、海外の実力があるアーティスト達を積極的に韓国に紹介し音楽的交流に先に立つ。」と計画を明らかにした。 

 

イ・ウンジュ記者erin@seoul.co.kr

転載許可申請済・意訳:hwangtong

가요계가 온통 ‘보는 음악’ 중심으로 돌아가는 요즘에도 꿋꿋이 음악 프로그램으로서의 가치와 전통성을 이어 가는 프로가 있다. MBC에브리원의 ‘수요예술무대’다. 1992년부터 13년간 MBC에서 방송된 ‘수요예술무대’는 지난해 가을부터 케이블 채널 MBC라이프(수요일 밤 11시)와 MBC에브리원(밤 1시)으로 무대를 옮겨 명성을 이어 오고 있다.

‘수요예술무대’만의 특징은 장르에 구분 없이 개성과 실력 있는 뮤지션들을 대거 출연시키고, 국내에서 접하기 힘든 해외 아티스트들을 무대에 세운다는 점이다. 지난 24일 제주 녹화 현장에서 만난 한봉근 PD는 “요즘엔 직접 나와 노래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가창력을 지닌 가수들이 적어 섭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케이블로 무대를 옮긴 뒤에는 홍대의 클럽 음악 등 공중파에서 시도하지 않았던 다양한 시도를 할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 
▲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 ‘수요예술무대’의 진행을 맡고 있는 이루마(왼쪽)와 바비킴.
MBC플러스미디어 제공   

한 PD는 MBC 시절부터 소속을 바꿔 가며 이 프로그램 연출을 맡고 있다. 안식년 휴가를 지내던 그는 프로그램 부활 소식을 듣고 휴가 중 연출에 복귀했다고 한다.
프로그램 색깔을 결정하는 또 다른 축은 MC 바비킴과 이루마다. 호소력 있는 목소리를 지닌 가수 바비킴과 서정적인 피아노 연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뮤지션 이루마는 과거 MBC의 ‘수요예술무대’를 통해 발굴된 뮤지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바비킴은 “우리 프로그램에 나오는 가수들은 확실하게 자기 음악과 연주를 고집한다는 특징이 있다.”면서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재미 위주보다는 순수 음악에 대한 이야기를 더 많이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긴 미국 생활로 인해 한국어가 아직 서툰 바비킴은 “한국어 발음이 잘 안될 때는 이루마가 옆에서 많이 도와준다.”며 웃었다.
2월 중에는 가수 이현우와 한때 공동 MC를 맡았던 피아니스트 김광민이 진행하는 ‘김광민과 함께’ 코너도 신설한다. 한 PD는 “색다른 편곡을 통해 ‘수요예술무대’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일본을 비롯해 해외의 실력 있는 아티스트들을 적극적으로 한국에 소개해 음악적 교류에 앞장서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1270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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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25
 
Bobby Kim・イルマ、≪水芸舞≫は習うことが多い。
바비킴·이루마, '수예무'는 배울 것이 많다

 
Bobby Kim(左側),イルマ. MBCプラス メディア提供
 

 Bobby Kim、イルマが最近復活したMBC‘水曜芸術舞台(以下水芸舞)’司会を担当した所感を打ち明けた。

 

 24日済州(チェジュ)で‘水芸舞’収録を行った二人は時間を作り取材陣と面会した。


 音楽プログラムに歌手でな無い司会者として舞台に立つということは歌手とはまた違う負担がある。 更に‘水芸舞’は歌手であれば誰でも一度は立ちたい舞台でもあるからだ。

 更に前MCイ・ヒョヌとキム・グァンミンの馴染み顔で視聴者達に刻印されていたので、二人はときめきながらも負担が大きかった。

 

 Bobby Kimは『MCの提案を受けた時、子供が新しいオモチャをもらったように嬉しかった。』としつつも『外国で長く生活し韓国語の発音が不正確でいつも気を遣う。』と打ち明けた。


 イルマは「初めてデビューした舞台にMCとして立つことになり光栄だ。 しかし、あまりにも前MCであったイ・ヒョヌ、キム・グァンミン先輩達が有名なので違う味の進行をしようと努力する。」と明らかにした。

 

 しかし彼らが司会者として舞台に立つことは音楽的力量を育てる上で多くの役に立っている。

 ‘水芸舞’は伝説のシャンソン歌手パトリシアカースをはじめとする海外有名ミュージシャン達が常連で出演した。 そしてイルマとBobby Kimは巨匠達の舞台を見て多くを学ぶ。

 

 Bobby Kimは『フランス シャンソンの大家パトリシアカースが出演した時、見るだけでも体が震えた。外見だけで存在感が大きかったためだ。ところがその方の事情を聞いてみると生きながら数多くの苦難を体験したことを知ることになった。 おかげで音楽とは痛みを通じ生まれるということを悟った。』と打ち明けた。

 Bobby Kimとイルマは初めて呼吸を合わせるがぎこちない点が無い。充分放送局に行き来し数多く挨拶し顔を合わせたためだ。 そのおかげで今では呼吸が上手く合いつつある。しかし、彼らは自分達だけの個性を生かした進行をしてみたいと言う。
 
 イルマは「前MCのキム・グァンミン、イ・ヒョヌ氏がどもりがちな魅力で視聴者を惹きつけた。 私達もそのような個性が入った進行者として視聴者に近付きたい。 私はちょっと小心だけど几帳面であり、Bobby Kimは底が広いのが魅力だ。 互いに助け合い先輩方が成し遂げた光栄を継続したい。」と念を押した。
 


済州(チェジュ)=ファン・インソン記者enter@sportsworldi.com
[(c)スポーツワールド & Segye.com,無断転載および再配布禁止]
転載許可申請済・意訳:hwangtong

바비킴(왼쪽), 이루마. MBC플러스 미디어 제공
바비킴 이루마가 최근 부활한 MBC ‘수요예술무대(이하 수예무)’ 사회를 맡은 소감을 털어놨다.

24일 제주에서 ‘수예무’ 녹화를 가진 두 사람은 짬을 내 취재진과 만났다. 음악 프로그램에 가수가 아닌 사회자로 무대에 서는 것은 가수로서 또 다른 부담감이다. 더불어 ‘수예무’는 가수라면 누구나 한번쯤 무대에서 서고 싶은 무대이기 때문이다. 더불어 전 MC 이현우와 김광민이 고정 얼굴로 시청자 앞에 각인됐기에 두 사람은 설레면서도 부담이 컸다.

바비킴은 “MC 제의를 받았을 때 아이가 새로운 장난감을 받은 것처럼 기뻤다”면서도 “외국에서 오래 생활해서 한국어 발음이 부정확해서 늘 신경 쓴다”고 털어놨다. 이루마는 “처음 데뷔했던 무대에 MC로 서게 돼 영광이다. 하지만, 워낙 전 MC였던 이현우, 김광민 선배들이 유명해 차별화된 진행을 하려고 노력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들은 사회자로 무대에 서는 게 음악적 역량을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수예무’는 전설의 샹송 가수 파트리샤 카스를 비롯한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단골로 출연했다. 그래서 이루마와 바비킴은 거장들의 무대를 보면서 많은 것들은 배운다.

바비킴은 “프랑스 샹송의 대가 파트리샤 카스가 출연했을 때 보는 것만으로 몸이 떨렸다. 외형만으로 존재감이 컸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분의 사연을 들어보니 살면서 수많은 고난을 겪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덕분에 음악이란 아픔을 통해 탄생한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털어놨다.

바비킴과 이루마는 처음 호흡을 맞추지만, 어색한 점은 없다. 워낙 방송국을 오가며 많은 인사를 했기 때문이다. 그런 덕분에 현재 호흡은 잘 맞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들은 앞으로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진행을 해보고 싶어했다.
이루마는 “전 MC였던 김광민 이현우 씨가 어눌한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 잡았다. 우리도 그렇게 개성이 담긴 진행자로 시청자에게 다가가고 싶다. 저는 좀 소심하지만 꼼꼼하고 바비킴은 속이 넓은 게 매력이다. 이를 잘 살려 선배분들의 이룬 영광을 이어가고 싶다”고 다짐했다.

제주=황인성 기자 enter@sportsworldi.com
[ⓒ 스포츠월드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portsworldi.segye.com/Articles/EntCulture/Article.asp?aid=20110125000433&subctg1=05&subctg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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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4  

Bobby Kim、イルマ『パトリシアカースが最高のゲスト』
바비킴.이루마 "파트리샤 카스가 최고 게스트"  

 

 

 MBC every oneの'水曜芸術舞台'のMCで歩調を合わせるBobby Kim(38)とイルマ(33)が24日それまでに出演した最高のゲストにフランス女性歌手パトリシアカースを挙げた。

 

 Bobby Kimはこの日済州道(チェジュド)ソギポにある新羅ホテルで用意された収録に先立ち記者達との席でこのように話し『昨年11月収録当日は緊張しイルマと共に控室では震えてたりした。シャンソンの伝説でforceが半端で無かった。』とし『MCであり同時にファンとして舞台に共に立っていた。』と話した。
 
 イルマも「パトリシアカースは生きてて体験した悲しみが音楽を続けさせたという話をしたのです。ミュージシャンにとっては痛みが音楽の力になるという話が心に届いた。」と頷いた。


 二人は昨年10月MBCエヴリウォン(水曜日夜11時)とMBCライフ(夜1時)に舞台を移し復活した'水曜芸術舞台'のMCを受け持っている。

 これまでのプログラムにはウィーン少年合唱団と中国ピアニスト ランランをはじめとして、コミ、フィソンなど多様なミュージシャン達が舞台に立った。

 
 実力派ミュージシャンと評価されている二人は過去MBCで放送された'水曜芸術舞台'を通じて発掘されたミュージシャンという共通点がある。

 

 

 

 Bobby Kimは『初めて受け持つMCなので出演提案を受けてオモチャを発見した幼い子供のように楽しい。』とし、イルマも「水曜芸術舞台を通じて私の名前が知られた。ハン・ボングンPDからMC提案を電話で受け戸惑うこと無く承諾した。」と話した。

 

 Bobby Kimは訴える力ある声のボーカルで、イルマは叙情的なピアノで名前を知られているミュージシャンだ。 一見違って見える二人の調和は過去MBCの'水曜芸術舞台'でイ・ヒョヌとキム・グァンミンの呼吸のように妙な魅力がある。

 


 長い米国生活で韓国語がまだ下手なBobby Kimは『韓国語の発音が上手く出来無い時はイルマが傍で助けてくれる。プロフェッショナルな進行者では無いので親しみで近付こうと努力している。』と話し、イルマは「Bobby Kimはジャンルを往来する多様な色を持っている。 同じ音楽家として多くのことを学んでいる。」とした。

 

 

 二人はゲストで会ってみたいアイドル歌手を挙げてくれという質問にガールグループ'2NE1'と同じ返事をした。


 Bobby Kimは『アイドル歌手の中でもライブの実力がある人達が多いですね。 その中の一つを挙げろと言うなら'2NE1'です。 美しい上に歌も上手いからです。』


 イルマは「断然'2NE1'でしょ。アイドルらしく無いアイドルと言いましょうか。 歌唱力が優れているので私達の舞台に良く似合いそうです。」

 

 


(聯合ニュース)キム・ビョンギュ記者bkkim@yna.co.kr
<著作権者(c)聯合ニュース. 無断転載-再配布禁止.>
転載許可申請済・意訳:hwangtong


 

 

  MBC 에브리원의 '수요예술무대'에서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바비킴(38)과 이루마(33)가 24일 그동안 출연했던 최고의 게스트로 프랑스 여가수 파트리샤 카스를 꼽았다.
바비킴은 이날 제주도 서귀포 신라호텔에서 마련된 녹화에 앞서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난해 11월 녹화 당일 긴장이 돼 이루마와 함께 대기실에서 떨기도 했다. 샹송의 전설이니 포스가 장난이 아니더라"며 "MC이면서 동시에 팬으로서 무대에 함께 섰었다"고 말했다.
이루마도 "파트리샤 카스가 '살면서 겪은 슬픔이 음악을 계속 하게 만들었다'는 말을 하더라. 뮤지션에게는 아픔이 음악을 하게 하는 힘이 된다는 이야기가 마음에 와 닿았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두 사람은 작년 10월 MBC 에브리원(수요일 밤 11시)과 MBC 라이프(밤 1시)로 무대를 옮겨 부활한 '수요예술무대'의 MC를 맡고 있다.그동안 이 프로그램에는 빈 소년 합창단과 중국 피아니스트 랑랑을 비롯해 거미, 휘성 등 다양한 뮤지션들이 무대에 섰다.
실력파 뮤지션으로 평가받고 있는 두 사람은 과거 MBC에서 방송됐던 '수요예술무대'를 통해 발굴된 뮤지션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바비킴은 "처음 맡아보는 MC라서 출연 제의를 받고 장난감을 발견한 어린 아이처럼 신이 났다"고 했으며 이루마도 "'수요예술무대'를 통해 내 이름이 알려졌다. 한봉근 PD로부터 MC 제의를 전화로 받고 망설임 없이 승락했다"고 말했다.
바비킴은 호소력있는 목소리의 보컬로, 이루마는 서정적인 피아노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뮤지션이다. 언뜻 달라보이는 두 사람의 조화는 과거 MBC의 '수요예술무대'에서 이현우와 김광민이 빚어낸 호흡이 그랬던 것처럼 묘한 매력이 있다.
긴 미국생활로 한국어가 아직 서툰 바비킴은 "한국어 발음이 잘 안 될 때는 이루마가 옆에서 도와준다. 프로페셔널한 진행자가 아니니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으며 이루마는 "바비킴은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있다. 같은 음악인으로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은 게스트로 만나보고 싶은 아이돌 가수를 꼽아달라는 질문에 걸그룹 '2NE1'이라고 같은 답변을 들려줬다.
"아이돌 가수 중에서도 라이브 실력이 좋은 분들이 많더군요. 그 중 하나를 꼽으라면 '2NE1'이에요. 예쁜데다 노래도 잘하니까요."(바비 킴) "단연 '2NE1'이죠. 아이돌 답지 않은 아이돌이라고 할까요. 가창력이 뛰어나니 우리 무대에 잘 어울릴 것 같아요."(이루마)
bkkim@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귀포=연합뉴스) 김병규 기자 master@yonhapnews.co.kr
 http://bit.ly/dFkXV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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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1/20

 

Bobby Kim、ソウル歌謡大賞 公演文化賞 ≪歌を歌う姿 愛と感謝≫

바비킴, 서울가요대상 공연문화상 ‘노래부르는 모습 사랑 감사’

 

 

 

 

 Bobby Kimがソウル歌謡大賞で公演文化賞を掴んだ。 

 

 Bobby Kimは1月20日午後7時ソウル慶煕(キョンヒ)大平和の殿堂で開かれた第20回ハイウォン-ソウル歌謡大賞で公演文化賞を受賞した。
 
 昨年R&B部門賞に続き今年公演文化賞を受賞したBobby Kimは『習うことが多く、言葉も上手く無いし踊りも踊れず容姿もこんななのに歌を歌う姿を愛してくださるようだ。』として『所属会社のファミリーとファンの皆様に感謝申し上げる。』と受賞所感を明らかにした。

 
 一方、第20回ソウル歌謡大賞は2010年1月から12月まで発表されたアルバムを対象にモバイル・ARS投票(20%)、スポーツソウル人気度(10%)、デジタル音源およびアルバム販売量(40%)、審査委員団審査(30%)等を基準として受賞者を選定した。

 

 この日、ソウル歌謡大賞には少女時代、シャイニ、2AM、ミスエイ、アイユ、ビースト、ポミニッ、シークレット、シスター、FTアイルランド、シエンブル、チャン・ユンジョン、テグッナマなどが出演した。


 タク・ジェフン、シン・ドンヨプと少女時代ユリが共同進行した韓国訪問の年記念第20回ハイウォン-ソウル歌謡大賞はY-STAR、コメディーTV等を通して生中継された。 

  

[ニュースエン文イ・ミンジ記者:oing@newsen.com

/写真イム・セヨン記者:seiyu@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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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ソウル歌謡大賞出席

바비킴, 서울가요대상 참석 

歌手Bobby Kimが20日午後ソウル、慶煕(キョンヒ)大学校平和の殿堂で開かれた'第20回ハイ院ソウル歌謡大賞'の授賞式に参加しレッドカーペットを踏んでいる。


(ソウル=聯合ニュース)ユ・ヨンソク記者yalb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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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ファンのみなさん愛してます!
바비킴, 팬 여러분 사랑해요!

 

マネートゥデイ ホン・ポンジン記者honggga@money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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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 『ボータイ良く似合うでしょう?』

바비킴, '보타이 잘 어울리죠?'

 

 

 'ハイウォンソウル歌謡大賞'が20日午後ソウル、慶煕(キョンヒ)大学校平和の殿堂で開かれた。

 

  タク・ジェフン、シン・ドンヨプ、少女時代のユリが共同MCを引き受け3時間余りの間進行する'ハイウォン-ソウル歌謡大賞'は20余年 伝統と権威に似合う最高のミュージック アワードとして作られた。


  2010年歌謡界を引っ張った主役達が対象および本賞、新人賞とR&B、ヒップホップ、演歌などジャンル別受賞可否を置き、激しい競合を行った。

 

[OSEN=イ・テソン記者]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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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bby Kim、今日また楽しく遊んでみてください!'

바비킴 '오늘 한번 신나게 놀아 봐요!'

 

イ・セロム記者saeromli@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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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임세영 기자]
바비킴이 서울가요대상에서 공연문화상을 거머쥐었다.

바비킴은 1월 20일 오후7시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공연문화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R&B 부분상에 이어 올해 공연문화상을 수상한 바비킴은 "싸이한테 배울게 많은데 말도 잘 못하고 춤도 잘 못추고 외모도 이 상태인데 노래 부르는 모습을 사랑해 주시는 것 같다"며 "소속사 식구들과 팬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제 20회 서울가요대상은 2010년 1월부터 12월까지 발표된 음반을 대상으로 모바일ㆍARS투표(20%), 스포츠서울 인기도(10%), 디지털음원 및 음반판매량(40%), 심사위원단 심사(30%) 등을 기준으로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날 서울가요대상에는 소녀시대, 샤이니, 2AM, 미스에이, 아이유, 비스트, 포미닛, 시크릿, 씨스타, FT아일랜드, 씨엔블루, 장윤정, 대국남아 등이 출연했다.

탁재훈, 신동엽과 소녀시대 유리가 공동진행한 한국방문의 해 기념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Y-STAR, 코미디TV 등을 통해 생중계됐다.
이민지 oing@newsen.com / 임세영 seiyu@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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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1202032171002

 가수 바비킴이 20일 오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2011.1.20

(서울=연합뉴스) 유용석 기자yalbr@yna.co.kr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10120201245954&p=yonhap

[TV리포트 이새롬 기자] 20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 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바비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새롬 기자 saeromli@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88841

가수 바비킴이 20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서 열리는 '제 20회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머니투데이 홍봉진 기자honggga@moneytoday.co.kr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012020055848953&outlink=2&SVEC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20일 오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렸다.
탁재훈, 신동엽, 소녀시대의 유리가 공동 MC를 맡아 3시간여 동안 진행하는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은 20여 년 전통과 권위에 걸맞은 최고의 뮤직 어워드로 꾸며졌다.
2010년 가요계를 이끌어온 주역들이 대상 및 본상. 신인상과 R&B. 힙합. 트로트 등 장르별 수상 여부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가수 바비킴이 레드카펫 행사를 갖고 있다.
[OSEN=이대선 기자]sunday@osen.co.kr ⓒ 엑스포츠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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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sen.mt.co.kr/news/view.html?gid=G1101200394

포토타임 갖는 바비킴 [포토]
 20일 오후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제20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이 열렸다.

바비킴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엑스포츠뉴스=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정재훈 기자]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145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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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4

 

제주신라호텔, 투숙객 위해 '수요예술무대' 펼쳐~
チェジュ新羅ホテル、宿泊客のために'水曜芸術舞台'開く

 


 チェジュ新羅ホテルは‘公演と共にする冬ロマン旅行’をコンセプトとして1、2月宿泊客に限り水曜芸術舞台観覧を準備した。

 水曜芸術舞台は来る24日水準高いミュージシャン達のライブ音楽のみを固執する公演として済州(チェジュ)新羅ホテル テヨン会場‘漢拏(ハルラ)ホール’で繰り広げられる。

 

 Bobby kim、Irumaの甘美な公演と共に‘ウィンタープレー’,クレイジークァイのホランと結成された‘イバディ’等素敵なライブが予告されている。


 公演録画予定時間は午後5時から(変更可能)であり、2時間公演の予定だ。 宿泊客は当日先着順無料観覧が可能だ。

 チェジュ新羅ホテル側は“落ち着いたラグジュアリーな休息と同時に素敵な公演を無料で観覧できる機会”と伝えた。

問い合わせおよび予約:韓国1588-1142 www.shilla.net/jeju

 

[ソウル新聞NTN]生活文化チーム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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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NTN] 제주신라호텔은 ‘공연과 함께하는 겨울 낭만 여행’을 콘셉트로 1, 2월 투숙객에 한해 수요예술무대 관람을 준비했다.

수요예술무대는 오는 24일 수준 높은 뮤지션들의 라이브 음악만을 고집하는 공연으로 제주신라호텔 대연회장 ‘한라홀’에서 펼쳐진다.

‘바비킴’, ‘이루마’의 감미로운 공연과 함께 ‘윈터 플레이’, 클레이지콰이의 호란과 결성된 ‘이바디’ 등 멋진 라이브가 예고돼 있다.
공연 녹화 예정 시간은 오후 5시부터(변경 가능)이며 2시간 공연 예정이다. 투숙객은 당일 선착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제주신라호텔 측은 “편안하고 럭셔리한 휴식과 동시에 멋진 공연까지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는 기회”라고 전했다.

문의 및 예약 : 1588-1142 www.shilla.net/jeju

생활문화팀 ntn@seoulnt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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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5

'수요예술무대', '김광석 다시부르기' 특집

'水曜芸術舞台'、'キム・グァンソク再歌唱' 特集

 

  1996年1月6日に亡くなった'永遠の歌客'キム・グァンソクの歌が彼の同僚と後輩達の声を通じ視聴者達を訪れる。

 

  ケーブル チャンネルMBCエブリウォンの'水曜芸術舞台'はキム・グァンソクの忌日6日午前1時'キム・グァンソク再歌唱'特集を放送する。

 

  パク・ハッキ、カン・インボン、パク・スンファ、イ・ドンウンが作ったプロジェクト グループ4CUSをはじめとしトンムロン、ユリサンジャ、ナムチャジョンゴ、ハン・ドンジュン達が出演し<忘れなければならない心で><変わっていくよ><愛したけど><二等兵の手紙>等キム・グァンソクの代表曲を聞かせてくれる。

  

  

 MCの歌手Bobby Kimは<三十頃に>を歌いピアニスト イルマは<路で>を演奏する。

 

  MBCエブリウォンは「今回の特集は哀悼と悲しみから抜け出し美しい歌手であったキム・グァンソクを語り歌を通じて彼を楽しく追憶する席になるだろう。」と説明した。

 

   'キム・グァンソク再歌唱'特集は5日夜11時MBCライフでも放送される。

 

※日本ではMBCに加入しこちらのタシポギ(再視聴)で見ることが出来ます。第13回放送分 ← リンク

 

 

 
(ソウル=聯合ニュース)コ・ヒョンシル記者=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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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고현실 기자 = 1996년 1월 6일 세상을 떠난 '영원한 가객' 김광석의 노래가 그의 동료와 후배들의 목소리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케이블 채널 MBC에브리원의 '수요예술무대'는 김광석의 기일인 6일 오전 1시 '김광석 다시 부르기' 특집을 방송한다.
박학기, 강인봉, 박승화, 이동은이 만든 프로젝트 그룹 4cus를 비롯해 동물원, 유리상자, 나무자전거, 한동준 등이 출연해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변해가네' '사랑했지만' '이등병의 편지' 등 김광석의 대표곡들을 들려준다.
MC인 가수 바비킴은 '서른 즈음에'를 부르고 피아니스트 이루마는 '거리에서'를 연주한다.
MBC에브리원은 "이번 특집은 애도와 슬픔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가수였던 김광석을 이야기하고, 노래를 통해 그를 즐겁게 추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광석, 다시 부르기' 특집은 5일 밤 11시 MBC라이프에서도 방송된다.
 


okk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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